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논현 오션파크' 총 674세대 4월 분 양 …풍부한 기반시설·개발호재 기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3월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2.44%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은 지난 1월과 2월에 각각 0.21%, 0.53%이었다. 같은 기간 서울은 0.10%, 경기도 1.87%를 훨씬 웃도는 상승률이다. 인천 청약시장에도 분양하는 단지마다 수만명의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804가구 모집에 5만8천21명이 몰려 평균 72.2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랜드마크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대우산업개발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111-7번지 외 39필지에 '이안 논현 오션파크'를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4층~지상41층 아파트 294세대, 오피스텔 380실로 총 674세대로 구성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제3인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해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메가박스,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늘솔길공원, 논현중앙공원과 너른들공원, 소래포구수변광장 등도 위치해있다. 단지 인근으로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GTX-B노선이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속도를 내고 있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이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고, 메디컬 플레이스 특권을 누리는 시흥 배곶 서울대병원도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