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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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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낚싯배 전복, 국민 취미 '낚시'는 안전불감증의 덫?

국민 취미 1위로 오른 '낚시'. 짜릿한 손맛 그리고 친구, 동료 간에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재미있는 여가활동의 이면엔 안전불감증이라는 덫이 도사리고 있다. 18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2015년 돌고래호 사고부터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일가족의 4살 어린이 사망 사건까지 '괜찮겠지'라는 생각에서 빚어진 참사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3일 오늘 발생한 영흥도 선창1호 낚싯배 전복 사고 역시 이런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낚시어선 위반 행위는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 선주의 경우 영업 구역 등 위반이, 승객의 경우 구명조끼 미착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취미 활동을 즐긴다는 생각에 신분증 없이 배에 오르거나 술을 갖고 타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을 이유로 검문을 할 시엔 낚시 활동에 방해가 된다며 강한 불만을 제기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안전교육 의무가 강화되는 등 안전 관리 방안이 제시됐지만, 결국 선주와 승객들의 안전 의식 개선이 바뀌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사고의 늪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대교 남방 2해리 해상에서 336t급 급유선과 9.77t의 낚시 어선이 충돌해 낚싯배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낚싯배가 전복돼 탑승객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원인은 두 배가 같은 진행방향에서 충돌한 것으로 파약됐지만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중이다.

2017-12-03 15:52:0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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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진 포함 잦은 지진, 북한 핵실험 때문일까?

안동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3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1시 13분쯤 경북 안동시 북북동쪽 22㎞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6.75도, 동경 128.82도이며 발생 깊이는 13㎞다. 이에 포항 지진의 여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기상청은 "여진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계속되는 잦은 지진에 일각에서 북한 핵실험이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오전 7시 45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3㎞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북한이 지난 9월 3일 실시한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2.7㎞ 떨어진 지역이다. 기상청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 분석한 결과 이번 지진은 6차 북한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이며, 자연 지진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유발된 지진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 때문에 갑작스레 지진이 빈발하는 원인이 '북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근거가 없어 전문가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인근 지역에서는 내파라든지 이런 것으로 인해 지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먼 거리인 남한까지 영향을 주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2017-12-03 14:43:20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운세의 파도타기

"제가 관운이 좋다는데 이런 꼴을 당할 줄 몰랐습니다." 한숨을 푹푹 내쉬는 직장인은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서른 후반의 남자이다. 얘기를 들어보니 취직을 한 이후에 그는 항상 본사에서만 근무를 했다. 담당하는 업무도 중요보직을 주로 맡았다. 승진도 단 한 차례 누락 없이 착착 계단을 밟아 올라갔다. 명문대를 나오고 실력이 좋은 점도 있지만 그는 운 좋은 자기의 사주를 철석같이 믿었다. 장애물이 생긴 것은 얼마 전이다. 일 년 전부터 추진했던 제품 기획이 실패로 끝났고 갑자기 지방근무로 인사발령이 났다. 보름 뒤면 지방으로 가야 하는데 수모당한 느낌에 속이 타는 것 같다고 한다.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요?" 또 한숨을 토해낸다. 운세가 좋은 사람 그런 운세를 바탕으로 잘 나가는 사람에게는 단점이 있다. 상담을 온 남자처럼 쉽게 주저 않는다는 점이다. 사주가 좋으니까 좋게 작용하는 운세가 항상 자기의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돌덩이 같은 믿음이 깨지는 순간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린다. 누가 밀어버린 것도 아닌데 스스로 구렁을 찾아가는 꼴이다. 상담자의 사주를 보면 신강사주에 학당귀인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인수가 있어서 좋은 조합을 보인다. 운이 좋은 사람은 신강사주인 경우가 많다. 신강사주는 경쟁에서 이기려 하고 스스로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학당귀인이면 영특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은데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응용력 또한 남보다 앞선다. 인수 운은 관운이 힘을 받게 하는데 큰 몫을 한다. 인수는 조직생활을 할 때 밀어주는 사람을 만나는 운으로 관운에 날개를 달도록 해주는 격이다. 그런 운세를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데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자기는 평생 꽃길만 걸어가는 사람으로 여긴다. 그러다 한번 진흙탕 길로 쫓겨 내려가니 어찌할 바를 모른다. 사람 일이라는 게 좋은 시절이 있으면 험한 시절도 있는 것인데 너무 당연한 이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운세 좋은 사주를 갖고 있다면 반드시 알아둬야 할 게 있다. 운세는 파도처럼 높낮이가 있다. 바다에서 서핑을 할 때는 파도의 흐름과 높낮이를 잘 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사람의 인생살이도 서핑과 비슷하다. 운세의 흐름과 높낮이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운세의 파도가 힘차게 치솟아 오를 때는 재빠르게 올라타고 날아오르면 된다. 운세가 힘을 다하고 꺼져 내려올 때는 그에 맞춰 몸을 숙여야 한다. 운세가 힘을 터뜨릴 때의 기억은 모두 잊어야 한다. 자중하고 몸가짐도 조심해야 한다. 그렇게 운세의 파도를 따라 움직이면 인생을 살면서 큰 화는 당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이 순환하듯 운세도 주기적인 변화가 생겨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2-0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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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12월 첫날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

