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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9기 모집 중

현대건설은 6일까지 자사 아파트 상품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생산적 소비자이자 창조적 소비자인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9기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2008년 발족한 힐스테이트 스타일러는 주거공간 내 주체인 주부 입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거공간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타사 사례 분석과 비교는 물론 견본주택 내 유니트의 평면과 인테리어를 살펴본 후 세대 내부의 수납, 설계와 세대 동선 등을 소비자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의견을 제시한다. 지난해 활동한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8기는 주방 아일랜드 측면장 소형가전 수납, 콘센트 위치 개선, 맘스 데스크 내 블루투스와 콘센트 설치를 제안했다. 또 팬트리 공간에도 콘센트와 청소기 호스걸이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드레스룸은 하부 지판 제거로 원가절감과 동시에 청소를 용이하게 했으며 계절 수납 공간 제안을 통해 입주민의 사용편의를 높였다. 이외에 견본주택 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글씨를 설치하는 것과 모형도에 층 표시 등도 제안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9기 지원은 홈페이지 내에서 접수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일 발표되며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2016-03-03 15:00:3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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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힘입어 다시 부상하는 영종도

인천공항·카지노 집적화로 시너지 효과 기대 수익형 부동산은 분양가 싸고 고정수익 '쏠쏠' 영종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카지노 복합시티로 탈바꿈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종도 일대는 크게 비즈니스 밸류(Value), 카지노 개발 밸류, 문화관광 밸류 3가지로 나뉘어 미래 가치가 평가된다. 우선 비즈니스 밸류다. 영종도 일대에는 인천 제2공항 청사건립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등 인천공항 3단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기준으로 외국인 관광객 1096만명이 다녀갔다. 또한 국내 유통 시장을 좌우하는 유커(중국인 관광객)는 598만여명이었다. 인천공항 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공항 이용객은 6500만여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1일 비즈니스 수요 인구는 전 세계적으로 29억명에 달한다. ◆카지노 복합시티 탈바꿈 주목 두번째로 카지노 개발 밸류다. 정부는 일대에 관광 인프라 개발 차원에서 80조원을 투입해 한국판 마카오시티를 조성한다. 내년 파라다이스시티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018년에는 미단시티-LOCZ 카지노가 준공된다. 2018년 기준으로 카지노 이용객은 221만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국형 테마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인스파이어 인터그레이티드 리조트'가 추가로 선정돼 2019년까지 5성급 호텔, 회의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시설, 공연장 등이 들어서면 이용 관광객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문화 관광 밸류다. 일대에는 씨사이드파크가 조성돼 있으며 드림 아일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씨사이드파크는 2013년 9월 폐쇄된 영종하늘도시 남측 해안도로 7.8km를 포함한 전체면적 179만2000㎡에 레일바이크와 오토 캠핑장, 야외공연장, 문화체험장이 조성돼 있다. 드림 아일랜드는 서울 여의도의 1.1배인 316만㎡ 매립 부지에 세계한상과 국내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워터파크·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1만8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7조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는 이외에도 단일 최대 규모의 스카이72 골프클럽(121만평, 72홀)과 BMW드라이빙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해볼까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이번달부터 금리가 인하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사상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영종도는 카지노를 비롯해 대형 개발 호재가 줄을 있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투자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영종도 일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영종 버터플라이시티'와 골든 튤립 호텔이 있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는 오피스텔, 호텔, 스트리트형 상가로 이루어진 수익형 부동산이다. 연면적 7만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다. 이 중에서도 소액투자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에어스퀘어를 주목할 만하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에어스퀘어 1층은 카페, 편의점, 바(bar), 한·중·일식집, 베이커리, 애견숍, 의류 브랜드숍, 기념품숍 등이 들어선다. 2층은 화장품, 향수, 액세서리, 미용실, 특산품 판매, 음식점 등이 위치한다. 골든튤립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 전용면적 26~41㎡ 335실, 레지던스호텔 전용면적 31~85㎡ 215실 등 550실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분양가는 3.3㎡당 약 90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3년간 연 7%의 확정 이자를 지급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가 적용된다. KTX역이 2정거장 거리에 있으며 직선거리 5.8km의 인천공항 접근성을 자랑한다.

