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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용인 기흥역세권 개발 참여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최근 기흥역세권(옛 구갈역세권) 3-1블록 개발사업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토지주인 녹십자홀딩스와 약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약정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녹십자가 토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책임을 부담하는 지주공동사업형태로 진행된다. 부지면적 3만6056㎡(1만907평) 위에 판상형 구조의 공동주택 121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3-1블록은 구역 내에서도 주거환경과 조망권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된다. 남측으로 남부CC, 북측으로 수원CC와 오산천이 내려다보이고,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AK대규모 상업시설 부지가 계획돼 있다. 기흥환승역과 수원IC도 가깝다. 한편,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용인시가 지난 2010년 6월 이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3월 사업성 개선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진행에 본격적으로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블록에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이 분양된 데 이어, 내년 초에는 2블록과 4블록에 각각 주상복합 976가구와 5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 중 사업승인 등 관련 인·허가를 거쳐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12-08 10:16:37 박선옥 기자
건설경기 바닥쳤다? 건설사 M&A 본격화

LIG건설·쌍용건설, 연내 매각 마무리 예상 최근 몇 년간 지지부진하던 건설사 인수·합병(M&A)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수주 확대, 분양시장 호조 등에 힘입어 건설경기가 바닥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건설사를 인수하려는 기업이 늘어난 것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본입찰이 시작된다. 현재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 싱가포르 사모펀드, 삼라마이다스(SM)그룹, 스틸앤리소시즈 등 4곳이 인수적격후보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 중이다. 중동 두바이 국부펀드와 SM그룹이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실사가 끝나는 대로 본입찰을 시작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초 정밀실사와 최종 가격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지난 2007년 이후 7차례나 매각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하지만 출자전환을 통해 부채 대부분을 상환하며 1조원에 달했던 예상 매각가를 3000억원 내외로 낮춘 데다, 법정관리 이후에도 해외사업을 수주할 만큼 시공력도 인정받고 있어 이번에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 10월 LIG건설도 현승디엔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종 협상을 진행 중으로, 돌발변수만 생기지 않는다면 연내 매각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같은 달 30일 '파라곤' 브랜드로 유명한 동양건설산업 역시 5번째 시도 끝에 이지건설과 160억원에 M&A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최근 건설사들이 잇달아 매각에 성공하는 데는 건설경기가 이제 바닥이라는 인식이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올해 3분기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는 483억 달러로 최근 5년간 동기 평균 수주액(405억 달러)보다 19.3% 늘었다. 또 12월 들어 주춤하긴 하지만 주택거래량이 늘고 분양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내외에서 주택·건설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것이다.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사가 돈 잡아먹는 하마라고 불릴 때만 해도 공짜로 준데도 기업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며 "그러다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정부의 부동산경기 부양으로 시장이 좋아지면서 실적이 좋아지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동산시장이 워낙 오랜 기간 불황을 겪은 만큼, 지금의 분위기가 확산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남광토건만 해도 상반기에 이어 지난 9월 또 다시 M&A를 추진했지만 나서는 업체가 없어 불발로 끝났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시공력으로 유명한 곳이고, 동양건설산업은 인수금액이 160억원으로 비교적 저렴했다"며 "아직 건설경기 회복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술이나 금액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일부 매물을 제외하고는 매각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분양(주택)만 잘 되고 있을 뿐 그 외 토목·건축 등의 실적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건설사를 인수할 수 있는 환경이나 조건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기업들로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4-12-07 11:30: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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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GS건설 '대구역 센트럴자이' 등 5개 단지 분양

