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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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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태환·손창민 병원행…'기억 돌아오나'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손창민과 이태환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지난 6일 19회 말미에서 강수(이태환)와 창기(손창민)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창기는 동치(최진혁) 대신 자신과 비밀 접선을 하게 된 강수에게 '화영 재단'의 얼굴 없는 주인 박만근의 정체가 담긴 봉투를 내밀었다. 하지만 강수가 봉투를 열어 안에 있던 사진을 본 순간 의문의 차량이 돌진, 두 사람이 타고 있는 차를 덮쳤다. 다행히 뒤따라온 문희만(최민수)이 두 사람을 발견했지만 창기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었다. 강수는 밀려오는 부상의 고통과 함께 15년 전 기억을 일부 되찾아 혼란스러워했다. 12일 공개된 사진 속 손창민과 이태환은 병원에 입원해 있다. 특히 손창민이 머리에 압박 붕대를 감고 병원 침대에 실려 가는 '의식불명 상태'가 포착돼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이 장면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MBC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 촬영은 오후 6시에 시작, 약 두 시간 가량 이어졌다. 특히 이태환의 복합적인 감정 연기가 중요했던 촬영이었다. 손창민은 이태환이 보다 세심한 연기를 할 수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20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1-12 21:32:3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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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박해준 "미생 천과장, 이제야 빛 보내요"

"첫 주연 영화 '4등' 광수…길들여지지 않은 인물, 천과장과 정반대" '달빛요정과 소녀' 故 이진원의 노래로 꾸며…찐한 감동에 눈물 '찔끔' "만남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이별도 있다는 것을 알 나이가 됐어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날 영업3팀 천관웅 과장으로 열연한 배우 박해준(38)의 종영 소감이다.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는 법. '미생'을 떠난 박해준은 2015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박해준은 2012년 영화 '화차'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고 지난해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북한 대남공작요원 차진수로 브라운관을 찾았다. 극단 차이무의 일원인 박해준은 그동안 연극 무대에서 차곡차곡 경력을 쌓아온 잔뼈 굵은 연극배우다. '미생' 천과장으로 '대박'을 친 박해준의 올해는 더 바빠질 전망이다. 생애 첫 주연 영화 '4등'에서 수영코치 광수를 연기하고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에서는 라디오DJ로 출연할 예정이다. "'4등'은 정지우 감독의 영화에요. 광수는 아주 다혈질인 성격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입니다. 길들여지지 않은 인물로 '미생'의 천과장과는 반대되는 인물이죠. 감독님도 독특한 스타일의 연출을 하는 분이라 기대가 됩니다.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는 극단 차이무의 첫 뮤지컬 작품이에요. 故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이진원) 노래들로 꾸며집니다. 저는 라디오 DJ를 맡았고 약간의 코러스를 부릅니다. '이게 뭐지?'하고 봤다가 무겁게 다가오는 찐한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눈물이 '찔끔' 나오는 작품이에요." 드라마 '미생'에서 박해준은 경력직으로 입사해 사내에서 입지를 굳히지 못하다가 영업3팀에 합류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기존 출연진들과는 드라마 중반부터 호흡하게 됐다. "처음에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갔어요. 그게 오히려 독이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흘러온 흐름에 자연스럽게 묻어가기로 했죠. 제가 드러나지는 않아도 항상 거기 있었던 것처럼, 특히 워낙 영업3팀 인물들이 사랑받는 캐릭터들이라 피해가 되지 않는 쪽으로 조심스럽게 연기했죠. 천과장은 내적 갈등이 많은 사람인데 그 심정을 유지한 채 그대로 있었어요." 박해준은 영업3팀의 기존 멤버인 이성민(오상식차장)·김대명(김동식대리)·임시완(장그래)과 좀 더 실제 같은 직장인 모습을 보이려 촬영 현장에서는 항상 식사를 함께했다. 밥만 같이 먹었지 실제 직장인들처럼 회식을 못해본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명이가 먼저 '과장님, 저희는 항상 같이 밥을 먹어요. 다음에는 과장님이 메뉴 선택을 하셔야 해요'라고 말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같이 먹지 않다가 성민 선배가 진짜 직장인들 처럼 같이 먹자고 제안을 했죠. 같이 회식을 못한 게 아쉽네요. 모든 것들이 다 '리얼하게' 보여드리기 위한 장치들입니다(웃음)." 극 중 천과장은 박해준의 말처럼 갈등이 심한 인물이다. 위로는 특별한 라인이 없고, 아래로는 후배들이 치고 올라온다. 경력직 입사자이기 때문에 동기도 없다. 쓸쓸하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그럭저럭 회사에서 버티는 인물이다. 천과장은 오늘을 사는 '진짜' 직장인의 모습이었다. "첫 촬영이 집에서 맥주 한 캔을 마시는 장면이었어요. 반듯한 직장인으로 보이길 원했죠. 고된 일을 마치고 퇴근해 맥주 한 캔 마시는 모습이 직장인들의 비애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동정심과 공감을 일으키길 원했습니다." '미생'의 인기를 털어내고 다시 스크린과 무대를 찾는 박해준에게 드라마·영화·연극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드라마·영화·연극은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연극은 무대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는 기대감이 있죠. 그동안 해왔던 것이라 마음도 편안합니다. 영화는 집중도 있게 작업할 수 있어 만족감이 크고 드라마는 시청자 반응을 알 수 있다는 점과 순발력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모든 장르가 쉬운 것은 없습니다. 저는 베테랑이 아닙니다. 매체 구별없이 연기해야죠.(웃음)"

