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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가브리엘라허스트·베로니카 비어드·토템 국내 독점 유통

15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최근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와 '베로니카 비어드'(Veronica Beard), 그리고 스웨덴 패션브랜드 '토템'(Toteme) 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한섬은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가브리엘라 허스트 아시아 첫 단독 매장을 열고, 내년 1월과 2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 토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3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베로니카 비어드의 단독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세 브랜드 모두 국내 편집숍에서 판매된 적은 있지만, 백화점 등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번에 독점 계약을 체결한 3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해외 패션 브랜드 수를 두 배 가량 확대해 20여 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해외패션부문 매출 규모를 현재의 두 배가 넘는 1조원 대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한편 지난 8월 론칭한 아워레가시 유통망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 EAST 매장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신규 매장을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5 13:22:1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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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캠퍼트리, X-마스 맞아 특선 디너 뷔페·객실 패키기 선봬

특선 디너 뷔페 24~25일 진행…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5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 '더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한다. 뷔페의 꽃 바비큐 코너에서는 그릴에서 직접 구운 소고기등심구이 양갈비구이 전복구이, 새우구이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대방어, 참돔, 삼치 등 제철 생선회와 석화, 구룡포과메기, 해물찜 등 신선한 해산물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화덕에서 갓 구워낸 마르게리따 피자와 4가지 치즈를 올려 풍미가 가득한 콰트로포르마지오 피자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뷔페와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와인 프로모션까지 선보여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디너를 경험할 수 있다. 투숙객뿐만 아니라 제주 도민 및 여행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이용객에게는 캠퍼트리 산타가 준비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객실 특가 혜택이 주어지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텔 트윈' 룸과 온 가족이 머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독채형 리조트 객실 '패밀리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룸을 1박 특가 혜택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2인 이용권도 제공한다. 어린이 투숙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도 준비했다. 서비스 사전 신청 후 직접 구입한 자녀의 선물을 체크인 시 프런트에 맡기면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산타가 방문해 선물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이다. 이는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유선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22-12-15 12:54: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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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오일', 식약처에서 기능성 인정받아

KGC인삼공사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홍삼오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전임상시험 및 인체적용시험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식약처로부터 개별적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원료로,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적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는 의미이다. KGC인삼공사는 2018년부터 5년간의 노력으로 연구한 결과 해당 홍삼오일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립선비대유도모델을 활용한 전임상시험에서 홍삼오일의 섭취가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는 성장인자 등을 조절해 전립선의 무게와 두께를 감소시킴을 규명했다. 또한 전립선비대 증상을 가지는 국내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및 심각도를 평가하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와 전립선 크기의 예측인자로 활용되는 전립선특이항원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KGC인삼공사는 해당 원료를 바탕으로 내년에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만수 KGC인삼공사 R&D본부장은 "금번 식약처에서 개별인정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오일은 KGC인삼공사가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정관장 홍삼에서 순수하게 추출·정제한 것으로, KGC인삼공사의 연구개발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건강소재를 개발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중년남성의 절반가량이 앓고 있는 질환인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에 의한 호르몬 및 성장인자 등의 불균형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올라가고 증상이 심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15 11:44: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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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소외 이웃들에 더미식 국물요리와 연탄 기부

하림이 소외된 이웃에게 더미식 제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에게 최근 출시한 The미식(더미식) 국물요리 신제품 5000개(1지함 2개입, 총 1만인분 분량)와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림산업 임직원 28명은 14일 오후 구룡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미식 국물요리와 연탄을 각 가정을 방문해 손수 전달했다. 이날 기부 봉사 행사는 '전문점보다 맛있는' 더미식 국물요리 7종 첫 출시를 기념해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하림의 국물요리는 생야채와 신선한 고기 재료를 두툼하게 썰어 재료 본연의 식감이 뛰어나고 최적시간 우려낸 육수와 비법 양념을 사용해 국물이 깊고 풍미가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구룡마을 주민들은 350~400g 단위로 2인분씩 별도 포장된 등심부대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양지육개장, 한우미역국, 한우사태곰탕, 갈비탕 등 하림 더미식 국물요리 6종을 이번 겨울 동안 골라 맛볼 수 있다. 구룡 토지주민협의회 이강일 회장 "날씨는 추워졌지만 이웃을 돕는 하림 임직원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느껴져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회를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15 11:26: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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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았다' 올리브영 2022 어워즈 & 페스타 개최

