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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 '실용+안전' 공간 선보여

롯데건설은 지난 4일 견본주택 문을 연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에서 실용성과 안전성을 더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퀵스타일링(Quick-styling)' 또는 '웰스타일링(Well-styling)'의 화장대를 마련한 것. '퀵스타일링'은 수납공간을 갖춘 스탠드형 화장대로 매일 아침 분주한 맞벌이 부부에게 적합하다. '웰스타일링'은 좌식형의 화장대로 차분하고 꼼꼼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선택형 화장대는 전용면적 59~84㎡ 타입에 제공된다. 수납공간도 달라졌다. 자녀방과 건너편인 복도 양면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수납 공간인 '드림퍼니쳐-듀얼'이 들어선다. 자녀 방에 설치된 와이드 책장 뒷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책장 건너편 복도에서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와이드 책장 후면의 수납공간은 청소용품 수납 시 문을 열 때마다 청소기와 다리미판 등이 앞으로 쓰러지는 문제점을 스윙 안전고리로 해결했다. 수납장 안의 다리미 전용 거치대는 높은 선반에 부착해 어린 자녀의 손에 닿지 않도록 했다. 견본주택 59㎡C타입에 공개했다. 안전을 고려한 '드림세이프티박스'도 제공된다. 입주 시 받는 소화기를 현관 신발장 내부의 거치대에 보관할 수 있다. 소화기 보관 장소를 기억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2016-03-09 19:44: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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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수도권 전세 계약 만료물량 6만건 이상…경기도 3만여건 '最多'

3~5월 전국에서 9만5751건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만료된다. 9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4년 3~6월 아파트 전세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년 계약 만기가 도래한 올해 3월~6월 아파트 전세는 3월 3만6361건, 4월 3만470건, 5월 2만8650건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경기도가 3만560건으로 가장 많은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예정돼 있고 서울 2만6764건, 인천 6155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광역시는 부산이 4258건, 대전 3143건, 대구 3113건 순으로 전세 계약 만료 예정 물건이 많았고 기타지방은 경남 3879건, 충남 3397건으로 조사됐다. 전세 계약 만료물량이 많은 시군구 상위 20개 지역은 모두 수도권에 있으며 강남구, 노원구, 남양주시, 송파구에 2000건 이상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서울은 강서구(1542건), 서초구(1486건), 양천구(1460건)에 전세 계약만료 물량이 많고, 인천은 서구에 1446건의 전세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는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1464건), 광명시(1382건), 안양시 동안구(1382건)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동 지역에서는 노원구 상계동에 1130건의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조사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신정동과 광명시 하안동도 600건 이상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5월 내에 만료될 예정이다. 이외에 강남구 개포동(570건), 송파구 잠실동(548건), 양천구 목동(548건)에 500건 이상의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예정돼 있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447건, 서구 경서동 431건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신도시에 전세 계약 만료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군포시 산본동 553건, 부천시 원미구 중동 510건,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499건, 광명시 철산동 486건 등 경기 서부권역에 많은 전세 계약 만료 물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전세 계약 만료가 많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아파트 전세물건을 찾는 수요자의 경우 관심을 가지고 미리 시장에 출시되는 물건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3-09 18:20:3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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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대체지로 떠오른 광주 오포 주목

각종 교통 호재로 수도권 접근성 높아져 인구 증가율 50% 육박…기반 수요층 탄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가 인구 유입이 급증해 주목받고 있다. 9일 통계청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등록 현황에 따르면 오포읍 인구는 8만7660명으로 5년전인 2011년 1월 5만8592명에 비해 49.61%나 늘었다. 같은 기간 경기도의 인구 증가율 6.23%는 물론 광주시 증가율 25.17%를 훌쩍 넘었다. 오포읍 인구 증가는 일대가 분당과 판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편한세상 태재'가 들어서는 신현리는 광주의 끝 지점이자 분당의 시작지점으로 분당 생활권이 가능하다. 신현리 일대에서 반경 5㎞ 이내에 분당역 AK프라자와 분당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리는 멀지 않다. 57번 국도를 이용하면 분당 서현까지 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분당선과 분당~수서 간 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에 3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광역버스인 1150번(서울역)과 1151번(강남역), 1500-2번(사당역) 등도 인근에 정차하기 때문에 출퇴근이 쉽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져 미래 가치가 높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7월 성남~여주 복선전철, 11월에는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내년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완공, 오는 2018년 세종고속도로 개통, 2020년 인천~파주~포천~이천~안산을 잇는 제2외곽 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 여건이 계속해서 좋아진다. 이에 최근 서울 강남과 송파, 분당, 용인, 판교 등의 주택 구매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광주 오포에서는 대림산업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2010년 e편한세상 오포 1·2차 입주가 완료됐으며 이달 e편한세상 태재, 연말 e편한세상 오포 3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624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세대 내부는 동선이 짧은 'ㄷ자형' 주방(일부 제외)과 대형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단열은 물론 외부 소음, 냉기 차단 효과가 높은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은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지 내에는 테마가로수길과 친환경 공원이 조성된다. 동(棟)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이 좋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지하주차장은 일반주차장보다 넓은 광폭 주차장으로 마련된다. 일반 규격 주차장에 중형차량이 나란히 주차했을 때 차 사이 문을 열 공간이 적어 문짝에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등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운전이 다소 미숙한 초보자나 여성들도 승하차 시 편리하다.

