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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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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성희롱 사태' 무슨 일? "좋은 비서는 침대서 굿모닝.."

아동 구호 기구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한국 유니세프)가 여직원 성희롱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한겨례는 유니세프 고위 간부가 여직원에게 상습 성희롱을 한 정황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니세프 성희롱 논란이 제기된 것은 이 단체 고위 간부 A씨가 여성 직원들에게 수차례 성적인 수치심이나 모욕감을 느낄 만한 발언을 했다고 B팀장이 신고해 지난 1월 내부 조사위원회가 구성되면서부터다. 피해자들은 "A씨가 나에게 '영어하는 게 동두천 미국 접대부 같다', '허리가 가늘어서 애 낳겠냐' 발언을 했다", "A씨가 '보통 비서는 아침에 굿모닝 하지만 좋은 비서는 침대에서 굿모닝 한다'는 말을 했다"고 조사위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같은 사건이 내부에 알려지자 한국 유니세프 수뇌부가 입단속에 나선 정황도 드러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유니세프 회장이 지난 11일 전 직원에게 보낸 전자우편에서 '직장 내 분파를 조장하는 행위나 하극상 사태 등 조직을 해치는 행위는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것으로 전해졌다. 또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문맥이 왜곡됐을 뿐 아니라 해당 단어나 문장을 쓴 사실 자체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아동 인권 옹호를 목표로 하는 단체가 맞냐'며 고개를 흔들었다.

2017-12-20 14:22:36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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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빗, 보험 사기 의혹? "신고 접수는 안한 상황"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파산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일부 투자자들이 보험 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킹 피해로 파산절차에 들어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사고가 나기 18일 전, 즉 이달 1일 DB손해보험의 사이버종합보험에 30억원 규모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종합보험은 정보유지 위반 배상책임, 개인정보 침해 피해, 네트워크 보안 배상책임 등 사이버 관련 위험을 보장해주는 것으로, 기간은 1년이다. 보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이 판매한 이 상품에 가입된 가상화폐 거래소는 유빗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일부 투자자들은 유빗이 보험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돼 해킹 피해를 보고 바로 파산절차에 들어가 '보험 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고 발생 불과 2주 전에 보험에 가입했다는 점에서 고의적 파산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DB손해보험 측은 사고 접수가 아직 되지 않아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유빗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9일 새벽 4시 35분경 해킹으로 인해 코인 출금지갑에 손실이 발생했다"며 "지난 4월에 비해 손실이 낮지만 오늘부로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오전 4시 기준으로 잔고의 약 75%를 미리 출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며 "나머지 잔고는 관련 절차가 완료된 후 지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7-12-20 14:01: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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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아들 얼마나 아프길래? 중요한 순간마다 언급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아들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그의 아들 성원 씨의 상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9일 김기춘 전 실장은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이에 김기춘 전 실장은 아픈 아들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남은 소망은 늙은 아내와 식물인간으로 4년간 병석에 누워 있는 아들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지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에서도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세월호 참사 당시 시신 인양을 최대한 늦춰야 한다는 지시를 했다는 의혹을 추궁하자 김 전 실장은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일도 없고 그렇게 지시한 일도 없다"며 "저도 아들이 죽어 있는 상태인데 왜 시신을 인양하지 말라고 하겠냐"며 아들을 언급했다. 한편, 김기춘 전 실장의 아들은 2013년 12월 31일 교통사고 이후 뇌출혈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당시 김 전 실장은 아들이 위중한 상태인 것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평소와 다름없이 맡은 일에 열중했다. 하지만 2015년 1월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서야 "자식이 병원에 누워 사경을 헤맨 지 1년이 넘었는데 자주 가보지도 못한다. 인간적으로 매우 아프다"고 자신의 안타까운 사정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7-12-20 10:46: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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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압수수색, 경찰 "횡령·뇌물 규모 정확하게 나와야.."

