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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596 마감…단기 바닥 근접?

10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지수 2600선이 깨졌다.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2% 이상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중국 증시와 나스닥 선물지수 상승 영향으로 낙폭이 축소됐다. 개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코스피가 2400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인 연저점 기록을 볼 때 단기적인 바닥에 근접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4.25포인트(0.55%) 하락한 2596.5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50포인트 이상 급락했지만 낙폭을 줄였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857억원, 기관은 6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17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46%), 음식료업(0.73%), 의료정밀(0.49%) 등이 상승했고, 보험(-1.63%), 금융업(-1.52%), 운수창고(-1.4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2.33%), 네이버(0.36%), 삼성SDI(0.34%)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 우선주(-1.18%), 삼성전자(-0.61%), LG화학(-0.6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62개, 하락 종목은 614개, 보합 종목은 5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70포인트(0.55%) 하락한 856.14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00억원, 외국인은 52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5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서비스(1.10%), 음식료담배(0.79%), 기타제조(0.78%) 등이 상승했고, 소프트웨어(-1.78%), 금융(-1.77%), 출판매체(-1.5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35개, 하락 종목은 947개, 보합 종목은 90개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는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단기 바닥에 근접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010년 9월 이후 단 한차례도 이탈한 적이 없었던 200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1만700선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상·하단 범위가 넓어진 볼린저밴드 하단 지지선이 위치한 1만1200선 부근에서 저점을 확인할 여력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유지되고 있고 연준의 강경 통화 정책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로 인해 투자자들이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민감도가 높아져 있다"며 "결국 민감도를 낮추면서 인플레이션 헷지가 가능한 자산의 비중 확대 또는 보유 개별기업,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분할매수 전략이 현시장을 대응하는 가장 적극적인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70원 오른 1274.70원에 마감했다. 장 초반 1277.9원까지 올라 3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 3월23일(1282.5원) 이후 2년1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0 16:22:0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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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2년 하계 청년인턴 모집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2022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3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하반기 대비 100명 증가한 규모다. 모집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며 금융일반(300명)과 디지털(50명) 분야로 나누어 채용을 진행한다. 금융일반 합격자는 영업점과 본부 부서에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 업무 유관 부서에 배치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서류심사, 실기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매년 반기마다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현장에서 금융실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비대면 금융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IBK창공 입주 스타트업과 연계해 기업이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안하는 'IBK창공×청년인턴 동행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청년 인턴들이 5주라는 짧은 기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다방면에서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0 16:15: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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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골머리" 용인 서천 하수시설 '생태수로' 생긴다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생태수로 시범 사업 개요. 사진=환경부 악취가 심했던 경기도 용인 서천에 생태수로가 설치된다. 환경부는 '2022년도 생태수로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하·폐수처리시설의 주변 여유 공간에 자연기반해법을 활용한 생태수로를 조성해 방류수 수질개선, 생물서식처 제공 등을 할 계획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용인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수처리 시설용량이 하루 7800㎥에 달한다. 인근 행정구역 인구가 약 70만명으로 도심에 위치했다. 비가 내리면 도시 내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이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와 함께 반정천으로 흘러들어 악취 관련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생태수로가 설치되면 방류 하천의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게 환경부 설명이다. 아울러, 생물서식처 확대, 인근 소하천과의 연결성 확보를 통한 수생태 복원, 경관 개선 및 지역 주민 생태공간 제공 등의 효과도 예상된다. 환경부는 생태수로 시범사업에 국비 3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오는 2024년까지 총 6곳에 생태수로 설치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사업효과 분석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경기초시설 방류수가 배출되는 하천 수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생활 속 생태공간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친환경 기반 시설' 사업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15:51:1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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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저성장·저출산·저소득 '3低', 'Y노믹스'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저성장, 저출생, 양극화를 이대로 방치하면 경제성장률 제로 시대가 올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때 우리나라가 처한 경제 상황을 한 마디로 진단했다. 