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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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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인니와 영남권 공항에 신규 노선 유치 논의…'K컬쳐 연수비자' 대비

한국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신규 노선을 모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1월 31일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를 초청해 신규 항공 노선 유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2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양국간 공항 분야 교류 활성화를 논의한 바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상반기 'K컬쳐 연수비자'가 도입되면서 국내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하고, 김해와 대구 등 동남권 공항과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도네시아 공사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개발 및 운영컨설팅 사업 역량에 관심을 표하고 인도네시아 공항 개발사업에 참여를 요청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의 UAM 활성화 필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이크 파미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는 코모도 공항뿐 아니라 족자카르타 공항 등의 해외 협업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가 사업참여 제안을 해준다면 양 공사가 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윤형중 사장은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 공사가 UAM, 해외 인프라 사업 등 협력 가능성이 높은 다양한 분야를 발굴한 뜻깊은 만남이었다."며, "모든 정보와 데이터를 상호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조속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01 15:53: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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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수출 앞세워 1월 판매량 1만대 회복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수출량을 늘리며 월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르노는 1월 1만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내수 2116대, 수출 7929대다. 전달보다는 3.8% 증가, 전년 동기보다는 10.3% 줄었다.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수출 물류비 인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했다. XM3가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에서는 1019대로 전달보다 37.1% 줄어들었지만, 수출에서는 6021대로 전달보다 52.7%나 증가하며 전체 수출 중 75.9%를 혼자 해냈다. 국내에서도 최근 출시한 XM3 E-테크 하이브리드가 360대 출고되며 다시 인기를 확대할 조짐이다. SM6도 선전했다. 구형 모델임에도 22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보다 77.4%나 많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SM6 필 트림이 130대에 달해 고객 선호를 겨냥한 전략이 맞아들었다는 평가다. LE트림보다 가격을 94만원 내리면서도 선호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해 대표 트림으로 자리잡았다. QM6도 아직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1855대 선적되며 전년과 비교하면 70.8%나 증가한 성적을 올렸다. 내수 시장에서도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을 앞세워 QM6 LPe 모델만 573대, 총 877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5:53: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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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넘은 토레스 힘입어 월 1만1000대 판매 돌파

쌍용자동차가 새해 첫달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쌍용차는 1월 1만100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수치다. 1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1000대를 회복했다. 호실적 주역은 단연 토레스다. 전달(2974대)보다 83.1%나 성장한 5444대를 판매하며 2015년 티볼리가 세운 월 최대 판매 실적 5237대도 넘어서 쌍용차 창사 이후 단일 차종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량도 7130대로 전달 대비 29.2%나 급등했다. 내수 판매량이 7000대를 넘어선 것도 지난해 10월 이후 3달 만이다. 해외에서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가 선전하며 3873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40.1% 성장했다. 지난해 중남미 토레스 론칭과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진출한 코란도 이모션으로 수출 물량을 더 늘릴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했다. 쌍용자동차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가 쌍용자동차 창사이래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며 "토레스 출고 적체 해소는 물론 올해에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과 U100 등 신차 출시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5:31: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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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28만명 함께 '산해진미 캠페인'…친환경 의식 제고 효과도

SK이노베이션이 수십만 시민들과 함께 산과 바다를 깨끗하게 정화했다. SK이노베이션은 1일 '산해진미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산과 바다를 참으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로, SK구성원과 일반 시민, 학생들과 함께 플로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2021년 처음 시작해 첫해에만 15만여명이 참여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27만8498명이 참여하며 참가자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과 구성원이 7842명, 외부 이해관계자와 시민이 27만656명이나 동참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와 관심을 늘리는 효과도 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참가자 13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회용품 사용 및 소비를 자제하겠다'라는 질문에 '그렇다/매우 그렇다'라고 대답한 비율이 캠페인 참여 전 63.5%에서 91.2%로 크게 상승했다. 기후위기 대응 관련 활동에 참여할지를 묻는 질문에도 73.2%가 긍정적인 답변을 하며 전년(41.3%)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는 산해진미 참여 전 긍정적인 답을 한 사람이 전체의 41.3%였는데 활동 후에는 73.2%로 비중이 크게 늘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산해진미 캠페인을 해외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nviRun(Environment + Running) for the Earth'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중국, 폴란드 등 해외 각지에 나가 있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캠페인의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생활습관과 환경인식이 변하지 않으면 지금의 환경을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올해도 '지구 환경을 바꾸는 큰 변화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산해진미 캠페인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4:58:2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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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유튜브 채널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 개설…기업문화·화학사업 쉽게 풀어

SK케미칼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소통 확대와 함께 친환경 소비 전도사로 나선다. SK케미칼은 1일 유튜브 '화학과 바이오의 케미스토리' 채널을 처음 개설했다고 밝혔다. 첫 영상은 SK케미칼 유튜브 담당자가 론칭을 고민하는 에피소드로 SK케미칼의 친환경 노력을 여과없이 담았다.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사옥 에코랩 사무공간과 휴게 공간을 소개하고, 지난해 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전시한 그린 소재 팝업 스토어 현장도 녹였다. 기업문화와 화학 사업 아이템을 'B급 감성'으로 친숙하게 풀어냈다. SK케미칼은 앞으로도 ▲리사이클링 플라스틱·바이오 소재 등 그린 소재의 필요성과 특장점 ▲환경 친화적 소비 습관을 위한 캠페인 △의약품·바이오 사업 및 건강 정보 ▲ESG 및 채용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로드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 전성철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플라스틱과 지구 환경의 공존을 위해서는 리사이클링 등 기술 개발과 더불어 화학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 등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와 동참이 필수적"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친근감 있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14:57: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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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데이코, '2023 혁신 쇼룸상' 수상…캘리포니아 역사 담은 '키친 씨어터'