인천 가천대 길병원이 법인자금으로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한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에 수사관 14명을 보내 법인 이사장 비서실과 경리·재무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길병원이 법인 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보건복지부 고위 간부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포착해 관련 증거들을 확보한 것이다. 경찰은 뇌물이 지난 2013년 복지부가 지정한 연구중심병원 선정 특혜의 대가성 자금으로 보고 있다. 당시 정부는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10개 병원에 9천억 원대의 나랏돈을 지원할 예정이었다. 이에 길병원이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려고 당시 복지부의 실무책임자였던 고위 간부에게 적어도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우선 주요 피의자들만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며 수사가 더 확대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경찰청 수사관은 "정확한 금액이 나와야 하니까. 오늘 (압수)해보면 정확한 규모, 횡령 규모하고 뇌물 규모하고 이게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고 밝혔다.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사건 관련 병원 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2017-12-20 10:03:5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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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화재·김제화재·서산화재, 사고 소식 넘쳐나

어제 저녁 전국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김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24분쯤 김제시 신풍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안에 있던 A(58) 씨와 아들 B(26) 씨가 사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나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경찰은 방화 등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저녁 11이 33분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435㎡와 정비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 저녁 11시 39분께 원주시 단구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건물 4층 원룸에 사는 C(41·여) 씨가 숨진 채 발견, 홍씨의 남편 D(49) 씨는 건물 밖 바닥에 화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119 소방대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나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별거 중인 남편이 찾아와 싸우는 소리가 난 뒤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2017-12-20 09:37:1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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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든든한 스태미나 음식, '굴'

겨울철 든든한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굴은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에너지와 체력을 강화하는 천연강장제로 사랑 받았다.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굴을 먹었고, 카사노바는 매일 아침 생굴을 50개씩 먹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산물을 생으로 잘 먹지 않는 서양에서도 싱싱한 생굴을 귀하게 여기며 즐겨 먹는 것은 그만큼 풍미와 영양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많은 남성들이 굴을 스태미나 음식으로 선호하는 것은 굴에 단백질, 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아연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남성 호르몬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그래서 에너지가 부족한 젊은 남성들은 물론이고 호르몬 감소로 인해 늘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지는 갱년기 남성들에게도 좋은 보양식이 된다. 굴에는 칼슘, 철분 같은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여성들의 갱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다공증이나 빈혈 같은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경우 생굴은 비리고 특유의 향이 강해 먹기 힘들 수 있지만 밥이나 국, 전 등으로 폭 넓게 활용해서 먹이면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굴은 타우린이 풍부해서 간의 해독 작용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연말에 모임이나 행사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될 때 안주나 숙취 해소 음식으로 선택하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여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굴은 클레오파트라가 피부 미용을 위해 먹었다고 할 정도로 여성들의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눈의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 생굴을 먹을 경우 반드시 신선한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다만 겨울철에도 어패류를 날로 먹을 경우 식중독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여행지 등에서 신선도를 알 수 없을 때는 익혀서 조리된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2017-12-20 09: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람의 업식도 불생불멸(不生不滅)

