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국명
기사사진
해커가 당신의 안방을 엿본다···스마트TV 해킹 경고

스마트TV에 대한 해킹 경고가 이어지고 있지만 보안 강화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검색 기록을 빼내는 것은 물론 내장 카메라를 통해 안방을 엿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경고다. 독일 컴퓨터 전문잡지 c't는 스마트TV를 해킹해 사용자 관련 정보를 확보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TV에서 'LOVEFiLM' 애플리케이셥 검색 기록과 아마존 로그인 정보 등을 빼냈고 삼성전자와 필립스 스마트TV에서는 어느 웹사이트를 방문했는지 해독해 냈다. c't는 스마트TV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어떤 채널을 보는지, 어떤 앱을 자주 사용하는지 등 방대한 정보를 방송사와 TV 제조업체 등에 유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마트TV가 해킹에 취약하다는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 온라인 보안업체 iSEC 파트너스는 201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사이버보안콘퍼런스에서 스마트TV를 해킹하면 몰래 촬영은 물론 은행계좌 정보도 빼낼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윤광택 시만텍 코리아이사는 "스마트TV는 보안이 취약하고 PC처럼 감염이 돼도 소비자들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꼭 필요한 기기만 인터넷에 연결하고 무선 공유기 비밀번호 관리를 철저히 해야 보안 위협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4-03-17 12:08:18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크림반도' 경제위기 시작되나···러시아 귀속 사실상 확정 세계경제 먹구름

우크라이나 크림 공화국에서 16일(현지시간)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무려 95.5%가 크림의 러시아 귀속에 찬성했다는 잠정 결과가 나왔다. 이에따라 서방의 경제 제재와 러시아의 보복으로 인한 세계 경제 충격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95.5% 러시아 귀속 찬성=미하일 말리셰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개표가 약 50% 진행된 상황에서 95.5%가 크림의 러시아 귀속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1992년 크림 헌법 복원 및 우크라이나 잔류를 바라는 주민이 3.5%, 무효표를 던진 주민이 1.0%였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투표에는 약 153만명의 유권자 중 83%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총선 때의 약 2배다. ◆러시아 경제 제재 강화=서방의 러시아 경제 제재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U는 지난주 크림 합병을 추진하는 러시아에 대해 2차 제재를 결정했다. 크림 주민투표 결과가 나오는 17일 EU 외무장관들은 제재를 공식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러시아 경제는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러시아 주가지수는 올 초 대비 20%나 폭락했다. 러시아 10대 그룹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그룹의 기업가치는 지난주에만 66억 달러가 증발했다. 루블화 가치는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고 러시아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9.7%까지 치솟았다. 러시아 주요 은행과 기업들은 미국과 유럽의 제재 강화에 대비해 서방 금융권에서 수십억 달러를 찾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크림반도 합병으로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도 고민거리다. 러시아의 크림 반도 복속에 따른 경제부담은 5년간 매년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경제도 먹구름=천연가스와 곡물 등 원자재 시장의 요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천연가스 수입의 25%를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어 가스 공급 중단이 현실화하면 세계 실물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적지 않을 전망이다. 러시아의 곡물수출 중단에 따른 곡물 가격도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동유럽 최대 곡물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 물량 10%가 크림반도 항구를 거치기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불안 상황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타격을 받은 신흥국에서는 추가적인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14-03-17 09:18:06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취업준비 앱이 할게요”···알람·유료정보에 게임방식까지

본격적인 공채 시즌을 맞아 공채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취업 무기'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공채 정보 알람은 기본이고 유료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게임 방식으로 취업의지를 높여주기도 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잡코리아는 '겁나 빠른 공채' 앱으로 취업준비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겁나 빠른 공채' 앱은 입사 지원 기업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 등 전형별 일정을 실시간으로 알람 서비스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관심 있는 기업을 '찜'해서 원하는 공채 정보만 모아 볼 수도 있고 찜한 기업의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마다 팝업으로 알려주기도 한다. 기업 소개, 채용정보, 인사제도, 공채 전형별 일정 등 다양한 공채 관련 정보도 수록돼 있다. 사람인의 '공채의 명가' 앱도 인기다. '공채의 명가'를 터치하면 '1000대기업 공채속보'를 월간·주간으로 볼 수 있는 '달력뷰', 꼭 필요한 정보가 리스트상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카드뷰' 등으로 공채 일정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크랩한 공고를 달력으로 편리하게 체크할 수 있고 합격 단계에 따른 인적성·면접 전형별 관리와 알림설정 기능 등도 유용하다. 특히 5월 12일까지 로그인만 하면 공채관련 유료정보를 매일 3건씩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게임을 하듯 공채를 준비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인크루트의 '공채의 신'은 합격하고 싶은 기업을 선택한 후 해당 기업의 취업준비에 꼭 필요한 내용을 미션으로 하나씩 해결하는 방식이다. SMS는 물론 e메일, '인크루트 앱' 알람을 통해 미션 수행을 독려하기 때문에 취업준비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다는 평가다.