2015-01-12 16:37: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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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비정상회담', 다시 청춘에게 고하라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러시아·네팔·호주에서 온 새 멤버 세 명을 영입해 G12 체제를 구축한다. 지난해 각 국을 대표하는 청년 11명으로 구성된 패널은 호주 대표 다니엘에 이어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의 자진하차로 G9 체제를 유지했다. 잦은 논란과 출연진의 하차는 재정비가 불가피해보였다.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인 '비정상회담'은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시각을 지닌 외국인 청년들과 전현무·유세윤·성시경의 조합으로 매 회 화제를 뿌리며 순항했다. 유일한 '외국인 예능'으로도 입지를 다졌다. 인기에 취해 있었을까. 제작진은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하는 초유의 실수를 범한다. 그것도 두번이나. 거듭 사과하고 당시 책임을 맡았던 프로듀서 겸 연출이 보직해임 경질됐다. 잠잠한가 싶더니 12월, 이번에는 출연진의 사생활이 논란을 빚었다. 그럼에도 '비정상회담'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12월 마지막 방송 시청률이 2.39%로 다소 저조했지만 새해 첫 방송인 지난 5일, 전국기준 4.2%로 반등했다. 지난해 올레tv VOD서비스 예능부문에서 '비정상회담'은 '무한도전'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JTBC는 '비정상회담' 출연진을 그대로 데려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하나 더 만들었다. 이쯤되면 '간판'이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다. 새해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사건·사고를 '액땜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 짠 새 판이 중요하다. 실수 없이 제대로 청년들에게 고할 수 있는 '비정상회담'을 시청자는 원하고 있다.

2015-01-11 13:59:0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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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오상진, '떴다!패밀리' '스웨덴 세탁소' 안방 찾는 행보 '이제는 연기자'

프리 선언 후 MC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브라운관을 찾은 방송인 오상진이 연이은 드라마 속 캐릭터 변신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월 MBC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의 주연을 맡은 오상진은 연기 도전 1년 만에 현대극-사극-시트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어머니의 재산을 노리는 훈남 아들 정준아 역으로 출연한 오상진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상진이 연기한 정준아는 극중 정끝순(박원숙 분) 여사가 미국생활 당시 입양한 아들로 친동생 나준희(이정현 분)와 함께 재산 상속쟁탈전에 나선 인물이다. 엄마의 재산을 노리는 사고뭉치 아들로 변신한 오상진은 능청스러운 애교와 잘생긴 외모로 '옴므파탈'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MBC 드라마넷 금요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사교성 없는 인텔리 백수 김은철 역을 맡아 색다른 캐릭터로 안방을 찾고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지난 해 그의 데뷔작이었던 SBS '별에서 온 그대' 속 검사 유석과 전혀 다른 모습이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상진은 지난 2006년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2012년 진행된 MBC 총파업에 참여한 오상진은 이후 업무 복귀가 늦어지자 2013년 2월 퇴사를 결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그후 1년 동안 '절대남자'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댄싱9' '대학토론배틀 시즌4' '한식대첩' 등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SNS 원정대 일단 띄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해 왔다. 한편 지난해 7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오상진은 프리 선언 후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해 한 차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오상진은 "(일이 잡히지 않자)뒤에서 누가 격렬하게 반대해 안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며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게 쉽지 않다. 그런 일을 여러 번 겪다보니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쉬운 게 없다는 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프리 선언 3년차,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안방을 찾고 있는 오상진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2015-01-10 22:27:2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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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LA로 출국 "200이닝 채우면 10승은 따라올 것"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지난해 10월 귀국한 류현진은 3개월 동안 국내에서 자선행사와 방송 출연 등을 소화하며 체력훈련에 매진했고 2015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다저스는 2월 20일 투수와 포수를 소집하고 다음날 첫 훈련을 한다. 야수들은 26일 모이게 된다. 류현진은 한 달 정도 빨리 애리조나로 건너가 어깨 훈련을하고 2월 말부터는 하프 피칭에 돌입할 계획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인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올리며 입지를 굳혔다. 2014년 세 차례 부상을 당해 152이닝만 던져 규정이닝(162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이에 류현진은 목표를 구체화했다. 류현진은 매년 입버릇처럼 말하던 '평균자책점 2점대'에 '200이닝 소화'를 2015년 목표로 추가했다. 그는 출국 전 "지난해 부상으로 세 차례 쉬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며 "부상만 없다면 200이닝을 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0이닝을 소화한다면 10승 달성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고, 10승을 넘기는 순간부터 다음 목표를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인 2013년 192이닝을 던졌다. 한국 무대에서는 신인이던 2006년(201⅔이닝)과 2007년(211이닝), 두 차례 200이닝을 넘겼다.

