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
기사사진
국토부·LH, 국민참여 '스마트시티 행사'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2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SCW)'와 연계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WSCW 사전행사는 ▲대국민 토론회 ▲해커톤 ▲공모전 3종(BI, 사진, 그림그리기)으로 구성된다. 대국민 토론회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주민들이 각 지역이 당면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시민참여 방안, 정책 등을 고민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오는 30일 세종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순으로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찾아간다. 지역별 우수발제자는 9월 18일 WSCW 본 행사의 '대국민 토론회 파이널'에 초청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한다. '대국민 토론회 파이널'에서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의 마스터플래너(MP)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 스마트시티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WSCW 2018 스마트시티 해커톤'은 스마트시티 시민에게 필요한 스마트시티 It-tem(잇템) 개발을 주제로, 다음달 19~20일 무박 2일로 킨텍스에서 열린다. 대상 1팀에게는 국토부 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이밖에 국민이 참여 가능한 공모 행사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공모전, 사진 공모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도 개최한다. 이정희 국토부 도시경제과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행사가 스마트시티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스마트시티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8-12 14:45:3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현장르포]'노량진의 맹추격'…용산·여의도 호재에 재개발 가속

서울 노량진의 집값이 빠르게 뛰고 있다. 노량진 뉴타운이 15년 만에 본격적으로 사업 속도를 내기 시작한 영향이다. 아울러 박원순 서울시장의 '용산·여의도 개발 계획'에 따른 인접 지역 수혜 기대감도 반영됐다. 이미 평당(3.3㎡) 7000만원까지 오르는 등 노량진이 동작구의 집값을 견인하는 분위기다. ◆ 노량진뉴타운, 고시촌의 반격 지난 10일 오후 찾아간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일대엔 낙후된 건물들이 즐비했다. '고시촌' 이미지답게 곳곳에 고시원이나 원룸 등의 숙박시설과 학원가가 눈에 띄었다. 서울의 요지 중 한 곳이지만 아파트보다는 적색 벽돌을 사용한 오래된 주택들이 즐비해 있었다. 인근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그동안 노량진뉴타운은 주민 이해관계 등으로 사업 속도가 지지부진했다"며 "그러나 워낙 위치나 교통여건이 좋아서 개발만 되면 끝내주는 동네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노량진은 노량진역(1·9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3대 업무지구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한강이 가까워 한강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일단 개발만 되면 '동작구의 심장'이 될 것이란 게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표현이다. 노량진은 지난 2003년 11월 서울시 뉴타운 사업 2차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어 2009~2010년 구역이 정해졌고, 지난해 말 8개 모든 구역에 조합이 설립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최근 흑석뉴타운과 신길동 뉴타운 사업의 성공에 탄력을 받은 영향이다. 여기에 이달 서울시의 여의도 마스터플랜이 발표되면 수혜지역으로 손꼽힐 전망이다. 노량진뉴타운의 사업 면적은 73만5393㎡로, 재개발되면 아파트 8000가구 정도가 들어선다. 총 8구역 중 1, 3, 5, 8구역은 조합설립인가를 마쳤고 4구역은 사업 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다. 2, 6, 7구역은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해 속도가 빠른 편이다. 다만 부족한 학군이 '옥에 티'라는 지적이다. B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6~8구역에 아파트 3057가구가 들어설 예정인데 인접한 학교는 영화초등학교, 영등포 중·고등학교 3곳뿐"이라며 "하지만 최근엔 대부분 (이해관계 등이) 해결돼서 8구역은 곧 사업성 인가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7구역도 곧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 매물 품귀현상에 '평당 7000만원'까지 노량진 일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괜찮은 매물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진행 속도가 빠른 구역은 가격이 심하게 올랐고, 이마저도 추가 상승 기대감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진 6구역의 경우 평당 7000만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C부동산 중개업자는 "6구역은 최근에도 평당 6000만원 이상에 거래됐고, 한 때는 7000만원까지 호가가 올랐다"며 "이 구역은 2014년 공시지가 기준으로 감정평가를 하기 때문에 피(프리미엄)가 2억5000만원에서 4억원 이상까지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더군다나 인근 흑석뉴타운 등에서 투자를 못한 이들이 투기 세력으로 많이 들어왔다"라며 "집 하나가 높은 가격에 매매가 체결되면 일대 집주인이 그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 버리기 때문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일대 부동산중개업소에 문의한 결과 3구역과 6구역은 매매 물건이 없었다. 7구역은 16평대 빌라가 6억5000만~8억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었다. D부동산 중개업자는 면적은 작지만 평단가가 3700만원 정도라며 '좋은 매물'이라고 권유했다. 그는 "전세로 1억4000만~1억60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실제 투자금은 4억6000만원인 셈"이라며 "물건이 나오는 족족 팔리기 때문에 빨리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런 분위기에 노량진동 일대의 아파트 가격도 함께 뛰고 있다. 신동아리버파크는 84.88㎡ 타입이 올해 1월 5억5700만원~5억9900만원(3층)에 거래됐으나, 지난달엔 7억원(5층)까지 올랐다. 건영(103동~106동)도 같은 기간 84.94㎡ 타입 거래가가 5억6000만원~5억7000만원(9~14층)에서 6억2500만원(2층)으로 뛰었다.

