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더현대 서울, 주말 차량 2부제 시행…고객 참여 유도

현대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최근 서울 여의도에 개점한 '더현대 서울'에 대한 자율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더현대 서울은 3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주말(토, 일) 동안 차량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 차량 2부제는 주말 짝수날6, 14, 20, 28일에는 번호판 끝번호가 짝수인 차량, 주말 홀수날7, 13, 21, 27일에는 번호판 끝번호가 홀수인 차량의 방문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더현대 서울은 또한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에게 제공되는 '더현대 서울 무료 주차(2시간)' 혜택도 3월 주말 동안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주말 자율 차량 2부제 시행과 무료 주차 혜택 한시 중단 내용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인 H포인트 회원 1000만명을 대상으로 발송하고, 홈페이지 등에 고지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더현대 서울은 주말 동안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등 인근 지하철역과, 지하철과 연결되는 지하보도 등 출입구에 안내판을 설치해 고객들이 매장 혼잡 정도를 확인하고 방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지만, 고객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고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와 함께 '더현대 서울'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점포 내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기준을 상향하는 등 자체 방역 및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핫플레이스로 인기가 높은 매장 등 주요 혼잡 및 밀집 매장의 동시 이용 가능 고객수를 30%씩 줄여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사전예약시스템 운영을 통해 매장 앞 줄서기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더현대 서울 개점과 관련된 집객 행사를 열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판촉 행사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위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더현대 서울' 개점 시점부터 첨단 방역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우선, 모든 외부 출입구(7곳)에 공항 등에서 사용되는 '대형 다중 인식 발열 체크기'를 운영 중이며, 차량 진입로(3곳) 및 지하 출입구에 휴대용 열화상카메라와 안면 인식 발열 체크기를 설치해 고객에 대한 발열 여부를 일일이 체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5 14:34:41 신원선 기자
GS홈쇼핑,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 투자

GS홈쇼핑은 국내 선도 수준의 블록체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에 투자를 단행했다. GS홈쇼핑은 '구하다'와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GS홈쇼핑은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포스코기술투자와 함께 '구하다'에 45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 중 전략적 투자자인 GS홈쇼핑의 투자금액은 20억원이다. '구하다'는 블록체인 및 커머스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품질이력 플랫폼과 명품 커머스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 외 글로벌 명품 부티끄의 물류환경 변화 및 재고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독자적인 커머스 연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GS홈쇼핑은 '구하다'와 크게 두 가지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GS홈쇼핑은 '구하다'와 함께 상품의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관리하는 시스템인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b-link)'을 구축한 바 있다. 스테디셀러 상품인 '산지애 사과'에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객들이 산지애 사과의 생산 단계부터 입고, 포장, 출고되기까지 전체 정보를 블록체인망에서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GS홈쇼핑은 앞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GS홈쇼핑은 '구하다'와 함께 TV홈쇼핑 및 모바일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하다'는 명품 유통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품 이력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홈쇼핑 CVC사업부 이성화 상무는 "'구하다'는 IT를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커머스 테크 기술 양쪽 부문에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GS홈쇼핑과 명품 및 신사업 등 장기적인 사업전략에서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향후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5 14:34:40 신원선 기자
<메트로신문 3월 5일자 한줄뉴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줄면서 2년 연속 뒷걸음질을 쳤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데다 원화 가치가 떨어진 것. ▲국민연금 등 연기금이 45거래일 연속 역대 최장기간 국내 증시에서 매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에 지역 주민들까지 나서며 성명을 발표하는 등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산업> ▲3월 국내 기업들의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포스코그룹을 시작으로 삼성 등 국내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재 영입에 속도를 높인다. ▲삼성전자는 4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스마트홈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카카오i를 스마트싱스에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4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출범했다. 연매출 1조원을 바라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서울시가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에 대한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앞서 양측은 계약 시점 특정 여부를 놓고 대립했는데, 결국 대한항공이 서울시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5명으로 늘어나며 공포를 키우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는 흔들림없이 접종해줄 것을 당부했지만 불안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편의점 업계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상품과 배달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봄 시즌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기획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K2, 컬럼비아 등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커피찌꺼기를 통한 자원재활용을 통해 농가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누적 4000여 톤에 달하는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역 농가에 전달했다. <정책사회> ▲10년간 2조2000억원을 투자하는 국가신약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연매출 1조원이 넘는 글로벌 신약을 만든다는 목표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신도시 투기 의혹이 일부 직원들의 개인적인 일탈이었는지, 뿌리 깊은 부패 구조에 기인한 것이었는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수돗물 사용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민들의 이동이 줄어들자, 상업시설의 물 사용량이 전년에 비해 대폭 줄어든 반면, 일반 가정의 수돗물 사용은 늘어났다. 특히 학교 수도 사용량은 전년대비 40% 가까이 줄었다. ▲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의 2021년 재학생·신입생 중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부터 소득 3구간에 해당하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국고 48억87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300만원 늘어난 규모다. ▲올해 3월 기준 서울시민 1000명 중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시는 관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운데 71.8%를 시립병원을 통해 확보했다. 시립병원 개원 이래 가장 많은 시민이 단시간에 비자의적으로 공공의료를 경험한 것이다. 서울시가 권역별 공공의료체계를 완성해 지역간 공공보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전문 공공의료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21-03-05 07:00:5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샘표, 닭강정소스 선봬…"집에서도 속초 닭강정 만들어 드세요"

