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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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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중국발 열애설에 "이미 부인했는데…"

영화 '상속자들'에서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친 이민호와 박신혜가 중국에서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루머는 예전부터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박신혜와는 해외 프로모션 일정 때문에 마주칠 수도 없다"면서 "중국 에이전트에 연락해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근거 없는 이야기다. 드라마가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어서 나온 루머 같다"면서 이민호와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박신혜는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도 이민호의 열애설에 대해 "그만큼 잘 어울렸다는 뜻이니까 기분은 좋다. 지금까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남자배우"라면서도 "남자친구가 없어서 정말 외롭다"고 부인한 바 있다. '상속자들'은 최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에서 누적조회수 8억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26일 현지 매체 일부는 주연배우인 이민호와 박신혜가 2개월째 비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민호는 한국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CCTV의 명절 특집쇼 '춘완'에 초청받아 현재 중국에 머무르고 있다. 박신혜는 다음달 초 시작될 영화 '상의원' 촬영을 준비 중이다.

2014-01-27 10:47:17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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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김현수, '별그대' 인기 힙입어 뜨는 낯선 조연들

시청률 25%를 돌파한 김수현·전지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름이 생소 했던 조연 배우들 까지 덩달아 뜨고 있다. 그중 천송이(전지현)의 남동생 천윤재 역으로 나오는 안재현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델 출신인 그는 드라마 데뷔작인 이 작품에서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여성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출연 직후 영화 '패션왕'에 주원의 라이벌로 발탁돼 스크린에도 데뷔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 대중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중이다. 천송이의 아역으로 나왔던 김현수도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어 김유정·김소현 등에 이어 또 다른 아역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전지현을 쏙 빼닮은 외모와 분위기로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5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친구'와 15일 개봉한 영화 '살인자'에도 출연하는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영 초반 천송이의 매니저로 나왔던 김강현 역시 '별그대'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뒤늦게 주목받는 중이다. 출연 분량은 짧지만 전지현을 '천송이 누나'라고 부르며 챙겨주는 귀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1-26 15:14:48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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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후속 '응급남녀', 초반 시선 사로잡았다

24일 첫 방송된 tvN '응급남녀'가 전작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바통을 순조롭게 이어받았다. 24~25일 방영된 1화와 2화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진희(송지효)와 창민(최진혁)이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진희가 깐족 대는 창민 때문에 분을 이기지 못하고 독주를 마셔 만취하고, 창민의 얼굴에 환자의 오줌을 끼얹고 전기충격을 가하는 등 코믹한 상황이 펼쳐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예능 이미지가 강한 송지효와 MBC '구가의 서'에서 진지한 연기를 펼쳤던 최진혁이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시청률 역시 '응사'의 행보와 비슷해 히트를 예고 했다. 1화가 '응사'의 1화(2.535%·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2.4%를 기록하며 케이블·위성·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화는 전날보다 0.3%포인트 오른 2.7%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치솟았다. 연령별로는 여성 10~40대, 남성 10대, 30~40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연령층으로부터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과장이 지나치고 산만하다" "주연배우의 호흡이 어색하다"는 등 비판하는 의견도 일부 눈에 띄었다. /탁진현기자

2014-01-26 14:41:59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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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휘성 모창 김진호 우승…시즌3는 8월 방영

JTBC '히든싱어 2' 왕중왕전 편에서 휘성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김진호가 최종 우승했다. 그는 생방송으로 꾸며진 25일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용접공 임창정' 조현민,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상금 2000만원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호는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사전 온라인 투표(20%)와 생방송 도중 대국민 문자 투표(80%)를 합산한 결과 김진호가 문자 투표 총 86만4868표 중 36만9374표를 받아 42.7%의 득표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진호는 "어릴 적 우상이었던 휘성을 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내 노래를 좋아해주고 이렇게 가장 높은 자리까지 올려줘서 감사드린다"며 "무슨 일을 하며 살지 모르지만 이 기억을 발판 삼아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희망 삼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회는 평균시청률 9.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수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4%까지 치솟았다. 조승욱 PD는 "세 후보 모두 프로 가수가 아니어서 첫 생방송은 모험이라는 생각도 했지만 다들 기대 이상으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며 "올 하반기 '히든싱어' 시즌 3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히든싱어 3'는 8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탁진현기자

2014-01-26 13:25:58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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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3'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예상 캐스팅 명단은?

