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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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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순자산 3000억 돌파

최근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 제도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금융지주사들의 배당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가 순자산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말 491억원 수준이던 순자산은 금융지주사들의 배당 확대 기대와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올해에만 25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 과세하는 제도로, 적용 기준은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 증가율 10% 이상인 기업이다. 적용 시점도 기존 정부안보다 앞당겨져 2026년 배당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제도 변화는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배당 확대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성향 상향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내년 배당 증가 폭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국내 대표 금융지주 9종목과 NH투자증권을 포함한 총 10종목으로 구성해 금융지주사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 2024년 6월 상장 이후 매월 평균 주당 57원을 분배해 왔으며, 연환산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5.51%에 달한다 이에 따른 정책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금융지주사에 집중해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의 은행주 상장지수펀드(ETF)나 단순 고배당 ETF와 다른 차별화된 종목 구성을 통해 배당뿐 아니라 주주가치 상승 및 자본수익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최근 세제 개편과 금융지주사 중심의 배당 구조변화가 업종 전반의 리레이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ETF는 금융 업종 변화 흐름을 체계적으로 담아낼 수 있어, 장기 성장 기반을 갖춘 국내 대표 고배당 ETF로서 투자자들에게 유의미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2 10:12: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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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어고' 현대百 압구정서 첫 팝업스토어

서울 종로구 서촌 기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어고(ago)'가 오는 26일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어고는 클래식한 미감을 바탕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편안한 착용감,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곁에 머물 물건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은 연말의 따스함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팝업은 26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3층에서 운영된다. 12일 어고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팝업에 한해 네이버 예약 링크가 오픈됐으며,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인그레이빙 서비스가 제공된다. 첫날에는 가장 큰 혜택이 제공되며 2026 봄/여름 신제품 선공개, 더현대닷컴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현장 구매, 상담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 공간은 디자인 스튜디오 '모래'와 협업해 완성했다. 웨딩베뉴 콘셉트에서 출발해 '함께 걷는 첫걸음'과 '첫 춤'의 순간을 공간적으로 재해석했다. 어고의 디자인적 시점 변화, 분절의 조화, 깊이감 있는 양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구조로 구성했다. 고아람 어고 대표는 "연말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기프트가 따스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아뜰리에 단장 기간 동안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팝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5-12-12 10:06:4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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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6년 조직개편 단행..."내부통제·자산관리 강화"

신한투자증권이 '직원-고객-주주-사회 모두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내부통제와 자산관리 강화에 집중하는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적으로 바른성장 및 효율적 성장을 위해 내부통제 체계를 더욱 단단히 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영역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지원부를 신설하고, 운영리스크관리팀을 부서로 승격하여 운영리스크 관련 내부통제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또한, 무결점시스템 전면 재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 이행과 기존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사 ICT개발조직을 ICT개발부로 통합하고, 전략기획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신설해 조직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다음으로 신한 프리미어(Premier) 중심 자산관리 사업 추진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머니무브의 가속화, 패밀리오피스 확산 등 치열해지는 경쟁환경에서 한 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자산관리총괄을 신한 Premier총괄로 변경하고, 신한 Premier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자산관리영업채널의 통합적 영업전략 추진과 조직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신한PremierPWM본부를 신한Premier영업그룹으로 이동편제하고, 사업기획 조직을 통합한다. 더불어 신한은행과의 협업 강화를 위해 신한Premier패스파인더부를 신한Premier사업본부로 이동·편제해 자산관리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AI전환(AX)·디지털전환(DX) 실행력을 강화한다. CIB총괄 직속으로 신설한 IB종합금융부는 생산적금융 실행을 위한 기업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연결과 확장을 통해 실질적 생산적금융 추진 동력을 제고한다. 발행어음을 위해서는 전담조직인 종합금융운용부를 신설해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담당한다. 인공지능(AI) 및 디지털자산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AX본부도 신설한다. 내년 시행 예정인 인공지능기본법에 적극 대응하고, AI를 활용한 상품, 서비스, 운영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AX·DX 금융주도권 확보를 위해 전사적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목표는 고객과 함께 바른 성장을 달성하는데 있다"라며 "내부통제가 강점인 회사, 고객기반이 탄탄한 회사, 미래를 선점하는 신한투자증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2 10:05: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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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 12일 견본주택 개관

