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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두 번째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골든블루)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최대 주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 처음 오픈한 서울특별시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에 이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의 정원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가든과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피크닉'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됐다. '세컨드원' 1층에 위치한 가든에는 블루문을 마시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루문 피크닉 존'이 마련되며 '블루문 빵맥 세트', '블루문 피크닉 세트' 등 피크닉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블루문 빵맥 세트'는 블루문의 상징인 '오렌지'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블루문 맥주와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1병 ▲베이커리 메뉴 ▲브랜드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또한 '블루문 피크닉 세트'는 '블루문 피크닉 존'을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2병 ▲베이커리 메뉴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 ▲세컨드원 커피 메뉴가 제공된다. 이밖에 블루문 브랜디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블루문X세컨드원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까지 오픈하며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이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두 번째로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며 "날로 더워지는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4 14:09: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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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엔데믹에 치맥 열기 후끈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엔데믹 이후 치맥세트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자사앱에서 수제맥주 세트 주문 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별도의 쿠폰 다운로드 없이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방문포장 시에도 동일하게 4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해당되는 세트메뉴는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올콤보 신제품 3종과 황금올리브 치킨, 깐풍치킨, 자메이카 통다리치킨 등 인기메뉴 32종 중 1마리와 BBQ 치킨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수제맥주 GPA와 바이젠(500cc) 2캔으로 구성됐다. BBQ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수제맥주 세트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치맥을 즐기는 많은 고객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로모션 기간을 연장하니, 할인된 가격으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2020년 7월, 1세대 수제맥주 전문기업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 브랜드를 출시했다. 약 1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총 6종으로 출시된 비비큐비어는 독일식 수제맥주의 진수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BQ는 경기도 이천에 자체 수제맥주 공장을 준비 중이며, 자체 생산 시설 확보를 통해 프리미엄 수제맥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4 14:05: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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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 '한살림' 차세대 마트솔루션 구축

식품유통 솔루션업체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가 추진하는 차세대 마트솔루션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살림'은 조합으로 출발해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수익성 확보에 성공하고, 지난 2021년 조사 결과 유기농 유통업체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 대표 생협이다. 성장세를 보이는 유기농 신선식품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 모두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기반의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번 사업을 수주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평균 30여명의 개발자들이 1년 이상 투입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산지부터 물류센터, 매장, 고객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한살림의 유통-물류 경쟁력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살림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산지 관리, 유통기한 및 이력 관리 등 친환경 식품 특성상 관리 요소가 많고, 산지부터 240여개 매장 간 공급망관리(SCM) 실시간 연동과 온-오프라인 통합을 위한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 리테일앤인사이트 김상일 ICT본부장은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보유한 유통 분야 최고의 IT기술력과 핵심 인력을 토대로 식품유통 솔루션 및 플랫폼으로 도약하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4 09:15:2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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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2차전' 떠나간 기업 반면교사하는 새로운 플레이어들