"게임 참가하고 올리브영 1위 상품 가져가세요!" 북유럽 설산(雪山) 속 따뜻한 난로켠 오두막집을 연상케하는 행사장 내에 커다란 빨간 쇼핑백을 메고 다니는 사람들의 만면에 웃음이 가득했다. 간단한 퀴즈와 게임을 즐기며 올해 최고 판매고를 올린, 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화장품을 받아드는 손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CJ올리브영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을 진행하고 있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연간 1억 건이 넘는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다. 각 분야 최고 판매고를 올린 상품들이 총출동하며 각 브랜드는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홍보한다. 트랜드 결산과 각 브랜드 홍보를 주안점으로 두기 때문에 판매가 아닌 게임과 미션을 통해 사은품 및 본품 증정한다. 행사를 통해 한 자리에서 많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직접 보고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매해 참여하려는 고객들의 수가 늘고 있다. 올해는 멤버십 얼리버드 티켓이 약 6분만에 매진 완료 됐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성장 폭이 가장 컸던 상품군은 '색조 화장품'이었다. 이번 어워즈 '립 메이크업 부문' 1위에 오른 롬앤은 11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더불어 감염병과 이상기후에 대한 관심으로 비건뷰티도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입점한 어뮤즈 또한 11월까지 매출이 동기 대비 8배 성장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 수는 총 97개며 이 중 50%는 올리브영 입점 3년 미만 신진 브랜드다. 올리브영 측에 따르면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한 31개 부문 128개 상품 중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비중은 82%에 달한다. 이날 올리브영은 협력사에 감사함을 전하고 동반성장 방향성을 공유하는 파트너스 데이도 함께 열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실력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들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올리브영의 역할"이라며 "협력사의 성장이 올리브영의 성장으로, 올리브영의 성장이 다시 협력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국내 중소기업 중심으로 K뷰티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어워즈는 북유럽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를 테마로 꾸며졌다. '인생샷'을 찍기 좋은 세련되고 예쁜 포토존이 곳곳에 꾸려졌고, 행사장 내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의 편안한 구경을 도왔다. '패드' 부문에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패드로 1위를 차지한 스킨푸드는 이날 당근밭을 테마로 무작위 상품명이 든 당근을 관람객이 직접 뽑으면 해당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 진행에 나선 임성민 스킨푸드 대리는 "이번에 1위를 하기도 했지만 대표제품이 당근패드인 만큼 여기에 맞게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방문한 분들이 귀여운 당근 모양 캡슐을 귀엽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지만 사은품이 풍성해 특히 더 좋아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 측이 비슷한 콘셉트의 브랜드 상품을 합동으로 마련한 ▲스킨케어 브랜드 연합 '더마랩' ▲피부 노화 케어 '슬로 에이징' ▲친환경 브랜드 '클린뷰티' 3개 연합관 부스도 열렸다. 이들 부스는 최근 뷰티시장에서 각광받는 분야들을 모았다. 겨울 시즌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보습과 '안티 에이징'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노화를 긍정하되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려는 트랜드인 '슬로 에이징', 기후위기에서 시작해 거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관심 받는 '친환경·재생산' 분야 각각에 정통한 브랜드들을 모았다. 연합관 부스를 기획한 김윤기 더생각 실장은 "연합관 부스는 올리브영 자체에서 기획, 전개하는 부스기 때문에 테마와 콘셉트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관람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 편"이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4개월 이상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이 콘셉트를 잘 이해해주시는 듯 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멤버십 최고 등급인 '골드(6개월 간 누적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라고 밝힌 서혜주(32)씨는 이날 어워즈 참가를 위해 회사에 휴가를 냈다. 입장시 제공하는 빨간색 타포린 가방에 짐이 가득해 바닥에서 끌고 다니던 서씨는 "부스를 거의 돌았는데, 지난해 보다 좀 더 풍성한 느낌"이라며 "지난해에도 참여해 얻은 화장품을 몇 개월 요긴하게 썼다"고 말했다. 행사장 내에 약 10% 가량은 남성 관람객으로, 적극적으로 이벤트와 게임에 참여하며 상품을 챙겼다. 남성 관람객 중 한 명인 장운철(28)씨는 이날 또 다른 남성 관람객인 김민준(28)씨와 함께 오후 관람 시작 시간 보다 일찍 와 기다렸다. 장씨는 "아무래도 코로나19 기간 동안은 마스크를 쓰고 다녔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다"며 "마스크도 벗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아서 최근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데, 지난해 여기를 다녀간 여자 지인이 좋았다고 알려줘 친구와 함께 왔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4 17:00: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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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통·현대 공존하는 스페인 직수입 와인 8종 단독론칭

