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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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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스크린' 채널 영화 정보 프로그램 내래이션 맡아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가 영화 정보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은 "새 프로그램 '위클리 매거진: 영화의 발견'에 에네스 카야가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24일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신작의 발견' 코너의 내레이터로서 최신 개봉작 중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에네스 카야는 "평소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첫 녹음을 앞두고 매우 설렌다"며 "한국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영화 정보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효 스크린 GM은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활약한 영화인이자 유창한 한국어 실력까지 겸비해 '신작의 발견'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영화 취향을 지닌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영화정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다음달 11일 정오에 첫 방송되는 '위클리 매거진: 영화의 발견'은 흥행성과 화제성을 갖춘 상업 영화뿐만 아니라 아트버스터 시대에 걸 맞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다루는 맞춤형 코너도 선보일 계획이다. 에네스 카야의 '신작의 발견'과 '영화의 품격', '개인의 취향' 등의 코너도 함께 방송된다.

2014-09-24 19:18:1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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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김민희·공효진 비슷한 시기에 결별 조인성·김민희 측 "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할 것" 공식입장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결별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후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쥴로 서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해 연예게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결별에 공효진은 절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지난해 1월 공개 연애 후 비주얼 배우 커플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이들의 결별에 공효진이 언급되는 이유는 공효진과 김민희가 연예계 절친이고, 공효진과 조인성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특급 케미를 보이며 열연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결별설에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태원에 있는 한 카페에서 조인성·공효진·이성경·김기방 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조인성과 공효진을 둘러싼 소문에 힘을 실은 바 있다. 또 공효진은 공개 연애를 해왔던 이진욱과 비슷한 시기에 결별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을 부추겼다. 조인성과 김민희의 소속사는 이를 염두한 듯 "확인되지 않은 억측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보도는 삼가 해주길 바라며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4-09-24 17:31:2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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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마마스건 내한 공연 단독 게스트…국경 넘어선 '우정'

가수 박효신이 오는 26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영국 출신 5인조 밴드 마마스건 내한 공연에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효신은 새 앨범 준비와 뮤지컬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마마스건의 내한 소식에 기꺼이 게스트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효신이 이번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배경엔 마마스건 리더 앤디 플렛츠와의 우정이 있었다. 한국 가수 존박의 '폴링'을 작곡하는 등 국내 뮤지션과 협업을 해 온 앤디 플렛츠는 박효신과 수년간 음악적 교류를 나눠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엔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마스건은 세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세션 연주자·프로듀서·작곡가·음대 교수가 모인 팀이다. 2009년 소울·펑크를 기반으로 한 재즈·팝·록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첫 번째 음반 '루츠 투 리치스'로 데뷔했다. 2011년엔 2집 '더 라이프 앤드 소울'을 발표, 애시드재즈와 레트로소울 장르의 최종 진화형 밴드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마마스건은 이번 내한공연에서 정규 3집 '칩 호텔'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4-09-24 12:07:1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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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므라즈, 새 앨범 'YES!' 월드 투어…11월 내한 공연

대전·대구·서울서 총 4회 개최 팝 가수 제이슨 므라즈가 오는 11월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7월 공개된 제이슨 므라즈의 정규 5집 '예스!'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11월 21일 대전 무역전시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홀, 24·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미국에서 시작된 제이슨 므라즈의 이번 월드 투어는 어쿠스틱 공연으로 팬들과 친밀한 교감을 나누고 싶다는 제이슨 므라즈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됐다. 제이슨 므라즈는 이번 공연을 위해 최적의 음향시설을 갖추고 관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그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예스!' 앨범 작업에 참여한 여성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이 함께해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2002년 데뷔한 제이슨 므라즈는 팝·포크·록·재즈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3집 수록곡 '럭키'와 '메이크 잇 마인'으로 2010년 그래미 시상식 2관왕을 차지했으며 '아임 유어스'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76주 동안 머물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의 3집 앨범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아 국내 팝 시장에선 드물데 다이아몬드 레코드 기록을 세웠다. 또 2012년 발매된 4집 '러브 이즈 어 포 레터 워드'는 지난 6년 동안 국내에서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앨범 중 첫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4-09-24 11:25:3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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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라이어 게임' 대본 속 게임 오류 찾아내…'역시 브레인'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이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출연진 이상윤·김소은·신성록·조재윤·차수연 등과 연출진이 참석했다. 리딩에 앞서 류용재 작가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서라면 말투나 대사를 스스로에게 맞게 변형하는 것도 괜찮다"며 배우들에게 캐릭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라이어 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들이 '라이어 게임'이라는 서바이벌 쇼에 출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심리 추적극이다. 이상윤은 극중 최고의 두뇌를 가진 전직 최연소 심리학 교수이자 천재 사기꾼 하우진 역을 맡았다. 이상윤은 이날 시간 관계로 고치지 못했던 대본 속 게임오류를 한 번에 찾아내 류 작가로부터 "역시 하우진이다"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상윤은 "오래 전부터 원작 만화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은은 극중 순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을 연기한다. 김소은은 원작 여주인공의 청순한 외모부터 다정한 성격까지 꼭 빼닮아 제작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성록은 예리한 분석력을 지닌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의 기획자이자 진행자인 강도역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혜영 PD는 "'라이어 게임'은 오늘날의 축소판이다. 수많은 거짓과 싸워 나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진실과 믿음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지금 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라마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기대가 훨씬 크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어 게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2014-09-23 14:44:5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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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문준영-스타제국 '급화해'에 "칼을 뽑았으면 죽을 각오로 싸워야" 일침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에게 충고했다. 신대철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준영과 소속사 스타제국 사태에 대해 "칼을 뽑았으면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한다. 하루 만에 화해하는 건 다른 말로 기권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본인은 아직 젊어서 감정에 더 치우질 것이고, 상대는 노련하고 이정도 구슬릴 노하우는 넘쳐난다. 그러니 대리인이 가야한다. SNS에 문제제기 하기 전에 변호사 선임이 우선이다"고 밝히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신대철은 문준영이 소속사와 9인조 제국의 아이들의 수익 분배 비율이 7:3이라고 밝힌 사실을 바탕으로 "7대 3일 때 아이돌 몫은 63만 원이다"며 "9명의 아이돌 그룹이라면 1인당 7만 원씩 나누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음악 사이트에서 곡당 600원짜리 다운로드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묶음상품으로 팔리는 현실이어서 최하 60원대까지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 하나 키워내는데 6억~10억 혹은 그 이상도 든다"며 "한류라면 연매출 100억 대의 매출도 가능하다. 해외 매출이 대부분이겠지만 그것이 온전한 순이익은 아니다. 회사는 항상 경상비 지출이 있는데 이 지점에서 분쟁이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를 다쳤을 때 2년 동안 정산이 없었다. (수입이) 0원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어 "아홉 명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 온 수익·자금·피 같은 돈은 다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며 소속사를 공개 비난했다. 이후 문준영은 22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제 진심이 전해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여 주고 배려해준 저희 대표님께 감사를 표한다"며 "팬들과 대중에게 혼나는 사장님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다. 보기 좋게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문준영 군과 제국의 아이들을 많은 팬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2014-09-23 14:33:5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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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레드벨벳, 행복을 노래하다

