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대단지일수록 아파트 가격 상승률 높다

5년간 1500세대 이상 아파트 가격변동률 40.12% 상승 대단지일수록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27.81% 상승했다. 이 중에서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가격이 40.12%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어 ▲1000~1499세대 단지가 30.56% ▲700~999세대가 25.98% ▲500~699세대가 22.49% ▲300~499세대가 22.98%의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에서도 전체 아파트 가격이 44.55% 상승한 가운데, 1500세대 이상 대단지는 59.42%나 뛰었다. 대규모 단지는 가격변동률뿐만 아니라 가격도 가장 높게 형성돼 있었다. 7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168만원이다. 그러나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는 평균 1601만원을 기록해 평균보다 약 37% 높았다. 부동산인포 권일 팀장은 "15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에 지역 내에서 상징성과 생활 편의성 등으로 선호도와 가격 모두 높다"라며 "단지규모가 커 대형건설사가 시공에 나서는 경우가 많아 가치 평가 부분에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 3분기(7~9월)엔 경기 평택, 수원, 부산 등에서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많을 전망이다. 수도권의 경우는 도시개발구역, 부산은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지제역' 아파트 1519가구를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은 부산 연산3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부산 연산 3구역 힐스테이트(가칭)' 1566가구를 공급한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도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3853가구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수원시에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4086가구를 분양한다.

2018-07-11 08:42:38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전국 어디서나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서류신청 가능"

노후저층주거지 주민들이 전국 어디서나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상담·서류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한국감정원은 11일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 업무'를 기존 4개 통합지원센터에서 전국 30개 지사를 포함해 전면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 및 국민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단독(10호 미만), 다세대 주택(20세대 미만)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전원합의로 주민합의체를 만든 후 건축협정 등의 방법으로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4월 개소한 4곳의 통합지원센터(대구·서울·호남·영남)에서 사업성 분석부터 주민합의체 구성, 이주·청산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수도권·동남권·서남권의 30개 전 지사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접수 업무를 수행해 공공기관으로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원거리 주민의 접근성 제고 ▲본사와 지사의 연계에 따른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지사 인력과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와의 현장밀착형 네트워크 구축 등이 기대된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서울 당산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성분석 및 컨설팅을 했다. 지난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주민합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학규 원장은 "전국 30개 지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 및 접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사업 활성화는 물론 국민편의 향상을 위해 대국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11 08:35:1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유림E&C,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상업·업무시설 공개

㈜유림E&C가 오는 13일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상업·업무시설을 공개한다. 11일 ㈜유림E&C에 따르면 경기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 3블록에 조성되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이 단지는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다. ㈜유림E&C는 GL층(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4697㎡ 의 상업시설 '오슬로애비뉴'와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365실 규모의 업무시설을 먼저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오슬로애비뉴'는 북유럽풍 스트리트 테마상가로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이 지나는 동탄역세권에 조성된다. 향후 백화점과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중심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고차를 이용한 상업시설 배치로 인구 유입을 높였다. 동탄역입구 방향에서 1층으로 진입이 가능하고, 여울공원 방향에서는 GL층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했다. 업무시설 365실은 공간 규모를 최소화한 섹션오피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과 달리 실내에 욕실과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입주 기업에 따라 면적 구성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인근엔 대규모 산업단지도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 평택진위일반산업단지와 가깝다. ㈜유림E&C는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 대한 분양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주거시설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2개 동, 전용면적 71~96㎡의 아파트 312가구와 지하 4층~지상 26층, 1개 동, 전용면적 22~33㎡의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로 구성된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의 상업시설과 업무시설은 오는 16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7~18일 계약을 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번지에 조성돼 있다.

2018-07-11 07:58:43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대구·경기 시흥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선정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사업의 실증도시로 대구광역시와 경기도 시흥시를 선정했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처리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다. 연구목적에 따라 대구시는 도시문제 해결형, 시흥시는 비즈니스 창출형으로 구분된다. 도시문제 해결형은 교통·안전·도시행정 등 공통적인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실증연구 모델이다. 대구시는 '산업성장과 시민행복이 함께하는 글로벌 선도도시'를 연구 목표로 제시했다. 연구 수행 계획으로는 스마트 모빌리티 활성화(교통), 사고범죄 긴급구난 대응(안전), 재난 조기경보 대응(도시행정) 등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 창출형은 에너지, 환경, 복지 등 새로운 산업을 스마트시티에 적용하기 위해 중소 규모의 도시에서 리빙랩(Living Lab) 형태로 추진하는 연구 모델이다. 시흥시는 지역산업의 쇠퇴, 고령인구 증가, 도시과밀 등 중소도시의 보편적 특성이 있어 실증연구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도시문제 해결형에는 국비 358억원을 포함한 511억원, 비즈니스 창출형은 국비 263억원 등 368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6년 8월 제2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선정된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미세먼지, 가상 증강현실 등 9대 연구개발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공통 핵심기술 개발과제와 2개의 실증 연구과제로 구성됐다. 올해부터 2022년까지 연구비 1159억원을 투입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이번 실증도시 선정에 따라 사업단(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세부 연구과제를 수행할 연구기관·기업을 공모해 8월부터 연구에 착수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증도시를 통해 개발되는 연구성과는 세종과 부산 등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도시에 순차적으로 확산 보급함으로써 많은 국민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혜택을 받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7-10 15:50:2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현장르포]청량리, 개발 호재에 아파트값↑…'청마용성'