팬데믹 시기 크게 성장한 '온라인 장보기' 중심 새벽배송 시장에 다시 새로운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2차전이 시작됐다.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기업들은 앞선 실패 사례를 참고해 비식품 부문을 강화하거나 3자물류(3DL)를 통해 시장에 진출 중이다. 사진은 서울 잠실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유통대전에 전시된 새벽배송 장보기 기업 SSG닷컴의 새벽배송 보냉가방. /김서현 기자 새벽배송 시장에 '2차전'이 시작됐다. 팬데믹 기간 본격화한 새벽배송 전쟁이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거치며 사업을 철수하는 기업이 나올 정도로 막을 내리나 했지만 새롭게 진출하는 기업들도 나오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배송서비스를 둘러싸고 기업의 신규진출과 시장 개편이 이어지고 있다. 직매입을 통한 새벽배송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지나며 e커머스의 '온라인 장보기'를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장보기 부문의 온라인 침투율은 2020년 21.3%였는데, 2023년 30%을 거쳐 25년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 규모는 2020년 2조5000억원에서 내년에는 11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식품의 성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 수혜가 아닌 방향성이며, e커머스 업체들에게 점유율 확대의 기회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새벽배송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이미 시장을 석권한 쿠팡, SSG닷컴 등이 있음에도 진출하는 기업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진출 방식은 새벽배송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던 팬데믹 기간 당시와 사못 다르다. 엔데믹 시대를 맞으며 다시 시작된 기업들의 새벽배송 시장 진출은 비식품 영역 확대와 3자물류(3PL)를 활용한 형태로 나타난다. 팬데믹 기간 당시 진출한 기업들이 자체적인 물류센터를 확보하고자 했던 것과는 다르다. 23일 11번가는 자정 전 주문 상품의 익일배송으로 직매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하던 '쇼킹배송'의 이름을 '슈팅배송'으로 바꾸고 전용 탭을 신설했다. SK텔레콤의 구독상품 '우주패스' 가입 고객은 슈팅배송 상품 구매시 무료반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누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를 통해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부터 간편식 제품, 소형 계절가전, 음향가전 및 디지털 제품을 슈팅배송 상품으로 마련했다. 앞서 G마켓·옥션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 한 후 상위 20개 인기 상품 중 12개가 '모바일/전자기기'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G마켓·옥션은 지난 2월 강남4구부터 새벽배송을 개시한 후 3월 말 서울 전역으로 확대했는데, 전월 동기 대비 4월~5월 거래액이 각각 68%, 81% 증가했다. 조건희 G마켓 스마일배송사업팀장은 "이번 성과는 식품과 비식품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필두로 고객들의 소비심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며 "새벽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확인한 만큼, 향후 관련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코스트코는 3자물류를 활용해 진출한다. 네이버는 이번 하반기부터 육아, 생필품 등 새벽배송 수요가 높은 품목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새벽배송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이 갖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경기도 용인시 남사, 여주시, 이천시에 풀필먼트 센터를 열었다. 네이버는 앞서 지난 3월 SSG닷컴의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한 온라인 장보기 새벽배송을 진행했다. 코스트코는 지난달 30일 '얼리 모닝 딜리버리' 배송 서비스를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코스트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즈·버터·우유 등 유제품과 베이컨·소시지 등 가공 육류제품 등 한정된 품목만 취급한다. 창고형 매장인 점포를 물류센터로 쓰면서 CJ대한통운이 배송을 대리하는 형태다. 업계에서는 새벽배송 2차전을 예상하면서도 팬데믹 기간 당시 있었던 e커머스 기업들의 '치킨게임'이 재현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앞서 많은 유통기업들이 새벽배송에 뛰어들었지만 모든 기업이 성공하지는 못했다. 수요와 채널 간 물량 분배, 물류센터 운영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다. 롯데온은 지난 4월 새벽배송을 철수한다고 밝힌 데 이어 이달 2시간 내 배송 서비스인 '바로배송' 서비스도 일부 철수한다고 밝혔다. BGF리테일도 연초 헬로네이처 사업을 철수 했다. 더불어 성공적으로 안착한 기업마저도 거대한 적자를 짊어졌다. 쿠팡은 지난해 1조 8450억원, 마켓컬리는 217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사업 실패와 막대한 적자를 본 후발주자들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길을 걸으려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6-23 16:18: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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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아이얌', TV CF 공개 기념 SNS 이벤트 진행

일동후디스 CF 온에어 캡처/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는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아이얌'이 TVCF를 공개하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스런 아이와 현실 육아,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우리내 육아일기'를 콘셉트로 힘들어도 마냥 귀여운 아이들과 육아맘·육아대디의 웃픈 육아 모습이 담겼다. 유명한 모델과 설정된 상황이 아닌, 리얼한 육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지금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육아대디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한 것. 또한, 웃기고 귀여운 아이들의 개성과 지치고 힘들어도 아이를 보며 힘내는 부모, 그 곁을 함께하는 '아이얌'을 그렸고, "아이들이 맛있게 얌얌 먹는다"는 의미를 담은 '아이얌'의 브랜드명처럼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과 소리를 강조했다. 일동후디스는 '아이얌' TVCF 온에어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23일부터 3주 동안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아이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에 퀴즈 정답과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1000원권(최초 1회)이 증정되며 특히 1, 2, 3차 이벤트를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얌 제품 5종(50명), 후디스몰 1만원권 쿠폰(50명)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이얌'은 가장 안전한 원료만 엄선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제품으로 아이와 엄마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육아에 지친 육아맘·육아대디가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육아 영상과 SNS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50: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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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1인 피자 '퍼스널피자' 17종 출시

퍼스널 피자/피자알볼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혼자 즐기기 좋은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출시했다. '퍼스널피자'는 피자 한 판이 부담스러운 1인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로, 깔끔하게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목동피자' 등 피자알볼로의 주요 메뉴 17종을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 측은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퍼스널피자가 이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 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 8종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 웰빙피자와 전통피자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하프앤하프 메뉴와 함께 다양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인기 메뉴인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대새피자'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고구마피자', '단호박피자', '포테이도피자', '콤비네이션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피자'와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를 출시해 메뉴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끼도, 제대로, 알볼로'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4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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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자체 라이브 커머스 'D Live'서 여름 보양식 판매

동원디어푸드가 여름 보양식을 판매한다. /동원그룹 동원디어푸드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 구축한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D Live(디 라이브)'를 통해 23일 저녁 8시부터 여름 보양식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집밥 전문 브랜드 '더반찬'이 여름 재철재료를 엄선해 직접 조리한 HMR 제품으로 삼계탕, 초계국수, 명태회냉면, 열무비빔밥 등 대표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콩국수, 비빔국수 등 더반찬의 인기 여름 메뉴도 함께 마련했다. 대표 제품인 '찹쌀누룽지삼계탕'은 직접 끓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과 구수한 누룽지, 찹쌀, 수삼, 대추, 통마늘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함께 넣고 고아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초계국수'는 담백한 닭 육수와 새콤한 동치미 국물에 닭가슴살과 소면 등을 넣은 여름철 대표 별미 제품이다. '명태회냉면'은 새콤한 명태회무침과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을 내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동원디어푸드는 라이브 방송 중 4만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실 결제금액의 5%를 동원몰 포인트로 지급하며, '더반찬'으로 삼행시를 지어 댓글을 남긴 고객 3명을 선정해 동원몰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D Live(디 라이브)'는 동원디어푸드가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원몰'에 구축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동원디어푸드는 'D Live'를 통해 격주 목요일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동원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4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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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캠페인, 칸 광고제 은사자상 수상

