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음악포털 벅스 이용료 3000원대로 내려갔다

음악포털 벅스의 문턱이 낮아졌다. 네오위즈인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벅스는 '스페셜 감사 이벤트'를 열고 다양한 할인 헤택을 준다. 이용자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명품헤드폰 이벤트'를 제외한 모든 프로모션에 대해 당분간 종료 기간을 제한하지 않고 진행된다. 먼저 '엑설런트 할인 이벤트'를 통해 3개월 간 최대 55%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의 주요 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다. 무제한 음악감상 및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곡 저장이 가능한 'BASIC(베이직)' 상품은 정상가 7900원에서 할인된 39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BASIC' 상품에 MP3 30곡 다운로드가 포함된 '올인원'은 정상가 1만1900원보다 저렴한 5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플러스 할인 이벤트'는 신한카드로 자동결제할 경우 이용권 할인에 추가적으로 3개월 간 총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음악이용권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명품헤드폰 이벤트'도 준비됐다. 해당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고음질 음원을 충실하게 재생하는 소니의 HRA(High Resolution Audio) 헤드폰 모델 12종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추첨해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슈퍼사운드 벅스 이벤트'를 통해 무손실 음원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을 앨범 단위로 구매 시 20~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LAC은 음원 손실 없이 스튜디오 사운드 그대로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고해상도 음원으로, 2009년 국내 최초로 벅스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최대 규모인 70만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4-02-25 14:09:45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새로텍 스마트 미디어플레이어 '에이빅스Q3' 출시

국내 외장하드 및 미디어 플레이어 대표업체 새로텍은 2014년형 스마트 미디어 플레이어 '에이빅스 Q3 II'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에이빅스 Q3'의 후속 모델로 미디어 플레이어의 뛰어난 영상과 사운드 재생 기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프로젝터 및 일반 거실용 TV를 안드로이드 스마트 TV로 전환시켜준다. '에이빅스 Q3 II'는 업계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4.2.2(젤리빈) OS를 탑재하고, 최신 A9 코텍스 1.6GHz 듀얼코어 CPU와 말리 400 듀얼코어 GPU 등을 탑재해 더욱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일반, 3D 동영상뿐 아니라 블루레이 원본 파일을 지원하는 등 풀 HD 1080p 초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또 구글 안드로이드용 2D 게임은 물론 입체형 3D 게임도 생동감 있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에이빅스 Q3 II'는 MKV, MP4, AVI, ISO, H.264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타입의 코덱을 인코딩 없이 완벽하게 재생하고 DTS 5.1Ch, 돌비 디지털 등 고급 오디오 코덱을 지원해 실감나는 영상과 사운드를 선사한다. 한편 이 제품은 구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만큼 TV를 통해 PC 수준의 풀 브라우징 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13만5000원.

2014-02-25 13:59:2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장혁·송승헌·정우성, 올해 극장가는 '옴므파탈' 매력에 '풍덩'

올해 극장가는 '옴므파탈'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영화 '가시'의 장혁, '인간중독'의 송승헌, '마담 뺑덕'의 정우성 등 미남 스타들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로 분해 여심을 뒤흔들 채비를 하고 있다. 4월 개봉 예정인 서스펜스 멜로 '가시'에서 장혁은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겁 없는 한 소녀에게 잠시 설렘을 느끼지만 그로 인해 지독한 집착에 시달리는 체육 선생 준기 역을 맡았다. 그동안 수 많은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올해 개봉을 앞둔 '인간중독'은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 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승헌은 부하의 아내와 금기된 사랑에 빠지며 흔들리는 인물을 그려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격 멜로 '마담 뺑덕'에서 위험한 사랑에 휘말려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집착하는 대학교수 역을 연기한다. 지난해 '감시자들'을 통해 '비주얼 악역'으로 각광받은 그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옴므파탈 연기를 펼친다.

2014-02-25 13:52:21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