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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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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축구] 이명주 풀타임 알 아인 무승부…성남, 태국 부리람에 1-2 충격패

전북 현대, 가시와 레이솔과 0-0 이명주가 속한 아랍에미리트 프로축구 알 아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판에서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알 아인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과의 2015 AFC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명주는 선발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경기 초반 날카로운 패스로 이브라힘 디아키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몸을 맞는 바람에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지난 시즌 4강까지 든 알 아인은 다음 달 3일 나프트 테헤란(이란)과의 원정경기에서 대회 첫 승을 재조준한다. 남태희가 몸담은 레퀴야(카타르)는 A조 1차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에 0-3으로 완패했다. 남태희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로 고개를 숙였다. 레퀴야는 다음 달 4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전날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조 홈 1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시와에 당한 4연패의 수모를 털어내는 데 실패했다.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훈련 중에 다리를 다쳐 2주 진단을 받고 이날 결장한 가운데 이재성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전북은 이날 슈팅에서 16-5, 유효슈팅에서 9-1로 가시와에 앞섰으나 골을 넣지 못했고 과도한 의욕 때문인 듯 오프사이드도 12차례나 범했다. 성남FC는 태국 부리람의 뉴아이모바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F조 1차전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지난해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3년 만에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복귀한 성남은 지난해 태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부리람을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조직력이 흔들리며 연속골을 내줬다. 부리람은 전반 1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성남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프라킷 디프롬이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으며 앞서 갔다. 수비 조직력이 정비되기도 전에 부리람은 추가골로 성남을 괴롭혔다. 전반 18분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부리람의 공격수 질베르투가 단독 드리블, 성남 수비수 4명을 무력화하며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꽂았다. 섭씨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 2골을 빼앗긴 성남은 김두현의 패스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스피드를 살리지 못한 단조로운 공격으로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성남은 후반 42분 황의조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부라림의 위라와트노돔 나루바딘의 발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영패를 면했다.

2015-02-25 09:17:1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2월25일 수요일 (음력 1월7일)

[쥐띠] 48년생 부부가 함께 나들이를 가면 좋습니다. 60년생 새로운 일을 착수하거나 시작하세요. 72년생 자신을 희생하면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84년생 추진하던 거래나 계약이 성사될 듯 합니다. [소띠] 49년생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면 안됩니다. 61년생 현재 일보다는 새로운 일이 좋습니다. 73년생 친구나 동료를 만나면 즐겁습니다. 85년생 감정보다는 냉철한 이성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범띠] 50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이 없습니다. 62년생 언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74년생 거래가 성사되거나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86년생 문서에 인연이 있으니 희소식이 올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기회가 왔으니 더욱 정진하세요. 63년생 옛친구나 동료의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75년생 내가 속한 곳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87년생 허황된 욕심보다는 현실에 충실해야 할 때입니다. [용띠] 52년생 너무 쉽게 믿으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64년생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76년생 주위의 인정을 받고 명예를 얻을 수 입니다. 88년생 이성운, 금전운 모두 좋은 하루입니다. [뱀띠] 53년생 웃음이 만발하는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65년생 집안에 좋은 경사가 있겠습니다. 77년생 다칠 수 있으니 행동과 안전에 주의하세요. 89년생 이성과의 싸움은 양보하는게 좋습니다. [말띠] 54년생 명예와 인기가 모두 좋습니다. 66년생 하는 일마다 잘 이루어집니다. 78년생 부부나 이성운이 좋고 사업방면에도 희소식이 있겠습니다. 90년생 일에 대한 마무리와 말조심이 필요합니다. [양띠] 5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잘 풀립니다. 67년생 고집보다는 주위의 조언을 듣는게 좋습니다. 79년생 갈등이 있던 사람과 화해하게 됩니다. 91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더 큰 것을 얻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명예가 오르는 하루입니다. 68년생 부부, 이성과의 갈등의 풀리고 기분이 좋습니다. 80년생 가족때문에 신경쓸 일이 있겠습니다. 92년생 친구들과 만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가족이나 지인에게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69년생 서두르면 후회하니 신중하세요. 81년생 되로 주면 말로 받으니 언행에 주의하세요. 93년생 식복이 있으니 대접을 받거나 접대를 하세요. [개띠] 58년생 명예가 오르는 길한 하루입니다. 70년생 부부와 가족간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82년생 사업운이 길하고 사세가 확장되겠습니다. 94년생 친구나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돼지띠] 59년생 휴식과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71년생 돈쓸 일이 많아지고 약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83년생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더 큰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95년생 모든 것이 평탄한 하루입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2-25 07:00:16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생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월 25일)