한 문장이었지만 저성장과 저출산, 저소득에 따른 양극화란 고질적 '3저(低)' 문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10일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장과 민간 중심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는 소위 'Y노믹스'가 시험대에 올랐다. ◆저출산·고령화로 2%대 저성장 늪…소득 격차 심화 지금 한국 경제는 2%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경제전망(WEO)'을 통해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에서 2.5%로 낮췄다. IMF뿐 아니라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등 주요 기관도 줄줄이 한국 성장률의 하향세를 전망했다. 피치와 무디스, 스탠다드앤푸어스(S&P) 모두 2.5~2.7%로 2%대 저성장을 제시했다. 심지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성장률이 오는 2033년부터 1%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올해 3.1% 성장이란 장밋비 전망치를 내놨던 우리 정부로서는 성장률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사실상 우리나라 경제의 저성장은 예견된 일이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구구조 변화 때문이다.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하고, 저출산·고령화 속도는 빨라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는 0.81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 아이 수는 줄어드는데 노인 수는 늘어나면서 우리 사회는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853만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6.5%를 차지했다. 오는 2025년에는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생산가능인구가 줄고, 고령층 비중이 커질수록 생산성이 낮아지는 악순환 구조 속에서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저출산·고령화로 저성장이 고착화되면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도 심화된다.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20% 고소득층과 하위 20% 저소득층 간의 소득 격차가 4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최하위인 소득 1구간과 최상위인 소득 5구간 간 소득 격차는 5.23배로 2020년까지 유지해왔던 4.8배보다 간격이 더 벌어졌다. 소득주도 성장을 기치로 소득분배를 강조해 왔던 문재인 정부였지만 양극화는 더 심화됐고, 이는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5%, 물가 상승률은 4.0%로 전망했다. 그래픽=뉴시스 ◆정부 아닌 민간 주도 경제…"규제 풀어 잠재성장률 높여야"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의 근간인 'Y노믹스'는 저성장·저출산·저소득(양극화)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현재 2% 수준인 잠재성장률을 4%로 두 배가량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경제 정책의 핵심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성장이다. 이전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등 정부 중심 경제 정책이었다면 차기 정부는 민간 중심으로 전환해 시장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과감히 규제를 푸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Y노믹스를 이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방위적 경제체질 개선,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시장과 민간 중심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 시장의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하는 가운데 당면한 민생경제 어려움을 완화하고 저성장 극복과 성장·복지 간 선순환을 구현하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새 정부는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각종 규제를 풀어 잠재성장률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올해 우리나라 경기 흐름은 상고하저(上高下低)를 예상하는데 성장률이 낮아지면 기업 이익과 가계 소득이 줄어들고, 이는 세수 감소로 이어진다"며 "핵심은 기업과 성장이고, 정부는 그 성과가 분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도 "윤석열 정부의 5년은 과거 일본처럼 장기 불황으로 갈지, 경제 성장률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 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산업 발전이 경제 성장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려면 과학기술 분야의 활발한 연구개발(R&D)과 투자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2-05-10 15:41:0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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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태양에스씨알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 신태수 상무(오른쪽)와 창원공단지점 유동현 지점장(왼쪽)이 지난 9일 ㈜태양SCR을 방문해 백승훈 대표에게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포즈를 취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태양에스씨알(대표 백승훈)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플라스틱성형제품 제조업체인 태양에스씨알은 유망중소기업 선정 심사에서 신용평가 결과와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태양에스씨알은 '전자제품용 고광택 사출성형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등 내외장사출 제품을 엘지전자 및 협력업체에 납품해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무선청소기 핸디 바디(Handy Body), 다공정 자동화인쇄, 세디먼트 필터 샤워헤드 등이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양에스씨알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금융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창원영업본부 신태수 상무는 "태양에스씨알이 기술력 향상에 매진한 결과 BNK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은 물론 엘지전자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태양에스씨알이 국내 가전제품 시장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 태양에스씨알을 포함해 진양, 가야데이터, 태화로직스, 우리기업, 중원이엔아이, 제우엠텍 등 총 7곳의 기업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10 15:18:5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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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유진·KB·키움·한화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금융지주 또는 은행 발행 조건부자본증권을 모바일로 매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고객들은 지점에 내방할 필요 없이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를 통해 조건부자본증권을 쉽고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조건부자본증권 모바일 매매시스템 오픈 신한금융투자 CI. 