샘표가 속초의 명물인 닭강정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속초 노하우를 담은 닭강정소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속초 노하우를 담은 닭강정소스'는 언제 먹어도 촉촉하고 달콤한 속초 닭강정 비법을 샘표의 노하우로 완벽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고추장 양념에 마늘 알갱이와 계피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과 식감이 매력적이다. 시중에 판매하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치킨 제품을 조리해 버무리기만 하면 맛있는 닭강정을 즐길 수 있다. 이 소스는 튀김이나 만두에도 잘 어울린다. 튜브 형태의 용기로 돼 있어 원하는 만큼 사용하고 보관하기 편리하다. 제품 뒷면에 초간단 조리법과 함께 물 붓는 선이 표시돼 있어 물의 양을 조절하기도 쉽다. 신제품 '속초 노하우를 담은 닭강정소스'를 비롯한 샘표 양념 제품은 온라인 G마켓, 샘표 공식 홈페이지 샘표마켓,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한식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방법으로 지역 별미 양념을 연구해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여행에 대한 갈증과 집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 별미 양념 제품이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오랜 한식 연구를 바탕으로 전국의 별미를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양념 제품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속초 노하우를 담은 닭강정소스' 전에 '안동 찜닭 양념' '춘천 닭갈비 양념' '송추계곡 닭볶음탕 양념'을 내놓은 바 있다.

2021-03-04 16:19:4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비비고 컵만둣국'으로 MZ세대 타깃 다양한 캠페인 펼쳐

CJ제일제당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 캠페인' 포스터 이미지.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으로 마음을 전하는 '너와 나의 마음둣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비고 컵만둣국'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마음둣국(만둣국)'을 서로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먼저 편의점 GS25와는 3월부터 '너와 나의 마음 냉장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비고 컵만둣국'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하고 상품을 'GS25 더팝(THE POP) 나만의 냉장고' 모바일 앱에 구매·보관·선물할 수 있는 행사다. 이 앱을 통해 구입 상품이나 행사 증정품을 보관함에 저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고, 유효기간 내 GS25 전국 매장에서 교환할 수도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컵만둣국은 컵라면만큼 취식이 간편하지만 따끈한 사골국물과 비비고 만두의 조화로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람과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비비고 컵만둣국'을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의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카카오톡, 11번가에서도 '2+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모바일 상으로 메시지를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비비고 컵만둣국 선물하기 테마 기획전'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인기 웹툰 '백수세끼'와 협업해 '위로'와 '휴식'의 내용을 담은 '든든하게 마음둣국' 웹툰을 선보였다. 총 3개의 스토리로 제작된 해당 웹툰은 지난달 순차적으로 비비고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4 16:06:20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롯데푸드, 싱가포르에 '로스팜' 알린다

