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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신나라, 존재감 입증…개성강한 콘텐츠로 세대 잇는 감동의 무대

가수 김국환이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대중적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국환은 최근 신나라와 함께 유튜브 콘텐츠 '임하룡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국환은 만화영화 메들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세대공감 아이콘'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은하철도' OST로 '은하철도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었던 그는, 최근에는 '검정고무신 할아버지'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와 함께 김국환이 출연한 아침마당 '검정고무신' 무대 영상은 SNS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신나라도 자신만의 색깔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골프와 트로트를 접목한 이색 장르의 곡 버디찬스를 선보이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다. '버디찬스'는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며 '차세대 트로트 주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6-04-01 10:5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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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향을 담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지속적인 인기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칠성사이다 제로 유자는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에 유자향을 추가하여 달콤하고 산뜻한 유자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만의 깔끔하고 짜릿한 청량감은 그대로 살렸다. 제품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라벨 중앙에 산뜻한 노란색 컬러의 별 엠블럼과 유자 이미지를 담았고, 제로 유자(ZERO YUJA)라는 제품 네이밍을 통해 유자향과 상큼하고 청량한 제품 속성을 소비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355ml 캔과 500m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칼로리 부담없이 맛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다가오는 청량한 봄, 산뜻한 유자향을 담은 신제품과 함께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0:5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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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 도넛X문상훈, 온·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롯데GRS가 운영하는 글로벌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최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코미디언 문상훈을 발탁했다.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BDNS)'의 소속으로 자체 제작 코미디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문상훈의 친밀하고도 유쾌한 매력과 이미지가 브랜드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 선정으로, 문상훈과는 지난 7월 진행한 픽앤딥 도넛 협업 광고 콘텐츠도 300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제품의 인기를 함께 견인한 경험이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문상훈이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분장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만의 특별 서비스 핫나우(Hot Now)를 유쾌하게 부각시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하며 핫나우에 대한 향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금일 크리스피크림 도넛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릴리즈 되는 디지털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빠더너스와 함께 콜라보한 굿즈, 의류 등도 출시하며 오는 10월까지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비자 참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핫나우 진행 매장에 방문하여 핫나우 서비스 경험 후 롯데잇츠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탬프를 찍고 5개가 모이면 추첨을 통해 빠더너스의 캐릭터 '문땡이'를 활용한 장바구니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모양 키링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빠더너스 채널에서 이번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1만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1+1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문상훈이 보여주는 트렌디하면서도 공감력 높은 콘텐츠가 전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경험을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0:57: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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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美 프리미엄 라거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국내 유통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 'Miller Genuine Draft(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의 국내 유통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글로벌 주류 기업인 'Molson Coors Beverage Company(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가 1985년 출시한 프리미엄 라거 맥주 브랜드다. 170년 양조 철학을 바탕으로 4번의 필터링을 거쳐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이 특징이다. 균형 잡힌 풍미와 청량감을 가진 정통 미국 프리미엄 라거 타입으로 도수는 4.7%이며 가정용인 500ml 캔과 유흥용인 330ml 병 2종이 출시된다. 국내 재출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Break the Mold(정해진 틀을 깨봐)'를 더 잘 나타낼 수 있도록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온라인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패키지는 밀러의 상징인 'M'로고는 전면에 유지하면서 기존보다 밝은 골드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을 담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캠페인은 1일 '밀러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 권광조 권역장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는 부드러운 맛과 강렬한 신선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브랜드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순간이 의미 있는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거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유흥, 가정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4-01 10:57: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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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아, 신곡 '잔치'로 돌아오다…흥겨움 속에 담은 진한 울림