조건부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금융당국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하는 채권으로 금융기관이 자기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발행한다.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채권의 성격과 만기가 없고, 특정 사유 발생시 이자 지급 의무가 사라지거나, 발행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면 해당 채권이 상각된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투자자는 일반 채권보다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더 나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채권이다. 신한금융투자가 판매하는 조건부자본증권은 국내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이 발행한 5년 또는 그 이상의 콜 옵션이 부여된 채권으로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발행되었으나 발행사가 옵션을 행사하면 중도 상환되는 특성이 있다. 금리는 발행사 신용도 및 1차 콜 옵션 행사까지의 잔존기간에 따라 상이하다. 해당 조건부 자본증권을 매수하려면,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 접속해 '상품' 탭에서 '채권/RP' > '조건부자본증권 매수'를 클릭해 종목을 확인하고 매수할 수 있다. 매매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강화로 인해 숙려제도 대상 고객은 매수신청을 하더라도 숙려 및 확정 기간이 지나야 실제 매수 체결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김기동 신한금융투자 FICC 영업본부장은 "최근 기준금리 및 시중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조건부 자본증권의 발행금리도 4%대까지 상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실제로 2월 우리금융지주, 3월 농협금융지주, 4월 농협은행이 발행한 조건부 자본증권의 고객 수요가 꾸준하며 5월 KB금융지주 조건부자본증권 발행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조건부 자본증권을 비대면으로 매수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 간편투자앱 'U.TOO' 연말까지 수수료 무료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간편투자앱(APP) 'U.TOO(유투)' 신규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과 '국내주식 경품 증정 및 투자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6월 30일까지 'U.TOO'를 통해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유관기관제비용을 포함한 '국내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고객 대상으로 1등 경품 350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U.TOO에서 최초 계좌 개설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500주, LG에너지솔루션 50주, SK하이닉스 50주, LG스타일러를 각 1명(총 4명)에게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8일 유튜브 라이브 추첨 방송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해당 고객 전원에게는 '투자지원금 5000원'과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제공서비스 평생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김경식 유진투자증권 디지털금융실장은 "간편투자앱으로 쉽고 편한 주식투자를 원하는 고객님들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데 이번 이벤트가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B證,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 판매 개시 KB증권CI. KB증권이 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는 실물자산, 주식 그리고 채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는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주로 실물자산, 주식 그리고 채권 관련 ETF에 투자한다. 실물자산은 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는 리츠, 원유, 금속 그리고 농산물 등 이며, 주식은 원자재 관련주와 물가 상승을 전가할 수 있는 기업 등이다. 원자재의 변동성이 높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변화할 수 있지만 물가연동채 및 미국 국채 등에도 자산을 배분하고 적절한 트레이딩을 통해 운용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랩 서비스는 KB증권 본사 운용역이 운용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년 이상으로 KB증권 영업점에 방문해 가입하거나 MTS 'M-able(마블)'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김유성 KB증권 고객자산운용센터장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투자는 대체로 하나의 자산군이나 섹터에 투자하는 종류가 많아 여러가지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며 "이에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하나의 랩 서비스로 여러가지 자산에 투자하여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긴축'이 동반됨에 따라 주식 및 채권과 같은 전통자산에는 우호적이지 않지만 오히려 잘 대비한다면 또 다른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1.0%의 선취 수수료와 함께 후취 수수료 연 1.2% 부과된다. Wrap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플랫폼 '카사'와 MOU 10일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왼쪽)과 예창완 카사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대표이사 예창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사는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수익증권을 디지털화하고 유통하는 카사거래소를 운영 중이다.201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DABS) 거래소로선 최초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됐다. 