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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아이콘 스토어’ 1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개최

크록스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아이콘 스토어' 오픈 1주년을 맞아 'DIY 스테이션' 행사를 전개한다. 신발꾸미기 트렌드를 선도해 온 크록스가 20일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아이콘 스토어에 'DIY 스테이션'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스토어에서는 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DIY 스테이션'은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아이콘 스토어'뿐만 아니라, 타 크록스 매장에서 지비츠를 5개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팬들이 함께하는 'DIY 스테이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세션별로 크리에이터 지수, 꽁지, 조조캠핑과 사전 모집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들이 서로 소통하며 꾸미기 팁을 공유한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신발 2개 구매 시 10% 할인, 3개 구매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아이콘 스토어' 및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팝업 매장에서 모두 선보인다. 크록스 측은 "크록스 슈즈와 '지비츠™ 참'으로 신발을 꾸미는 패션과 놀이문화를 확산시키고, 퍼스널라이제이션 대명사로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이번 'DIY 스테이션' 행사를 이어가며 유저들의 창의적인 퍼스널라이제이션 경험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3:50: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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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위기에도 주주가치 제고 집중"...3연임 문턱 높여

"포스코그룹은 철강 설비 강건화와 효율화, 해외 성장 투자 성과 창출, 우량 리튬자원 선제적 확보 등 핵심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견조한 이익을 창출하겠다. 아울러 지속적인 구조개편으로 자본 효율성을 올려 경영성과 증진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업황 악화 속에서도 그룹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다짐이다.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회장 3연임 관련안과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기존에는 회장이 3연임에 도전하는 경우 주주총회에서 과반 지지를 받으면 됐으나 앞으로는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된다. 특히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을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포스코홀딩스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 본부장은 전략분야 전문가로 그룹 미래성장동력 강화와 중점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본부장은 지난 1988년 포스코에 입사 후 포스코아메리카 법인장,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및 구매투자본부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미래전략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올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의 핵심 경영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천 본부장은 마케팅과 해외사업 투자, 사업관리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주주총회에서 2024년도 재무제표, 지배구조 개선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승인받았다. 그리고 2024년 기말 배당금 2500원을 승인받아 2024년 연간 기준 주당 배당금 1만원을 확정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발행주식총수의 6%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단계적으로 소각하며, 신규 취득 자사주는 임직원 활용 외 전량 즉시 소각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7월 자사주 2%를 소각했으며 약 1000억원의 신규 자사주를 시장에서 매입 후 즉시 소각한 바 있다. 이어 오는 31일 자사주 2% 추가 소각을 앞두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20 13:50:0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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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삼성SDI 사장, 자사주 1000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의지"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약 1억9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삼성SDI에 따르면 최 사장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지난 19일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9만1500원으로, 총 매입 금액은 1억9150만원이다. 이번 최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취지로 여겨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최근 총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이를 통한 대규모 시설투자 계획을 밝힌 이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인 것으로도 해석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 당일 자사주를 즉각 매입한 것은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SDI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미국 GM과의 합작법인 투자 ▲헝가리 공장 생산능력 확대 ▲전고체 배터리 라인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20 13:33:1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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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 참가…'AI 홈' 기술 대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나란히 참가해 인공지능(AI) 홈 가전 기술 경쟁을 펼친다. AWE는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가전 박람회다. 미국 CES, 독일 IFA와 함께 글로벌 3대 가전·전자제품 박람회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20~23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WE 2025'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AI 홈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1512㎡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비전을 실현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가전과 연결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AI가전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Knox)' ▲기기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음성비서 '빅스비(Bixby)'를 기반으로 한층 강력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스포크 AI가전은 ▲9형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신제품 ▲7형 스크린을 탑재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등 AI 기능의 사용성을 높이는 '스크린'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 맞춤형 상품도 선보였다. 중국의 평균적인 주방 가구장 크기에 맞춰 600㎜ 깊이로 더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동시에 용량은 501리터로 최대화한 중국향 '키친핏 맥스(Max)' 냉장고가 대표적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다양한 AI 기능과 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AI가전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한다"며 "소비자의 일상에 혁신을 더하는 AI홈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LG전자의 공감지능(AI)'을 주제로 1104㎡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아시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AI 가전, IoT(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더한 'AI 코어테크'를 소개한다. 부스 입구에 설치된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집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고객의 말과 행동, 환경을 감지하고 고객과 대화하며 연결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한다. 전시장 내부에는 ▲AI로 세탁물의 무게·옷감 등을 분석해 세탁 강도를 자동 조절하는 AI DD모터를 적용한 세탁기 ▲고객이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는 에어컨 등을 선보인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은 "아시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알려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5-03-20 13:30: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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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업 현장에 더욱 바짝…조직 개편등 '새 단장'