2016-03-03 14:37:3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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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1~2인 가구 증가에 전용 59㎡ 소형 아파트 올해도 승승장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일 행정자치부 주민등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24만3934가구이던 1~2인 가구수는 2014년 535만4034가구, 2015년 547만5295가구로 매년 늘고 있다. 전체가구수 가운데 1~2인가구 비율도 과반수를 넘어 2013년 52.37%, 2014년 52.92%, 2015년 53.53% 등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핵가족화…소형평형 인기 아파트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2010년 10만75건, 2011년 13만2201건, 2012년 9만7910건, 2013년 13만2384건, 2014년 16만3365건, 2015년 19만5218건으로 조사됐다. 2012년에 잠시 주춤했지만 꾸준히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거래 건수는 2010년과 비교해 봤을 때 2배 가깝게 늘었다. 매매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용 59㎡ 아파트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단지 내에서도 소형 아파트는 중형 아파트와 비교해 상당한 청약경쟁률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분양했던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 전용 59㎡는 청약 결과 50.7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이 단지 전용 84㎡는 9.7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했던 '신반포자이' 전용 59㎡는 청약 결과 74.1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이 단지 전용 84㎡는 15.4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마감됐다. 분양권에 웃돈(프리미엄)도 높게 붙는다. 2014년 12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서 분양했던 '광명역호반베르디움'(2018년 3월 입주) 전용 59㎡ 분양권은 현재 8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분양했던 'e편한세상 신금호'(2018년 3월 입주) 전용 59㎡ 분양권에는 현재 3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가족구성원이 점차 감소하고 전세난이 지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용이한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며 "평면기술 발달로 서비스 면적이 넓어지면서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중대형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소형 아파트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중인 소형아파트 내집마련을 고민 중이라면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전용 59㎡ 소형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299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60㎡이하는 1185가구로 전체 39.53%를 차지한다.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GTX와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안이 포함되면서 서울 접근성과 광역적인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구매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라 계약률은 순항 중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중앙'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 59~99㎡, 1152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분 중 소형아파트인 전용면적 59㎡는 444가구로 전체 일반분양분 중 67.58%를 차지한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중앙대로, 수인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삼성물산은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파크스위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 59~145㎡ 854가구 규모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 중 전용면적 59㎡는 206가구로 전체 일반분양분 중 41.04%를 차지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서울터미널,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롯데마트(강변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평택시 비전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의 1블록에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3층, 7개동, 전용 59~104㎡ 528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인접해 서울과 대전으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2016-03-03 14:37:2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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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부동산 원포인트] 부동산 월세 시대 투자법

오피스텔은 '대학가+역세권' 갖춘 곳이 좋고 분양형호텔은 공급과잉·안전성·수익률 따져야 상가는 분양주체·자금관리 등 투자 환경 검토 부동산 월세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예·적금 같은 안전자산보다는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상가나 오피스텔 등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 쪽으로 투자 자금이 이동하고 있다. '묻지마 투자'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투자자의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요즘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상품별 트렌드에 따라 투자 방식을 달리하고 있다. 상가, 오피스텔, 도생, 호텔 등 상품별 차이를 숙지해 투자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오피스텔은 실 투자금 1억~2억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꾸준하다. 대학가나 역세권 주변, 대기업, 관공서 이전 등 인구유입이 활발한 지역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이나 다세대주택 역시 1~2억원대 실 투자금으로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일부 지역은 유사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비해 취득세율이 낮은 장점이 있다. 분양형호텔은 2억~3억원대로 투자가능한 상품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기 때문에 초기에 관심을 많이 받았다. 처음 투자하는 경우 꼼꼼히 살펴볼 항목이 많다. 공급과잉, 안전성, 수익률 하락 등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 이를테면 관광지 인근 호텔에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국내외 경제상황이나 환율, 물가 등에 따라서도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당장의 현실로 속단해서는 안 된다. 또한 수익률에 대한 과장 광고나 시공사 부도위험 등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는 소규모 점포에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지만 대체로 5억~10억원 이상으로 실 투자금이 높은 편이다. 분양주체와 자금관리가 따로 있는지 확인해 안전한 투자환경인지 검토해 봐야 한다. 최근에는 스트리트형, 테라스, 가든, 스퀘어 등 트렌드가 접목된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유명 프랜차이즈 유치에 좋고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상가 매입, 분양시 상업시설 비율이 낮은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금융시장불황 속에서 수익형부동산이 무조건 대안이 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안정성이 높은 상품임에는 틀림이 없다. 여력이 되는 범위 내에서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실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상품별로 장·단점을 파악해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수시로 바뀌는 시장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해 두는 것이 투자에 앞서 기본자세일 것이다.

2016-03-03 14:36:5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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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옥석(玉石) 가리기, 초기 입주 계약률이 지표