지난 2020년 11월 역삼 런던빌의 첫 공모를 시작으로 누적 공모 총액은 264억7000만원을 달성했으며, 2022년 4월 19일 공모청약을 진행한 부티크 호텔 르릿은 5분여만에 22억원 공모 총액을 완판하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분산원장 기반 부동산 유동화 유통 플랫폼 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 ▲디지털 자산거래 플랫폼, 부동산 상품 개발 및 계좌 관리 관련 논의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협업 과제 발굴 ▲공동 사업협력을 위한 신규 BM 발굴 등 키움증권의 폭넓은 투자자 네트워크와 카사의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활용하여 금융업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과 함께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개인 투자자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DABS)과 관련하여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추첨 증정 '천원샵' 오픈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해외 우량 주식 온주를 추첨 증정하는 '천원샵 래플 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천원샵' 거래 고객이 대상이며 해외 소수점 주식을 1천원 이상만 매수해도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한화투자증권은 7월 3일까지 8주간 매주 10명을 래플(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해외주식 온주 1주를 지급한다. 해당 해외주식은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넷플릭스이다. 해외주식 소수점 매수는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스마트엡(SmartM)'과 '스텝스(STEPS)'에서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신청은 'STEPS'에서 가능하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져 투자를 고민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럴 때 적은 금액으로도 부담없이 투자가 가능한 STEPS의 '천원샵'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하고 우량 주식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는 'STEPS' 앱 에서 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0 15:16: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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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고물가·고환율·고금리 '3高' 파고 넘어야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환율과 금리도 동시에 오르는 '3고(高) 시대'다. 서민들의 생활고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소비자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지난 2008년 10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금리인상이 불가피한 국면이다. 여기에 환율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원화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물가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美 '빅스텝'까지…韓경제 근심 깊어진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5(2020=100)로 전년 동기보다 4.8%나 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10월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이며, 자칫 물가 상승률이 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고환율과 고금리에 대한 근심도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전 거래일(9일, 1274.0원)보다 3.1원 오른 1277.1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오른 1276.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1278.0원까지 오르는 등 전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276.0원)을 돌파했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 2020년 3월 23일(1282.5원)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화값이 그만큼 하락했다는 의미다. 글로벌 물가 상승세 지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예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달러화 강세 배경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 연준이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기준금리)를 0.75~1.00%로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추가 빅스텝 가능성도 시사하며 한은이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윤석열 '경제 드림팀'…활기 되찾을까 이처럼 국내 경제가 '3고(高)'에 직면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는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국정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경제체질을 선진화해 혁신성장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경제의 중심을 '기업'과 '국민'으로 전환해 민간의 창의, 역동성과 활력 속에서 성장과 복지가 공정하게 선순환하는 경제시스템을 지향한다는 전략이다. 민간이 주도하는 자유로운 시장과 정부의 전방위 지원 하에 기업의 혁신 역량이 발휘되는 대한민국 성장엔진 복원도 강조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날 제20대 대통령 취임 논평을 통해 "새 정부는 미래 먹거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규제혁파 등 경제 활성화 정책에 전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최근 국내 경제 상황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출환경 악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잠재성장률 저하 등으로 한국경제가 내우외환의 복합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회수 그리고 이를 통한 물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기본적으로 물가 안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정책을 하는 데는 제한점이 상당히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다음에 결국 미국이 금리를 높이고 있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한미 간에 금리가 역전되면 한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거나 아니면 이제 우리 자금들이 해외로 떠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2-05-10 15:15: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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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문화장학재단, 2년 연속 공익법인 평가 최고등급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1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며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부터 재단 설립 TFT 총괄을 맡는 등 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가지고 있다. 