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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기회와 'ESG 동반성장 금융지원' MOU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ESG 동반성장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500억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의 동반성장 예탁금 500억원을 추가로 유치하고 이를 재원으로 1000억원의 협약대출을 지원한다. 대상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최대 1억원까지 IBK기업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0.54%p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공하는 ESG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는 0.70%p까지 자동감면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어온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동반성장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인식도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1 16:04: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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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1분기 순이익 5.6조원

/금융감독원 국내 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이자이익 증대에 힘입어 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이 소폭 확대한 데는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1조8000억원) 늘어난 12조6000억원이다.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하고 순이자마진(NIM)이 상승하면서 이자이익도 늘어났다. 비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비경상적 이익 증가의 기저효과 등으로 49.4%(1조2000억원) 감소한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관련이익과 수수료이익 등은 감소했으나 외환·파생관련이익이 늘었다. 국내은행의 1분기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8%로 전년 동기(0.74%) 대비 0.07%포인트 하락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의 경우 9.15%로 전년 동기(9.88%) 대비 0.73%포인트 떨어졌다. 국내은행의 판매비와 관리비는 6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0억원 증가했다. 대손비용은 지난해보다 충당금 신규 전입액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2000억원 늘어난 8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은행 영업외손익은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법인세비용 역시 1조7000억원 4.4% 줄어들었다. 금감원은 "선진국 경기둔화, 신흥국 디폴트 위험 확대, 국내경제 하방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는 상황"이라며 "급격한 금리인상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은행이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은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내역을 지속 점검하고 대손충당금 및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11 16:03:5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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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 생필품

김곤 신복위 노조 위원장, 이재연 신복위원장, 이운승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원장, 이은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 사무국장(왼쪽부터)이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에 방문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복위는 매년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복지관, 쪽방촌,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방문해 소외된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신복위와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2010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시설 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목욕 및 청소봉사, 생필품 기부, 김장 나눔행사 등 오랜기간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재연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봄을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올해 신복위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해로 위원회 핵심가치인 봉사정신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1 16:01: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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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中 증시 강세에 낙폭 축소

11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장 초반 257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미국과 중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동조화되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29포인트(0.17%) 하락한 2592.27에 거래를 마쳤다. .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45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890억원, 기관은 9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59%), 종이목재(1.94%), 의료정밀(1.41%) 등이 상승했고, 보험(-2.54%), 증권(-2.25%), 금융업(-1.6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LG화학(3.79%), 카카오(2.15%), 현대차(1.39%) 등이 상승했고, 삼성SDI(-1.52%), 삼성바이오로직스(-0.63%), LG에너지솔루션(-0.5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60개, 하락 종목은 502개, 보합 종목은 6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20포인트(1.19%) 상승한 866.3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9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00억원, 외국인은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6.92%), 종이목재(4.20%), 운송장비(2.45%) 등이 상승했고, 건설(-0.81%), 출판매체(-0.56%), 인터넷(-0.4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18개, 하락 종목은 643개, 보합 종목은 111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은 상승 출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며 "중화권 증시 강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 전환에 따라 코스피는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원 등락을 보였다. 또 미국 증시 저가매수 유입과 반도체, 기술주 중심 강세를 보였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와 동일한 1274.7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1 16:00: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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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띄운 추경호, 첫 주문 "물가안정, '비상경제 TF' 설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마친 뒤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비상경제대응 테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물가 상승세와 고환율 등 대내외적 경제 상황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제팀을 이끌게 된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물가 안정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거시경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 내 비상경제대응 TF 설치는 최근 경제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란 위기감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高)'가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상황에서 TF를 통해 실물경제와 금융·외환시장 등 경제 상황 전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선제적 대응 조치를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비상경제대응 TF는 방기선 기재부 1차관을 팀장으로, 차관보(부팀장), 경제정책국장, 국제금융국장, 국고국장, 대외경제국장, 예산총괄심의관, 조세총괄심의관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이날 1차 TF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손실보상 등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점검했다. 아울러 치솟고 있는 물가 대응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관련 대응책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2%대 저성장에 대비, 시장과 민간 중심의 경제 운용, 규제 완화 등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과감한 규제 혁신 등을 통해 창의적 기업 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는 족쇄를 풀고 모래주머니를 벗겨드리면서 기업이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민간·시장·기업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려 저성장의 고리를 끊어내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인구구조 변화와 저출산·고령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저출산·고령화와 지역 격차 해소, 탄소중립 대응 등에도 정책 강도와 속도를 더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보듬는 사회안전망 확충 노력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전방위적 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에 대비하는 노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부문의 변화와 혁신을 강력히 유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국가채무 구조조정, 연금 개혁 추진 의사도 분명히 했다. 그는 "국가채무, 연금 개혁 등 우리가 마주한 난제들은 진솔한 사회적 담론화 없이는 돌파할 수 없다"며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건전하고 균형 잡힌 토론 속에 국민적 합의를 도출해 내는 것 또한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추 부총리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등 33조원 넘는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거쳐 13일 국회에 2차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추 부총리는 "2차 추경의 주요 내용은 온전한 손실보상, 방역 소요 보강, 민생 물가안정 등 3가지 방향"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2차 추경에 소요될 재원은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마련하고, 적자재정이 우려되는 국채 발행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2-05-11 15:53:4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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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아리랑 미국대체투자Top10MV ETF' 상장

