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감격시대' 결말 앞두고 후속작 '골든크로스' 현장 공개

'감격시대 결말 앞두고 골든 크로스 기대감 높여' KBS2 '감격시대' 결말을 앞두고 후속작 '골든 크로스'의 현장이 공개됐다. 올 봄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탐욕 복수극 KBS2 새 수목극 '골든 크로스'가 드라마의 안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 27일 22회를 방영한 '감격시대' 결말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 드라마 세트장에서 진행된 '골든 크로스' 고사에는 홍석구 PD와 주연을 맡은 김강우를 비롯해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이호재, 김규철, 조희봉, 박원상, 기주봉 등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우렁찬 목소리로 "파이팅"을 외치며 각오를 다짐하는 등 열정 충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강우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모든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멋진 강도윤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시영은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연출을 맡은 홍석구 PD는 "고사 다른 게 있겠습니까? 드라마 끝날 때까지 무탈하게 하고 부족한 연출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드라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KBS 드라마국 이건준 CP는 "제작기간 동안 촬영 현장에 악귀는 얼씬도 못하길 바라고 시청률 역시 잘 나오길 바랍니다"라면서 "드라마 끝날 때까지 스태프들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뒤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덕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특히 '골든 크로스'의 최고령 배우이자 독보적 카리스마의 이호재가 "골든 크로스"를 선창하자, 현장의 모든 이들이 일제히 "대박"을 외치며 뜨겁게 환호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대해 '골든 크로스' 제작사 측은 "이번 고사를 통해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더욱 한마음 한 뜻이 된 것 같다"면서 "열정 충만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만들어갈 연쇄 탐욕 복수극 '골든 크로스'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탐욕 복수극을 그린다. KBS 2TV '감격시대'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2014-03-28 10:08: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맨발의 디바' 이은미 차트 점령…무게감 있는 목소리 애절함 완벽 표현

'이은미 차트 점령'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은미는 새 앨범 '스페로 스페레'로 2년 만에 컴백을 하며 거장의 귀환을 알렸다. 이은미는 지난 27일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를 발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는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벅스 등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멜론, 다음뮤직, 올레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는 이은미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애절함이 완벽히 표현됐다. 곡은 잔잔한 피아노 소리로 시작된다. 마치 가슴이 뛰는 심장박동을 표현하는 듯한 짧은 반주에 이어 현악기가 멜로디를 감싸 안으며 웅장하고도 부드러운 전주를 완성했다. 이후 호소력 짙은 이은미의 목소리는 곡 전체를 이끌며 곡의 짙은 감성을 표현한다. 듣난 사람에 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이은미의 가창력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다. '가슴이 뛴다'는 화려한 편곡이나 고음이 없지만 이은미의 표현력이 완벽하게 담겨있다. 이은미의 새 앨범 '스페로 스페레'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은미의 음원차트 1위는 임창정, 조성모, 이승환, 이선희 등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의 연이은 컴백과 대형 걸그룹 투애니원(2NE1)과 소녀시대, 아울러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소유X정기고를 제치고 이뤄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

2014-03-28 10:01:3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재산공개] 현오석 부총리 재산 42억…기재부고위공직자 1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산이 41억80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기재부 고위공직자 중 재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보면 현 부총리 총재산은 1년전보다 334만원 증가했다. 현 부총리의 주요 자산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분당구 아파트로 평가액이 33억4000만원에 달했다. 1년 사이 가격이 1억2799만원 떨어져 재산가치가 감소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이 보유한 예금은 13억3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3133만원 증가했다. 추경호 1차관의재산은 총 11억300만원으로 1900만원 줄었다. 이 차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아파트 등 부동산 자산이 14억8600만원, 예금은 2억9500만원이다. 김상규 재정업무관리관은 명예퇴직수당 상환 등으로 재산이 1억4200만원 감소한 5억7300만원을 신고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재산이 5억50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9900만원 줄었고 백운찬 관세청장의 경우, 13억5200만원으로 8800만원 감소했다. 아파트 등 보유 부동산 가액 변경이 주요인이었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은 재산이 11억9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억7700만원 줄었다. 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자산가치 하락과 자녀 혼인 경비에 따른 지출이 영향을 줬다.