2016-03-09 11:54:3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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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축 인허가 면적 2억㎡ 육박…38.1% 증가

지난해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이 2억㎡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은 2014년보다 38.1% 증가한 1억9065만2000㎡, 동수는 12.3% 늘어난 26만5651동에 달했다. 착공 면적은 38.3% 늘어난 1억5374만3000㎡, 동수는 13.8% 증가한 22만6652동이었으며 준공 면적은 7.3% 감소한 1억2148만1000㎡, 동수는 2.2% 증가한 20만3394동에 달했다.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는 47.9%, 착공은 50.3%, 준공은 0.5% 증가했다. 주거유형별 허가면적은 아파트가 58.1%로 가장 많이 늘었고 ▲다세대주택(49.8%) ▲단독주택(20.5%) ▲다가구주택(11.9%) 등의 순이었다.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허가면적도 2014년보다 83.9%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68.3%로 가장 많이 늘었고 전라북도(384.5%), 경상북도(163.7%)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졌다. 아파트 허가는 2014년보다 96.9%, 착공은 172% 각각 늘었다. 규모별 건축 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8%인 11만9027동, 100~200㎡ 건축물이 4만7803동(18.0%), 300~500㎡ 건축물이 3만5633동(13.4%) 순이었다.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8%인 10만1553동, 100~200㎡ 건축물이 3만 8933동(17.2%), 300~500㎡ 건축물이 3만2169동(14.2%) 순으로 집계됐다.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7%인 8만2803동, 100~200㎡ 건축물이 3만7797동(18.6%), 300~500㎡ 건축물이 3만1590동(15.5%) 등이었다. 소유주체별로 보면 건축 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6.8%인 5101만8000㎡, 법인이 9557만1000㎡(50.1%), 공공이 1246만8000㎡(6.5%)이다. 착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7.8%인 4269만6000㎡, 법인이 9005만3000㎡(58.6%), 공공이 752만7000㎡(4.9%)이며 준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2.0%인 3888만4000㎡, 법인이 5843만3000㎡(48.1%), 공공이 1024만4000㎡(8.4%)이다.

2016-03-09 11:54: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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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 건설 모델 '그린 사이트' 제도 론칭

SK건설은 친환경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그린 사이트'(Green Site) 제도를 도입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그린 사이트 제도는 단순한 환경관리 차원을 넘어서 자원 순환과 저탄소 친환경 공법 적용, 재생에너지 이용, 자연 생태계와의 융합 등을 통합적으로 추구하는 SK건설 고유의 친환경 건설현장 모델이다. 그린 사이트 제도는 시스템과 문화, 에너지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뉘며 친환경 장비 등록제,오염 방지시설 고도화, 태양광·풍력 에너지 사용, 환경쉼터와 녹색지붕 설치, 공기열 히트펌프 도입 등 구체적인 21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SK건설은 프로그램 도입으로 기존 시설과 비교해 설치비용이 30% 포인트 가량 더 들지만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시설 유지비용이 60% 포인트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신동탄 SK뷰(VIEW) 2차 현장, 평택미군기지 현장 등 10여 곳에 그린 사이트 제도를 적용했으며 올해는 국내 모든 현장에서 그린 사이트 제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신동탄 SK뷰 2차 현장에는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낮에 충전한 태양광 전기로 가로등을 밝히고 있다. 4개의 태양광 모듈 설치로 앞으로 3년간 약 2.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수원 영통 SK뷰 현장은 생태연못이 설치됐다. 단순히 흙탕물이 공사현장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게 막는 시설인 침사지를 지역주민의 쉴 수 있는 공간인 생태연못으로 꾸몄다. 친환경 식물을 연못에 키워 자연 친화적으로 부유물질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철제 가림막 대신에 식물로 뒤덮인 에코펜스를 설치함으로써 소음까지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평택미군기지 현장은 빗물을 저장해 재사용하는 시설인 빗물저금통을 설치했다. 저장된 빗물을 사무실 조경수, 차량 세척수 등으로 재사용해 1년에 30톤 정도의 수돗물을 절약하게 된다. 여름철에는 주차장과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데도 활용된다.

