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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천주교, '탄소중립' 실천 손 잡아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 탄소중립 실천 방안 논의. 사진=환경부 환경부와 천주교가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17일 수원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이용훈 천주교 수원교구장을 만나 천주교의 탄소중립 선도적 실천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천주교 수원교구에서 선제적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전환 과정에서 정부도 역할을 확대해 사회 전 부문에 탄소중립의 의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주교 수원교구는 오는 2030년까지 교구 222개 본당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환경부와 수원교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달성을 위해 비전과 목표를 정했다. 이어 기후행동의 원칙에 따라 '실천, 학습, 연대'라는 3대 전환전략을 수립해 이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환전략은 ▲건물·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자립 공동체 조성·운영 ▲녹색교통의 이용 활성화 등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종교계를 포함해 교육계,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공동체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1-09-21 11:51:0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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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3분기 저점…탄력적 실적 개선-키움증권

효성화학 CI. 키움증권이 효성화학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은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상승 및 일부 셧다운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 베트남 증설분의 본격 가동, 백신 침투율 개선에 따른 수요 개선 등으로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탄력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효성화학의 올해 하반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초 3분기 LPG 가격의 하락을 전망했으나, 가스 및 유가 상승으로 LPG 투입 가격이 상승했고 국내 로판탈수소공장(PDH) 화재로 인한 조기 정기보수 진행으로 일부 기회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베트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객사들의 가동률 저하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3분기를 저점으로 2022~23년까지 효성화학의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약 1조5000억원이 투입된 베트남 프로젝트의 설비투자(CAPEX)가 마무리된 가운데, 투자가 제한됐던 비 폴리프로필렌(PP)·탈수소화(DH) 사업 부문의 증설·노후설비 교체 등 경쟁력 강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라며 "백신 침투율 개선, 인프라 투자 확대, 역내 증설분 수요 흡수 및 물류 여건 개선으로 역내·외 재정거래 확대 등으로 역내 PP 가격이 정상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와 올해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를 놓친 투자자들에게 (효성화학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21 11:28: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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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함께 운동 어때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굿워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도 고객들과 함께 운동에 나서며 소통을 강화해 나가는 모습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러닝(Running)'을 주제로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해결한다. 특히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의 코치를 받은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온택트로 열리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을 완주한다는 목표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러닝에 대한 성향테스트를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발해 어드바이저의 코치 후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2018년 대만오픈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남자 3000m장애물 1위)를 비롯해 러닝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이진이) 등 러닝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도 최근 100일 동안 걸으면서 기부하는 '전성기 굿워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워크 캠페인'은 재단 온라인 플랫폼 '전성기닷컴'에 만보기 화면이나 걷고 있는 사진 등을 인증하면 1인당 하루 5000원씩 적립, 최대 1억원을 모아 기부하는 이벤트다. 적립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케어러(Young Carer)'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케어러는 어린 나이에 만성 질병을 가진 조부모 또는 부모를 돌보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과 청년을 의미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오는 12월 16일까지 걷기와 연계한 야외 투어 및 오프라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선경 라이나전성기재단 사무총장은 "일상 속 걷는 행위가 단순히 나의 건강 관리를 넘어 타인에게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한 발걸음이 모여 많은 굿워커가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9-21 09:00: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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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바른보장서비스'로 합리적인 보험 관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명절을 맞아 '바른보장서비스'를 활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명절을 맞아 보험 포트폴리오 점검을 제안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자사의 바른보장서비스가 일명 '똑똑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바른보장서비스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보험 보장 분석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보험 계약 조회와 주요 보장영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어 고객 스스로 합리적인 보험 관리가 가능하다. 