삼성전자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북미 소비자들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데이코는 1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KBIS 2023에서 '2023 혁신 쇼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혁신 쇼룸상은 참가사 중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쇼룸에 주어지는 상이다. 캘리포니아 어바인 지역에서 운영하는 '데이코 키친 씨어터'로 '키친앤배쓰 디자인센터' 부문에서 수상했다. 데이코 키친 씨어터는 개방형 구조로 실내외를 조화롭게 연결하면서 나무결이 드러나는 목재와 석재 등 자연 소재를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뉴욕, 시카고에 이어 지난 2020년 세번째로 오픈했다. 특히, 데이코가 탄생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영향을 받아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아냈다. 서쪽으로는 태평양 연안을, 동쪽으로는 네바다 산맥을 품은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지형에 영감을 받아 단순하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은은하게 공간을 밝혀주는 자연광을 자랑한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지역의 색깔도 입혔다. 데이코 쇼룸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시몬 앤 살라자르(Siemon & Salazar)의 조명과 알렉스 투르코(Alex Turco)의 냉장고 패널이 공간의 개성을 더해준다. 공간미뿐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도 수상의 이유로 꼽혔다. 전문적인 요리 시연과 제품 사용, 교육까지 제공한다. 데이코 키친 씨어터에서는 ▲도시의 모던함을 담은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라인 ▲현대적인 디자인에 장인정신까지 담은 '트랜지셔널(Transitional)' 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주방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데이코 마케팅 담당 제럴딘 모리슨은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가 탄생한 남부 캘리포니아의 개성을 담아낸 쇼룸이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4:45: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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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23 개막, 반도체 위기 속 기회 찾는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이 오랜만에 코엑스에 모였다. 국제반도체재료장비협회(SEMI)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세미콘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만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450여개 기업이 2100여개 부스를 차리고 첨단 반도체 기술을 선보일 예정, SEMI는 당초 6만명 가량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추정했지만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세미콘코리아는 행사 기간 120여명 반도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20여개 컨퍼런스를 통해 최신 반도체 제조 기술과 시장 전망 분석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 반도체 제조공정 6개 분과별로 최신 기술을 발표하는 STS ▲ 새로운 계측 기술과제를 소개하는 MI포럼 ▲ 테스트 솔루션 분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테스트 포럼 ▲ 스마트 제조 기술과 사례를 공유하는 스마트 매뉴팩춰링 포럼 ▲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서스테이너블 매뉴펙춰링 포럼 ▲ 시장 전망을 논의하는 마켓 트렌드 포럼 등으로 열린다. 우수한 인재 유입과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 현직 엔지니어가 조언하는 밋 더 익스퍼츠 ▲ 여성 엔지니어를 위한 위민 인 테크놀로지가 준비됐다. 아울러 반도체 생태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구매 상담회(SSP)와 ▲미국 반도체 투자 설명회 ▲ 네덜란드 테크 세미나 등이다. 글로벌 파운드리와 키옥시아,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소부장 기업과 만난다. 세미 어워드도 진행한다.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로, '세미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세미 레코그니션 어워드' 등 2가지 상을 마련했다. SEMI 관계자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모든 것이 세미콘 코리아 2023에 담겨있다"라고 말하며 "SEMI는 세미콘 코리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글로벌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의 견고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미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반도체 시장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성장 동력이 큰 만큼 장기적으로는 큰폭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회원사 규모는 2900여개로,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가입하면서 2015년(2000여개)보다 큰폭으로 성장했다고 자축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4:34: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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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초격차 좁혀진다, 세미콘코리아서 '반도체 기술 트렌드 2023'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가 위험하다는 우려가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초미세공정 난이도 상승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가운데, 마이크론과 YMTC가 기술력 차이를 좁히고 있다는 주장이다. 1일 세미콘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는 테크 인사이츠 최정동 박사가 '반도체 기술 트렌드 2023'을 주제로 메모리 기술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최 박사는 올해 반도체 시장 침체로 아직 15나노 수준 D램 비중이 높은 가운데, 미세 공정에 따른 성능 개선폭도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EUV와 함께 HKMG 공정이 일단은 한계를 극복할 방법이지만, 이마저도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며 3D D램을 지목했다. 마이크론을 위협적으로 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여전히 EUV 공정을 적용하지 않는 가운데, 3D D램에 힘을 실으면서 기술 격차를 크게 좁힐 수 있다는 것. 최근 마이크론이 3D D램 부문 특허를 경쟁사보다 많이 확보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측에 힘을 실었다. 낸드 분야는 더 심각하게 봤다. 업계가 200단대 낸드 상용화를 본격화한 가운데, 정작 시중에서는 YMTC SSD외에는 보기가 어렵다며 기술 격차가 크게 줄었다고 우려했다. 하반기에는 200단대 후반까지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쟁사들이 계획으로는 1000단대 개발까지 논의하고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500단대도 의구심이 있다며 격차를 벌리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YMTC가 보유하고 있는 '엑스태킹' 기술에도 우려를 표했다. 적층 난이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본딩 패키징 기술을 지목하면서, YMTC가 일찌감치 엑스태킹 기술을 적용하면서 기술적인 우위를 점했다는 것. 2년 뒤에는 경쟁사보다 1세대 앞서갈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차세대 메모리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M램에서는 TSMC가 내장형을 중심으로 본격 상용화, 반면 삼성전자는 영향력을 잃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나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신 CXL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앞서가는 분야도 소개했다. 낸드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패키징에 유리하다는 것. 반대로 YMTC가 12마이크로미터를 넘어서면서 패키징 업계에서도 기술적 고민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1 13:50:4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