▶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 규모 ▶ 이천시 공공택지 ‘중리택지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 단지 바로 앞 초교, 유치원 위치… 단지 인근에 반도체 특성화 고교 신설 예정 ▶ 경강선 이천역 통해 판교, 강남 이동 수월… SK하이닉스 등 출퇴근 이동 편리 금성백조는 12일(금),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짓는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중리택지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인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 선시공 후분양을 통해 내년 11월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장점도 있어 새 아파트 입성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97가구 △59㎡B 70가구 △84㎡A, A1 476가구 △84㎡B 106가구 △84㎡C 60가구로 타입을 세분화해 수요자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2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31일(수)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6년 1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이다. 이천시는 10.15 부동산 규제(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이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는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돼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청약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다.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 도보 통학 여건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까지 편리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이천시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타운과 기존 도심이 인접해 있어 시청, 세무서, 경찰서, 보건소 등 주요 행정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상업용지(계획)가 있고 이천종합터미널, 롯데마트, 관고전통시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이 쉽다. 단지 가까이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고, 설봉국제조각공원, 설봉저수지, 중리천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리기에도 좋다. 단지 앞에는 중리초(26년 3월 개교 예정)와 병설유치원, 반경 2km 내에는 이천중, 이천제일고를 비롯해 이천시립도서관과 학원가가 있다. 이천과학고(반도체 특성화 고교, 30년 예정)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SK하이닉스, 샘표식품, 동아제약, 하이트진로, OB맥주 등 대기업 생산시설로의 출퇴근이 쉽고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예정),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예정) 등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과의 연계성도 높다. 단지에서 약 1km 거리에는 GTX-D(예정), 반도체선(계획)이 갖춰질 경강선 이천역이 있으며 이를 통해 판교역, 강남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강남, 잠실 등 주요 지역을 오고 가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다. 차량을 통한 이천IC, 서이천IC 접근성도 좋다. ■ 일상에 휴식을 더해주는 ‘예미지’만의 특화설계 적용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주동 배치와 풍부한 조경 계획을 적용해 일상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단지 중심부에는 넓은 중앙광장과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석가산, 테마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 요소를 곳곳에 더해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지상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공원형 구조에 드롭오프존과 맘스스테이션을 갖춰 등하교 편의성까지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두 개 층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구조로 계획해 이동 동선의 편리함을 강화했다. 특히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단지 내 어린이집, 시니어존 등이 마련돼 연령대와 취미에 맞춰 즐길 수 있게 했다. 태양광 발전과 전력 회생형 승강기, 지하주차장 LED 디밍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설비를 도입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높였으며, 얼굴인식 출입통제와 무인택배, 전기차 충전 시설 등 스마트 시스템을 갖춰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고, 개방감과 일조권까지 확보했다. 타입별로 현관창고,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편의성과 교육, 출퇴근 여건 등을 균형 있게 갖춘 입지를 갖춘 데다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8-2번지(이마트 이천점 옆) 일원에 있다. 견본주택 오픈 3일간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2, 다이슨 에어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2025-12-12 10:01:04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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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중도금 대출 '비대면 시스템' 본격 도입

