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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압류재산 공매 입찰 입문' 온라인 강좌

캠코 CI. /캠코 캠코가 압류재산 공매지식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강좌 운영에 나선다. 캠코는 1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온비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압류재산 공매 입찰 입문' 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압류재산 공매 입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매 절차 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압류재산 공매 입찰 입문' 강좌는 ▲압류재산 공매 소개 ▲압류재산 권리분석 ▲실제 권리분석 성공·실패 사례 ▲압류재산 입찰 방법 총 4편으로 구성했다. 캠코 공매업무 담당 직원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캠코는 수강자 질문을 이메일로 받아 답변하고, 별도 제안과 의견을 모아 향후 추가 강좌 제작에 반영한다. 그 밖에도 강좌별 요약 퀴즈를 풀어 제출하거나 의견을 낸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강좌 개설로 더 많은 분께 압류재산 공매지식과 입찰 방법을 전달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압류재산 공매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비롯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온비드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신규 압류재산 공매 물건 및 입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6 11:05:2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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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가 넉달째 하락…환율 효과에 36년만에 최저

-11월 수출입물가지수 /한국은행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지난달 수출물가가 3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1.96(2015=100)으로 전월 대비 0.8% 하락했다. 지난 8월 이후 4개월째 하락하면서 1984년 12월(91.09) 이후 36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 하락해 1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반도체 수출가격이 내림세를 나타났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10월 1144.68원에서 1116.76원으로 2.4%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3% 낮은 수준이다. 농림수산품은 전월 대비 0.9% 하락했으며, 공산품도 0.8% 하락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4.4% 올랐지만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와 전기장비가 각각 -1.1%, -1.9% 내렸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4%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는 95.78로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5개월째 하락세다.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내렸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6% 하락해 10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1.9% 상승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6 10:54: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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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의 도전...흑석11구역 수주, 공사비와 속도로 승부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두고 대우건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오롱글로벌의 2020년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19위, 대우건설은 6위다. 양사의 대결 구도는 '다윗과 골리앗의 승부'로 평가된다. 하지만 코오롱글로벌은 저렴한 공사비와 짧은 공사기간을 내세워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16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조합 예정 공사비 대비 적정 공사비 책정 ▲조합 권고 마감재 전체 수용 ▲조합의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한 원안 특화설계 등을 제안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코오롱글로벌은 저렴한 공사비를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원안설계는 3.3㎡당 510만원(4251억원), 대안 설계는 3.3㎡마다 529만원(4409억원)의 공사비가 책정됐다. 대우건설의 원안, 대안설계 공사비가 3.3㎡에 540만원(4501억원)인 점과 비교하면 코오롱글로벌의 공사비가 100억~250억원 정도 적다. 공사기간도 대우건설과 비교해 짧다. 착공일은 이주완료 4개월 이내로 대우건설보다 1개월 빨리 잡았고 공사기간은 착공 뒤 41개월로 대우건설보다 2개월이 앞선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대구 효목재개발(1663억원) ▲대전 가오1구역재건축(1454억원) ▲대전 대흥1구역재개발(1043억원) ▲전주 삼천주공재건축(1036억원) 등 4곳에서 5196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대구 앞산점보 재개발(1937억원) ▲창원 상남1구역 재건축(1734억원) ▲남양주 덕소3구역 재개발(3670억원) ▲대구 효목1동7구역 재건축(1387억원) 등 전국 4곳의 도시정비사업에서 8728억원의 수주 실적을 나타냈다.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흑석11구역 시공권 획득에 따라 올해 '1조 클럽' 가입 여부가 걸렸다. 11구역의 공사비는 4500억원 규모다. 시공권을 갖게 되면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한다. 올해 서울 내 정비사업장에서의 수주 실적이 전무하다는 점에서는 양사가 같은 입장이다. 