2016-03-09 11:35:1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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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탁트인 조망이 경쟁력…조망권 단지 잡아라

지난 2014년 10월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 공급된 '광명역파크자이'와 '광명역 푸르지오'청약은 조망권이 결과를 갈랐다. 축구장 20배 크기인 새물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자이'가 '푸르지오'보다 3배나 높은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롯데자산개발이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최저층이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한다. 센트럴파크 공원과 미추홀공원, 인천대교 바다 등 송도국제도시 내 다양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조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장점은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를 이끌었다. 2040실 모집에 9100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4.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됐다. 삶의 질을 높이고 향후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조망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집안에서 바깥의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 단지는 같은 동안이라도 집값이 수억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법원도 한강 조망권을 두고 주택 가격의 20%를 차지한다는 판결을 내렸을 정도로 조망권이 집의 경제적인 가치를 결정하는 상황에서 하루가 다르게 새 건물이 지어지는 도심은 조망권 아파트 공급에 한계가 있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 1·4분기에는 인천 송도, 일산 킨텍스 등 인기지역 내에 산이나 강, 바다, 공원, 하천 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 분양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서 분양 중인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송도국제도시내 센트럴파크 공원과 미추홀공원,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규모로 전용면적 17~84㎡으로 구성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C3블록에서는 '수원 호매실 한양수자인'이 분양된다. 전용 84~97㎡, 1394가구로 지어진다. 수원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이자 마지막 택지지지인 호매실지구에 입지해 있으며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남쪽으로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바로 옆에는 금호초등학교와 호매실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2016-03-08 13:32:1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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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인프라 빵빵해지는 e편한세상 미사강변 주목

서울 관문 강변도시 입지…지하철 개통 호재로 접근성 좋아져 축구장 70배 규모 대형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완공 앞둬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하남선 복선전철 사업) 호재와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조성 등으로 미사강변신도시가 차세대 수도권 동부권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전체 사업비 9909억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지구, 하남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까지 7.7㎞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강동구 고덕역에서 환승되도록 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 노선' 사업도 추가로 검토되고 있어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광역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전국연결 광역버스 증설, 간선급행버스 노선 확대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미사강변도시에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유니온스퀘어는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명품관, 패션관, 트레이더스(창고형 할인매장) 외에도 아쿠아랜드,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 각종 문화·여가시설이 갖춰진다. 지난 2014년 7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미사강변도시는 지난해 12월까지 8426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올해 입주를 앞둔 미사강변푸르지오(A30블록, 1188가구)와 미사강변동원로얄듀크(A22블록, 808가구)를 포함해 연말까지 87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약 7600여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4월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84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며 신안건설이 5~6월에는 미사강변도시 A32, A33블록에서 734가구(주택형 미정), 제일건설이 713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은 순항 중이다. 지난해 공급된 A1블록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평균 경쟁률 23.88 대 1, A23블록 미사강변더샵센트럴포레 28.69대 1, A3블록 미사강변대원칸타빌이 15.68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공공분양도 2014년 하남미사 A7블록에서 4.51 대 1, A8블록에서 10.99 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A20블록에서 22.33 대 1에 모두 1순위 마감되기도 했다. 미사지구 내에 익명을 요구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몇 년 전에는 미분양도 있었지만 현재는 분양권 웃돈(프리미엄)이 많게는 1억원 가까이 붙었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9호선 연장선 개통 등의 호재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자 주택 구매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끝낸 ‘e편한세상 미사’는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올해 미사강변도시 첫 분양이자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몰리며 평균 14.35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미사는 지난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최고 4.95대 1, 생애최초 최고 4.0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2016-03-08 13:31: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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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수도권 고속철, 경기남부 부동산 지형 바꾸다