부처님이 6년간의 설산수도와 고행에서도 원하던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가 보리수 아래서 깊은 선정에 드시어 새벽별을 보고는 바로 깨친 그 진리는 이 우주만물이 났다가는 없어지되 인연법에 의해 다시 나고 없어짐을 되풀이 하는데 그 주체가 되는 것이 업식(業識)임을 보았다. 더불어 인간의 오욕칠정으로 가득 찬 업식이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욕계(欲界)를 윤회하게 하는 체가 됨을 보셨다. 이후 끝없는 가르침을 펴시되 불교 유식론의 요체인 반야심경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더불어 부증불감 불생불멸을 명료하게 말씀했고 이러한 인식론은 이미 현대과학에 들어와 더욱 인정받고 증명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불생불멸은 업식의 윤회와도 딱 맞아 떨어지는 논리이자 진실이다. 인간이 세세생생을 윤회하게 되는데 전생에서 못 푼 원한이나 못 갚은 은혜가 있었다면 이생에서 또는 그 다음 어느 생에선가는 만나서 탕감을 하게 되어 있다. 지금 내 남편이 나에게 원수라면 그럴만한 인연법의 고리가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원수를 원수로 갚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되며 악연의 고리를 더욱 깊게 할 뿐이다. 이러한 이치는 인간관계나 재물관계 등 모든 것에도 다 통한다. 부처님께서는 우주의 실상뿐만 아니라 생명의 실체와 인연법의 실상까지도 확연히 깨치셨기에 이러한 악한 업식의 고리에서 벗어나 대 자유를 얻는 방법을 방편을 계속 설하시고 깨우쳐주려 한 것이다. 아이 때는 본능적으로 손을 뻗쳐 먹을 것을 잡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뜨거워 몸을 데이게 하는 일임을 알지 못한다. 그렇듯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이처럼 식견이 깨이지 않게 되면 세상사를 살아감에 눈앞의 이익에만 앞선다면 결국엔 그것이 나중에 재앙과 화(禍)의 원인이 됨을 가벼이 여기니 이때는 알면서도 탐착 심에 끄달리는 것이니 그 죄업이 더욱 커진다. 주변을 둘러싼 정치자금 경재계의 비리가 고통으로 다가오고 있다. 보아하니 모두 배운 이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대수롭지 않게 행한 일들이다. 기실은 많은 업계에서 생활살 이에서 흔하게 일어났던 일들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이런 일이 되풀이되어야 하는가? 슬픈 실상이다. 우리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의 행(行)이 오탁악세를 구성하는 일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항상 자신을 되살펴야 한다. 그것만 해도 굳이 복을 구하지 않아도 복은 저절로 오게 되어 있다. 선한 마음엔 선한 기운이 항상 둘러싸기 때문이다. 어긋나지 않으면 절대로 비교할 수 없는 복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그들은 진실로 커다란 복을 재물로 바꾸어 버린 것이나 그렇게 얻은 재물은 곧 화가 되어 돌아오게 됨을 언제나 깨달을까?/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2-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20일 수요일 (음 11월 3일)

[쥐띠] 48년생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합니다. 60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세요. 72년생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세요. 84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합니다. [소띠] 49년생 정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61년생 오래된 벗이 찾아옵니다. 73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세요. 85년생 인간사 매사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합니다. 62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74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86년생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63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75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87년생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용띠] 52년생 노력의 결과는 좋을 것 입니다. 64년생 자식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세요. 76년생 친척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합니다. 88년생 중심을 잡고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뱀띠] 53년생 순리에 역행하지 마세요. 65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됩니다. 77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합니다. 89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꾀하면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입니다. 66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78년생 머물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90년생 발전일로에 들어 섰습니다. [양띠] 55년생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67년생 금전운은 무난합니다. 79년생 의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습니다. 91년생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았으나 입사는 힘듭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유의하세요. 68년생 특이한 지혜와 재치로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80년생 상대의 변덕이 심해 앞을 내다보기가 힘듭니다. 92년생 흑백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닭띠] 57년생 부부 사이의 다툼은 금물입니다. 69년생 세상은 혼자 살아 갈 수 없습니다. 81년생 무작정 벌인다고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93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개띠] 58년생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습니다. 70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82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옵니다. 94년생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됩니다. 71년생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세요. 83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입니다. 95년생 많은 이들과 어울리면 복이 들어옵니다.

2017-12-20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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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오후부터 함박눈 '펑펑', 저녁 안개 주의

오늘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눈이 펑펑 쏟아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에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에 중부서해안에 눈(전남해안과 제주도 눈 또는 비)이 시작되어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적설(20일 오후부터 밤까지)량은 서울.경기도, 충남, 전북, (21일 새벽까지) 강원영서남부, 충북 3~10cm,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제주도산지(21일 새벽까지), 울릉도.독도(21일) 2~5cm, 전남(남해안 제외), 경상도(동해안 제외, 21일 새벽까지) 1~3cm다. 특히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밤부터 내일(21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겠다.

2017-12-20 06:20:00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