2014-03-16 08:57:50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크림 주민투표 D-1···러시아·서방 힘겨루기 가속

크림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러시아와 서방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군사 도발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방은 러시아의 주요8개국(G8) 회원국 지위를 박탈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우니안(UNIAN)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러시아 공수부대원 120여명이 헬기 4대와 장갑차 3대를 이용해 헤르손주 해안 마을 스트렐코보예에 공중 침투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켰으며 낙하산 부대와 지상군도 동원해 반격에 나섰지만 러시아군을 물리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 드미트리 팀축은 트위터를 통해 "오후 6시 현재 러시아 군인들이 퇴각했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발표는 사실과 다르고 약 70명의 러시아 군인들이 여전히 헤르손주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트렐코보예 마을은 아조프해 지역 생산 천연가스를 육상으로 운송하는 가스공급기지가 있는 전략지다. 러시아의 이같은 군사도발은 16일로 예정된 크림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민투표는 크림 자치공화국을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독립해 러시아에 귀속할 것인지를 묻는 것으로 러시아는 현지 러시아계 주민 보호 등을 이유로 이달 초 크림 반도를 사실상 무력 점거하고 있다. 러시아 외무부도 이날 "우크라내 주민들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적 무력 개입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미국 핵 추진 미사일 구축함 'USS 트럭스턴' 사령관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해군과 함께 흑해에서 합동 훈련을 좀 더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에 대한 외교적 압박도 강화되고 있다. 독일은 러시아가 크림 반도 무력 점거 상황을 풀지 않으면 러시아를 G8 회원국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미국, 독일,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등 다른 7개 국가과 논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다음달 라이프치히에서 개최할 예정인 독일-러시아 정부간 경제회담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독일 슈피겔은 전했다. 프랑스도 러시아가 크림 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재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1차 제재로 러시아와 비자 면제협정과 새로운 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크림 주민투표 후에는 2차 제재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관이 있는 러시아 인사의 EU 입국금지와 EU 내 자산동결을 예고했다.

2014-03-16 07:27:22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실종 말레이항공 탑승객 살아있나?···납치 가능성 급부상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탑승객이 살아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비행 경험이 있는 집단에 납치됐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실종 여객기가 이륙후 무려 7시간 이상 신호음을 발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통신시스템의 작동 중지와 의도적 회항 등 일련의 움직임으로 미뤄 누군가 '고의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종 여객기가 기수를 서쪽으로 돌리기에 앞서 허용 고도를 훨씬 벗어난 4만5000피트(1만3700m)까지 상승하거나 2만3000피트(7000m)까지 급강하하는 등 이상 비행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실종 여객기가 납치됐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미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은 여객기 실종사건과 관련해 비행 경험이 있는 1명 이상이 여객기를 납치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레이시아의 한 관리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항공당국자는 "여객기가 어딘가에 착륙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미국과 인도, 말레이시아 등 주변 14개국은 당초 실종 여객기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던 남중국해 주변의 수색은 중단했다. 대신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에서 태국 북부를 잇는 북부 항로, 인도네시아와 인도양 남부를 연결하는 남부 항로 등에 대한 수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14-03-15 22:13:15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영화 '얼라이브'가 현실로?···말레이항공 실종 일주일째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사건이 사상 최악의 항공미스테리 로 남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째에 접어들었지만 흔적조차 찾지 못해 자칫 인육으로 연명하는 극한 생존을 다뤘던 실화영화 '얼라이브'가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 초점이 예정 항로와는 아주 다른 방향인 인도양으로 이동했다. 미국 해군의 대잠초계기 P-3 오라이언은 이미 인도양에서 수색을 지원하고 있고 또다른 대잠초계기 P-8 포세이돈도 이곳으로 이동했다는 설명이다. 남중국해 태국만에 파견된 미국 구축함 '키드'도 말라카 해협을 거쳐 인도양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정부도 말레이시아 요청에 따라 해·공군과 해안경비대가 남부 안다만해에서 실종기 수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가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에도 인공위성이 4시간 동안 실종기로부터 데이터를 수신했다고 익명의 수색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실종기가 네 시간 비행 후 미지의 장소에 착륙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에따라 영화 '얼라이브'(Alive)로 유명한 우루과이 공군기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1972년 칠레 산티아고를 향하던 우루과이 공군 571은 안데스 산맥에 충돌해 탑승객 45명 중 28명이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구조되는데 두 달 넘게 걸리면서 이들은 사망자의 시체를 먹으며 목숨을 연명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최초 생존자의 절반인 16명에 불과했다.