12월의 첫날인 오늘,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1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라서해안은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새벽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전라도는 아침까지,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제주도는 낮 동안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12월 1일 새벽)은 울릉도.독도(30일부터 1일 낮까지) 3~8cm, 전라서해안, 서해5도(1일 낮)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12월 1일 새벽)은 전라서해안, 서해5도(1일 낮) 5mm 미만, 울릉도.독도(30일부터 1일 낮까지) 5mm 내외다. 이와 관련 기상청은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온은 당분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겠고, 특히 오늘은 일부 중부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9도,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5도, 청주 영하 4도, 강릉·대구·전주 영하 3도, 광주·부산 영하 1도, 울릉/독도 1도, 제주 6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울릉/독도 3도, 청주 4도, 강릉·대전·전주 5도, 대구 6도, 광주 7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추위는 토요일 낮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2017-12-01 06:30:00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2월 1일 금요일 (음 10월 14일)

[쥐띠] 48년생 화재, 문서, 인장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됩니다. 60년생 장거리 여행도 괜찮습니다. 72년생 한 발 물러가는 것도 길합니다. 84년생 점점 운기가 왕성해 지는 형국입니다. [소띠] 49년생 지출을 줄이도록 하세요. 61년생 머리를 쓰고 신경을 쓰는 일이 많겠습니다. 73년생 기민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과거에 실패했던 일을 다시 하면 성공하게 될 것입니다. [범띠] 50년생 아주 좋은 시기를 만났습니다. 62년생 잘 되게 되는 운기입니다. 74년생 연출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86년생 용돈이나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질투를 받아 괴로워하게 될 것입니다. 63년생 모든 것이 흐뭇하고 만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75년생 득남의 운이 있습니다. 87년생 주거가 불안해 질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이미 건너 해결된 형국입니다. 64년생 생활의 화려함이 지나치게 됩니다. 76년생 여성은 유혹이 많은 시기입니다. 88년생 이성문제가 복잡해져 곤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직장을 잃었던 귀하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65년생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세요. 77년생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9년생 신규사업을 진행하다 손실을 볼 우려가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옛 인연과 화합하게 될 수 있습니다. 66년생 발전을 약속 받는 출발점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78년생 성공이 결실을 이루는 시기에 도달 할 것입니다. 90년생 불우한 이웃에게 베푸세요. [양띠] 55년생 어려운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않겠습니다. 67년생 현재 업이 가장 적합한 일입니다. 79년생 근검 절약하여 저축에 힘쓰세요. 91년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고민하는 일이 해결 될 수 있을 것입니다. 68년생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입니다. 80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92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닭띠] 57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 하세요. 69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81년생 친구나 동료의 유혹에 동조하지 마세요. 93년생 거래는 다음으로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개띠] 58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70년생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82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건이 체결됩니다. 94년생 한 번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로울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71년생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83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되겠습니다. 95년생 아직 귀하의 때가 아닐 것입니다.

2017-12-01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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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호vs최승호vs임흥식, MBC 사장 후보들 이력 살펴볼까?