2018-08-12 11:34:5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J노믹스' 1년, 푸어 이코노미] ②부동산 정책 실패

문재인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지 1년여가 지났다. 그러나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7억원을 돌파하는 등 오히려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최근 15년간 역대 정권 가운데 아파트 가격 상승률도 가장 가팔랐다. 부동산정책 1라운드 결과는 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집권 1년차, 서울 집값 변동률 '최대' 12일 메트로신문이 부동산114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2003~2018년 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권의 집권 1년차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현 정권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1년 동안(2017년 5월 12일~2018년 5월 11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9.93%나 올랐다. 한국감정원 공시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5월 5억7029만원에서 올 5월 6억9444만원으로 뛰었다. 이제 서울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평균 7억원이 필요한 셈이다. 한강 이남은 21.98%로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강 이북과 수도권(서울·경기·인천)도 각각 16%, 12.93% 올랐다. 전국적으론 아파트 매매가가 8.98% 상승했다. 현 정권 처럼 부동산 규제강화 정책을 펼쳤던 노무현 정부(2003년 2월~2008년 2월)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 1년차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5.88% 올랐다. 당시 정부는 부동산 투기와 강남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분양권 전매금지, 재건축 요건 강화, 다주택자 보유세 및 양도세 강화 등의 규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저금리 기조와 수급 불균형으로 강남을 중심으로 집값이 폭등했다. 집권 1년 동안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적으로 14.1% 올랐으며 수도권에서 14.95%, 한강 이남 19.23%, 한강이북도 8.43% 상승했다. 부동산 완화 정책을 폈던 이명박·박근혜 정권 초기엔 오히려 집값이 하락세를 보였다. 이명박 정부(2008년 2월~2013년 2월)의 집권 1년차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93% 떨어졌다. 전국적으로 3.18% 하락한 가운데 수도권은 -4.17%, 한강 이남은 -7.39%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박근혜 정부(2013년 2월~2017년 3월)에서도 집권 1년차엔 전반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다. 서울에선 아파트 매매 평균가가 0.34% 떨어졌고 수도권은 0.17%, 한강 이북은 1.7%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공시에 따르면 2013년 2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 평균가는 4억9417만원에서 2014년 2월 4억9245만원으로 떨어졌다. 불과 4년만에 서울 아파트값이 2억원이나 오른 셈이다. ◆ 1라운드는 敗…2라운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역대 최고 강도로 꼽히는 '8·2 부동산 대책'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오히려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8·2 대책을 통해 서울 모든 지역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이중 강남·서초·송파·강동·용산·성동·노원·마포·양천·영등포·강서와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서울 아파트값은 8·2대책 발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1개월간 6.60% 올랐다. 대책 이전 1년 상승률(4.74%)보다 높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각 구청, 국세청, 한국감정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동산거래조사팀'을 구성해 오는 13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이뤄진 실거래 신고내용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투기과열지구 또는 투기지역의 추가 지정 가능성도 열어놨다. 기획재정부와 국토부는 이달 안에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검토한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아직까지 추가 규제에 대해 현장에선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분위기로, 아파트값 오름세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라며 "당분간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다소 이어질 전망이나 거래량이 크게 회복되지 않는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예단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2018-08-12 10:48:3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현대엔지니어링, 우즈베키스탄에 교육기자재 등 지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위치한 아흐마드 야싸비 33번 학교에 새희망학교 7호를 기증했다. 