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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기사사진
다니엘 헤니, 여행 리얼리티 '로케이션' 출연… 3년만에 국내 방송 복귀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케이션'에 출연한다. CJ E&M은 오는 7월 채널CGV에서 방송하는 '로케이션'에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다고 23일 밝혔다. '로케이션'은 영화에 등장하는 로케이션 현장을 여행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연출을 맡은 김형구 PD는 "전세계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현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리얼리티"라며 "출연자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할리우드에서까지 확고한 위치에 있는 다니엘 헤니다"라고 기획 및 섭외 배경을 전했다. '로케이션'의 첫 번째 여행지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통하는 마카오다. 이곳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도둑들'을 비롯해 '007 스카이폴'·'쟈니 잉글리쉬'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마카오는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으면서 형성된 독특한 풍경과 문화가 남아 있어 이국적인 배경이 등장하는 영화의 주요 촬영지로 사랑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출연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영화인으로서 마카오는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드라마 '도망자 플랜 B' 촬영 당시 마카오를 배경으로 출연해 개인적으로도 더욱 의미가 깊다"며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였던 마카오를 여행하며 영화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케이션'은 오는 25일 마카오로 촬영을 떠난다. 채널CGV는 첫 방송시기에 맞춰 마카오가 촬영지였던 영화들을 함께 방영할 예정이다.

2014-05-23 13:45:33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