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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 중증장애인시설 김장 봉사활동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은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1~3급 중증장애인 131명이 공동 생활하는 무연고 장애인 거주시설로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 40여 명은 직접 담근 김치 1000 포기와 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겨울철이 되면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김장 봉사활동을 8년째 실시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이운승 원장은 "매년 겨울이 오면 입소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이 김장 나눔 행사다"며 "잊지 않고 찾아주는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연 위원장 겸 원장은 "김장김치는 겨울철 우리 밥상을 풍족하게 해주는 고마운 음식이다"며 "함께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온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22 16:09: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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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북은행장에 백종일 프놈펜상업은행장 내정

차기 전북은행장으로 백종일(61)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JB금융지주 자회사 CEO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북은행장 후보로 백종일 은행장을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28일 전북은행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및 주주총회를 거쳐 백 은행장을 전북은행 제13대 은행장으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백 은행장은 대신증권,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금융사를 두루 거쳤다. 20여년 동안 금융권에서 쌓은 경력으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전북은행 부행장을 맡아 주요 업무를 담당해왔다. 전북은행 내에서 여신지원본부, 전략기획본부, 자금운용본부 등을 거치면서 은행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JB자산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겨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전북은행이 인수한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선임됐다. 이번 은행장 후보 최종 2인으로 숏 리스트에 함께 올랐던 서한국 현 은행장은 전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용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백 은행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서 은행장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하여'라는 게시글을 통해 "전북은행 CEO후보 추천위원회로부터 숏리스트 2인에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아 무척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전북은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며 이번 결정이 전북은행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과 기대를 동시에 한다"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2 16:08: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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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2405.27마감

22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4.23포인트(-0.59%) 하락한 2405.2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7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57억원을, 기관은 39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증권(4.53%), 보험업(3.60%), 건설업(2.25%) 등이 상승했고, 서비스업(-2.01%), 비금속광물(-1.58%), 전기전자(-1.1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71개, 하락 종목은 483개, 보합 종목은 7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0.73%)를 제외한 전 종목이 떨어졌다. 삼성SDI(-2.02%), 삼성전자(우)(-1.95%), 현대차(-1.49%)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31포인트(-0.88%) 떨어진 712.26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59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757억원을, 기관은 74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1.98%), 운송(1.35%), 건설(1.30%) 등이 올랐고, IT부품(-2.38%), 통신장비(-2.26%), 디지털(-2.10%)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485개, 하락 종목은 952개, 보합 종목은 11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HLB(2.26%), 셀트리온헬스(0.46%)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엘앤에프(-5.74%), 펄어비스(-3.70%), 천보(-3.49%)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피 모두 약세를 보였다"며 "미국 증시에서 애플,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 하락과 더불어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 위축이 동조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90원 오른 1356.60원에 마감했다.

2022-11-22 15:59: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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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점포 다이어트'…특화점포·STM 대안 모색

증권사들의 점포수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점포수를 줄이는 와중에도 점포의 대형화, STM(스마트텔러머신)을 확보하는 등 오프라인 고객들의 수요까지 확보하는 모양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57개 증권사의 지점수는 지난 9월 말 기준 898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말 909개보다도 11개 감소한 수치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에서 반포지점을 리더스라운지강남지점으로 통합 이전한 가운데 3분기에만 3개의 국내지점이 감소했다. 이 외에도 KB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에서 일부 점포수 조정을 진행하면서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난 2012년 3분기말 1734개에 달했던 국내 증권사 점포수는 올 3분기까지 48.21% 가량이 사라졌다. 또 2012년 이후 매년 3분기말 기준 지점수는 ▲2014년 1299개 ▲2016년 1179개 ▲2018년 1108개 ▲2019년 1046개 ▲2020년 986개 ▲2021년 951개 등 매년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가 보편화되면서 일부 지점에 대해서는 근처 지점과 통합하는 등 각 지점의 효율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각 지점별로 자산관리와 같은 특화 점포로 운영방식을 변화하는 등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서울 강남구 명품거리로 확장이전했다. 방문객이 별도 창구로 이동할 필요없이 상담부터 가입까지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상담실을 마련했다. 여기에 국내 프라이빗뱅커(PB) 1세대이자 PB교육과 리서치 상품 개발 등을 거친 염정주 센터장을 비롯해 씨티은행에서 10억원 자산이용자를 위한 최우수자산관리전문가 8명 등 자산관리 인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관리뿐 아니라 상속증여, 세무, 부동산 상담 등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고객의 최적화된 업무처리를 위해 STM(Smart Teller Machine)을 증권사 센터에 최초로 도입했다. 강남금융센터에 설치했으며, STM을 통해 휴대폰거래 신청 및 공모주 청약, 안내 및 수신방법 변경, 바이오 인증 등록 등 고빈도 업무처리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플래그십 서비스 정착과 전국적 확대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강남금융센터 외에도 전국 센터를 대상으로 STM 설치 지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2 15:58: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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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Click] 서학개미, 기술주 투자 엇갈려

미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지 않으면서도 기술주에 대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가 엇갈리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연일 하락하고 있는 테슬라주의 반등을 기대하면서 순매수에 나서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 반도체 등 기술주들의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5~21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테슬라다. 1억6919만달러어치가 몰렸다. 또한 테슬라의 일간 수익률 1.5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TSLL)에도 1548만달러가 유입됐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의 주가의 낙폭이 컸던 만큼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믿고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같은 서학개미들의 매수세에도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는 등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1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6.84% 하락한 167.87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다. 서학개미들은 테슬라와 달리 미 증시 하락에 베팅을 걸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ETF(SOXS)를 6915만달러어치 순매수한데 이어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QQQ ETF(SQQQ)를 5660만달러어치 사들였다. 미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왔지만, 서학개미들은 미국 증시 상승을 낙관적으로 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미 증시는 미 CPI 호조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지속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더불어 최근에는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미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중국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했다"며 "특히 폭스콘 고용 중단 소식으로 애플과 부품주, 반도체 업종의 하락이 뚜렷했으며 리콜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테슬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전기차 관련 종목군의 부진도 나스닥 하락을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미 증시 약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미국 주식 담당 수석 전략가는 2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주식시장 약세장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당분간 상황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1분기에 S&P500지수가 3000에서 3300선까지 하락한 뒤 연말엔 3900선까지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2 15:46:5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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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솔거미술관, 지역공헌사업 '예술로 피어나' 추진

경주솔거미술관이 지역 내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예비 예술인들의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관광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내 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솔거미술관은 지역 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경상북도, 경주시의 역사, 문화 등 지역의 정체성이 투영될 수 있는 캐릭터와 문화 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예술로 피어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술로 피어나' 사업은 경주지역에서 예술을 공부하는 예비 예술인이 대학 내 연구진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디자인 상품을 개발·생산하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수익을 얻도록 하는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연구용역과 제품 생산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들어가 그 수익금을 예비 예술인들에게 분배할 계획이다. 솔거미술관은 이를 통해 지역에서 공부하는 예비 예술인들에게 직접 개발·생산한 창작물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창업의 기회와 함께 지역 예술인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예비 예술인이 개발·생산한 디자인 상품들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솔거미술관에서 판매 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판매경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 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와 지역 풀뿌리 예술계의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솔거미술관은 기대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솔거미술관이 추진하고 있는 '예술로 피어나' 사업을 통해 지역의 예비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로 자부심과 함께 지역에 정착해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지역 예술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22 15:39:44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