칸 국제 광고제 현장, 은사자상을 받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칸 광고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받은 이번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수혜자들이 직접 출연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대신 '매일 받는 우유가 큰 위안이 된다'는 수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우유안부 캠페인의 취지와 역할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한 것. 우유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발상과 캠페인을 통해 일반 고객의 기부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광고대행사 이노레드를 통해 이번 광고를 출품한 매일유업은 "국내 대기업이 칸 광고제에 투자하거나 참여해 수상하는 일은 있었지만 중견기업이 본상을 수상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번 수상이 우유안부 활동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개인 후원자도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22년 5월 기준 3494명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사단법인 홈페이지 혹은 우유안부닷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사로 동참한 매일유업은 매년 정기후원은 물론, 우유안부 캠페인 홍보 및 수혜자 확대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후원하는 '1%의 약속'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가공유 '우유속에 락토프리'도 매출의 1% 기부에 동참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4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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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K-버거' 신제품 2종 출시…한우버거 라인업 3종 구축

23일 서울 마포구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더블한우불고기버거,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를 소개하고 있다./롯데리아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K-푸드 메뉴 '불고기'를 활용한 지난 2월 '불고기 4DX' 출시에 이어 업계 유일 국내산 한우를 패티 주 원료로 한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 강화와 한국적 K-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롯데리아가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기존 한우불고기버거를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우 패티 2장으로 구성한 '더블 한우불고기버거'와 양송이 버섯 원물 약 40%와 트러플 오일을 함유한 크림소스를 가미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이다. 한우 신제품 2종은 기존 한우불고기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 메뉴에 적용되는 저온 12시간 발효한 통밀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 번을 기본 번을 사용하고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한 제품 특성을 위해 한우협회 인증 마크인 '한우 불 도장'을 번에 각인해 특별함을 더 했다. 롯데리아는 더블 한우불고기버거?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 출시를 기념해 7월 6일까지 약 2주간 매장 및 롯데잇츠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 대상 한우버거 3종 단품 구매 고객 음료를 함께 증정하는 콤보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한우불고기버거를 2004년 출시 이후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한 추가 라인업을 약 18년만에 재 출시해 총 3종 제품 구성으로 제품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적 K-버거 신제품을 선보이며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적용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올해 K-푸드 메뉴인 '불고기'를 테마 시리즈를 출시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버거 개발을 통한 한국 전통 QSR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며 "이번 한우 신제품 역시 업계 유일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한 롯데리아 브랜드만이 가능한 다양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담은 신 메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3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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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토레타!', 수분보충음료 시장에 새 물결

토레타!의 모델 김유정/코카콜라 '토레타! 더락토' 요구르트맛 /코카콜라 무더운 날씨, 운동 후 필요에 의해 물을 마시던 시절은 지났다. 수분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수분을 보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음용 니즈에 따라 코카-콜라사가 10가지 과채수분을 함유해 깔끔하고 가볍게 수분을 채울 수 있는 '토레타!'로 음료시장의 새 장을 열었다. ◆이온음료에 이어 수분보충음료로 시장에 안착 운동 후 배출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와 밍밍한 맛의 물 대신 짜릿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탄산수를 잇는 저자극 수분보충음료는 일상에서 수시로 가볍게 갈증을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레타!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2016년 한국에 처음 출시됐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내세워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테니스와 러닝, 필라테스 등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활동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벼운 운동 후나 일상에서 마시기 좋은 수분보충음료로 토레타!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저자극·저칼로리를 선호하며 물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2030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토레타! 무라벨 340ml PET/코카콜라 ◆MZ세대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얼굴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극·저칼로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새롭게 출시한 '토레타!THE 락토'는 맛있게 갈증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MZ세대는 물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토레타!에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해 액티브한 활동 중은 물론 일상에서 맛있게 수분 보충할 수 있고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싱그럽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김유정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토레타!의 싱그러움을 전달, 10가지 과채수분을 포함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토레타!' /코카콜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무라벨' 제품 출시 코카-콜라사는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을 목표로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무라벨 제품, 토레타! 라벨프리(Label-free)를 출시한 바 있다. 토레타! 라벨프리는 코카-콜라사의 무라벨 적용 제품군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의 라벨을 없애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코카-콜라사는 작년 1월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제거한 씨그램 라벨프리를 선보인 데 이어 먹는샘물 브랜드 강원평창수와 휘오순수와 태양의 식후비법 W차, 코카-콜라 등으로 무라벨 제품을 확대 출시했다. 코카-콜라사는 라벨프리뿐 아니라 '원더플 캠페인(ONRTHEPL):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2022 바다쓰담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16: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