SBS '일요일이 좋다- K팝 스타 3'(이하 'K팝 스타 3')의 세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캐스팅 결과를 놓고 '네티즌 수사대'가 추측에 나서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될 10회는 본격적으로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을 담아낼 예정이다. 9회에서는 투미닛(장한나·조윤경·김수현) 전원이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한 데 이어 이채영까지 우선권으로 이 곳에 영입되면서 종잡을 수 없는 캐스팅 오디션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예상 캐스팅 목록을 내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네티즌 수사대'가 속출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이 제시한 평가 키워드와 본선 1·2·3라운드 심사평을 분석하며 다양한 의견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중이다. 일단 안테나뮤직의 유희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가 인디 음악과 R&B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던 점을 감안해 캐스팅을 추측했다. 이에 따라 톡톡 튀는 자작곡을 선보인 정세운·김아현, 소울이 살아있는 샘김·정진우·야오웨이 타오·짜리몽땅 등을 캐스팅 목록에 추가했다. 9회 분에서 이미 두 장의 캐스팅 카드를 사용해 4장의 선택권만을 남겨놓고 있는 양현석에 대해서는 그가 스타성을 중시하는 성향을 고려해 타고난 춤꾼 이채연·이채령, 끼가 넘치는 남영주·Almeng·브로디 등을 데려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개성 있는 차세대 스타를 찾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의 캐스팅으로는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듯 불러내는 야오 웨이타오·버나드 박·허은율을 비롯해 발성을 완벽히 고쳐낸 한희준 등을 후보로 내세웠다. 또 네티즌들은 박진영이 이채연·이채령을 두고 양현석과 접전을, 샘김을 두고 유희열과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 캐스팅 목록들이 나오고 있다"며 "'K팝 스타 3'에 대한 각별한 애정인 것 같아 감사하다. 더욱 흥미로워질 'K팝 스타 3'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14-01-25 11:11:0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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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급남녀', '응사' 후속이 약될까 독될까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가 전작인 '응답하라 1994'('응사')의 높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첫 방영될 이 드라마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병원 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20부작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인기 드라마 '황진이' '대물' 등을 연출한 김철규 PD가 연출을 맡고, '내게 거짓말을 해봐' '스포트라이트'를 집필한 최윤정 작가가 집필에 참여했다. 이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기록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응사'의 후속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전작의 스타일에 익숙해진데다 기대치가 높다는 점에서 부담감도 적지 않다. 제작진은 '돌싱'이 늘어가는 세태에서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급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실이라는 장소에서 원수 같은 커플이 만나면서 생기는 일촉즉발의 사건들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의학물들이 의학과 로맨스에서 갈팡질팡해 비판을 받았다면, '응급남녀'는 아예 배경만 병원으로 했을 뿐 전적으로 로맨스를 표방 했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사랑받는 송지효가 망가지는 연기도 불사하는 등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송지효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만취해 실신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 PD는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이 워낙 크게 성공해 굉장한 부담이 있다. 이번처럼 힘든 상황은 처음"이라면서도 "하지만 대본·연기·현장 분위기 등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작품이 완성도 있게 나오고 있다.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 했다.

2014-01-23 11:48:11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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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애니 '넛잡' 북미 흥행 돌풍…한국영화 기록 연일 경신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토종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이하 '넛잡')이 북미 극장가를 휩쓸며 한국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넛잡'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4일만에 2570만 달러(현지시간 20일 기준)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다. 특히 17일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으나 '겨울왕국' '론 서바이버' '잭 라이언'을 제치고 지난 일요일부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라이드 어롱'과의 격차가 근소해 '넛잡'의 박스 오피스 1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배급사 싸이더스 픽쳐스는 "'넛잡'의 선전은 북미 시장에 진입한 한국 영화사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미국 현지 예매율이 관객들의 좋은 입소문을 타고 급상승해 한동안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넛잡'은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450억 원 투입,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미국 전역 3427개관 개봉, 전 세계 120여 개국 선판매, 싸이의 참여 등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넛잡'은 사고뭉치 다람쥐 설리와 친구들의 기상천외한 땅콩털이 대작전을 다룬 영화다. /탁진현기자 tak0427@

2014-01-23 10:49:48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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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유아인의 '밀회' 대본 리딩부터 열기 후끈

김희애·유아인 주연의 JTBC 새 월화극 '밀회'(가제)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중구 JTBC 회의실에서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를 필두로 김희애·유아인·심혜진·박혁권·김혜은·김창완 등 출연배우와 제작 스태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처음 모인 배우들은 서로 인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그러나 환호성과 박수를 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인사 이후 바로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는 연기파 배우들답게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여주인공 오혜원 역을 맡은 김희애는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에도 감춰지지 않는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역할에 어울리는 차분한 목소리로 현장을 이끌어갔다. 남주인공 이선재 역의 유아인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참석해 상대역인 김희애를 바라보며 연기에 몰입했다. 평범한 20대 청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는 순수한 천재 피아니스트의 모습을 오가며 실전 같은 연습을 이어갔다. 19살 차이인 김희애와 유아인이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으는 이 드라마는 앞만 보고 달리던 40대 여성 오혜원(김희애)과 순수한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3월 중순 첫 방송된다. /탁진현기자

2014-01-22 14:10:10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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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블록버스터 '폼페이' 웅장한 스케일 드러냈다

다음달 2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될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이 웅장한 스케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로마제국의 휴양지이자 풍요와 번영의 도시였던 폼페이를 한순간에 사라지게 만든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당시 발굴된 유적 중 남녀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이른바 '인간 화석'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영화는 폼페이를 배경으로 노예 출신 최고의 검투사 마일로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타닉' '투모로우'의 특수효과 팀과 '2012'의 시각 효과팀이 참여해 폼페이의 화려한 모습과 베수비오 화산 폭발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탄생시킨 장본인이자 '삼총사 3D'를 연출하며 액션과 사극에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킷 해링턴이 마일로 역을 맡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의 에밀리 브라우닝이 카시아로 분한다. 드라마 '24'의 잭 바우어로 유명한 키퍼 서덜랜드와 '매트릭스' 시리즈의 헤로인 캐리 앤 모스 등이 참여해 영화에 무게를 더한다. 22일에는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틸을 처음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화려했던 도시 폼페이의 전경과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이라는 대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담았다. 또 자유와 사랑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전투를 벌이는 마일로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자랑 하는 검투사들의 모습으로 강렬한 액션을 예고했다.

2014-01-22 12:35:23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