2014-03-28 09:45:12 백아란 기자
KT,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촉진 업무협약’ 체결

KT는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이의 일환으로 KT가 개발한 학교 및 공동주택의 생활 폐자원을 수거하는 솔루션 '그린스테이션 서비스(가칭)'를 추진한다. '그린스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가 그린스테이션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에 참여하거나 그린스테이션이 설치된 장소에 생활 폐자원을 분리 배출하면 이를 포인트로 보상해 생활 폐자원 회수율을 높이는 방식이 적용됐다. 제공받은 포인트는 kt엠하우스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로 교환할 수 있고, 포인트 사용처는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스테이션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서울 신천 초등학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시범사업 대상학교에는 KT의 재활용 수거 지원 시스템과 자원수치 프로그램과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환경교육용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식 KT Global &Enterprise;부문장은 "시범사업의 성과분석을 토대로, 대상 학교를 확대해 한국환경공단과 협력을 통한 ICT 기반 다양한 친환경 솔루션의 개발 및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환경보호와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고, 학생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가정으로 확대돼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28 09:43:44 서승희 기자
기사사진
호날두 베일 감정대립…레알 마드리드 3위 추락

'호날두 베일에게 화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프리킥 기회를 뺏은 가레스 베일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의 패배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4일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 중이다. 22승4무4패 승점 70점에 머물면서 프리메라리가 3위까지 추락하며 우승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서고 말았다. 그라나다를 격파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3점)가 1위, 셀타 비고를 꺾은 바르셀로나(승점 72점)가 2위에 등극했다. 이날 경기의 논란은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 프리킥 찬스에서 발생됐다. 이날 경기가 끝나기 직전 레알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맞이했고, 이어진 베일의 강력한 슈팅은 어이없이 골문을 빗나갔다. 문제는 애당초 킥을 준비했던 선수는 베일이 아닌 호날두였다는 점이다. 이후 호날두가 베일을 향해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고 스페인 현지 언론은 둘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싸움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프리킥을 도맡았지만, 지난 1월부터 베일과 나눠서 차고 있다. 베일은 8천6백만 파운드에 이르는 이적료에 레알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이를 부인했지만, 여전히 많은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베일이 호날두를 뛰어넘는 몸값을 기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호날두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었다.

2014-03-28 09:32: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브라질월드컵 한국 8강...김흥국 '피파온라인3'에서 예측

축구 전문가로 통하는 가수 김흥국이 한국의 월드컵 8강을 예상했다.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 3'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우절 특별 콘텐츠로 게임 속 선수로 등장 예정인 가수 김흥국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흥국의 축구선수 시절의 일화부터 한국의 '피파월드컵 브라질 2014' 예상 성적 등 축구인으로서 그의 열정과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가 담겨있다. 김흥국은 '피파온라인 3' 게임 속 선수로 등장하는 것에 대한 소감으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4월 1일이 기다려진다. 가상현실 속 경기지만 내가 우승의 주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라운드 위에서의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대한민국의 축구스타 박지성과 비교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어시스트 위주의 게임메이커 포지션을 선호하는데 무엇보다 활동량이 많아야 한다. 연예계 축구인 중에서는 박지성 선수급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우리나라의 월드컵 예상 성적에 관해서는 "16강을 넘어 8강 진출도 넘볼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16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여장'의 수준을 넘는 어떠한 짓궂은 공약도 실천할 수 있다"며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흥국의 얼굴, 체형 등을 본 따 제작된 '피파온라인 3'의 김흥국 캐릭터는 이용자 전원에게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2014-03-28 09:32:24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