2014-03-14 13:03:15 이국명 기자
기사사진
사람인에 접속하면 취업전략 등 유료 자료 1000건 공짜

취업전략·자기소개서 비법 등 1000여건의 유료자료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공채 시즌을 맞아 '2014년 공채합격 앵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5월 12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합격자 자기소개서 1000건, 면접 가이드북 120건, 취업전략 리포트 34건까지 총 1154건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우선 삼성·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의 현황 및 채용 전반에 대해 분석해 놓은 '취업전략 리포트'를 활용하려면 '공채의 명가'나 '사람인' 앱에서 로그인만 하면 된다. 매일 3건씩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남들과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를 쓰고 싶다면 합격자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사람인 인재정보에 등록하면 된다. 업종, 항목 등 부족한 부분에 맞춘 검색을 통해 적합한 자기소개서를 매일 30건씩 확인할 수 있다. 면접 프로세스와 특징 등을 한 눈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면접 가이드북도 공짜다. '공채 48시' 메일 신청하면 매일 10건씩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 번만 신청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미 인재정보를 등록했거나 '공채 48시' 메일을 받고 있다면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인정환 사람인 그룹장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 취업자료 3단 불패 무료 이벤트'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들의 공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앵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취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14 09:30:01 이국명 기자
CJ그룹·LGU+·BGF리테일 등 대기업 신입공채문 활짝

구직자들이 학수고대했던 대기업 공채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CJ그룹에서 인턴, 신입, 전역장교 사원을 모집한다. 인턴직은 CJ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E&M, CGV, 오쇼핑, 시스템즈 계열사 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직은 CJ 제일제당, 푸드빌, 프레시웨이, E&M, CGV, 헬로비전, 대한통운, 오쇼핑, 시스템즈 계열사 사원을 모집한다. 전역장교직은 CJ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E&M, 헬로비전, 오쇼핑 계열사 사원을 모집한다. 각 계열사 별 자격요건과 지원직무가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공통적으로 오픽 IL이상, 토익 스피킹 5급 이상의 자격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접수는 1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에서 인턴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 기술, 스테프 분야이다. 해당 분야별 세부직무와 근무지, 응시자격 등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취업보호대상자와 공모전, 자격증 등 지원분야 관련 경험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접수는 28일부터 4월 6일 오후 6까지 홈페이지(recruit.pluplus.com)을 통해 가능하다. 그밖에 서울, 수도권 외 지역 근무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캠퍼스 캐스팅과 잡 페어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시간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GF리테일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영업관리, 전략기획, 재경지원, 상품운영, 전문직군이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그와 동등한 학위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필수자격요건은 영업관리와 전문직군의 경우 학점 3.0이상인 자이다. 전략기획, 재경지원, 상품운영 직군은 학점 3.3이상, 토익, JPT등 어학 필수 역량 기준등급 이상인 자이다. 지원직군별 우대항목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지원접수는 29일 오후 8시까지 해당 홈페이지(recruit.bgfretail.com)에서 가능하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일반직 7급 사원, 시간제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근무예정지는 전국 공단 사무소이며 채용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응시자격은 어학성적 중 토플 PBT 530점, CBT 197점, IBT 71점, 토익 700점, 텝스 625점 이상인 자이다. 학력과 경력의 제한은 없다. 서류전형 후 필기시험을 거쳐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지원접수는 21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www.klac.or.kr)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녹십자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 생산, 품질경영, 관리, R&D 부문이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R&D부문, 녹십자홀딩스에서는 관리부문 사원을 모집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의 학력소지자로서 기졸업자 또는 2014년 8월 졸업예정자이다. 외국어 우수자, 모집분야 경험자,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부문별 직무내용 및 세부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통한 확인은 필수다. 지원접수는 23일 오후 9시까지 해당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에서 가능하다.

2014-03-14 09:11:4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