홈플러스가 스페인에서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ing) 90점 이상의 고품질 와인을 선별 공수해 대형마트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인은 세계 최대 규모 수준에 이르는 넓은 포도밭을 보유 중인 와인강국 중 하나다. 각기 다른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가진 와이너리들의 특색 있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전통 숙성 방식과 현대 양조 방식이 공존할 정도로 와인의 맛과 스타일도 다채롭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홈플러스 내에서도 매출액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더 와인 셀러(the Wine Cellar)'에서 판매된 3만~10만원대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매출 신장률은 70%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인 와인은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로 유명한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직접 시음하고 평가해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와인들이다. 이번 스페인 와인 론칭을 기념해 행사도 열었다. 홈플러스는 13일 강서점에서 스페인 와인 론칭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기예르모 끼르빠뜨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 스페인 대사와 마리오 삐따(Mario Pita) 주한 스페인 경제 상무관이 참석했다. 기예르모 끼르빠뜨릭 주한 스페인 대사는 "세계 최고의 스페인 와인을 홈플러스에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본토의 맛을 담은 진정한 스페인 와인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4 16:31:4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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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150억원 규모 '와인&샴페인' 페스티벌 열어

롯데백화점이 대규모 와인과 샴페인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하반기 결산 '와인앤리커 페스티벌'을 열고 총 150억원 물량의 와인과 샴페인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연말에 인기 많은 샴페인의 물량를 역대 최대인 36억원 규모로 확대했다. 연말을 맞이해 한정으로 출시하는 '파이퍼하이직 코리아 에디션 샴페인'은 롯데백화점과 보틀벙커에서 단독으로 론칭한다. 파이퍼하이직은 세기의 배우 마릴린 먼로가 좋아했던 샴페인으로도 유명하며 갓 구워 낸 빵과 같은 풍미와 신선한 과실 아로마의 밸런스가 일품인 샴페인이다. 이번 코리아 에디션은 한국 전통 의상을 모티브로 한복의 저고리 고름, 치마 등에 적용되는 고유 문양 등을 샴페인 케이스에 적용했다. 더불어 유통업계 최초의 소믈리에인 경민석 소믈리에와 유수의 소믈리에 대회 수상 이력을 가진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 등 3명의 롯데백화점의 소믈리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연말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선보이고, 프리미엄급의 와인도 특가로 준비했다. 프리미엄급 풍미를 가진 와인들 엄선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토마시의 플래그십 와인이자 이태리에행사기간 중 특별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와인과 베이커리 상품군 구매고객 대상으로 5%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잠실점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모엣 & 샹동 스파크 오브 라이트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 와인병 캘리그래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14 16:16:30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