이창섭 기획관리이사, '2025년 중진공 주요 경영 활동' 발표 "임원별 '지역책임경영' 체계 구축…서울동남부지부 분리도" 강 이사장등 1분기에만 20여 차례 현장에…본사 증축 계획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 지원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더욱 바짝 다가서기위해 새 단장에 나섰다. 정책 집행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현장과 소통도 확대한다. 경남 진주에 있는 본사 공간이 협소해 주차장 부지에 건물을 추가로 짓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 중진공 이창섭 기획관리이사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2025년 중진공 주요 경영 활동'을 발표했다. 이 이사는 "기관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면서 "임원별로 권역을 분담해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지역책임경영' 체계를 새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책적 지역수요를 반영해 서울북부지부를 '서울지역본부'로, 서울동남부지부를 '서울동부지부'와 '서울남부지부'로 각각 분리했다"고 덧붙였다. 중진공은 혁신기업 선별력을 높이기위해 '기업금융평가실'도 신설했다. '중소기업 종합 물류지원 전담팀'을 꾸려 중소기업들의 물류 애로 해소도 적극 지원한다. 강석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1분기 기준으로 20여 차례 '찾아가는 중진공'도 진행했다. 이는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이어주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 및 지원사업 홍보, 맞춤형 상담·컨설팅 등을 펼치고 있다. 경남 진주 본사 증축도 계획하고 있다. 중진공은 서울 여의도에 있던 본사를 2014년 7월 당시 경남 진주로 옮겼다. 하지만 그 사이 전체 근무 인원이 작년 기준 1434명으로 크게 늘면서 공간이 협소해졌다. 이때문에 현재 인력성장이사가 관장하는 소속 부서는 모두 '별관'이라는 이름으로 주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진공은 올해 예산에 18억원을 배정, 현재 지반 조사 등 건물 증축을 위한 초기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 올해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예산 집행도 추진한다. 상반기 내 정책자금 예산의 73.9%와 중소기업 모태펀드 출자금 100%를 조기 집행한다. 이 이사는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신속한 정책 집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20 13:3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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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예비 CEO등 위한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모집

4월11일까지 모집…경영 트렌드, 법무·세무등 12주간 교육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 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CEO 및 승계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5 KBIZ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4월11일까지 모집하는 이 과정의 교육기간은 4월18일부터 7월11일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2~6시)에 진행한다. 2008년부터 실시한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은 안정적인 기업 승계를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승계 플랜·전략 수립 및 컨설팅, 차세대 CEO 교육생 간의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100만원이다. 교육과정은 경영·경제 트렌드 분석 및 법무·세무 전략 수립뿐만 아니라 우수 승계기업 탐방, 해외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현재까지 총 20기수, 4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차세대 CEO스쿨 심화과정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알찬 교육과 함께 비슷한 상황에 있는 교육생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일본 오사카 현지 기업을 방문해 기업 승계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노하우와 현장의 성공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교육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및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기중앙회 교육지원실로 하면 된다.

2025-03-20 12:0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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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출시한 '샤오미' 사상 최대 실적

전기차 출시한 '샤오미' 사상 최대 실적 중국의 전자기기 제조 기업 샤오미가 지난해 한화 약 74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해 매출과 순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19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날 홍콩 증시 거래 종료 후 작년 매출이 2023년에 비해 35% 늘어난 3천659억600만위안(약 73조6000억원), 조정 순이익은 41.3% 상승한 272억위안(약 5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샤오미는 '휴대폰 xAIoT'(휴대폰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결합) 분야와 스마트카 등 혁신 업무 분야 등 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샤오미의 스마트폰 부문 매출은 1918억위안(약 38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성장했다. 에어컨은 680만대 출하해 5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고, 이어서 냉장고 270만대 세탁기 190만대도 출하했다. 전기차 등 혁신 사업 부문 매출은 328억위안(약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샤오미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출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루웨이빙 샤오미 회장은 "R&D 경비의 4분의 1인 약 70∼80억위안(1조6000억원)을 AI에 투자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AI와 운영체제(OS), 반도체 등 세 분야가 샤오미의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2025-03-20 11:47:3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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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엔솔 사장 "캐즘 후 '승자' 가려질 것...28년 매출, 2배로"

"배터리 시장의 장기 성장성은 굳건하나 주요 국가의 정책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부침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진정한 승자'가 가려지게 될 것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의 시기를 근본적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질적 성장'을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제품 및 품질 경쟁력 강화 ▲구조적 원가 경쟁력 확보 ▲미래 기술 준비 등을 비롯해 자본적지출(Capex) 투자 및 사업 고객 제품 포트폴리오 등 면에서 운영 효율화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김 사장은 "출범 이후 4년간 매출액, 수주잔고, 글로벌 생산 능력, 북미 점유율 모두 2배 이상 성장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생산거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을 높였을 뿐 아니라, 지난 4년간 연평균 28%의 수주잔고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작년말 기준 약 400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R&D 역량을 꾸준히 키워온 결과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출원한 7만여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압도적 기술리더십을 축적해왔고, 공급망 측면에서도 장기 공급계약·지분투자 등을 통해 고품질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원통형 46시리즈 관련 유의미한 사업 성과도 밝혔다. 김 사장은 "며칠 전 애리조나 법인에서 주요 고객과 다년간 연 10GWh(기가와트시) 규모로 46시리즈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는 성과가 있었다"고도 밝혔다. 구체적인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 계약은 약 수조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차별적 강점이 있는 46시리즈, 고전압 미드니켈, LFP, 각형 배터리 등을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을 꾸준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28년에는 2023년 실적의 2배에 이르는 매출과 IRA 세액 공제를 제외한 10% 중반대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각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등 밸류업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해 주주 환원을 할 수 있는 재원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 안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2025-03-20 11:27:2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