알고 싶어요. 여자 88년 9월 26일 (양력) 오후 1시 10분 Q:제가 지금 회계사무소에서 8개월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제해주는 상사와 계속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힘듭니다. 저와 함께 입사한 동기 2명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덜렁대고 꼼꼼하지 못해서 이 직종이 맞는지 아니면 일반회사 경리를 하는 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저는 결혼해서도 계속 일을 하고 싶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어느 직종이 저에게 맞을까요? 선생님의 조언을 꼭 듣고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A:귀하의 성정은 정관격(正官格:직업)으로 명예와 원칙을 중요시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도덕과 윤리의식이 투철하게 책임감이 강합니다. 성미와 맞는 직종이나 직업을 갖는다면 경찰공무원이 성미에 맞을 것인데 그렇지 않고 회사에서 지내고 있으니 그곳 실정에 맞추어야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십시오. 2015년 음력 2월까지 신경이 예민하여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적습니다. 3월지나 이동수가 생기나 2015년은 직업군이 이전최화(利剪?花;날카로운 가위로 꽃을 자름)의 이동 수가 작용됩니다. 상사와의 트러블을 내가 말하는 마디마디마다 꽃의 가시처럼 가시가 없는지 트러블을 만들게 작용시키는 요인이 있는지 되짚어 보시기바라면서 2015년 보다는 2016년이 발전되고 2014년에 비해 2015년의 변화는 달갑지가 않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좋아 하는 일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자립으로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인생의 보람을 찾을 수가 있겠는데 체계가 확립된 공간에서 지내다가 일반경리로 간다면 다시 바뀌는 환경을 극복해 나갈지도 의문입니다. 자신이 있고 싶은 곳을 간다면 평양감사도 싫으면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겠냐마는 현실은 현실입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몰두하면 화합이라는 기운도 함께하여 안정된 직장 두 마리토끼를 다 잡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안정성만을 추구하는 곳을 발견하기 힘이 든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내려놓고 사회적 가치와 함께 봉사하여야 보람 있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일지에 장생궁(長生宮)으로 총명하여 여러 액을 만나도 길신(吉神)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기운이 내재되 있으니 화를 줄여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25 07: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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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내달 4일 소프트뱅크 상대 실전등판…이대호와 맞대결 성사돼나

'한신 수호신' 오승환(33)이 3월 4일 첫 실전 등판한다. 특히 상대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라이벌인 이대호(33)가 뛰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24일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든 오승환이 다음달 4일 소프트뱅크와 시범경기에서 첫 실전 등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 진출 첫해인 지난해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LG 트윈스와 평가전, 한신 팀 자체 평가전에 등판했던 오승환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불펜피칭만 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센트럴리그 구원왕(39세이브)에 오르며 팀 내 위상을 높인 상황이라 이번 캠프에서는 실전 등판 없이 자신이 계획한 대로 훈련했다. 한신은 25일 오키나와 캠프를 마감하고 오사카로 이동한다. 다만 이대호와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에도 오승환은 3월 5일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 경기에 등판했다. 이대호도 이날 선발출전했지만 두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소프트뱅크 중심타자인 이대호는 시범경기 기간에는 2∼3타석 정도만 소화하고 유망주들에게 자리를 내준다. 경기 막판 등판하는 오승환과는 엇갈릴 수밖에 없다. 오승환과 이대호의 맞대결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교류전이 열리는 6월 9∼10일(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나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2015-02-24 17:42:3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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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무대 '코리안 파워' 더 세진다…'슈퍼 루키' 김효주 26일 데뷔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부터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코리안 골퍼'의 파워가 더욱 막강해 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했던 '슈퍼 루키' 김효주(20·롯데)가 드디어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무대는 26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48야드)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상금(12억897만원), 평균타수(70.26타), 대상(610점)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김효주는 9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해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데뷔전이 미뤄진 이유는 지난해 12월 시력교정 수술을 받아 전지훈련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올해 LPGA 투어는 이미 한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22·미래에셋)을 비롯해 장하나(23·비씨카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호주교포 이민지 등 신인들의 돌풍이 거세다. 이들에 비해 다소 늦게 데뷔전을 치르게 된 김효주가 얼마나 빨리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게 될지 관심이다. 뉴질랜드 교포로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자국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뉴질랜드오픈에 출전하느라 이 대회에 나오지 않지만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비롯해 최나연(28·SK텔레콤), 미셸 위(26·나이키골프) 등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코리안 골퍼'의 우승 행진이 이어질지 관심이다.

