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GS건설, 9월 생활숙박시설 '웅천자이 더 스위트' 분양

GS건설이 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웅천동 1702-1 일대)에서 '웅천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을 오는 9월 분양한다. 웅천자이 더 스위트는 132~313㎡ 584실로 ▲132㎡ 147실 ▲149㎡ 299실 ▲166㎡ 136실 ▲284㎡ 1실 ▲313㎡ 1실 등이다. 웅천지구는 280만439㎡의 택지지구다. 주거와 상업, 문화, 공원, 마리나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지구다. 여수시는 웅천지구에 공동주택 8000여 가구,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을 조성한다. 이 가운데 에듀파크 부지는 지난 2월 기공식을 갖고 내년 상반기까지 이순신도서관, 어르신 다목적 체육센터 등을 짓는다. 여수 웅천자이 더 스위트는 단지 인근에 마리나(marina) 시설이 있어 주변 경관이 좋다. 이곳에는 2016년 6월 요트 150여 척을 정박할 수 있는 '웅천 요트마리나'가 개장했고, 300척 규모의 마리나 시설을 갖춘 '웅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도 2020년 개장한다. 단지 뒤로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약 36.4만㎡)이 있으며, 웅천친수공원, 청소년문화공원, 해변문화공원 등도 가깝다. 신월로와 웅천로, 여서로 등을 이용, 여수 도심권까지 차량으로 15분 내 이동할 수 있고, KTX 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쉽다.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바다를 가로질러 웅천지구와 소호동을 연결하는 소호대교도 9월 착공될 계획이다. 웅천자이 더 테라스는 전 실 발코니 설계이며, 일부층에는 추가 발코니도 제공된다. 최상층 펜트하우스(284㎡, 313㎡)는 3면 개방형 설계 중정형 특화평면으로 설계된다. 또 동 별 웰컴 라운지, 스피드 게이트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2층 옥상 전체를 녹지로 만든 공중정원과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조식카페테리아, 북 라운지, 키즈 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웅천자이 더 스위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청약 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청약할 수 있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하지만 숙박시설로 분류되는 만큼 전매가 자유롭고,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82-10에 들어서며, 26∼31일까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예약 접수자에 한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018-08-20 11:30:38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SK건설, 라오스 댐 사고 이재민 임시숙소 조성

SK건설이 라오스 댐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숙소를 조성한다. SK건설은 지난달 29일부터 라오스 아타프주(州) 사남사이 지역에서 주정부가 제공한 약 1만㎡ 부지에 150여 가구의 이재민 임시숙소를 조성하고 있다. 임시숙소는 내달 완공을 목표로 부지의 터파기 공사를 시작해 바닥 기초 및 기둥 콘크리트 작업을 완료했다. 현재 천정, 벽체 작업과 페인트 및 전기배관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숙소가 완공되면 그동안 학교 등 대피시설에서 생활해 온 이재민들이 욕실, 화장실 등 기초 편의시설을 갖춘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SK건설은 숙소 공사 이외에도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관정을 뚫고 현재 수질 검사를 하고 있다. 또 다양한 분야의 건설 전문 인력을 활용해 구호 활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구호 물품 전달을 위한 도로 복구 및 목교 보수뿐만 아니라 전기 등 각종 생활설비를 상시 점검 중이다. 대피소 주변에는 정화조와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고 매일 2회 정기 방역을 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현지시각) 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 중인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 보조댐이 유실돼 이 주변 일대에 50억톤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08-20 09:55:4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LH, 부동산정보포털 '씨리얼(SEEREAL)' 국민기자단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월 정식 오픈하는 부동산정보포털 'SEE:REAL(씨:리얼)'의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 19일 LH에 따르면 'SEE:REAL(씨:리얼)'은 지난 5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브랜드다. 이 포털은 기존 '온나라부동산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국민 실생활에 유용한 부동산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LH는 쉽고 친근하게 다양한 부동산정보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안내하고 홍보하기 위해 국민기자단을 모집하기로 했다. 오는 24일까지 대학(원)생, 부동산관련종사자, 부동산블로그운영자 3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국민기자단은 'SEE:REAL(씨:리얼)'을 주제로 하는 기사를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씨:리얼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9월 12일 스마트엑스포 전시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11월 11일까지 두 달간 활동한다. 응모방법 및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SEE:REAL(씨:리얼)'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류동춘 LH 공간정보처장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부문별 국민기자단을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의 활용방안을 친근하고 특색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소통의 창구로서'SEE:REAL(씨:리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이 참가해달라"고 말했다.