신임 MBC 사장 최종 후보로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 뉴스타파PD가 선정된 가운데 이력이 눈길을 끈다. 이우호 전 실장은 MBC내부 구성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 170일 파업에 참여한 뒤 이른바 '신천교육대'라 불린 MBC아카데미에서 브런치 만들기 등의 교육을 받았다. 2010년 3월에는 국정원이 작성한 'MBC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에서는 '6·25 남침유도설 언급 등 친북좌파'로 분류되기도 했다.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2012년 부당 해고당한 최승호PD 역시 구성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긴 마찬가지다. 최근 총파업 국면에서 최 PD가 연출한 영화 '공범자들'이 MBC 총파업을 여론화 하는데 공을 세운 것은 그를 사장유력후보로 만드는데 일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은 1984년 MBC 기자로 입사해 홍콩 특파원, 사회부장, 부장 등을 거쳐 MBC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15년 정년퇴직했으며, 성신여대, 수원대, 동양대, 프론티어저널리즘스쿨 등에서 예비 언론인들을 육성하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문화진흥회는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열고 MBC 사장 공모 지원자 13명 가운데 중도 사퇴한 1명을 제외하고 12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표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 3명을 압축했다. 최종 후보자들은 내일 열리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방문진 이사를 비롯한 MBC 시청자에게 MBC 경영 계획, 재건 청사진 등을 밝힐 예정. 최종 면접은 다음 달 7일 방문진 정기이사회 때 진행되며, 같은 날 차기 사장 내정자가 결정된다.

2017-11-30 16:21:5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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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4출시 앞두고 자취 감춘 '리그·팀'은?