2015-01-10 21:33: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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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최강희·천정명 로맨스 본격 가동 "내가 그 병 고쳐줄 수 있어"

tvN의 새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남녀 주인공 천정명(고이셕 역)과 최강희(차홍도 역)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10일 방송되는 2화에서 천정명은 최강희에게 대인기피 안면홍조증을 고쳐 주겠다고 깜짝 선언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둘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할 것을 예상케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독특한 캐릭터를 열연한 최강희와 천정명의 연기가 주목 받았다. 특히 할머니 분장과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최강희의 열연이 유독 돋보였다. 1화에서는 우연히 천정명의 책을 읽게 된 최강희가 정신 상담소를 찾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곳에서 최강희는 환자의 목에 천정명의 만년필이 꽂힌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서에서 나온 이재윤은 최강희의 증언을 근거로 천정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게 됐다. 사건 당시의 상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와중에 모든 정황이 자신을 범인으로 가리키자 천정명은 상담소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최강희는 우연히 그를 구하게 됐다. 이에 다시 만나게 된 둘은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를 기대케 했다. 천정명은 "너, 나 만날걸 행운으로 알아. 내가 그 병을 세상에서 제일 잘 고치는 의사야"라며 "내가 그 병 고쳐줄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은 tvN을 통해 오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2015-01-10 20:44: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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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눈치왕' 장수원 무반주 댄스로 예능감 뽐내

로봇 연기의 대가 장수원이 무반주 댄스로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tvN의 '눈치왕' 녹화에서 장수원은 게임 생존을 가름할 '눈치 코인'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적극적인 행동으로 방어에 나섰다. 게임에서 우승한 최희가 장수원과 김종민 중 누구의 눈치 코인을 빼앗을지 고민하며 "한 번 씩 어필을 해 달라"고 주문하자 장수원은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90년대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인 장수원은 '커플'의 후렴구를 부르며 어색한 안무로 최희에게 다가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어필했지만 김준호는 "어릴 때도 그렇게 매가리가 없었나"라고 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주에 이어 '적당히 중간으로 결승선 통과하기', '기왓장 적당히 많이 깨기' 등 이색적인 게임으로 재미를 선사할 이번주 방송에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참가한다. 야구계의 전설 양준혁과 개그맨 양세찬·이용진, 달샤벳 아영, 서프라이즈의 공명이 뜨거운 눈치 경쟁을 벌일 새 참가자로 합류할 예정이다. tvN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눈치왕'은 중간 순위에 들어야 우승하는 이른바 '덜 지니어스'한 게임을 표방한다. 김준호가 메인 MC를 맡고 김종민, 최희, 유상무, 김동현, 장수원과 미노 등 11인 11색 플레이어들이 게임판을 흔들며 예측 불가의 눈치 대결을 펼친다. 게임에서 3~6등으로 중간을 차지한 플레이어들이 승자가 돼 패자인 1,2등과 7,8등의 코인 1개씩을 빼앗을 수 있다. 코인을 모두 잃은 참가자는 탈락, 3명의 조커 중 한 명과 교체되고 최종 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코인을 보유한 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방송은 오후 9시 5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2015-01-10 20:22:28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