2018-08-19 11:46:19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청약 줌인] 노원 꿈에그린, 4가구만 추첨제 적용

'노원 꿈에그린'은 전용 면적 114㎡ 4가구에 대해서만 추첨제가 적용된다. 옵션 품목은 총 9개다. 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 그린'은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 동 1062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92가구다. 분양가는 3.3㎡(이하 전용)당 1815만원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와 분양가는 ▲59㎡ 35가구(4억3430만원~4억8340만원) ▲74㎡ 2가구(5억5290만원·5억6980만원) ▲84㎡ 50가구(5억6230만원~6억3970만원) ▲114㎡ 5가구(6억9500만원~7억5410만원)이다. 일반공급분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하거나, 1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중에 입주자저축 순위별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84㎡ 이하까지는 가점제가 100% 적용된다. 가점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청약자 본인 및 배우자)에 속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예금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나야 한다. 84㎡ 초과는 가점제 50%, 추첨제 50%다. '노원 꿈에그린' 일반물량 중 84㎡ 초과 물량(114㎡)은 저층 우선 배정 세대를 제외하면 4가구다. 이 중 2가구는 추첨제, 2가구는 가점제가 적용된다. 추첨제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1주택을 소유한 세대(청약자 본인 및 배우자)에 속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점제는 ▲무주택기간이 32점 ▲부양 가족 수 35점 ▲입주자저축 가입 기간 17점 등 총점 84점이다. 유상옵션 품목은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주방가구 패키지, 프리미엄 드레스룸, 거실 AL슬라이딩도어, 프리미엄 원목마루, 침실통합형, 식기세척기,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 총 9개다. 가령 84㎡A에 적용되는 모든 유상옵션 품목 7개를 합하면 5658만원이 추가된다. 시스템 에어컨은 거실, 침실1·2·3, 주방에 전체 설치하고 프리미엄 원목마루는 이태리산을 이용할 경우다. 이렇게 되면 분양가 5억6360만원~6억2550만원에서 최대 6억2018만원~6억8208만원이 된다.

2018-08-19 11:08:5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현장르포] '노원 꿈에그린'…강북의 '로또 아파트' 될까