피파온라인3이 피파4 출시를 앞두고 2017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 코리아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FIFA온라인3) 정기점검을 9시간 일정으로 시작했다. 점검이 끝나고 나면 2017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 삭제 리그·팀이 게임 내에 반영된다. 가장 주목되는 팀은 '축구의 신' 메시가 소속돼 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다. 넥슨이 공개한 삭제 명단에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총 9개 리그와 190개 팀(국가대표 팀 포함)이 게임 속에서 자취를 감춘다. 다음은 넥슨이 공개한 삭제 리그 및 팀 명단. ▲ 삭제 리그 벨기에 프로리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스위스 슈퍼 리그 포르투갈 리가 NOS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멕시코 리가 MX 호주 현대 A 리그 ▲ 삭제 팀 비보르 FF (덴마크 수퍼리가) 에스비에르 fB (덴마크 수퍼리가) RSC 안더레흐트 (벨기에 프로리그) 클루브 브루게 KV (벨기에 프로리그) 스탕다르 드 리거 (벨기에 프로리그) 스포르팅 샤를레로이 (벨기에 프로리그) KRC 헹크 (벨기에 프로리그) KAA 헨트 (벨기에 프로리그) 신트-트라이덴서 VV (벨기에 프로리그) KVC 베스터를로 (벨기에 프로리그) KV 오스텐더 (벨기에 프로리그) 스포르팅 로케런 (벨기에 프로리그) KAS 외펀 (벨기에 프로리그) SV 출터-바레험 (벨기에 프로리그) KV 코르트레이크 (벨기에 프로리그) KV 메첼런 (벨기에 프로리그) 바슬란트-베베런 (벨기에 프로리그) 로얄 엑셀 무스크론 (벨기에 프로리그) 아약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ADO 덴 하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로다 JC 케르크라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위트러흐트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AZ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빌럼 II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트벤터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피테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N.E.C.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SC 헤런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EC 츠볼러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FC 흐로닝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엑셀시오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고 어헤드 이글스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헤라클레스 알멜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스파르타 로테르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스포르팅 클루브 드 바스티아 (프랑스 리그 1) 스타드 라발루아 마옌 FC (프랑스 리그 2) 레드 스타 FC (프랑스 리그 2) TSV 1860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 2) AC 밀란 (이탈리아 리그 A) 우디네세 (이탈리아 리그 A) 볼로냐 (이탈리아 리그 A) 페스카라 (이탈리아 리그 A) 엠폴리 (이탈리아 리그 A) 삼프도리아 (이탈리아 리그 A) 칼리아리 (이탈리아 리그 A) 제노아 (이탈리아 리그 A) 피사 (이탈리아 리그 B) 트라파니 (이탈리아 리그 B) 라티나 (이탈리아 리그 B) 비센차 (이탈리아 리그 B) FK 보되/글림트 (노르웨이 티펠리겐) IK 스타르트 (노르웨이 티펠리겐) 인버니스 캘리도니언 시슬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RCD 마요르카 (스페인 세군다 A) 엘체 CF (스페인 세군다 A) CD 미란데스 (스페인 세군다 A) UCAM 무르시아 CF (스페인 세군다 A) 헬싱보리 IF (스웨덴 알스벤스칸) 예플레 IF (스웨덴 알스벤스칸) 팔켄베리 FF (스웨덴 알스벤스칸) 하틀풀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리그 2) 레이턴 오리엔트 (잉글랜드 리그 2) 롱포드 타운 (아일랜드 에어트릭시티리그) 웩스포드 유스 (아일랜드 에어트릭시티리그) 루흐 초르초브 (폴란드 리그) 고르니크 레치나 (폴란드 리그) CSKA 모스크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크릴리아 소베토프 사마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안지 마카흐칼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테레크 그로즈니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루빈 카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로스토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톰 톰스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암카르 페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아르세날 툴라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우파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우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크라스노다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FC 오렌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가지안테프스포르 (터키 수퍼리그) 차이쿠르 리제스포르 (터키 수퍼리그) 아다나스포르 (터키 수퍼리그) 올림피아코스 CFP (기타 리그) PAOK (기타 리그) HJK 헬싱키 (기타 리그)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덴마크 (국가대표팀) 그리스 (국가대표팀)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 스웨덴 (국가대표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중국 (국가대표팀)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 칠레 (국가대표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 슈투름 그라츠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 라피드 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K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군타마틱 리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V 마테르스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CR 알타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볼프스베르거 AC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SKN St. 푈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FC 파두츠 (스위스 슈퍼 리그) 그라스호퍼 클루브 취리히 (스위스 슈퍼 리그) FC 바젤 (스위스 슈퍼 리그) FC 루체른 (스위스 슈퍼 리그) FC 장크트 갈렌 (스위스 슈퍼 리그) BSC 영 보이스 (스위스 슈퍼 리그) FC 툰 (스위스 슈퍼 리그) FC 로잔-스포르트 (스위스 슈퍼 리그) FC 루가노 (스위스 슈퍼 리그) FC 시온 (스위스 슈퍼 리그) SL 벤피카 (포르투갈 리가 NOS) FC 포르투 (포르투갈 리가 NOS) 스포르팅 CP (포르투갈 리가 NOS) 차베스 (포르투갈 리가 NOS) 비토리아 세투발 (포르투갈 리가 NOS) 히우 아베 FC (포르투갈 리가 NOS) 비토리아 구이마라에스 (포르투갈 리가 NOS) CF 오스 벨레넨세스 (포르투갈 리가 NOS) CD 나시오날 (포르투갈 리가 NOS) FC 파코스 데 페헤이라 (포르투갈 리가 NOS) CD 마리티무 (포르투갈 리가 NOS) SC 브라가 (포르투갈 리가 NOS) 보아비스타 FC (포르투갈 리가 NOS) 모레이렌세 FC (포르투갈 리가 NOS) F. 산타 마리아 자 페이라 (포르투갈 리가 NOS) 에스토릴 프라이아 (포르투갈 리가 NOS) FC 아루카 (포르투갈 리가 NOS) 톤델라 (포르투갈 리가 NOS)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아우닥스 이탈리아노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산티아고 완데레르스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우니온 에스파뇰라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코브레살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콜로-콜로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우아치파토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팔레스티노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오이긴스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데포르테스 이키케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안토파가스타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우니베르시다드 데 콘세프시온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CD 에베르톤 데 비냐 델 마르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산 루이스 데 키요타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클루브 데포르테스 테무코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보야카 치코 FC (콜럼비아 리가) 포르탈레사 CEIF (콜럼비아 리가) 모나르카스 모렐리아 (멕시코 리가 MX) 몬테레이 (멕시코 리가 MX) 크루스 아술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아메리카 (멕시코 리가 MX) 과달라하라 (멕시코 리가 MX) U.N.A.M. (멕시코 리가 MX) 데포르티보 톨루카 (멕시코 리가 MX) 티그레스 U.A.N.L.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아틀라스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네카사 (멕시코 리가 MX) 산토스 라구나 (멕시코 리가 MX) 티부로네스 로호스 데 베라크루스 (멕시코 리가 MX) 파추카 (멕시코 리가 MX) 케레타로 (멕시코 리가 MX) 페블라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레온 (멕시코 리가 MX) 클루브 티후아나 (멕시코 리가 MX) 하구아레스 데 치아파스 (멕시코 리가 MX) 알 웨흐다 (사우디 다우리 자밀 리그) 알 칼리즈 (사우디 다우리 자밀 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호주 현대 A 리그) 브리스번 로어 (호주 현대 A 리그)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 (호주 현대 A 리그) 멜버른 빅토리 (호주 현대 A 리그) 뉴캐슬 제츠 (호주 현대 A 리그) 퍼스 글로리 (호주 현대 A 리그) 시드니 FC (호주 현대 A 리그) 웰링턴 피닉스 (호주 현대 A 리그) 멜버른 시티 (호주 현대 A 리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호주 현대 A 리그) 보카 후니오르스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킬메스 아틀레티코 클루브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루브 아틀레티코 알도시비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클루브 아틀레티코 사르미엔토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7-11-30 15:44:1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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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정우성 '강철비'VS하정우·주지훈 '신과함께', 연말 빅대결