새희망학교 8호로 명명한 시각장애인학교엔 교육용 점자판 후원금도 전달했다. 1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해피무브 고려인 빌리지 개발사업 착공식과 함께 7호 기증식 및 8호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재환 경영지원본부장, 김정배 경영관리실장, 김응태 우즈베키스탄지사장, 협력NGO 프렌드아시아의 박강윤 이사장, 주우즈벡한국대사관 김재우 참사관, 고려문화협회 회장 겸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원 빅토르 박, 타슈켄트주 관광부지사 사이피딘 니자모프, 33번학교 교장 무싸예브 베크마한 이사예비즈, 국민교육부 아동지원 및 사회복지부 수석전문가 사파로브 바흐티요르 및 마을주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흐마드 야싸비 33번 학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州)에 위치한 고려인 집성촌에 위치해 고려인 후손들이 다수 다니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5700만원을 투입해 컴퓨터·책상·의자 16세트를 포함해 전자칠판, 에어컨 등이 구비된 멀티실을 만들고 TV, 복합기 등 교육기자재를 지원했다. 새희망학교 8호에 전달한 후원금은 점자판, 펜 3000세트 제작에 사용돼 우즈베키스탄의 13개 시각장애인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과 향후 입학생들에게 배포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오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새희망학교를 연이어 기증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난해 9월 캄보디아에서 6호를 기증할 당시 현대차그룹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9기가 함께 했는데, 올해는 21기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 것도 뜻깊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2018-08-10 11:40:46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연내 지방 5대 광역시 4.1만가구 분양…전년比 26% 증가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연내 지방 5대 광역시의 공급 물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으로 연내 지방 5대 광역시에서 4만1437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3만2808가구에 비해 약 26%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부산광역시에서 2만32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이어 ▲대구광역시 8647가구 ▲광주광역시 5221가구 ▲대전광역시 4658가구 ▲울산광역시 2591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선 올 상반기 지방선거, 월드컵, 미등록 분양대행업 금지 등으로 분양 일정이 밀려 물량이 하반기에 집중됐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나오고 내년부터 보유세가 인상되는 등 시장 불안요소가 있어 건설사가 서둘러 분양에 나서는 분위기다. 이 가운데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5개 지방 광역시 1순위 청약에선 1만2065가구 모집에 31만2925명이 몰려 평균 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수도권 1순위 경쟁률인 13.85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의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4개 단지가 지방 5대 광역시에서 공급된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광역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남산'은 191가구 모집에 6만 6184명이 청약해 346.51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둔산'도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건설은 이달 말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연산'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39~84㎡ 1651가구로 이뤄지며 이 중 일반 분양은 1017가구다. 대림산업은 내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1-1구역을 재개발하는 'e편한세상 전포1-1(가칭)'을 공급한다. 17개 동, 전용면적 39~107㎡, 1401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875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두산건설도 9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7구역 재개발해 '계림7구역 두산위브(가칭)'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24층 10개 동, 전용 59~85㎡ 828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567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1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28블록에서 '관저 더샵 3차'를 공급한다. 총 950가구로 지어진다.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4지구 재개발을 통해 '남산4-4지구 자이하늘채(가칭)'를 선보인다. 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1368가구로 조성된다. 효성도 같은 달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일대에서 '복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칭)'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25층 29개 동, 전용면적 39~84㎡ 2591가구로 이뤄진다.