로스팜 캔햄 앞면, 뒷면/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지난달 25일부터 싱가포르에 캔햄 '로스팜' 수출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6월 30일 '런천미트'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캔햄을 수출한 지 약 8개월 만에 롯데푸드의 고급형 캔햄 브랜드 '로스팜'의 수출도 시작한 것.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로스팜은 지난 해 11월 국내 출시된 신제품 'K-로스팜'을 수출형으로 변경한 모델이다.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 품질 좋은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냉동이 아닌 신선한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을 살렸으며, 돼지고기 함량은 95.03%로 국내 캔햄 중 최고 수준의 돈육함량을 자랑한다. 3월 2일 싱가포르의 한 대형마트에서 롯데푸드 런천미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수출하고 있는 롯데푸드 런천미트의 품질이 인정 받으면서, 오는 3월 말부터는 롯데푸드의 고급형 캔햄 '로스팜'도 싱가포르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로스팜'의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2월 25일 4만8000캔을 1차 선적하면서 시작됐다. 올해에만 약 80만 캔의 로스팜이 싱가포르에 수출될 예정이며, 이는 20피트 컨테이너로 약 18대 분량이다. 2021년 싱가포르에 수출 예정인 롯데푸드 캔햄의 수량은 로스팜 약 80만캔과 런천미트 약 100만캔으로 총 180만캔이다. 이렇게 수출된 캔햄은 현지 수입판매사인 KCF와 현지 유통회사인 SL FOOD를 통해 대략 3월 말부터 싱가포르 전역에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난 해 런천미트를 수출하며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에 캔햄 수출을 성공했고, 해당 제품의 훌륭한 품질을 인정 받으면서 이번에 고급형 제품인 로스팜도 수출에 성공했다"며 "2023년 말까지 싱가폴 프리미엄 캔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시장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푸드의 대표 캔햄 '로스팜'은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산된 순수 우리 기술 사각캔햄 브랜드다. 그 전까지 국내에서 캔햄은 원형 통조림 형태로만 생산되다 로스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사각캔햄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4 15:50:4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유재석, 농심 '배홍동 비빔면' 모델됐다

농심 배홍동 비빔면 광고모델 유재석/농심 농심이 신제품 ' 배홍동 비빔면' 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방송에서 여러가지 부캐( 부 캐릭터) 를 선보이며 호감을 얻고 있는 점에 착안해 유재석에게 '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 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 배홍동' 은 비빔면 맛집이 있는 동네로 설정해 재미를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 유재석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배홍동 비빔면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라며 " 배홍동 비빔면만의 색다른 맛과 매력을 부캐라는 설정으로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고 설명했다. 유재석을 모델로 선보이는 배홍동 비빔면의 광고는 오는 5 일 온라인에서 처음 공개되며, 다음주부터 TV 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농심은 올해 하절기 라면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 ' 배홍동 비빔면' 을 다음주 출시한다. 배홍동 비빔면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든 색다른 비빔장이 특징이다. 농심은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1 년여 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닌 끝에 최적의 맛을 완성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4 15:46:1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크메드라비, 시그니처 디자인의 '베이비페이스 맨투맨' 선봬

아크메드라비 신제품 '베이비페이스 맨투맨' 이미지. /아크메드라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시그니처 라인 '베이비페이스 맨투맨' 7종을 출시했다. 구진모 아크메드라비 대표는 4일 "봄을 맞아 따뜻한 날씨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맨투맨을 아크메드라비의 감성을 담은 베이비페이스 라인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올봄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살린 다양한 제품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파마머리를 한 소년, 갈색 곰돌이를 안고 있는 소년, 초록 니트를 입은 소녀 등 아이 얼굴 디자인에 블랙과 화이트 기본 색상으로 구성했다. 제품 전면부에 아이 얼굴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프린트해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제품력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PU전사(인쇄하여 원단에 고온으로 압착하는 방식) 기술을 적용, 세탁 시 프린팅 벗겨짐을 최소화했다. 코튼 100%의 원단으로 소재 퀄리티도 챙겼다. 아크메드라비는 신학기를 맞아 온·오프라인 할인 및 사은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월 한 달간 신학기 추천 아이템을 기획전으로 구성하고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오리지널 로고 파우치를, 20만원 이상 구매 시 빅사이즈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 롯데 본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대구점, 청담 쇼룸에서는 백팩과 크로스백을 반값에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ADLV 리미티드 문구 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청담 쇼룸에서는 10만원, 15만원 이상 사는 고객에게 작은 에코백과 파우치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4 15:41:40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