연말 극장가가 '강철비'와 '신과 함께'의 맞대결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연말 극장가는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 NEW의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일찌감치 12월 20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경쟁 구도를 만들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은 '신과 함께'는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죽음 이후의 세계를 펼친 판타지 드라마로, 주호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것이어서 제작 단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은 작품이다. 소방관 자홍(차태현 분)이 사고로 사망한 후 각기 다른 7개 저승의 문을 통과한다는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49일 동안 7번의 지옥 재판을 무사히 거쳐야만 환생할 수 있다는 신비주의적, 미신적 세계관을 전제로 깔았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승의 3차사로 분한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에, 의로운 망자 자홍 역의 차태현, 염라대왕 이정재의 앙상블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하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해 북한의 권력 1호 엄철우(정우성 분)가 남하하면서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첩보물이다. 양우석 감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만큼 시대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예지력이 어떻게 영화에 녹아들었지 주목된다. 또 정우성과 곽도원이 빚어낸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조우진 정원중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기파들의 가세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승자에 대한 예측이 불가한 박 터지는 라인업. 어떤 작품이 연말 극장 화제작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7-11-30 15:31:2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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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파출소 철거하라"VS주민들 "안된다", 무슨 일이야?

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이촌파출소 이전' 문제로 주민들과 충돌했다.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촌파출소 부지를 소유한 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지난 7월 철거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송냈다. 이에 주민들은 '파출소 철거를 막아달라'는 내용의 탄원서에 서명을 받고 있고,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3000명 넘게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마켓데이 유한회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고승덕 변호사의 배우자 이모씨가 유일한 임원으로 등재됐다. 주소는 고 변호사의 사무실 주소와 동일하며 철거 소송 대리는 고승덕 변호사가 담당하고 있다. 고승덕 변호사는 2013년 이촌파출소를 상대로 무단점거 소송을 걸어 4억6000여만원의 사용료와 월세 738만원 지급을 요구했다. 3년간 법적 공방 끝에 법원은 파출소 측에 1억5000여만원과 월세 243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해당 지역은 정부 땅이었지만 1983년 관련 법 개정으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 소유권이 변경됐다. 이후 2007년 고 변호사는 이촌파출소 일대 땅 3149.5㎥를 42억 여원에 매입했다. 공단은 거래 계약서에 '파출소로 인한 부지사용제한은 매입자가 책임진다'는 특약 조건을 넣었다. 고 변호사는 지난해부터 경찰청 예산에 이촌파출소 이전 예산을 반영해달라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아 부득이 소송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용산경찰서 측은 근처 땅값이 비싸 가능한 월세를 내는 쪽으로 유지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고승덕 변호사는 "지난해부터 (경찰청 예산에) 이촌파출소 이전(移轉) 예산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아 부득이 소송을 낸 것"이라며 "굳이 파출소를 빨리 내보낼 이유는 없고, 조정에서 원만한 해결 방법을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송은 다음달 11일 양측 간 조정 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2017-11-30 14:57:08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