때문에 연휴 기간 동안 모바일로 가족에게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하기 위해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명절을 맞아 한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과 함께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며, 맞춤형 보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는 것도 뜻깊을 것"이라며 "여유로운 명절 연휴를 활용해 바른보장서비스에서 가족의 과부족 보장영역을 확인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가족 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보험 보장내역 확인부터 최적화된 보험 리모델링까지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9-21 09:00: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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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규제 리스크에 목표주가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규제 리스크를 반영해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2.5% 하향한 16만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살펴봐야 할 부분인데다, 주가가 충분히 하락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페이가 일부 보험 상품 판매를 중단하는 등 규제 리스크를 겪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7일 "플랫폼은 결국 한두 개가 살아남아서 독과점적인 성격을 띄게 돼, 상생 이슈가 불거진 것은 어쩔 수 없었다고 판단"한다면서 "향후 모빌리티와 핀테크 등의 수익 모델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조정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봤다. 한편 이번 주 규제 리스크와 더불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상대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하는 등의 문제가 불거진 후 카카오는 소상공인 지원에 3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의 상생 방안을 내놨다. 골목상권 침해 이슈가 있는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고, 배차혜택 요금제 가격이나 대리운전 중개 수수료를 하향하는 등의 해결책도 제시했다. 정 연구원은 규제가 전방위적으로 들어올 거라 가정할 경우 카카오의 바텀밸류(최저 가치)는 약 55조원 수준(주가 기준 12만7000원)이 될 거라고 분석했다. 지난 17일 카카오 주가가 11만9500원으로 마감한 걸 감안하면 주가는 충분히 하락한 상태다. 규제 리스크는 당장 해결될 이슈가 아니며, 최소한 국정감사 일정이 종료되는 10월까지는 인터넷 분야 산업에 대한 압박이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정 연구원은 "규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확대된 건 맞지만, 인터넷 기업의 장기 성장스토리가 훼손된 상황은 아니다"라며 "밸류에이션 하단과 매수 타이밍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9-21 07:00:1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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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추석 연휴 '재테크' 펀드 추천

한화자산운용이 추석 연휴를 맞아 '재테크' 할 수 있는 펀드를 추천했다. 코스피가 장기간 박스권에 머무는 시기에는 섣부른 직접투자 대신 펀드에 투자하는 게 효율적이란 주장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코리아레전드4차산업혁명 ▲한화코리아레전드ESG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한화K리츠플러스 ▲ARIRANG 고배당주 등을 추천했다. 먼저 '한화코리아레전드4차산업혁명' 펀드는 일반 투자자가 접근이 어려운 4차산업 종목을 자산운용사가 직접 발굴 및 선별해 투자하는 펀드다. '한화코리아레전드4차산업혁명'은 연초이후 15.48%, 설정 이후 101.31%(Class-A 기준) 수익률을 내며 벤치마크(KRX300) 수익률을 각각 11.35%, 48.75% 상회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화코리아레전드ESG' 펀드는 주식형 펀드에 ESG의 관점을 적용한 펀드다. ESG 등급이 우수한 종목들로 구성된 ESG leading 50%와 ESG 등급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개선종목 30%, 개선 후보 종목 20%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적인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 '한화코리아레전드ESG'는 연초이후 7.91%, 설정이후 64.39%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설정 이후 벤치마크(KOSPI) 수익률을 12.82% 상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 펀드는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기술, 기후, 인구, 사회 4가지 메가트렌드에 주목해 A.I, 통신, 소재, 신재생에너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다.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 중에서도 최종 상품보다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한다. 이같은 기업들은 높은 진입장벽과 파급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글로벌메가트렌드EMP'는 연초이후 15.0%, 설정이후 30.56%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MSCI AC World 90% + Call 10%)를 각각 2.21%(연초이후), 7.64%(설정이후) 상회한 수치다. '한화K리츠플러스'는 상장된 K리츠 전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배분형 펀드로, 연초이후 11.92%, 설정 이후 13.95%(Class-A 기준)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ARIRANG 고배당주'는 국내 최대 규모 고배당주 ETF로,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종목을 선별해 지수를 산출한다. 한화자산운용 측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고배당주 ETF 투자가 추천 된다. 과거 금리 인상기에 높은 배당수익률과 증시 대비 우수한 성과를 시현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21-09-21 07:00:1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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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당분간 위성백 사장 체제 지속…김태현·김광남 후보 유력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위성백 현 사장 체제를 이어간다. 