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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 분양중

충남 공주 월송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지하 1층, 지상 20층의 아파트 6개 동, 총 562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1㎡ 타입 78가구, 84㎡ 타입 484가구이며 전용 84㎡ 타입은 A형 385가구, B형 99가구로 세분화된다. 택지지구 내 민영아파트로 가구별 대지지분이 많다. 단지가 들어서는 B-2블록은 지구 내 조성되는 근린공원 남서쪽으로 맞닿아 있는데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전체 대지의 30%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건폐율(14%), 용적률(173%)이 모두 낮아 동간거리가 넓은 쾌적한 아파트로 꾸며진다. 또한 녹색건축 예비 인증을 받은 아파트로 친환경 인증 건축자재,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완충재를 사용한다. 전 가구가 남향(남동 및 남서)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71㎡, 84㎡A 타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Bay 평면설계, 주방과 식당, 거실을 막지 않은 LDK(Living-Dining-kitchen) 구조가 적용돼 채광·환기 효율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84㎡B 타입은 공간을 넓게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실 크기를 키웠고 침실3은 계약자가 선택시 일부를 팬트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발코니를 확장하더라도 별도의 넓은 외부발코니가 제공되어 높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되었다. 이밖에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녹색건축 예비 인증 및 에너지절감 특화시스템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설계, 남향구조, 4-Bay, 중소형 구성, 착한 분양가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들도 두루 갖추고 있다. (주)흥화 관계자는 "'공주 월송지구 흥화 하브'는 공주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택지지구 내 민영아파트인데다 공주에서 세종시와 가장 가까운 월송 택지지구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등 거주 여건 자체가 우수해서 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세종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세종시 내 전세가구의 이전 수요도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5% 납입 후, 1개월 이내 나머지 5%를 납입하면 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어 계약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공주시 신관동 612-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6-05-11 15:36: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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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장점!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2차' 분양

원주 '봉화산 벨라시티 2차' 오는 20일부터 분양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생활과 직결되는 편의시설이 가까운 분양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종 생활, 문화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주거 만족도가 높다. 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은 교통여건이 좋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수요층도 두터워 집값은 물론 임대시세도 높게 형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는지 여부는 내 집 마련의 우선순위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며 "일반적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실제 살면서 편의성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집값 상승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실제 원주시 인접 지역에 동계올림픽이 예정돼 원주~강릉 복선전철건설사업,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영동고속도로 도로망 정비사업, 대규모 숙박시설 및 올림픽 특구(의료·온천·문화) 등의 기반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기반공사가 완공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의 이점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분양단지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원주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갖춘 봉화산택지지구에 '봉화산 벨라시티 2차'가 오는 20일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605번지에 들어설 '봉화산 벨라시티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73세대 △전용면적 74㎡ 143세대 △전용면적 84㎡ 419세대 △전용면적 150㎡ 4세대 등 총 839세대 규모다. '봉화산 벨라시티 2차'는 AK플라자와 롯데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SG마트도 들어설 예정이다. 원주시청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평원초등학교와 치악중학교, 북원여자고등학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하여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원하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단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1122-3번지에 위치한다.

2016-05-11 15:26: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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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쓰나미' 지방은행도 덮치나?