행복을 노래하는 소녀들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긴 연습생 기간 거친 만큼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 많아" "언니들만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 커도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해" 매일같이 새로운 신인 걸그룹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섹시 콘셉트를 지향하지만 지난달 데뷔한 4인조 레드벨벳은 달랐다.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은 멤버도, 아슬아슬하게 짧은 치마를 입은 멤버도 없었다. 슬기·아이린·웬디·조이 네 명의 멤버는 각기 다른 머리 색깔로 시선을 한 번 사로잡고, 사랑과 이별이 아닌 '행복'을 노래하며 귀를 사로잡았다. ◆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드디어 데뷔 '아이돌 사관학교'로 통하는 SM 엔테테인먼트에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월 1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행복(Hapiness)'으로 처음 대중 앞에 섰다. SM은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를 시작으로 수많은 아이돌 스타를 배출한 곳으로 혹독한 연습생 기간을 거쳐야만 데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7년이란 긴 시간동안 연습생 시절을 거친 슬기는 "데뷔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데뷔의 기쁨도 크겠지만 수많은 신인 걸그룹 틈바구니에서 S.E.S·소녀시대·에프엑스 등 '언니들 그룹'만큼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도 분명 클 터. "무대에 서기만을 기다려왔기 때문에 데뷔하고 난 뒤론 행복하기만 해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스케줄도 재밌어요. 사실 데뷔하던 날 무대에서 떨 줄 알았는데 팬들이 응원을 와 주셔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이린) "하루하루 내 상태에 집중하고 노래랑 춤을 연습하다보면 한 달이 훌쩍 가 있고, 그렇게 매일을 보내니 2년이 흘러가 있었고 데뷔를 하게 됐죠. 가장 기쁜 건 저희 넷이 함께 할 수 있단 일이죠. 연습생 시절에도 저희 넷이 호흡이 아주 잘 맞았거든요." (웬디) ◆ 행복한 나날들 레드벨벳의 맏언니 아이린은 24살이고 막내 조이는 19살이다. 그 사이에 21살 동갑내기 웬디와 슬기가 있다. 연습생 기간에도 네 사람은 자매같이 가깝게 지냈다고 했다. "슬기 언니는 내면이 정말 강인해요. 전 기분이 안 좋으면 가끔 얼굴에 드러나기도 하는데 슬기 언니는 그렇지 않아요. 연습할 때 수업시간에도 늘 열심이라 멋진 선배라 생각했어요. 노래나 춤에 있어서 실력도 좋고 여러모로 본받을 점이 많아요. 하지만 친언니처럼 대해줘서 더 좋았어요." (조이) 막내 조이가 슬기를 칭찬하자 맏언니 아이린 역시 칭찬 릴레이에 뛰어들었다. "조이가 레드벨벳에선 막내지만 집에선 의젓한 장녀예요. 여동생이 둘이나 있대요. 그래서인지 생각하는 것도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친구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귀여운 동생 같기도 하고 가끔씩 제 고민을 들어줄 땐 언니 같아요." (아이린) 파란색 머리의 웬디는 머리 색깔만큼이나 시원한 웃음을 지으며 "각자 다른 색깔의 머리 염색 아이디는 회사에서 회의를 거쳐 나온 것이다. 덕분에 저희들 이름을 빨리 외우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알록달록한 미래를 그리며 데뷔곡 '행복'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카 느낌이 풍기는 비트가 어우러진 어반 유로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과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노래하고 있다. 가요계엔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속설이 있다. 레드벨벳은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을까. "이제 갓 데뷔했는데 저희 팬들이 있단 사실에 놀랐어요. 처음 음악방송 녹화에 갔을 땐 저희 팬이 아닌 줄 알았어요. 자리를 꽉 채워주셨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아이린) "요즘 기타 연습에 푹 빠졌어요. 레드벨벳 정규 3집 쯤에 제 자작곡을 만드는 게 목표예요." (슬기)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기회가 닿는다면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어요. '먹방(먹는방송)'만큼은 자신 있거든요(웃음)." (웬디) "데뷔하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예요. 학교에 갔다가 스케줄 갔다가 바쁜데 행복하기만 해요." (조이)

2014-09-23 11:56:25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