황인아는 지난 30일 데뷔 싱글 싱글 '잔치'를 발표했다. 국악과 대중적인 트로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잔치'는 풍악 소리와 전통적인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처럼 밝고 흥겨운 분위기가 노래제목과 어울린다. '잔치'는 황인아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오랜 시간 지역 무대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낸 첫 공식 데뷔곡이기 때문이다. '잔치'는 전통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신나는 편곡은 듣는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는 평이다. 또한 단순히 가볍게 부르는 트로트가 아니라, 소리에 깊이가 있는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사에는 인생을 하나의 '잔치'에 비유하며, 기쁨과 슬픔을 모두 끌어안고 살아가는 메시지가 담겼다. 단순한 흥겨움을 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황인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오늘 하루도 축제처럼 살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6-04-01 10:53: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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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샘의 리플래쉬 프로젝트, 진정한 치유의 언어 심리학이 음악속으로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치유의 길을 선택한 노래가 있다. 구룡샘의 '리플래쉬 프로젝트'는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심리학과 음악의 만남으로 주선하고 있다. 구룡샘(본명, 문구룡)은 중학교 시절 강압적인 운동부 생활 속에서 폭력과 억압을 경험했다. 공부를 원했지만 럭비부에 강제로 끌려가 맞고, 반항했다고 맞으며 좌절과 분노를 반복했다. 그 경험은 사회에 대한 신뢰를 끊어버렸고, 교사가 된 뒤에도 자신이 학습한 폭력을 학생들에게 되풀이하는 아픈 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심리학 공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늦게 깨닫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알아차리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리플래쉬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대표곡 '내 인생에 끼지마!'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폭력에 저항하고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락 장르로 제작된 이 곡은 "내 인생에 끼지 마! 내 인생에서 빠져"라는 후렴을 통해 폭력에 맞서 자기 존재를 지켜내려는 목소리를 힘있게 전달한다. 또 '내 안의 어린아이', '말에 상처 받지 않기' 등은 내면 치유와 언어 폭력 예방을 주제로, 따뜻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걸어갈 힘을 선사한다. 구룡샘은 음악가이자 경기도 평택 세교중학교 음악과 수석교사로, 작곡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을 공부해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박사과정에서 상담학과 임상심리를 수학하며 심리학적 전문성을 확장했다. 그의 음악은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개인적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체험에서 우러나온 진정성 있는 치유의 언어다. 구룡샘은 앞으로 교육 현장과 직장 연수 자리에서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형태로 확산할 계획이며, 거리 버스킹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음악을 통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고자 한다. 리플래쉬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음악을 통한 치유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심리학적 음악 여정이다.

2026-04-01 10:45: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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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읽는 새로운 시각”…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여행지리’ 출간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윤병국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가 여행지리학의 관점을 담은 신간 '여행지리'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신간 '여행지리'는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인간의 활동이 결합된 여행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여행지리'의 관점을 중심으로, 여행의 깊이와 의미를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의 역사·문화·경관이 형성하는 의미를 살펴보며, 여행자가 장소를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여행지리학 입문서다. 이번 저서는 관광 전공 학생들에게는 체계적인 학습 교재로, 일반 독자에게는 여행의 깊이를 더하는 교양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행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공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윤병국 교수는 전 한국관광연구학회장과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이사장을 역임한 관광지리학 분야 전문가로, 경희대 지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거쳐 국내 관광지리학의 연구 전통을 이어왔다. 2003년부터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40여 년간 국내외 주요 관광지를 직접 답사해 온 그는,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되는 '지역성(Regional Identity)'과 관광자원의 '진정성(Authenticity)'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다. 윤병국 교수는 대학 시절 은사인 한국 최초의 세계여행가 김찬삼 교수의 여행철학을 계승해, 여행을 '사람과 자연',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공간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이어왔다. 