한편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은 일대 8만9300㎡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6층, 25개 동, 15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조합원은 699명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 대행자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열리는 2차 합동설명회에서 최종 시공사가 결정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서울 내 정비사업장들이 브랜드 건설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업계에서는 대부분 어려운 경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앞서 제시한 코오롱글로벌만의 장점을 앞세워 수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12-16 10:32: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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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제4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미래 유니콘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보는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유니콘 5개 기업을 '제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제4기 혁신아이콘 공개모집에는 총 219개 기업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보는 전담조직을 통해 서류 및 현장실사, 내·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생활밀착형 플랫폼 기업에서 의료영상, 제조 현장 AI 솔루션 제공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X-ray, 병리슬라이드 영상을 분석해 암 진단, 치료 반응 등을 예측하는 AI 의료 솔루션 개발기업 '루닛'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 운영 기업 '의식주컴퍼니' ▲설비 이상탐지 등 AI를 활용한 제조 현장의 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기업 '마키나락스' ▲의료영상 데이터를 AI로 분할·분석해 정량화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메디컬아이피' 등이다. 신보는 제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총 600억원의 보증을 제공한다. 이 중 3개 기업에게는 이번에 확대된 최고보증한도 150억원 규모로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선정기업에는 0.5%의 최저 보증료율을 적용한다. 6개 협약은행을 통해 대출 금리 추가 우대 및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도 지원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제4기 혁신아이콘은 최고보증한도를 150억원으로 대폭 상향해 진행한 만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아이콘이 본연의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6 10:12: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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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판매분리 나선 보험사…'GA설립' 속도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만들어 고정비용 절감과 전속 설계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채널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자사 전속 설계사 및 사업가형 지점장 등 3300여 명을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채널혁신추진단은 내년 3월 최종 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도 최근 자회사형 GA인 한화라이프에셋과 한화금융에셋의 합병을 진행하며 제판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해상도 자회사형 GA 설립을 비롯해 점포채널강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손보도 자회사형 GA 설립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주요 보험사가 자회사형 GA 설립에 관심을 두는 데는 고정비용 감소와 전속 설계사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자회사형 GA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보험사는 전속 설계사 교육비, 지점 유지비 등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정비용 감소 효과와 더불어 계속보험료로 인한 수입은 유지할 수 있어 보험사들이 자회사형 GA 설립에 나선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속 설계사가 타 GA로 이탈할 경우 기존 보험을 해지할 가능성이 커지며 계속보험료를 잃을 수 있다. 하지만 자회사형 GA 설립으로 기존 보험을 유지해 계속보험료를 지킬 수 있다. 전속 설계사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GA는 다수의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운용되는 보험 대리점이다. 따라서 GA 설계사는 특정 보험사 상품만 모집할 수 있는 전속 설계사와 달리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가지고 영업을 할 수 있다.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설계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보험사 전속 설계사들의 GA 이탈은 보험사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로 꼽혀왔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자회사형 GA 설립을 통해 보험사는 고정비용 지출이 많은 전속모집채널에서 비용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업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사들의 GA 이동이 많은데 GA 설립 이후 전속인력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0-12-16 10:10: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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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전략 '주목'…은행주는 배당이슈 '날벼락'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선 배당락일을 전후로 한 다양한 투자 전략이 제시되고 있다. 올해 배당락일은 12월 29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등 주주 권리 확보를 위해서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분류되는 은행주는 지난해보다 배당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맥을 못 췄다. 확고한 주주환원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가 발목을 잡았다. ◆배당 기대감 솔솔…언제 살까?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고배당 50지수는 지난 14일 기준 최근 한 달 동안 5.49% 상승했다. 이 지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중 배당수익률이 높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최근 3년 연속배당, 최근 3년 평균 배당성향 90% 미만(코스닥은 70%)으로 배당을 꾸준히 하는 기업으로 선정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0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올해 배당수익률 추정치를 제시한 232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예상 배당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5% 이상이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1주당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으면 배당투자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배당주는 배당락일 때부터 주가 하락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018년 KRX 고배당 50지수는 12월 초부터 배당락 전일까지 수익률 3.3%를 보였으나 2019년 마이너스(-)로 하락 전환했다. 