5대 취약업종 여신 비중 높은 편, 구조조정 본격화되면 타격 예상…"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 은행권에 조선·해운발(發) '쓰나미'가 닥쳤다. 가장 크게 휩쓸린 국책은행의 자본확충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지방은행도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쓰나미가 멈추면 여진이 일어나듯 구조조정 본격화에 따른 지역경제에 적잖은 여파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올 1·4분기 지방지주들이 미적지근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주력 자회사인 은행이 취약 업종 관련 여신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했기 때문이다. 지방은행 관계자는 "취약업종에 대해서는 담보 등 그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해뒀기 때문에 향후 자기자본비율 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지역경제에 따른 파급 효과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약업종' 대비에 취약한 지방은행(?)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선·해운·철강·건설·석유화학 등 5대 취약 업종에 대한 지방은행의 여신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달 말 기준 국내 11개 시중·지방은행 여신에서 5대 취약업종 여신이 차지하는 비중을 집계한 결과 부산은행이 19.6%로 가장 높았다. 같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이 17.5%로 바로 뒤를 이었고 이어 대구은행 13.2%, 광주은행 10.7% 순이었다. 5대 취약업종 여신의 비중이 높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경우 부실이 계속된다면 자본 건전성에까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스신용평가가 5대 취약 업종 여신에 대한 은행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업종별 여신의 건전성 분류가 변경될수록 자기자본비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 여신이 '정상'에서 '요주의', '요주의'에서 '고정이하 여신' 등 강한 스트레스(시나리오3·표)를 줬을 경우 부산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은 14.2%에서 13.2%, 경남은행은 14.5%에서 13.6%로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 측면에서도 부산은행은 10.6%에서 9.7%, 경남은행 10.4%에서 9.4%로 떨어졌다. ◆벌써부터 실적에 타격…"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 지방은행의 취약 업종 부실 여신은 올 1·4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다. 구조조정 대상 업종인 조선·해운업체가 영남권에 다수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지방 금융사들이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것이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의 순이익은 올해 1분기 892억원으로 전년 동기(1066억원)보다 16% 떨어졌다. 경남은행도 같은 기간 820억원에서 767억원으로 6% 가량 줄었다. DGB금융 대구은행 역시 같은 기간 2.9% 감소한 86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전성이 재분류된 여신 일부에 따라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연체율 또한 소폭 상승했다. BNK금융의 연체율은 1분기 말 기준 0.75%로 전분기(0.69%) 대비 0.06%포인트 올랐다. DGB금융의 연체율도 같은 기간 0.08%포인트 오른 0.86%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방은행에서는 취약 업종에 대한 여신 수준이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BNK금융그룹은 11일 구조조정 대상으로 언급된 조선·해운업 관련 여신은 총 여신 대비 4%(960억원) 수준이며, 이중 대부분이 적정수준의 담보를 취득하고 있어 은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 이혁준 실장은 "부실 여신 분류는 취약 업종별 적용 범위에 따른 시각 차이가 있다"며 "평가기관은 보수적으로 광범위하게 기준을 설정하는 반면 해당 은행들은 범위를 좁혀서 기준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경남은행의 경우 나이스신용평가 기준으로 한 취약업종 여신 비중이 17.5%이지만, 해당 은행의 기준으로 재분류하면 9.7%까지 떨어진다. 그는 "신용평가사가 아닌 은행에서 정한 기준을 적용할 경우 부실 여신에 대한 총 비율은 낮아진다"면서도 "부산·경남·대구은행 등은 지역 자체가 영남권으로 사업기반 자체가 취약 업종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취약 업종에 대한 여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6-05-11 15:19:4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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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 KSQI 우수 콜센터 증권산업 부문 1위 선정!

HMC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6년 제 13차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증권산업 내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년 연속 (2010년 ~ 2016년)이다.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인증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전국 업종별 대표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해마다 측정해 우수 콜센터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이다.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전상담직원이 1년 이내 금융자격증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을 취득함으로써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상담직원이 전업무를 상담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추구함으로써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금융센터는 CS Day, 워크샵 등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 따뜻한 조직문화 구축 등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조직문화가 고객 서비스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증권산업 내 1위로 우수 콜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HMC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본부 한 석 본부장은 "금번 KSQI 1위 달성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HMC투자증권의 핵심가치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샵과 교육 등으로 스마트금융센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최고의 품질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2016-05-11 15:06:1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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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7년 만에 첫 신규분양...GS건설 1034가구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신규 분양이 이뤄진다. 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에 '스카이시티자이' 전용면적 91~112㎡ 1034가구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전용면적 98㎡ 이하가 전체의 91%이며 남향(남서포함) 위주로 배치된다. 고층 일부 가구는 서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영종지구는 송도·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공항 물류 및 문화·관광레저 중심의 해양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스파이어 IR(2020년 운영 예정)의 개발사업지를 영종지구로 선정하면서 3개의 복합리조트 사업(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IR, LOCZ 복합리조트)이 진행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2017년 1단계 준공 예정)는 재작년 착공을 시작했고, LOCZ 복합리조트의 사업자인 미국계 기업 시저스가 사업파트너를 찾고 있다. 따라서 대규모 인구 유입, 기업 이전 및 확장 등 각종 호재가 눈에 띈다. 영종지구 미분양 물량은 꾸준히 감소추세다. 영종지구 인구 및 주택구매 수요가 증가한 때문이다. 영종지구가 포함된 인천 중구의 경우 재작년 5월 미분양 물량은 1485가구였으나 지난 1월 797가구로 감소했다. 영종지구 인구는 2011년 12월 3만7235명에서 작년 12월 6만2148명으로 4년새 67%인 2만5000여명이 증가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중산동)의 지난해 1분기 3.3㎡ 당 평균 매매가는 848만1000원에서 지난 4월 960만3000원으로 올랐다. GS건설이 분양하는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지구 내 부족한 준중대형 수요에 맞춰졌다. 전용면적 91A㎡, 98A㎡, 112㎡ 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91B㎡, 98B㎡는 탑상형으로 거실이 이면개방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은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를 포함한 샤워실 등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내 2개동 1층에 게스트 하우스 2곳이 건립된다.