2015-02-24 14:18:5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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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스프링캠프 스타트 방망이 '굉음'…"올 시즌 기대해도 좋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실전 모드에 돌입했다. 추신수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의 스프링캠프에서 애드리안 벨트레, 프린스 필더, 미치 모어랜드 등 주축 타자들과 함께 타격 연습을 했다. 톱타자이자 3번 타자로도 중용될 것으로 보이는 추신수는 그동안 체력 훈련을 통해 다져진 근력을 과시하며 방망이를 휘두를 때마다 장쾌한 굉음을 냈다. 이어 벨트레, 필더, 모어랜드 등 중심 타자들도 컨디션을 조율했다. 사실 이들 '텍사스 타자 4인방'은 선수단 전체 훈련일인 25일보다 일찍 캠프에 합류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팀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특히 추신수는 지난해 8월 왼쪽 팔꿈치, 왼쪽 발목을 잇달아 수술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고 11월부터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올 시즌을 대비한 재활 훈련을 해왔다. 그는 "지난해부터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기 때문에 3월4일 시범경기 직전까지 열리는 스프링캠프 훈련은 그 연장선에 있다"며 "늘 준비해오던 대로 똑같이 올 시즌을 맞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나를 포함해 내야수 엘비스 안드루스, 투수 다르빗슈 유와 데릭 홀랜드 등 약 10명의 선수가 지난 겨울, 날마다 야구장에 나와 훈련했다"면서 "특별한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선수들이 남다른 투지로 똘똘 뭉쳐 지난해보다 나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추신수는 또 "메이저리그에서 나보다 더 많이 뛴 선수를 팀내에서 찾이 어려운 연차에 왔다"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면 누구든 따라오지 않겠느냐"고 리더로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2015-02-24 11:25: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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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기성용 EPL 26R 베스트 11…한혜진 임신까지 '행복한 비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예비 아빠' 기성용(26)이 최고 전성기를 뽐내고 있다. 기성용은 24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공개한 2014-2015 시즌 26라운드 베스트 11의 미드필더로 뽑혔다. 기성용은 지난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0분 1-1을 만드는 동점골이자 자신의 시즌 5호 골을 터뜨려 스완지시티의 2-1 역전승에 앞장섰다. 5골은 박지성이 2006-2007시즌, 2010-2011시즌 기록한 바 있는 한국 선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이다. 그동안 유럽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기성용은 올 시즌 해결사로서 능력까지 더했다. 경기 조율에 더해 점차 공격 성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시즌 개막전이던 맨유전에서 시즌 1호 골을 꽂아 넣으며 대활약을 예고한 그는 지난해 12월 퀸스파크 레인저스, 헐시티와의 경기에서 각각 골을 넣었다. 지난달 국가대표로 아시안컵에 참가해서도 주장으로 대표팀을 이끌며 '슈틸리케호'의 중심을 잡았다. 아시안컵 이후에도 곧바로 팀에 복귀해 이달에만 2골을 뽑아냈다. 소속팀, 대표팀 가릴 것 없이 맹활약을 펼치는 기성용은 특히 아내 한혜진의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15-02-24 09:38:02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2월24일 화요일 (음력 1월6일)