서울 접근성 좋아지고 택지개발 등 호재로 인구 증가 부동산 지표 상승에 연내 분양 랠리 펼쳐져…관심 UP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 고속철도(SRT) 개통 수혜 지역으로 동탄2신도시와 평택 등 경기 남부권이 꼽히고 있다. 올해 경기권 남부 전체로는 8만9000여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전체 물량의 48% 가량이 화성과 평택, 시흥 등에 집중된다. 동탄2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시에서는 21개 단지 1만8132가구, 평택에서는 12개 단지 1만7354가구가 분양된다. 동탄2신도시와 송산신도시 등 택지개발이 활발한 화성은 2014년 12월 대비 2015년 12월 인구가 5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소사벌택지지구, 용죽도시개발지구, 고덕국제신도시 등 택지개발에 들어간 평택도 같은 기간 인구가 1만여명이 증가했다. 인구 증가와 함께 부동산 지표도 상승 중이다. 평택은 미분양물량이 지난해 12월 2360가구에서 지난달 2092가구로 268가구 줄었으며 화성은 같은 기간 263가구 감소했다. 통상 철도나 도로 등은 계획 수립, 착공, 개통직전 등 세차례에 걸쳐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주택 구매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과거 처럼 개통 직후 1∼2년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공통된 분석이다. 새로 준공된 단지는 적어도 전세 2회전(4~5년)은 되야 생활인프라가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SRT 관련 교통 호재는 이미 동탄2신도시와 평택 일부 지역 시세에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 구매 소비자 사이에서는 현재 상황에서 교통 여건이 더 나아지게 되면 미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게 돼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철도, 도로 개통 지역은 이미 시세와 분양가에 그 가치가 반영된 부분이 있다"며 "다만 길게 본다면 그래도 교통이 편리한 곳이 환금성이 좋아 가격이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들 지역 분양, 입주 단지에 관심은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동탄역과 지제역 등 동탄2신도시의 경우 서울 등 수도권으로 매일 출근하게 되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다. 평택 거주자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역세권 아파트에 내집마련을 꿈꾸게 된다. 동탄2신도시를 예로 들면 동탄역 역세권 인근 시범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서 가격 차이를 보인다. 동탄역이 가까울수록 평당 분양가는 1000만원을 훌쩍 넘지만 역과 멀어지게 되면 1000만원 미만을 밑돌게 된다. SRT 수혜가 기대되는 분양, 입주 단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동탄2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A36블록에 전용면적 59~84㎡ 745가구 규모의 더샵을 4월께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5월 C17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우미린스트라우스 956가구를 공급한다. 아파트 956가구, 오피스텔 18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단지에 걸맞게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영화관과 쇼핑몰 등이 입점 예정 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56만㎡ 규모의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돼 인근 광교신도시 호수공원과 같은 호수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초·중교 부지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GTX 개통 등으로 교육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2월 C11블록에 롯데캐슬 945가구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만6634평이며 연면적은 14만6413평에 달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에 아파트 945가구, 오피스텔700실 규모로 구성된다. 세대수는 변동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백화점, 마트, 시네마,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소사벌지구 C1블록에 전용면적 89~112㎡ 817가구 규모의 소사벌 더샵을 4월께 분양한다. 공공택지인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1군 브랜드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 89~112㎡ 81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벌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용죽지구, 현촌지구와 함께 신흥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안성IC,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성이 좋다.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8월에 수도권 고속철도 SRT 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도보 생활권 내에는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평택 구도심과 소사벌 상업지구,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가깝다.

2016-03-08 13:30: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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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이달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02세대 공급

효성은 이달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72-20번지 일원에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02세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아파트 10개동과 더불어 각종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73㎡(4베이) 187가구 ▲73㎡(탑상형) 35가구 ▲84㎡(4베이) 297가구 ▲84㎡(탑상형) 183가구다. 전체가 84㎡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광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특화 설계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전 세대 100%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설계됐다. 4베이 맞통풍 설계(73A형, 84A형)와 5.2미터 와이드 거실(84B형, 84C형), 3면 발코니(84C형)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등 특화된 설계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공간디자인을 제공한다. 단지가 자리한 태전 1지구는 태전지구의 가장 초입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가 가장 큰 강점이다. 6월 예정된 광주역 개통으로 분당 이매역까지는 2정거장, 판교까지는 3정거장이면 도착한다. 지난해 일부 개통했고 내년 완전 개통을 앞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쉬운 태전IC의 첫 번째 자리에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11월 개통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뒤에 광남초등학교, 태전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광남중·고교, 경안중이 차량으로 5분 거리 내에 있다. 뿐만 아니라 태전·고산 지구 내에 초중고교 7개가 신설될 예정이라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좋다. 단지 앞에 모든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기존 상업 시설이 있고 대형마트, 광주역, 버스터미널, 시청 등이 위치한 구 도심 및 광주 오포권으로 차량 5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판교제2테크노밸리 조성과 성남하이테크밸리, 삼성물산 일부 사옥 판교 이전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2016-03-08 10:37:03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