2018-08-10 08:47:4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호산업, 상반기 영업이익 176억원…전년比 49.2%↑

금호산업은 2018년(별도기준) 상반기 매출액 626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시현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신규착공 현장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신규착공현장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11.9%로 대폭 증가했다. 차입금은 지난해 말 대비 152억원 줄어든 1925억원으로 나타났다. 연말엔 영업실적 등 반영으로 차입금 잔액이 1700억원대로 축소될 전망이다. 2분기만 보면 매출액이 34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8% 증가했다. 1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도 120.0% 증가한 121억원, 당기순이익도 228.3% 증가한 10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지분법평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악화됐다. 신규수주는 9754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잔고도 5조6154억원을 기록했다. 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물량이 많아 하반기에도 신규수주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수익성이 양호한 신규수주가 확대돼 향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라며 "본격적인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대우건설 인수 손해배상 승소 효과가 반영되면 500여억원의 추가 이익 증가로 연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200% 초반대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말 283% 대비 대폭 감소되어 유동성 및 재무구조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8-08-09 17:40:0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대우건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마을공동체 문화 형성

대우건설이 민간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 마을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분양한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들이 직접 공동주택의 주거문화를 바꾸는 실험을 시작했다. 분양 당시 외국어, 학습지도, 악기연주, 조경, 보육, 마을활동 등 12개 분야의 재능기부자에 대해 20가구를 특별 공급한 결과 총 96건의 재능기부 신청이 접수됐다. 입주를 시작한 지난 3월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부터 반찬·간식을 만드는 요리수업, 캘리그라피 및 그림수업, 우쿨렐레·바이올린·합창·플룻·가야금을 배우는 음악수업, 요가·줌바댄스 등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여름을 맞아 단지 내에 길이 10미터의 슬라이드를 갖춘 대형 수영장을 설치하고 물놀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방학을 맞은 맞벌이 자녀를 대상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열린부엌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공동육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식사준비는 입주민 중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맡는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식사 및 문화공연, 시니어층과 함께하는 여행, 공동 김장 및 기부 등 전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하는 단지들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주거여건을 개선하는데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점점 개인화되고 파편화돼 가는 사회에서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향후 틈새시장으로 보고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에도 마을공동체 문화를 적극 도입하며 개인화된 사회문화를 개선하고 주거문화를 혁신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9 15:12:1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서울 집값 상승폭 4주째 확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조금 줄었다. 반면 서울은 상승폭이 4주 연속 확대돼 지방과의 양극화 현상이 지속됐다. 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지난 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0.03%, 전세가격은 0.08%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4%에 비해 하락폭이 소폭 축소된 -0.03%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도권(0.04%→0.05%)과 서울(0.16%→0.18%)은 상승폭이 확대돼 지방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특히 서울에선 '용산 마스터플랜' 기대감에 용산구와 여의도 통합개발이 있는 영등포구가 각각 0.29%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GTX B노선, 경전철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동대문구도 상승폭(0.25%)이 컸다. 송파구(0.22%)와 서초구(0.15%)도 저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며 상승 기대감이 높아졌다. 시도별로는 서울(0.18%), 대구(0.07%), 전남(0.03%), 대전(0.02%), 광주(0.01%)가 상승했다. 경남(-0.33%), 울산(-0.29%), 제주(-0.20%), 충북(-0.19%), 경북(-0.15%) 등은 하락했다. 경남이 입주물량 증가 및 지역경기 침체로 하락폭이 컸다. 울산의 경우 지역 내 경기침체에 따른 인구유출과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북구(-0.41%), 동구(-0.37%) 등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4%→-0.04%)은 지난주 하락폭 유지했다. 서울은 0.07%에서 0.05%로 상승폭이 축소됐고, 지방은 -0.12%에서 -0.13%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울 서초구(0.26%)와 동작구(0.17%)는 반포·방배 정비사업 이주수요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서구(0.02%)도 마곡지구 직주근접 수요 등으로 상승 전환했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0.05%)은 상승, 대구(0.00%)와 전남(0.00%)은 보합, 울산(-0.39%), 경남(-0.32%), 제주(-0.19%) 등은 떨어졌다.

2018-08-09 14:54:5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