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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 고심 끝에 서울 콘서트 진행 확정…'이제 다시 힘내어 일어나야죠?'

가수 이문세가 고심 끝에 서울 콘서트 진행을 확정했다. 이문세는 30일 오전 인터파크 티켓 공지로 5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땡큐' 진행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5월 서울 공연을 한 뒤 호주·미국 등 3개국 4개 도시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최근 이문세는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애도에 동참, 천안과 원주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원주 콘서트는 5월 23일, 천안 콘서트는 6월 21일로 각각 연기했다. 이문세는 지난 29일 트위터에 '이제는 다시 힘내어 일어나야죠? 온 국민을 파탄지경에 빠지게한 장본인은 결국 우리니까요. 누굴 탓하기도 지쳤고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은 이제 우리 모두가 반성하고 반복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히려 다시 힘내자. 모두가 모여 한 목소리로 노래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극복의 에너지를 쏟아부어야합니다. 그 때를 위해 기다리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지난 해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23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5월 17일 서울 콘서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2014-04-30 16:2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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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이대형 봉중근 화보 눈길…프로야구 선수 경기장 넘어 숨겨둔 매력 과시

'박병호 이대형 봉중근 화보' 야구 선수들이 경기장을 넘어 화보를 통해 감춰둔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넥센 박병호 선수는 멘즈헬스 화보모델로 나섰다. 24일 남성지 멘즈헬스는 5월호 화보모델에 선정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 선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박병호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시원 통쾌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박병호는 이번 화보에서 블루, 레드,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의 피케티셔츠를 선보이며 댄디하고 시원한 여름 티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 LG 트윈스 봉중근과 KIA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도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선보였다. 봉중근은 3대 좌완으로 불리는 LG 트윈스의 넘버원 투수며 이대형은 3년 연속 도루왕에 빛나는 KIA 타이거즈의 '슈퍼소닉'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다. 봉중근, 이대형 선수가 새롭게 촬영한 화보와 영상은 지난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이후 컨텐츠 조회수가 10만 건을 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선수는 화보와 영상을 통해 소속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거나 평소에 경기장에서 볼 수 없던 깔끔한 흰 셔츠 차림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이대호도 화보를 통해 감춰뒀던 표정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일 제이콘텐트리 매거진부문의 월간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이대호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영화 '해운대' 속 명연기를 연상케 했다.

2014-04-30 16:0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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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윤일상·김창완 등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 동참

'윤한, 윤일상, 김창완 등 추모 동참' 윤한, 윤일상, 김창완 등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게 헌정하는 추모곡을 공개하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작곡가 겸 가수인 윤일상이 '부디'를 공개한데이어 가수 김창완, 팝페라 가수 이사벨, 팝페라 테너 임형주, 피아니스트 윤한도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연주곡을 공개했다. 윤한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음질도 안 좋고, 이미지도 노란 리본 보며 열심히 그려봤지만.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 희망을 갖고 그들에게 연주 한 곡 보냅니다. Hope By Yoonhan"이라는 글과 함께 음원 파일 하나를 업로드했다. 윤한이 공개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연주곡 음원 영상은 1분 40초 정도의 잔잔한 피아노곡으로 차분하고 숙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수 김창완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오프닝곡으로 본인의 자작곡인 '노란리본'을 선곡했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노란리본은 "너를 기다려. 네가 보고 싶어. 교문에 매달린 노란 리본" "목소리 듣고 싶어. 가슴에 매달린 노란 리본"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등의 가사가 담겨있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자신이 부른 노래 '다시는'을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추모곡으로 헌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팝페라 테너 임형주은 5월 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한국어 버전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으로 재발매해 이 수익금 전액을 희생자 유가족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곡가 겸 가수인 윤일상은 23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참사 헌정곡 '부디'에 대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곡을 헌정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4-04-30 15:49: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