2016-05-11 14:54: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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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예금·통합연금 조회 등 '유익한 5가지 금융서비스' Tip

금감원, 25가지 중 제1편 '원스톱 금융서비스' 5개 공개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한눈에 등 알고 활용하면 유익한 25가지 금융서비스를 5차례에 걸쳐 안내에 나선다. 금감원은 11일 첫 번째로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금융상품 한눈에 ▲계좌이동 서비스 ▲금융주소 한번에 ▲통합연금포털 등 '원스톱(One-Stop) 금융서비스' 5가지를 소개했다.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만 거치면 된다. 지난해 일평균 7000건, 누적 조회건수 256만1000건, 5647억원 가량의 휴면 금융재산이 환급됐다. 지난 2월말 기준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의 휴면 재산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휴면 증권계좌 현황은 각 금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찾아가지 않은 주식은 유가증권 관리업무 대행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등 163개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대출, 연금저축, 보험, 펀드에 관한 금리, 수익률, 보험료 등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상품 한눈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뒤 조건을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주택가격, 주택종류, 금리방식, 상환방식 등을 입력하면 대출 상품별 금리와 월평균 상환액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난 1월 홈페이지를 연 뒤 4개월 여간 누적 방문자수가 75만명을 넘어섰다. '자동이체 계좌이동서비스'는 각종 보험료, 카드대금, 통신비 등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금융사 또는 페이인포(Payinfo)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0월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 조회고객 409만1000명, 계좌변경 신청은 355만6000건에 이른다. '금융주소 한번에'는 거래 금융사 한 곳에서 주소(집·회사) 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도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서비스다. 대출금 연체, 보험계약 실효, 보험 만기 같은 중요한 정보를 통보받지 못하거나 정보 유출 피해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금융사 홈페이지나 영업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캐피탈사, 리스사,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는 신청서를 받지 않고, 다른 금융사에서 접수한 건에 대해 변경처리만 해준다. 지난달 말 현재 누적 이용자수 4만6000여명, 누적 주소변경 신청건수는 84만1000건이다. '통합연금포털'은 본인이 가입한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사학연금(이달 13일부터 서비스 예정)의 연금 수령시점, 연령별 예상 연금액 등 연금계약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뿐 아니라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는 연금 상품도 포함된다. 또 내 연금자산 수준에서 추가로 필요한 노후생활비를 산정해주는 노후 재무설계 서비스, 개인연금·퇴직연금 판매회사와 상품현황 조회도 가능하다. '통합연금포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3영업일 뒤부터 연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홈페이지가 개설 후 지난달 말 누적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안으로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과 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정보도 서비스에 추가될 예정이다.

2016-05-11 13:58:58 김보배 기자
"증시에 있어봤자"…자진 상장폐지 러시

스스로 주식시장을 박차고 나가는 상장 기업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지만 증시에서 자금조달 필요성이 거의 없어 비상장사로 돌아가려는 것이다. 공시 부담과 전략노출 등 불이익에 대한 우려도 섞여있다. 이들의 '사유화(Privitization)'에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 필요할 때 자본시장에서 고개를 숙이다가 여건이 좋아지자 투자자를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994년 상장한 경남에너지는 오는 18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9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경남에너지는 최대주주인 경남테크의 요청으로 자진 상장폐지 추진을 결정했다. 이후 공개매수 등을 거쳐 요건을 충족했고 한국거래소 승인까지 얻었다. 코스피 상장사로는 지난해 1월 SBI모기지의 자진 상장폐지 이후 1년4개월여 만이다. 경남에너지 측은 "현재는 상장을 유지하는 데 따른 실익이 적기 때문"이라고 상장폐지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아트라스BX는 이달 4일부터 다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총 취득금액은 563억6745만원이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은 1차 때와 같은 공개매수 가격(주당 5만원)에 반발하고 있어 자진 상장폐지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아트라스BX는 지난 3월 일반 주주 보유 지분에 대해 1차 공개매수를 진행해 56.55%를 자사주로 사들였다. 최대 주주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지분(31.13%)을 포함해 87.68%를 확보했지만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요건인 95%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 이번 2차 공개매수에서 지분 7%를 추가로 사들여야 상장폐지를 성사시킬 수 있다.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모두 최대주주의 경영 의지가 강하고 현금자산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이들은 상장을 폐지한 후 100% 지분을 확보해 국내 시장 상황과 소액 투자자, 감독 당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기업을 경영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유동성도 풍부해 상장을 직접자금 조달에도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않고 있다. 또 소액주주들의 항의나 경영간섭, 경영사항 공시, 분기 결산보고 등의 부담도 덜 수 있다. 한국 증시에서 자본을 끌어 쓴 외국 기업들의 '자본 먹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자진상장폐지가 무산된 도레이케미칼은 기회를 노리고 있다. 도레이케미칼 측은 "최대주주인 도레이첨단소재가 상장폐지 계획을 백지화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자진 상장폐지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될 경우 공시하겠다"면서 자진상폐가 진행중임을 밝히고 있다. 앞서 중국 기업인 3노드디지탈과 중국식품포장, 국제엘렉트릭, 일본계 SBI모기지 등으 한국 증시에 등을 졌다. 증시전문가들은 외국계 자본이 들어간 상장사는 언제든 '먹튀'로 돌변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먹튀는 우선 '헐값 인수→다이어트(구조조정)→실적 호전→고가 매각' 절차를 꼽을 수 있다. 노조의 반발이 심하면 알짜 자산들을 매각한 뒤 법인 청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장폐지를 시도하는 기업은 기업가치가 좋고 외국인이 대주주인 기업으로 공개매수 등을 통해 상장폐지를 시도한 후 기업 가치를 높여 해외에 재상장하거나 유상감자, 고배당 등으로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에선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 증시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증시를 떠나는 근본적인 이유라는 지적도 있다.