입지·상품가치 보증된 곳에 수요·투자자 몰려 개발 호재 따른 배후 수요 갖춘 택지지구 주목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나 상가보다 상대적으로 층향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데다 사업을 영위하는 대표들의 성향도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 초기 계약률이 높게 나오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구입 의향이 있는 사업자라면 입지나 상품 가치 등이 검증된 초기 계약률이 높은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일반 주택과 달리 사옥으로 이용되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약 반년 전부터 계약률이 급격히 올라가기 마련이다. 아파트 처럼 정해진 청약절차가 있지 않은데다 수요자 폭도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은 미리 사용할 수도 없는 사옥을 구매할 필요가 없고 투자수요도 바로 임대수익 등을 기대하기 어려워 분양 초기 계약률이 대체로 낮을 수밖에 없다. 대우건설이 분양했던 송도 스마트밸리는 2010년 11월경 분양에 들어가 지난해 초쯤 100% 계약이 완료됐다. 부동산 침체기였던 것을 감안해도 완판(완전 판매)까지 약 4~5년 가량의 시간이 걸린 셈이다. 삼성중공업이 용인 흥덕택지개발지구 G1블록에서 분양한 흥덕 IT밸리도 마찬가지다. 2011년 4월경 분양을 시작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분양을 개시한지 한달여 만에 절반 이상씩 물량을 소진하는 소위 잘나가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입지와 상품가치가 검증돼 있어 오히려 입주 전 프리미엄(웃돈)까지 붙고 있다. 현대건설이 2014년 1월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2블록에서 분양한 엠스테이트는 준공(올해 10월 예정)을 10개월 정도 남긴 현재 100% 완판됐다. 현재 주변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이곳은 최대 2000~3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이 올해 말까지로 예정돼 있고 이전까지 그래왔듯이 지방세수에 대한 문제로 혜택이 줄어들어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신규 사업자는 입지 분석이 힘들다면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곳의 잔여물량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현재 초기 계약률이 높은 지식산업센터는 대부분이 인기 높은 택지지구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고 입지나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는 광양종합건설이 인천 남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짓는 '주안 제이타워'를 비롯해 포스코건설의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 33-1블록 '동탄 에이팩시티'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용지 7-2, 3블록에서 '미사센텀비즈'를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일대에서 '부천삼보테크노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2016-03-03 14:36:1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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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신분당선 상현역

지하철로 강남까지 열 정거장 30분대 수도권 연결 버스 노선도 14곳 달해 분양가 싸고 전세가율 높아 매매 인기 신분당선 연장구간(정자~광교)이 개통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서울 강남까지 30분 생활권이 실현되자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수요층의 신분당선 수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광교 상현 꿈에 그린'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해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타봤다. 소요 시간은 31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웠다. 신분당선은 지하철 내부에 중간 문이 없어 개방감이 높은 데다 내부도 깨끗했고, 이용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었다. 상현역에서 빠져나오니 오피스텔 건물 등 역 주변 일대에 공사가 활발히 이뤄지는 게 눈에 들어왔다. 건물 여기 저기 창문 쪽에 안전펜스가 걸려 있었다. 4번 출구 쪽에는 곧 먹자 골목이 형성된다는 소식도 인근 공인중개업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견본주택 현장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신분당선이 개통된 이후 하루 평균 방문객은 30팀, 주말에는 평균 70팀이 방문하는데, 이 가운데 절반가량이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지난달에 설 연휴,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의 악 조건에도 1월과 비슷하게 계약이 이뤄졌다는 게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근 상현동, 수원 영통, 남양주, 안양, 서울 관악구 등의 주택 구매 수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달 중순께 서울 강남에서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수요도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639가구 전용면적 84~120㎡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 등이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이 조성된다. 약 1만㎡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아파트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된다. 광교 롯데아울렛, 광교이마트,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의 편의시설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상현역 주변 아파트는 신분당선 수혜 뿐만 아니라 인근 광교상현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접근도 쉽다. 단지 인근에서 서울 신논현, 잠실, 압구정, 사당, 건대입구,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해 미금역, 죽전역 등 광역권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광역버스, 일반버스, 마을버스)은 14곳에 달한다. 상현역 인근 아파트 분양가는 어느 정도일까. 광교 상현 꿈에 그린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선이다. 인근 동천 자이(3.3㎡당 1600만원)보다 평당 200만원이 저렴하다. 일대 매매가와 전세가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매매가는 2013년 평당 1032만원에서 지난해 1128만원, 전세가는 같은 기간 평당 696만원에서 878만원까지 올랐다. 지난해 기준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77%로 10년 전에 비해 44% 상승했다. 광교 상현 꿈에 그린 주택 공급은 총가구수(639가구) 대비 약 95%가 중소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전세가 상승으로 전용 85㎡ 이하 매매거래는 60% 가량 이뤄지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350여평의 단지 내 상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 남녀 독서실, 주민회의실, 어린이집 등이 마련되며 무인택배 시스템도 갖춰진다. 단지와 가까운 매봉초교가 혁신학교로 배정됐고 주변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있다. 학생수는 6000여명, 교직원 수는 500여명에 달한다. 내년에 초·중·고 부지가 추가 지정된 뒤 공사가 확정되면 교육 여건은 개선된다. 광교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주변에는 3000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무상확장, 일부 세대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IMG::20160303000031.jpg::C::480::광교상현 꿈에그린 조감도.}!]

2016-03-03 14:35:32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