"최근 서울 노원에서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이미 뜨고 있다는 얘기죠."(마들역 인근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노원은 집값 상승 열기가 뜨거운 서울에서도 냉랭한 동네였다. 중심 지역에서 멀고 주택들이 노후화됐기 때문. 그러나 30년 만에 재건축 아파트가 들어서며 노원도 분양 시장이 차츰 달궈지는 분위기다. ◆ "새 아파트 살아보고 싶어요" 지난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마련된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오픈 한 시간 만에 대기 줄이 사라졌다. 평일인데다 일반분양분이 적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동 규모로 총 1062가구(조합원 829가구·임대 141가구) 가운데 92가구만 일반 분양한다. 이 중 특별공급 수는 3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 등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5만원으로, 평형·층수에 따라 4억3430만원~7억5410만원에 책정됐다. 분양 물량이 적지만 견본주택을 찾은 사람들은 청약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다. 노원구에서 15년 이상 거주했다는 최 모씨(39)는 "노원이 자녀 키우기엔 학군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다"면서 "기존 주택 대부분이 낡아서 기회만 되면 새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노원 꿈에그린'은 상계동 내 주공아파트 16개 단지 중 처음으로 재건축하는 단지로 새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입지도 좋다. 실제로 '노원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현장에 가보니 7호선 마들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 걸렸다. 지하철 4·7호선 노원역과도 걸어서 2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일대가 주택가여서 조용하고 거리도 쾌적했다. 학교와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입지 조건, 새 아파트 희소성 등으로 분양 전부터 하루 평균 100통, 이번 주엔 300통 가량의 문의 전화가 왔다"며 "특히 유해업소가 없고 학원가가 있는 등 교육환경이 좋아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40~50대의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59㎡A 타입과 84㎡C 타입이 전시돼 있었다. 방이 3개인 59㎡A의 경우 옵션을 선택하면 방을 2개로 통합해 넓게 사용할 수 있다. 84㎡C는 이면 개방형으로 일조량이 확보하고 확장 시 입면분할, 로이복층유리 등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노원이 뜬다…'로또 청약' 기대 '노원 꿈에그린'은 노원에서 처음으로 3.3㎡당 분양가가 1800만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향후 일대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로또 아파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시에 따르면 상계동 '미도아파트(1998년 준공)' 전용 87.57㎡가 지난달 4억4300만원(8층)에 거래됐다. 같은 달 30년 된 상계주공7단지 전용 79.07㎡도 5억9800만원(7층)에 거래됐다. 현재의 시세를 고려하면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라는 게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평가다. 중계동 B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교통 호재, 투자지역 해제 가능성 등으로 노원의 집값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라며 "노원 꿈에그린은 새 아파트기 때문에 가격이 5000만원 이상은 금방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부동산114 주간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이번 주 노원구는 0.19%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최근 강북의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새 아파트 희소성이 부각돼 서울 동북권의 아파트 가격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C부동산 관계자들도 "아직까진 호가가 뛰거나 실질적인 숫자가 움직이진 않고 있다"라며 "그러나 실수요자만 있던 노원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곧 투기 세력이 들어올 것"이라고 봤다. '노원 꿈에그린'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당해), 23일 1순위(기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 정당계약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이다.

2018-08-19 11:08:3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분양캘린더]'분양시장 기지개'…전국 3935가구 공급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접어들며 분양 시장도 기지개를 켜는 분위기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3935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선 수도권 2124가구, 지방에선 1881가구의 청약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선 한화건설이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해 '노원꿈에그린'을 공급한다.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4㎡, 1062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2가구다. 경기도에선 한양이 금광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를 분양한다. 단지는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2622번지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5층, 7개 동, 711가구다. 일반분양분은 255가구이며, 전용 면적은 40~74㎡다. 견본주택은 2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유림E&C는 오는 24일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동탄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오산동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3블록에 조성된다. 삼정도 같은 날 대구 동구 동호동 351-2번지에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모델하우스를 연다. 단지는 대구 동구 괴전동 90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8월 넷째 주 1순위 청약은 10곳, 당첨자 발표는 11곳에서 진행된다.

2018-08-19 10:30:01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주택시장 조이자 상가투자 늘어…전년比 12.4%↑

투자자들이 주택에서 상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주택 시장의 투자 벽이 높아진 영향이다. 17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 6월 3만367건으로 전년 동기(6만4444건) 대비 약 37% 감소했다. 특히 정부 규제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 감소가 두드러진다.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같은 기간 1만4918건에서 4830건으로 67.6% 줄어들었다. 아파트 미분양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1월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5만 9104가구로 나타났다. 이후 ▲2월 6만 903가구 ▲3월 5만 8004가구 ▲4월 5만 9583가구 ▲5월 5만 9836가구 ▲6월 6만 2050가구로 꾸준히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주택시장이 하락세를 보이자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9만 2468건으로 지난해 동기(17만 1220건) 대비 12.4% 늘어났다. 특히 지난 3월엔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등 강도 높은 대출 규제를 앞두고 수요가 몰려 3만9082건이 거래됐다. 이는 역대 최고 거래량이다. 분양 경쟁률도 높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난 6월 말 '라이프 에비뉴'와 '포트 에비뉴' 입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17실 모집에 최고 낙찰가율 196%, 최고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하루 만에 전 실이 주인을 찾았다. LH도 지난 6~7월간 일반형 상가 13개 점포의 경쟁 입찰을 진행했다. 양주옥정 A3블록 103호 439.3%, 104호 418.8% 등 예정 가격의 4배가 넘는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인천영종 A2블록도 101호와 102호가 각각 356.9%와 350.1%의 낙차가율을 보였다.

2018-08-17 16:04:3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