공익법인 종합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익법인 대상 투명성과 재무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 공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1년 국세청 공시 기준 1민1057개 공익법인 중에서 3개년도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의 자료를 공시하고 외부회계감사를 받은 후 결과 전문을 공시한 설립 5년 이상의 공익법인 719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인법인에 최고 별 3개까지의 평가등급을 부여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부문,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종합평가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번에 별 3개 만점을 기록한 공익법인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포함해 31개(4%)에 불과하다. 특히 총 11개의 개별 평가항목에서 동일한 평가등급을 획득한 금융권 설립 공익재단 및 장학재단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2년 연속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익법인으로 평가돼 자랑스럽다"며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5-10 14:07: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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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등 수입 늘어…1분기 제조업 공급 1.7% 증가

2022년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자료=통계청 전자제품, 전기장비 등 수입 제품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 제품 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였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잠정치)는 107.4로 작년 동기(105.6) 대비 1.7% 올랐다. 내수 동향을 나타내는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국내에서 생산돼 국내로 출하됐거나 외국에서 생산돼 국내에 유통된 제조업 제품의 실질 공급금액을 지수화한 것을 말한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지난해 1분기(3.4%), 2분기(9.1%), 3분기(1.9%), 4분기(3.6%)에 이어 5개분기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 들어서는 국산 공급이 1.4% 감소했지만 수입 공급이 9.2% 증가하면서 전체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도 늘어났다. 1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 중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높아진 30.8%를 기록했다. 이는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다. 빈현준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제조업 국내 공급은 5분기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 폭은 둔화했다"며 "국산 공급 감소가 아쉽지만 여전히 1분기까지는 괜찮은 편이고, 다만 국내에서 차지하는 제조업 제품 중 수입 비중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국산 공급은 금속가공과 자동차 등이 줄며 1.4%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2.7%), 4분기(-0.9%) 이후 3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입 공급은 전자제품과 전기장비 등이 늘어 9.2% 증가했지만, 지난해 두 자릿수 증가율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줄었다. 빈 과장은 "자동차의 경우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데 중국의 봉쇄조치로 협력업체 가동이 중지돼 자동차 생산이 원활하지 않아 공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제품은 반도체 수입이 많이 증가한 영향이 큰데, 반도체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특히, 시스템 반도체는 노트북·휴대폰 제조와 서버 증설 과정 등에서 필요하다 보니 많이 수입된 것 같다"며 "전기장비는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2-05-10 13:17:1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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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美 긴축 강화로 국내 금리 급등…외국인 국내채권 순투자 정체

지난달 국내 채권 금리는 추경 관련 국고채 수급 부담 완화에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가속화와 이에 따른 국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으로 큰 폭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4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금투협은 "월 초 미 연준의 양적긴축(QT) 경계심으로 미 금리 급등,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금리는 큰폭 상승했다"며 "중순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 장기화와 미 연준의 긴축 가속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추경 관련 국고채 수급 우려 완화 등으로 금리는 소폭 등락했다"고 설명했다. 4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 통안증권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9000억원 감소한 6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잔액은 국채, 특수채, ABS 등의 순발행이 18조3000억원 증가하면서 2548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긴축 강화에 따른 금리 인상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소폭 증가한 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크레딧 스프레드는 국고채 금리 급등으로 확대됐다. 4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금리 급등에 따른 발행이 감소하면서 전월 대비 730억원 감소한 5조6202억원 발행됐다.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43건, 3조6050억원으로 전년 동기(7조5450억원)대비 3조9400억원 감소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10조1300억원으로 전년 동기(28조2210억원) 대비 18조910억원 감소했고, 수요예측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 동기(374.0%)대비 93.0%포인트(p) 감소한 281.1%를 기록했다. 장외 채권거래량은 금리 급등에 따른 거래 감소로 전월대비 16조3000억원 감소한 404조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 대비 8000억원 감소한 19조2000억원이다. 외국인 투자는 글로벌 금리 상승과 원화환율 상승 등으로 순매수 규모가 큰 폭 둔화되면서 국채 4조3000억원, 통안채 1조4000억원, 은행채 1조4000억원 등 총 7조100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전월(222조5419억원)대비 7000억원 소폭 증가한 223조2322억원을 기록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3월 말 기준 금리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시중은행 3개월물 발행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2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72%를 기록했다. CD 전체 발행금액은 전월 대비 1조원 증가한 1조7000억원이다. 적격기관투자자(QIB) 채권 신규 등록은 2건, 1조104억원이다. 4월 말까지 총 321개 종목, 약 123조2000억원의 QIB채권이 등록됐다.

2022-05-10 11:23:3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