위 사장의 공식임기기간은 만료됐지만, 아직가지 차기 사장 후보를 확정짓지 못한 탓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차기 사장 후보자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추천또한 늦어졌다"며 "금융위원회에 최종후보를 전달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에 따르면 임기가 만료된 임원은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위 사장의 임기만료일은 지난 17일 이다. 후임자가 확정될 때까지 당분간 현 체재를 이어가겠다는 설명이다.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가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임기는 3년이며 업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왼쪽부터)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광남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현재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거론되는 유력 후보자는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다. 금융위원장 의중이 절대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예금보험공사 사장직을 맡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태현 전 사무처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금융위원회에서 자산운용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을 거쳐 지난 2년간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김광남 전 예금보험공사 부사장도 유력하다. 김광남 전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 석사와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대학원 재무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등의 학위를 받은 금융전문가다. 그는 한화생명 감사위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금운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뒤 예금보험공사에선 기금운용실장과 저축은행 정상화부장, 금융정리2부장등을 거쳐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부사장을 지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 않았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검증절차를 거쳐 빠른 시일내 최종 후보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9-21 06:00: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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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끌어보으는 빅테크·핀테크…최고수준 연봉은 기본

/각 사 빅테크와 핀테크 기업들이 줄줄이 채용공고를 내고 있다. 비대면 혁신금융이 확대되자 시중은행들의 채용규모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빅테크 핀테크 업계의 채용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토스는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분야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토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말 기준 120명의 직원은 이달 기준 1260명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9개월간 토스 커뮤니티에서 700명이 넘는 인력이 채용됐다. 특히 토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 출범 예정인 토스뱅크는 지난 7월 직전 연봉의 최대 1.5배와 기존 팀원과 차등 없는 스톡옵션 제공 등을 제시하며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도 지난 7월 두자릿수의 3년 이하 개발자 공채를 진행했다. 만 3년 근속시 1개월의 유급휴가에 200만원의 휴가비를 별도로 제공하고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등의 혜택을 내걸었다. 카카오페이는 이달초 첫 비기술 대상 직군(프로덕트 매니저) 공채 공고를 냈다. 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가 최소 1억원의 스톡옵션을 약속하며 리드급 개발자 채용에 나섰다. 대출중개 핀테크 핀다의 기술개발 및 데이터 조직은 1년새 3배 이상 늘었다. 삼성과 롯데 같은 대기업을 비롯해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에서도 인재를 영입했다. 지난달엔 최성호 전 네이버 부사장을 기술전략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반면 시중은행들은 좀처럼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기업은행(100여명), 산업은행(50~60여명), 수출입은행(30여명) 등 국책은행들과 달리 시중은행들의 공채 여부나 규모 등은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9-21 06:00: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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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원, 데이터전문기관 시스템 고도화

/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이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전문기관 시스템'의 핵심기능인 파일 송수신 및 결합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신용정보원은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을 받아 1년간 데이터 결합 24건과 익명처리 적정성평가 15건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국가보훈처와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데이터와 신용정보원의 금융데이터를 결합해 정부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등 공익적 목적에 기여했다. 이번에 개시한 시스템은 그간 결합 서비스를 이용하였던 기관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대용량, 다수 칼럼 결합 및 다양한 가명·익명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데이터 처리기술을 도입했다. 데이터전문기관 시스템 파일전송 개요도/신용정보원 또 암호화 모듈과 보안 로직이 적용된 고성능 파일 송수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신현준 신용정보원장은 "이번 시스템 고도활르 통해 다양한 형의 빅데이터결합을 처리함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관련 시장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데이터 유통의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9-20 23:16:1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