[쥐띠] 48년생 구설수와 언행을 주의하세요. 60년생 옳지 않은 일에 어쩔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픕니다. 72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도움을 얻습니다. 84년생 이성관계에 신중하세요. [소띠] 49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욕심은 금물. 61년생 스스로부터 다스리는게 필요합니다. 73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길합니다. 85년생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됩니다. [범띠] 50년생 기분이 상쾌하고 좋은 날입니다. 62년생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십시요. 74년생 지금은 인내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86년생 대인관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을 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법입니다. 63년생 할 일이 아직도 많으니 피곤합니다. 75년생 스스로의 판단을 믿으셔야 합니다. 87년생 친구나 지인들과의 갈등이 우려되니 주의하세요. [용띠] 52년생 본인의 생각을 확실히 밝히는게 좋습니다. 64년생 더 많은 노력과 계획 수립이 필요합니다. 76년생 부부,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되니 주의하세요. 88년생 불확실한 일은 추진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어려운 사람에게 덕을 베풀면 길합니다. 65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7년생 욕심을 부리면 손해를 봅니다. 89년생 여행을 떠나면 좋은 일이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66년생 낭비를 줄이고 더 검소한 생활이 필요합니다. 78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추진하세요. 90년생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지금은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입니다. 67년생 성실해 추진해 온 일에 보람이 있습니다. 79년생 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91년생 어려움을 빠져나오니 또 다른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68년생 남 다른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0년생 큰 변화가 올 수 있으니 준비가 필요합니다. 92년생 마음에 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보세요. [닭띠] 57년생 주위사람때문에 약간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69년생 의견차이를 인정하는게 필요합니다. 81년생 고집때문에 작은 갈등이 있습니다. 93년생 상대방의 입장도 한번쯤은 헤아려주세요. [개띠] 58년생 주위와 잘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70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옵니다. 82년생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길한 하루입니다. 94년생 친구와 연락하고 만나면 즐겁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빌려준 돈이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71년생 회식이나 모임에 가면 행운이 있습니다. 8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95년생 지나친 음주나 과식은 금물입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2-24 07:00:4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2월24일)

안녕 하세요. 여자 88년 11월 12일 음력 오후 2시 30분 Q:작년에 이직을 했는데 실수가 너무 많아 회사에 가기가 두렵습니다. 그 전 회사에서도 이런 실수는 한 적이 없었는데.. 실수가 잦다보니 사람들과의 관계도 힘들고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저는 꼼꼼한 성격이 아닌데 업무가 꼼꼼함을 요하다보니 적성에 안 맞는 건가 싶고 다른 일을 알아봐야하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나이도 있고 내년에 결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다가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어떤 일이 저에게 맞을까요. 이제 와서 무언가를 시작할 수 있을까요? 상담 부탁드립니다. A:귀하는'가을걷이의 들판'같은 형상으로 먹을 것이 많이 널려 있는 곳에 뛰어다니는 닭과 같아 분주한 가운데 식록(食祿)이 두텁지만 많이 먹지를 못하므로 중분까지는 재물이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에 자유귀문(子酉鬼門)이 서려 있기에 무슨 일을 하면 일의 정확도나 마무리가 뒤처지기에 실수가 따르게 됩니다. 귀문(鬼門)이라 함은 사주팔자구성과 행운(行運)이 좋으면 아주 부자가 되거나 귀하게 될 수 있습니다만 귀하의 지금운세로는 정신이 오락가락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작용이 약해지므로 잘 헤쳐나 갈수 있습니다. 행운은 시간의 흐름인데 이에 따라 내 마음의 흐름이 바뀌게 되니 지나는 시간 속에서 긴장을 풀어야 할 것이니 새로운 변화보다는 지금 그 자리에서 안정을 이루도록 노력함이 현명하지 않을는지요.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현장실습을 위해 소상공인지원 센터의 문을 두드려서 창업관계의 지식과 노하우 및 세금과 회계 관계 업무를 교육받고 창업에 따른 주의 사항과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미리 습득하고 개업할 장소의 주변 환경 영향평가 등을 면밀히 살펴는 인생수업을 해보십시오. 출퇴근만 성실히 잘하면 월급 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음력 3월 9월에 이성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2015년 내내 찰떡궁합을 만나기에는 다소 운세가 약하니 막연히 다음날을 동경하지 말고 현실에서 평범하더라도 인내를 갖고 만나도록 하십시오. 마음이 지고지순하여 내조를 성실하게 하는 유형이지만 다소 남편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골절이 자주 일어날 우려가 있고 결혼 후 산액을 겪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2-24 07:00: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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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불후의 명곡'·전수경 라디오 DJ 나서…뮤지컬 '라카지' 온몸 홍보

