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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재보선 공천 심사 착수…신청자 없는 3곳 재공모

새누리당은 26일 7·30 재·보선 출마를 신청한 당내 예비 후보자들을 상대로 공천 심사에 착수했다. 또 후보 선정을 위한 '표심' 기초 조사 차원에서 예비 후보자들과 전략 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이른바 거물급 인사들을 포함, 여론 조사를 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 회의를 열고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 을(권선), 수원 병(팔달), 평택을, 김포 등 수도권 5곳에 출마를 신청한 예비 후보자 22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27일에는 부산 해운대·기장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전남 순천·곡성 등 6개 지역 예비 후보자 31명을 상대로 면접을 실시한다. 후보 신청이 없었던 수원 정(영통)과 전남 나주·화순,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3곳에 대해서는 재공모를 하기로 했다. 이날 대법원의 당선 무효 판결로 재선거 대상에 추가된 충남 서산·태안(새누리당 성완종)에 대해서도 후보자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천관리위는 27일 후보 면접이 끝나는 대로 이른 시일 내에 여론 조사를 하기로 했다. 여론 조사는 공천을 신청한 예비 후보들뿐 아니라 전략 공천 대상으로 거론되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2014-06-26 17:32:1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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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쇄적 매력' 현아 솔로 활동 기대감 높아…"차별화 매력 준비중"

'뇌쇄적 매력 현아 솔로 활동 기대감 높아' 현아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섹시 콘셉트와 차별화된 매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현재 솔로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며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잡고 있다. 특히 현아의 솔로 앨범 제작 과정을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무대 위 섹시 카리스마와 180도 다른 현아의 일상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아 측은 "지금까지의 섹시한 현아 외에도 다양한 그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미닛 때의 현아가 다르고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할 때, 솔로 활동을 할 때의 현아가 다르듯이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현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만큼 이번 앨범 재킷도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의 솔로 활동은 지난 2012년 '아이스크림'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현아는'체인지', '버블팝' 등을 통해 솔로 여가수로서 매력을 드러내왔다. 그동안 포미닛과 트러블메이커 활동에 집중해 온 현아가 어떤 색깔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6-26 17:2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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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허정민 "연기돌 중 일부는 간절함 부족해 실패"

2000년대 초반 그룹 문차일드로 활동했던 배우 허정민이 '연기돌' 후배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 연우진·한그루·정진운·한선화·허정민·윤소희와 연출 송현욱 PD가 참석했다. 이날 허정민은 함께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하는 연기돌 후배 한선화(시크릿)와 정진운(2AM)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잊지 않았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가수활동도 했던 허정민은 "당시 가수가 연기한다고 하면 '꼴값한다'는 말을 들었고 오히려 배우가 음반 발매를 더 많이 했다"며 "가수들이 연기를 시작하고 한류열풍이 불면서 '연기돌' 포화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친구들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서 노래도 연기도 모두 잘한다. 오히려 또래 신인 배우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인다"며 "하지만 몇몇 문제가 되는 친구들은 (연기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또 허정민은 "(정)진운이에게 '너 중국에 팬 많니?'라고 물으면서 트위터에 나랑 같이 찍은 사진 좀 올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달 4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하는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연우진)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한그루)의 계약 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14-06-26 17:19:52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