11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 신규상장 기념 기자간담회'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미경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국내 첫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출시했다. 기관, 전문투자자 등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꼽혔던 대체자산 투자 시장이 개인투자자에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한화자산운용은 63스퀘어에서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 신규상장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시장에 좋은 상품을 많이 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체투자란 주식, 채권 등 전통적 투자자산을 제외한 다른 대상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프라이빗 에쿼티(PE·Private Equity), 부동산, 인프라, 원자재, 기타 실물자산 등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전통자산과의 낮은 상관관계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가능해 자산의 분산투자 효과가 있고, 대상 자산의 상당수는 실물자산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비유동성 자산에 대해 비교적 큰 투자 금액이 필요한 특성상 대체투자는 고액 자산가와 기관투자자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왔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대체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를 통해 대체투자 전문회사(Alternative Asset Manager)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 ETF'는 매출 혹은 운용자산의 최소 75% 이상이 대체자산으로 구성된 미국 상장 대형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구성 종목으로는 세계 3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 ▲KKR ▲칼라일그룹, 세계 최대 인수합병 전문 회사인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 등 미국에 상장한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회사다. 대체투자 전문회사는 운용보수뿐만 아니라 성과보수, 투자수익 등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사모펀드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털(VC),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등 대체자산 전반에 투자하는 ETF는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가 최초다. 'ARIRANG 미국대체투자Top10MV'의 기초지수는 MV Index Solution(MVIS)사의 BlueStar Top 10 US Listed Alternative Asset Managers Index다. 올해 상장한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와 '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에 이어 한화자산운용이 MVIS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세번째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5월 MVIS와 MOU를 체결하면서 향후 5년간 MVIS의 테마형 지수를 독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대체투자의 대상이 되는 대체자산은 접근성이 낮고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운 경우가 다수"라며 "전통자산 투자보다 대체자산 투자에서 투자자의 매니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문회사 선정 시 회사의 평판과 운용규모, 기존 투자 수익률 등을 주요하게 감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시기에 대체자산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는 것도 좋은 투자 전략 중 하나"라며 "대체투자는 투자의 기간은 길지만, 전통자산 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1 14:51: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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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계대출 올해 첫 증가세 전환…1.3조원 증가

업권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금융위원회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넉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4월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3조6000억원) 1조3000억원 늘었다. 지난 1월부터 3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하던 금융권의 월간 가계대출은 올해 처음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3.1%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계대출 증가율은 올 3월 8.5%에서 지난 4월 10%까지 확대된 이후 줄곧 9~10% 수준을 맴돌았지만 지난 3월 4%대로 내려온 데 이어 지난달 3%대까지 낮아지며 코로나19 극복과정에서 급증했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 둔화되는 모습이다. 대출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은 2조8000억원 늘어나 전월보다 증가폭이 2000억원 축소되며 안정세를 유지했다. 신용대출을 비롯한 기타대출은 1조6000억원 줄어들면서 작년 12월(2조4000억원 감소), 올 1월(3조5000억원 감소), 2월(2조9000억원 감소), 3월(6조5000억원 감소)에 이어 5개월째 감소했다. 업권별로는 대부분의 업권에서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상호금융권(1조원)의 경우 비주담대 감소 등으로 인해 감소세가 유지됐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1조2000억원 늘었다. 주담대는 집단대출(1조1000억원)과 전세대출(1조1000억원) 중심으로 2조1000억원 늘어 지난달(2조1000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금융위는 "연초부터 이어나가던 전 금융권 가계대출 감소세가 지난달 멈췄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주담대는 전세 및 집단대출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되며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고 그동안 가계대출 감소세를 견인하던 기타대출은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관리 완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폭이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1 14:48:3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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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신입생 대상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 시작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전경.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부)별 맞춤 진로탐색과 설계를 위한 '사제동행 진로탐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학년 의무교양 교과인 '전공별 진로탐색'과 연계해 진행된다. 학생·선배·교수가 함께하는 학과(부) 차원의 행사로 신입생 때부터 대학 생활을 통한 진로·취업의 단계적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학과 교수, 전문가, 졸업생 등이 강의, 멘토링, 인터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각 전공에 적합한 진로, 취업 관련 내용을 소개하며 활동 중 제작한 영상을 강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별도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학과를 제외한 40개의 학과 중 '전공별 진로탐색'을 수강하는 신입생 2202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5월 16일(월)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되며 '교수와 학생', '선배와 후배' 간 전공 이해 및 진로탐색을 위한 유용한 정보가 공유된다. 올해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영상 공유에 동의한 콘텐츠를 전교생에게 공개한다. 이를 통해 타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계전공·부전공·복수전공·전과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LMS)과의 연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수 성신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학과(부) 내 교류가 부족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며 "학생들이 '사제동행 진로탐색'을 통해 사제 간, 선후배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2년 이내)을 포함한 지역 청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11 14:45:2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