앞으로 저축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중도금 대출 관련 비대면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10월부터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며 곧 개별 저축은행의 참여에 따라 본격 서비스 개시에 나선다. 중도금 대출은 아파트·오피스텔 등의 신규 분양 계약자가 계약금 납부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발생하는 중도금 납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용하는 대출이다. 보통 집단대출 형식으로 대출이 이뤄지는 만큼, 대출 실행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된다. 대출 심사는 은행과 시행사 간 협약에 따라 오프라인 내방 방식으로 이뤄지며, 통상 은행 직원이 분양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일정 기간 상주한다. 집단 차주로부터 다량의 서류를 직접 받아 일일이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저축은행업권은 중도금 대출 비대면 서비스 시행으로 인력 및 업무 효율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핵심은 중도금 대출 신청부터 계약까지 모두 비대면 모바일화 한 것"이라며 "고객은 언제든 본인이 편한 시간에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방식으로는 저축은행이 한달에 1개 정도 사업장을 취급할 수 있었지만 비대면 전환을 해보니 일주일에 한 개 사업장 대출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생산성이 좋아졌고, 실적도 몇 백억 정도 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저축은행은 중도금 대출을 새로운 먹거리 시장으로 삼아왔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시장 불황이 터지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으로 중도금 대출 시장이 자리한 것이다. 실제 저축은행 중도금 대출 잔액은 지난 2022년 12월말 1조9389억원에서 지난 2023년 9월말 기준 2조3784억원까지 증가한 바 있다. 다만, 현재 대출을 확대하는 시기가 아닌 만큼 당장은 참여 확대가 크지는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대출을 확대하는 시기가 아니다 보니, (시범 운영 중이어도) 아직 비대면 서비스에 참여하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며 "그러나 편리한 시스템이다 보니 시간이 가면 이용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2 09:52:5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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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홍대·건설연과 AI 기반 홍수 예보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체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시청에서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지능형 정보기술 기반 고정밀 도시홍수 해석 및 예측기술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빈번해진 국지성 폭우, 집중호우,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기술 실증 및 현장 적용 △정책 자문 △학술 협력 강화 등 통한 고도화된 홍수 예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실제 도시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증 현장 제공과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 인력과 학술적 역량을 활용한 기술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도시·건설 분야의 전문 기술과 실증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협약 이후 시는 △대규모 호우 시 홍수 범람 예측 △침수지역 실시간 분석 △AI 기반 위험도 지도 구축 △하천·배수로 모니터링 연계 △대응 의사결정 자동화 등 다양한 스마트 홍수관리 기능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침수에 따른 위험을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세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정기 협의체를 운영해 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문제 해결형 기술 개발과 첨단 건설·도시 인프라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안전은 시민 행복의 첫걸음이며 도시의 품격을 결정짓는 기준"이라며 "시는 재난·치안·돌봄·교통·정신건강 등 도시 전반에 걸쳐 '전 생애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 역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12-12 09:40:3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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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혈액공급소' 공식 개소...지역 의료기관에 혈액 공급 거점 마련

영주적십자병원이 지역 내 혈액 수급 체계 강화를 위해 '혈액공급소'를 공식 개소했다. 늘어나는 혈액 수요와 위기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 공급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지역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적십자병원은 지난 11일 혈액공급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은 혈액 사용량 증가와 신속한 공급체계 마련 필요성에 따라 설치됐으며, 지역 의료기관의 수요에 맞춘 안정적 공급과 비상 대응체계의 중심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임종득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을 비롯해 한원곤 적십자의료원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보건의료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혈액공급소 개소의 의미를 더했다. 장석 병원장은 "새롭게 문을 연 영주적십자병원 혈액공급소는 지역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혈액공급소는 향후 ▲혈액의 보관 및 공급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 대응 ▲지역 병원과의 협력 체계 강화 ▲혈액 안전관리 수준 향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2025-12-12 09:37: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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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2025 크리스마스 플라자' 개최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12월 17일부터~21일까지 '2025 크리스마스 플라자(CHRISTMAS PLAZA)'를 개최한다. 행사는 전야제 특별콘서트 '캠퍼스 플러스'와 나흘간 진행되는 본 행사로 구성된다. 전야제는 17일 오후 7시 열리며, 판소리, 정가, 해금, 바이올린, 소프라노 등 각 장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주요 공연으로는 ▲정가 '바른노래 SONG' ▲해금·바이올린·판소리 협연 '바흐 아다지오 & 아리랑' ▲정가·소프라노·판소리 3중 협연 '아름다운 나라' ▲전체 앙상블 '대한독립만세' 등이 있다. 이번 행사(18~21일)에서는 서울대 첼로 앙상블의 개막 공연을 비롯해, 캐럴 워크숍, 작은 음악극, 재즈 나이트, 쿠키 나눔·버스킹, 앙상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문화예술과 교육·연구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은정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전야제 특별콘서트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합동 무대로, 시흥시민만 누릴 수 있는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2 09:36: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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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사회복지사대회 성료