-재개발 시작…역 중심으로 전농동, 답십리동 일대 들썩 '청마용성(청량리·마포·용산·성동구)'. 최근 강북 아파트 시세를 견인하는 지역에 청량리가 추가되며 신조어가 생겨났다. 지난해부터 재개발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청량리역 근처에서 80여 년 동안 홍등을 켠 '청량리 588'이 철거된 후 주상복합이 들어서고 지하철 노선이 확충되는 등 개발 호재가 겹쳤다. 인근 오래된 아파트도 반년 만에 5000만원 이상 뛰는 등 집값이 출렁이고 있다. ◆ 홍등가 불 꺼지자…"강북의 노른자" 지난 8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앞 청량리4구역(동대문구 청량리 전농동 일대)엔 가벽이 세워져 있었다. 청량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집장촌인 '청량리 588'을 철거하고 대규모 주상복합단지를 건설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전농동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공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재개발이 확정돼 청량리 일대를 보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며 "강남은 부담 되니까 강북 중에서도 현재 가격이 저평가돼 있는 청량리로 투자자가 몰리는 추세"라고 말했다. 공사 현장 일대를 둘러볼 당시 재개발 지역을 살펴보거나 사진 촬영하는 이들이 때때로 눈에 띄었다. 특히 일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집장촌의 철거로 청량리의 부정적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청량리4구역은 지난 2004년 성매매방지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10년 넘게 재개발 논의가 이어졌다. 입주민과 추진위원회 간 이주보상 문제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해 3월 철거를 시작해 4월 통행로 폐쇄, 5월 이주가 시작됐다. 이로써 150여개 업소가 성업하던 '청량리 588'이 80여 년 만에 철거됐다. 이 자리엔 오는 2021년까지 65층 주상복합건물 4개 동과 호텔, 오피스텔, 백화점이 들어서는 42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가 들어선다.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은 오는 12월 일반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전농동 B중개업소 관계자는 "청량리4구역 뿐만 아니라 청량리 곳곳이 재개발되기 때문에 미래 가치가 있다"며 청량리를 '강북의 노른자위'라고 표현했다. 최근 서울시는 청량리역세권과 주변지역을 교통·상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청량리역 일대 종합 발전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현재 청량리동 199 일대 청량리7구역도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업시행변경 인가를 앞두고 있다. 청량리7구역엔 지하 6층, 지상 18층 9개동 7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반년 만에 5000만원 이상 뛰었다" 여기에 교통망까지 확충돼 '초역세권'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안선, 경원선, 경춘선 등 4개 호선이 지난다. 청량리역환승센터를 통해 수십 개의 버스 노선도 갖추고 있다. 오는 8월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돼 강남권 접근성이 높아진다. 여의도·용산을 지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강남을 지나는 GTX C 노선도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교통 호재에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시에 따르면 전농동에 2013년 입주한 래미안크레시티의 전용 84.98㎡는 지난달 9억3800만원(21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2월에 거래된 6억3000만원(20층)에 비해 3억원 가량 올랐다. 2014년에 건축된 답십리동 래미안위브도 지난달 전용 84.98㎡가 8억원(1층)에 거래됐다. 같은 타입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엔 7억1500만원(4층), 지난해 6월엔 6억2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1년 만에 30%가량(1억8000만원) 오른 셈이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도 바빠졌다. 이날 전농동·답십리동 일대 중개업소엔 전화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답십리동 C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청량리 일대 오래된 아파트들도 6개월 만에 5000만원 이상씩 가격이 뛰었다"라며 "청량리역처럼 초역세권은 전국의 5%도 안 되는데, 추후에 확충되면 집값이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도에 지어진 전농동삼성래미안은 지난달 전용 84.9㎡가 5억8700만원(21~30층)에 팔렸다. 지난 1월 84.83㎡ 거래가격 5억3700만원(11층)에 비하면 5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오른 수준이다. 2005년에 건축된 전농동 신성미소지움도 지난달 전용 84.98㎡가 7억원(7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80.325㎡가 5억8000만원(8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적어도 1억원은 올랐다.

2018-07-10 14:07:06 채신화 기자
7~8월, 전국 오피스텔 5020실 공급

올 여름에만 5000여 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선보이는 물량이어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있는 투자자에게 관심이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8월 전국적으로 오피스텔 공급 규모는 5020실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1만4234실) 30% 수준으로 2013년 7~8월 분양 물량(3679실) 이후 최저치다. 지역별로는 ▲서울 815실 ▲경기 3456실 ▲인천 582실 ▲강원 138실 등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위례신도시, 삼송지구, 동탄2신도시 등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이뤄진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잇단 주택 규제로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비수기 분양 성적표가 새로운 투자 패턴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분양 물량으로 일신건영은 이달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상 6-1·2블록에서 오피스텔 '더케렌시아 300' 23~29㎡ 300실을 분양한다. 북위례 송파권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직선거리로 약 700m 거리에 있어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인근으로 스타필드 위례가 조성되고, 트랜짓몰도 가깝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 부천시 중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중동' 아파트 84~141㎡ 999가구, 오피스텔 84㎡ 49실을 공급한다.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다. 또 부천시청과 문화예술회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일광E&C는 이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서 '강남 루덴스' 26~42㎡ 195실을 공급한다. 강남역(2호선·신분당선)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신분당선 연장공사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골든블록으로 통한다. 유림E&C는 이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업무복합단지 3블록에서 '동탄역 유림 노르웨이숲' 22~33㎡ 600실을 공급한다. 주거시설과 업무시설, 상업시설이 모두 갖춰진 복합단지다. SRT와 GTX(예정), 인덕원선(예정) 등이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오는 8월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 도시지원시설 S4-2, 3블록에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18~29㎡, 2513실을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인접해 있으며 신분당선 및 GTX A노선 개통시에는 대중교통망이 더욱 좋아진다.

2018-07-10 13:51:2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