현재도 관광지 답사(Field Survey), 국제 학술교류, 저술 활동 등을 통해 관광지리학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2026-04-01 10:45: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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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의료취약지에 헌신한 공중보건의 2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영양군은 지난 3월 31일, 지역 보건의료의 최일선을 지켜온 보건소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에게'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된 김상훈, 장민식 공중보건의사는 2023년 4월 임용되어 만 3년간 영양군에 머물며,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로 진료에 임했고, 특히 영유아 예방접종, 건강검진, 원격협진 진료 등 필수의료의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영양군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의료취약지 A급 지역으로, 민간의료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로 인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건소 이용률 61.8%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20.7%)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역 주민의 절반 이상이 보건소를 주 진료 기관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공공보건 인력이 주민들의 절대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최근 전국적인 공중보건의 감소는 영양군에 크나큰 위기로 다가왔다. 하지만 영양군은 군민의 생명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전문의 1명을 보건소에 직접 채용하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경상북도와 보건복지부에 영양군의 특수한 의료 현실을 알리고, 공중보건의사 우선 배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영양군민의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공공보건의료 방어선을 지켜냈다. 영양군 관계자는"의료취약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년간 군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군은 앞으로도 의료 공백 없이 모든 군민이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제때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 의료망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1 10:35:3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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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 달성

경북 영양군이 대한민국에서 지역 소멸 위기가 가장 빠르게 현실화 되던 한계를 극복하고,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를 달성하며 지방 재도약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 6개월간 5.4% 급증... 경북 시·군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 영양군 인구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군은 최근 6개월(2025년 8월~2026년 2월) 동안 인구가 5.4% 증가하여 경상북도 내 시·군 중 증감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증감률 2위인 울진군(+0.1%)과 큰 격차를 보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며, 포항시와 구미시(-0.2%) 등 도내 주요 도시들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되는 기념비적인 성과이다. 특히 지난 2025년 8월, 인구 15,1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존립을 위협받던 영양군은 불과 반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026년 3월 15일 기준 총인구 16,006명을 기록하며, 2023년 1월 붕괴되었던 1만 6천 명 선을 3년 만에 다시 탈환했다. ■ 과감한 정책 실험과 군민 화합이 만든 '영양형 모델' 이러한 기적적인 반등은 단순한 외부 유입을 넘어, 주민들이 지역에 계속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영양군만의 세심한 정책들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전 군민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과감한 정책 실험을 통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 대규모 국책사업 및 인프라 확충: 약 2조 5,000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와 '정주형 작은농원(S-Farm)' 조성 등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동시에 확보했다. ·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1위 달성: 영양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전국 1위 등급을 차지하며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든든한 재정적 마중물을 마련했다. · 생활밀착형 복지 행정: 경북 최초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LPG 배관망 사업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세심한 행정이 군민들의 신뢰와 화합을 끌어냈다. ■ '지방 소멸'의 상징에서 '재도약'의 롤모델로 영양군은 이번 인구 1만 6천 명 회복을 발판 삼아 오랜 숙원인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던 지리적 고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방 재도약의 기적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인구 1만 6천 명 돌파는 작지만 강한 영양군민들의 화합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대한민국 농촌이 나아가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롤모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5.4%), 농어촌 기본소득이 이끈 변화 영양군이 최근 6개월간 경상북도 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 증감률을 기록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165명('25.8.기준)이었던 인구수가 15,986명('26.2.기준)으로 증가하여 최근 6개월 기준으로 총 821명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도내 타 시·군들이 대부분 감소세를 보이거나 미미한 증가에 그친 것과 대조되는'역주행'성장이다. 같은 기간 도내 증감률 순위를 살펴보면 2위를 기록한 울진군(+0.1%)을 제외하고 도내 주요 지역들 대부분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과거 영양군은 1966년 68,153명으로 인구 정점을 찍은 이후 2023년 16,000명대가 최초 붕괴되었고 2024년 15,328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바 있다. 2026년 3월 15일 16,006명으로 최근 반등세는 단순한 수치 변화를 넘어 인구소멸지역 위기에 벗어나 점차 개선되고 있는 신호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정책적 효과가 반영되어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경북도 내 인구 증감률 1위 달성과 1만 6천 명 선 회복은 영양군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라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과 맞춤형 인구 정책을 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1 10:35:03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