뮤지컬 '라카지' 출연 배우들이 작품 홍보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라카지'에서 자클린 역을 맡은 최정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송년특집 '배우들의 특별한 외출'편에서 강부자·임하룡·박영규·최정원·전미선&손준호·유민상&김준현 등과 경합을 벌였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최정원은 붉은 드레스 차림으로 '뮤지컬 메들리(뮤지컬 배우의 삶)'을 열창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시작으로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맨 오브 라만차'의 '맨 오브 라만차', '맘마미아'의 '댄싱퀸', '라카지'의 '아임 왓 아이 엠(I'm what I am) 등을 엮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라카지'의 앙상블 팀과 무대를 꾸몄고, 공연 뒤 작품을 홍보하는 열성을 보였다. 이어 '라카지'에서 마담 딩동으로 분한 전수경은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의 일일DJ로 나서 뮤지컬 작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청취층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라카지'는 클럽 라카지오폴을 운영하는 중년 게이 부부의 아들이 극우파 보수 정치인의 딸과 결혼을 선언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따뜻한 가족애의 감동이 빅밴드의 낭만적인 선율과 함께 가슴을 적신다. 오는 3월 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15-02-23 17:44:5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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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만 관객 '인터스텔라' 아카데미선 외면…시각효과상 그쳐

'버드맨' 작품상·감독상 4관왕…에디 레드메인·줄리안 무어 남녀 주연상 영화 '버드맨'이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 등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받았다.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버드맨'과 경합을 벌였던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는 여우조연상(패트리샤 아퀘트) 수상에 그쳤다. 웨스 앤더스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미술상과 의상상, 분장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남녀주연상은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에게 돌아갔다. 에디 레드메인은 루게릭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 박사 역을, 줄리안 무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교수 역을 각각 맡아 열연했다.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끈 '인터스텔라'는 시각효과상을 받는데 만족해야 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2015-02-23 16:11: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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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해리 케인·분데스리가 바스 도스트…유럽축구 신예들의 득점 '광풍'

케인 4경기 연속골·도스트 5경기 무려 9골 폭격 유럽 프로축구에서 신예들이 최근 무서운 기세로 득점 행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해리 케인(22·토트넘 홋스퍼)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스 도스트(26·볼프스부르크)가 그 주인공이다. 해리 케인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1-2로 뒤진 후반 51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흘러나오는 공을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4경기 연속골이자 최근 10경기에서 기록한 11번째 골이다. 이름을 본따 지은 별명 '허리케인'에 어울리는 득점력이다. 토트넘 유소년 출신인 그는 그동안 하부 리그 팀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가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선택을 받아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트리폴리스(그리스)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EPL 애스턴 빌라전에서 정규리그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이후 지금까지 14골을 뽑아냈다. 시즌 통틀어서는 24골이다. EPL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와 디에고 코스타(첼시)와는 불과 3골 차로, 최근 득점력을 고려하면 이번 시즌 득점왕도 노려볼 만하다. 바스 도스트 역시 이날 분데스리가 헤르타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홀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레버쿠젠)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지난 15일 경기에서는 혼자 4골을 올려 팀의 5-4 승리를 주도하기도 했다. 최근 5경기에서 9골을 몰아친 그는 단숨에 득점 랭킹 3위(11골)로 올라섰다. 선두 아리언 로번(뮌헨)과 아직 5골 차지만, 현재 득점력이면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는 평가다.

2015-02-23 14:06:3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