지난달 분양 물량이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우려한 수요자들이 분양시장으로 몰리면서 덩달아 신규아파트 공급도 늘어난 것. 이에 따라 12월에도 막판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22곳, 당첨자 계약 19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GS건설은 10일 대구 중구 수창동에서 '대구역 센트럴자이' 1순위 공급에 나선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9~94㎡ 아파트 1005가구와 26~39㎡ 오피스텔 240실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이 도보 10분 거리이고, 3호선 달성공원역도 개통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대구시민운동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공급하는 '백석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74~99㎡, 총 805가구 규모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축구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환서초, 오성초, 성정중, 두정고 등과 인접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2일 경남 창원시 용호동에서 '용지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84~127㎡, 총 1036가구 중 3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한양대의료원, 창원스포츠파크, 용지공원, 경남도립 미술관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용호초, 용지초, 반송여중, 반송중, 토월중, 창원중앙고, 신월고가 통학권 내 있다. 같은 날 한양이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의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59~84㎡, 총 760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으로 금강 수변공원, 완충녹지, 가로수길이 들어설 계획이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있다.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인접했고, 내년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된다. 한화건설은 이 날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23~84㎡, 321실 규모다. 위례에서도 핵심권역으로 꼽히는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며,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194실도 분양된다. ==================================================================== 12/ 8(월) 광주 광산구 소촌동 지오스테이션 청약 접수(~12/9) 전남 나주시 송월동 도나우타운 이안애 청약 접수(~12/9) 부산 서구 부용동1가 항웅드리머스 당첨자 발표 전북 완주군 이서면 전주혁신도시 에코르3단지 당첨자 발표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힐스테이트 석수 당첨자 계약(~12/10)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주영 더 팰리스 당첨자 계약(~12/10)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동일파크스위트 2차 당첨자 계약(~12/10)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서면동일파크스위트 3차 당첨자 계약(~12/1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월영 SK 오션뷰 당첨자 계약(~12/10) 경북 영천시 야사동 영천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계약(~12/10) -------------------------------------------------------------------- 12/ 9(화) 충남 논산시 취암동 모닝빌 청약 접수(~12/10) 경기 광명시 광명역세권 1블록 호반베르디움 당첨자 발표 강원 홍천군 갈마곡리 홍천 오드카운티 당첨자 발표 서울 내곡지구 2.6단지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2) 서울 세곡2지구 6.8단지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12/12)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 정은스카이 당첨자 계약(~12/11)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 KCC스위첸 당첨자 계약(~12/11) 경기 광주시 오포읍 e편한세상 오포3차 당첨자 계약(~12/11) 경기 의왕시 오전동 서해그랑블 당첨자 계약(~12/11) 경남 창원시 동읍 용잠리 다숲아파트 당첨자 계약(~12/11) -------------------------------------------------------------------- 12/10(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 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예정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센트럴자이 청약 접수(~12/11) 경기 광교신도시 D3블록 힐스테이트 광교 당첨자 발표 경기 김포시 택지개발지구Aa-03블록 한강신도시3차 당첨자 발표(~12/11)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당첨자 발표 광주 광산구 신촌동 대라수 당첨자 발표 세종 3-2생활권 L1블록 세종 3차 이지더원 당첨자 발표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 당첨자 계약(~12/12) 경기 김포시 장기동 e편한세상 캐널시티 당첨자 계약(~12/12)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A8블록 국민임대주택 당첨자 계약(~12/12) 대전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당첨자 계약(~12/12) 강원 동해시 평릉동 동해 천곡 한양 수자인 당첨자 계약(~12/12) -------------------------------------------------------------------- 12/11(목) 경기 시흥시 시흥목감 B4블록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기 시흥시 시흥목감 B7블록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역 센트럴자이 오피스텔 청약 접수(~12/12)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당첨자 발표 경기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 남양주 창현 도뮤토 당첨자 발표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양평 용문코아루 당첨자 발표 경기 이천시 증포동 4지구 설봉 푸르지오3차 당첨자 발표 부산 서구 서대신동 대신푸르지오 당첨자 발표 울산 울주군 범서읍 울산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당첨자 발표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39블록 이지더원2차 당첨자 발표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19블록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당첨자 발표 전북 전주시 덕진동2가 덕진 휴먼빌 당첨자 발표 충남 천안시 아산탕정지구 1-C1,C2블록 우미린 센트럴파크 당첨자 발표(~12/12)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12/13) -------------------------------------------------------------------- 12/12(금)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오피스텔 개관 예정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 개관 예정 세종 3-3생활권 L2블록 세종 한양수자인엘시티 견본주택 개관 예정 경남 창원시 용호동 창원 용지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예정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 에스티움 당첨자 발표 경기 시흥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8블록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 당첨자 발표 부산 사하구 신평동 삼한사랑채 당첨자 발표 ====================================================================

2014-12-06 08:00:0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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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건설수주액 8조9165억원…전년比 6.1%↓

10월 건설수주액이 공공·민간부문 모두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대한건설협회가 5일 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9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9조4919억원)과 비교해 6.1% 줄어든 금액이다. 특히 공공부문 수주액이 2조1910억원으로 9.1%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농림수산, 철도궤도 복선전철, 토지조성공사 등 발주에 힘입어 0.9% 늘었으나 건축이 21.3% 빠졌다. 지방혁신도시, 보금자리주택과 같은 신규 주거를 포함해 여타 전 공종의 부진했던 게 영향이 컸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6조7256억원으로 5.0% 줄었다. 토목은 도로교량, 토지조성, 조경 등에서 수주 증가가 있었으나 금액이 크지 않은 데다, 여타 치산치수와 상하수도 및 발전송전배전 등에서 상대적으로 감소가 컸던 탓에 전년 동기 대비 37.8% 줄었다. 건축은 4.1% 증가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년 동월의 높은 수주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달 수주액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나 최근 미분양주택 증가, 부동산거래시장 냉각 등의 수주환경 요인을 고려할 때 계속해서 감소세로 전환되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건설 관련 법안 의결과 미진한 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보를 통한 건설경기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2-05 15:12:4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