2016-05-11 11:38:05 김문호 기자
B급 회사채라고 무시하지마!

#. 신용등급이 BBB+인 AJ네트웍스는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지난달 27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650억원의 투자 주문이 들어왔다. 2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인 만기 1년 6개월짜리에 200억원, 200억원어치 발행 예정인 2년짜리에 450억원의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 롯데케미칼은'AA+' 등급 5년, 10년 만기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각각 500억원, 400억원어치의 미 배정이 발생했다. BBB급 회사채의 몸 값이 오르고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이하 하이일드펀드)와 리테일 수요 덕분이다. 올해도 코스닥시장에 '기대주' 기업들의 상장이 늘면서 하이일드펀드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고, 이 자금의 일부가 BBB급 회사채 시장으로 들어가 발행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J네트웍스는 지난달 27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400억원 모집에 65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2년물의 경우 150억원을 늘려 발행했다. 높은 경쟁률 덕에 2년 만기 회사채 발행금리는 민평(민간 채권평가사들이 산정한 금리 평균)보다 0.2%포인트 낮은 3.649%로 정해졌다. AJ네트웍스가 BBB+등급(한국신용평가 기준)으로 높지 않은 등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기록한 것은 동 등급 내에서 우량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업공개(IPO)로 789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등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아주산업은 지난달 총 400억원 규모 회사채(2·3년물 각각 200억 원) 발행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수요예측 결과 2년물에 260억원, 3년물에 400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대한항공은 2500억원 규모의 2년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2430억원이 미매각됐다. 전체 물량의 2.3% 밖에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리테일의 견조한 수요를 기반으로 실제 발행액은 2500억원을 모두 채웠다. BBB급 회사채는 그간 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다. 해운업체인 폴라리스쉬핑은 총 4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목적으로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70억원을 모집하는데 그쳤다. 이마저도 수요예측 참여 최소금액(100억원)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사실상 유효수요는 없었던 셈이다. 두산건설(BBB-)도 지난 10월 25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진행했지만 20억원의 수요를 모집하는데 그쳤다. 같은해 9월에는 이랜드월드(BBB+)가 수요예측 결과 600억원 모집에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펀드가 활성화되면서 일부 기관들이 하이일드펀드에 담을 BBB급 회사채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015년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 신규 펀드 설정액은 1조9000억원으로 집계된다. BBB+이하 등급의 채권 비중을 30%라고 가정하면 약 6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투자된 셈이다. 삼성증권 박태우 연구원은 "아이러니하게도 BBB급은 A급보다 차라리 나은 수급 환경에 놓여 있다"면서 "이 고위험 저유동성 채권에 대한 수요는 다름 아닌 리테일 투자자로부터 비롯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임정민 연구원은 "호텔롯데, 삼성바이오로직스, 티브로드 등 다수의 종목들이 상장예정으로 향후 BBB+이하에 대한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의 투자가 증가하며 회사채 시장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발행시장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A'등급은 찬밥신세다. 한 증권사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하이일드펀드에 편입하려는 자산운용사들의 수요가 늘었다"며 "등급이 낮아도 사업기반이 탄탄한 회사에 수요가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절대금리가 바닥으로 치달으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추구하는 일부 투자자들의 수요가 BBB급 채권들의 발행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6-05-11 11:37:4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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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반기 리뷰 어떤 종목 편입될까