2025년을 마무리하며 영덕의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이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감사와 사명감을 나누는 송년 행사가 따뜻하게 펼쳐졌다.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유삼)가 주최한 '2025년 영덕군사회복지사대회 송년의 밤'이 지난 11일 오션비치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사 150여 명과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군의회의장, 배재현 부의장, 김은희·김일규·신정희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송년회를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되돌아보고, 다시 한 번 '왜 이 길을 걷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외된 이웃 곁을 지켜온 이들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머물렀고, '누군가를 위한 삶'이 모일 때 비로소 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행사장을 채웠다. 이유삼 회장은 "누군가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걸어온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에 우리 지역은 더욱 따뜻해졌다"며 "오늘만큼은 서로의 노고를 다독이며 기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열 군수는 "사회복지사는 영덕군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며, 여러분의 노력이 곧 군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현장이 긴밀히 협력하며 더 나은 복지를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힐링콘서트로 이어졌다. 특히 퓨전음악으로 꾸며진 2부 무대는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 위 선율과 무대 아래 박수가 맞닿으며, 연대의 의미가 음악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사회복지사라는 이름 아래 모인 이들은 서로를 응시하며 다시 걸어갈 내일을 조용히 다짐했다. 사회복지란 거창한 수사가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조용히 걷는 삶이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마주한 서로의 온기야말로,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가장 따뜻한 문장이었다.

2025-12-12 09:36:2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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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시흥시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25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유공'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지자체, 공무원, 수행기관 및 종사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시는 2024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과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통합 운영해왔다. 단순히 거처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기술 습득, 사회참여 확대, 심리적 안정 등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되며, 경기도 내 유일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시는 LH 자립주택을 2025년부터 기존 4곳에서 8곳으로 확대하고, 바리스타 교육, 권리중심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연계 모델을 강화해 입주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확충했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표창은 시와 수행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09:27: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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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5 환경교육 활동공유회' 개최

광명시는 지역 환경교육 주체들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1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광명시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잇는 환경교육, 광명에코넷'을 주제로 환경교육 단체, 활동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2023년 환경교육센터 개소 이후 지역 환경교육 기반을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올해는 환경교육 동행협약 체결 등 단체 간 연계 활동과 네트워크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를 넘어, '광명에코넷'을 중심으로 향후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광명에코넷'은 격월 정기회의를 통해 공동행사 추진과 홍보 연계를 이어오며, 지역 환경교육 단체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열린 협력 네트워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환경교육 관련 전시가 열렸다. 관내 단체들은 활동 사진, 교구, 체험 프로그램을 부스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올해 추진한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잇다'와 '협력'을 주제로 현장의 경험을 나눴다. 이어진 환경교육 공감 토크쇼에서는 ▲2025년 환경교육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환경교육을 잇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늘 활동공유회에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가, 단체, 센터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 참여형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에코백, 텀블러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필요한 시민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교육은 개인이 아닌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활동공유회가 단체와 활동가, 시민이 함께 방향을 모아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활동공유회를 기반으로 2026년 환경교육 협력체계 활성화 사업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12-12 09:27: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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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병원성 AI 확산 대비 고강도 방역 추진

평택시는 최근 인접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며 질병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추진 상황 점검과 향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는 발생 농가 및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총 619,680수를 긴급 살처분 완료했다. 아울러 ▲통제초소 대폭 확대 운영(보호지역 3개소, 가금농장 7개소) ▲방역차량 상시 가동체계 전환 ▲방역대 주요 도로 집중 소독 ▲레이저기기 활용 철새 농장 접근 차단 용역 추진 ▲전담관 예찰 활동(가금농장 전담관 40명 배치) ▲철새 유입 요인 차단을 위한 농경지 경운작업 등 고강도 방역 대책을 총력 추진 중이다. 향후 평택시는 방역차량 운행을 남부지역 등으로 확대하고, 5만 수 이상 산란계 농가에 통제초소를 추가 운영하는 등 바이러스 외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방역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예찰 활동에 더욱 집중해 달라"며, "농가의 적극적 협조와 함께 시민들께서도 차량 소독과 농장 출입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2-12 09:26:5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