주: 2014년 5월 리뷰 이후 신규편입된 17개 기업의 평균수익률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벤치마크 지수 중 하나인 MSCI지수 반기 보고서가 13일 (현지시간) 발표된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날(MSCI) 지수 사업을 관장하는 MSCI바라(Barra)는 매년 5월과 11월에 두 차례 지수 편입 종목을 수정하는 반기 보고서를 발표한다. 2월과 8월 중간에 두 차례 분기 보고서를 발표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큰 변동은 5월과 11월에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올해 지수에 편입되거나 빠지는 상장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현대증권은 이번 지수 변경에 삼성엔지니어링과 CJ CGV가 신규 편입되고, LG화학우(우선주)와 DGB금융지주가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낸 보고서를 통해 LG생활건강우, 메디톡스, 삼성엔지니어링, 농심을 신규 편입 종목군으로 전망했다. 반면에 파라다이스와 DGB금융지주, SK네트웍스는 지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봤다. MSCI지수는 크게 주식, 리츠, 헤지 펀드 등 세 가지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지수를 공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한국시장과 관련된 것은 주식 관련 지수, 특히 아시아 지역 관련 지수와 스몰캡지수 등이다. 전문가들은 편입 전에 매수해 지수 추종 자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리밸런싱(재조정)일에 매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실제 대신증권에 따르면 2014년 5월 이후 MSCI코리아 스탠다드 지수에 신규 편입된 17개 기업중 13개 기업이 코스피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규 편입 발표 이후 지수반영일까지 17개 기업의 평균 수익률은 7.9%였다. 같은 기간 동안 지수에서 편출된 11개 기업은 편출 발표 이후 평균 3.2% 하락했다. 코스피 대비 3.1%포인트 낮은 수익률이다.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은 "지수 편입 발표일에 매수했을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지수 변경 기준일이 다가올수록 수익률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종목 교체를 반영한 지수 리밸런싱은 오는 31일 종가 기준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4년 5월 이후 MSCI 한국지수에 신규 편입된 17개 종목의 발표 시점부터 지수반영일까지의 평균 수익률(7.9%) 등을 감안하면 지수 편입 발표일에 매수했을 때 가장 높은 수익률이 나타났다"면서 "하지만 지수 변경 기준일이 다가올수록 수익률은 점차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편입·퇴출 종목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고, 주가도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의해 움직이는 만큼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영성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는 투자자라면 지수에 들어갈지, 빠질지를 따지는 것 외에 펀더멘털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6-05-11 11:37:19 김문호 기자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30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1일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자신의 행복한 노후'라는 주제를 담은 'THE 100' 30호를 발간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이 격월로 발행하는 100세시대관련 전문 매거진이다. 5월에는 유난히 사람과 관련한 기념일이 많다. 그래서 5월은 봄의 시작과 함께 그간 주인노릇을 했던 봄꽃의 자리에 사람이 대신 서는 달이다. 어린이, 어버이, 부부 그리고 이들을 망라한 가정의 날까지 있는 달이 5월이다. 가정의 핵심은 자녀와 부모고, 부모는 가능한 모든 사랑을 자녀에게 베풀려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자녀에게 주택 등의 자산을 물려주는 것을 당연시해왔다. 하지만 100세시대를 맞아 그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부모가 오래 살게 되면서 상속의 시기 자체가 늦어지고 있는데다, 100세시대 도래로 더 많은 노후자금이 필요해져 자녀에게 물려줄 자산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노후생활을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자녀입장에서는 최고의 유산을 받는 셈이다. 그런 관점에서 주택을 활용해 노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주택연금은 부모나 자녀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내집연금 3종세트도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THE 100' 30호에는 또 자식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차량유지비를 절약해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도 실렸다. 차량구입비나 보험료, 유류비, 기타 소모품비 등 1대의 차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에 평균 936만원의 유지비가 소요된다. 이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노후준비에 투자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노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외 'THE 100' 30호에는 5월을 맞아 쉽게 찾아가볼 수 있는 여행지(충남 아산)와 단독주택을 노후생활에 맞게 리모델링할 수 있는 노하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순대 맛집 등이 소개됐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100세시대를 맞아 자녀가 부모를 부양해야 한다는 의식이 많이 옅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노후는 자신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상속을 고려하지 말고 보유한 모든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THE 100'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16-05-11 11:23:0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