배당락 이후 별다른 주가 상승 재료가 없어 주가가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너무 일찍 사들이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볼 수 없다. 그만큼 시장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져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반대로 너무 늦게 살 경우 배당락일 이후 주가가 하락해 손실을 볼 수 있다. KB증권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배당주를 매입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는 12월 중순쯤이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배당락까지 최소 한 주 이상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며 "12월 둘째 주 후반부터 12월 셋째 주에 사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는 것은 변동성이 크거나 총수익이 낮아지기에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적株 코스닥150 주목 배당락 직전 실적주를 사들이는 것도 투자 전략으로 제시됐다. 연말 전까지 배당주에 투자하고 배당락 직전 실적주로 교체하는 것이다. 배당락 이후 주가가 하락한다는 경향성을 이용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개선 개별주의 저점은 배당락 직전"이라며 "2018년과 지난해 모두 이익 모멘텀 실적 플레이(팩터) 성과는 배당락 직전에 바닥을 잡고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배당락 전후로 실적주를 사들이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닥 중소형주를 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이 역시 배당락일 전후로 나타나는 경향성을 이용한 전략이다. 코스닥 배당주는 배당락 이후 한 달간 코스피 배당주의 수익률을 초과하는 계절적 특성을 보였다. 이정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락 이후 1월엔 코스닥 지수가 우상향하는 경우가 많다"며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의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코스닥150 지수 내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은행주는 배당 이슈 '날벼락' 증권가에선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침체에도 은행의 올해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도 올해 은행주의 배당은 지난해보다 늘어나진 못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작년보다 배당을 줄여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어서다. 국내 대표 은행들은 여전히 중장기적 배당성향으로 30%를 목표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으로 기약 없는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았다. NH투자증권은 국내은행 7곳의 올해 평균 배당성향이 23.7%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평균(24.3%)보다 63bp 감소한 수치다. 그러면서 평균 배당수익률로 5.2%를 제시했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지속되는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때 배당성향이 전년보다 늘어나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정적 배당을 위해 은행주를 사들였던 개인투자자는 반발하고 있다. 한 투자자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통해 "올해 금융권 모두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음에도 금융당국이 한시적인 배당축소를 주장하고 있다"며 "주주가치를 훼손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지적했다. 배당 축소에 무게가 실리며 단기적 주가 전망도 어두워졌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중단기적으로는 배당 관련 이슈가 금융지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12-16 10:06: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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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3개 영업점 추가 개점

-호치민, 하노이 지역 3개 영업점 동시 개점으로 총 41개 채널 확보 지난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신한베트남은행 3개지점 동시 개점식에서 (왼쪽부터)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 호치민 한인회 김종각 회장, 주호치민 총영사관 김원태 금융영사, 신한베트남은행 레 티 동 (Le Thi Dong)투띠엠 지점장, 다이꽝민(Dai Quang Minh)사 응웬 황 뚜에(Nguyen Hoang Tue)부사장, 한인상공인연합회 김흥수 회장,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 최분도 이사장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9군 지점과 투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3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9군 지점과 투띠엠 지점이 위치한 호치민 동부 지역은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이뤄져 왔으며, 내년에 투득시로 승격을 앞두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연구 거점으로, 투띠엠 지역은 금융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타레이크 지점이 위치한 박투리엠 지역의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시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올해에만 5개 영업점을 개점해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24개,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6개, 다낭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중부에 1개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41개 채널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한국계 은행으로서는 최초로 베트남 5대 도시(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에 영업점을 개점해 베트남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총영사관, 금융위 및 금감원 관계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올해 5개 영업점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 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4~5개의 채널을 추가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채널 확장과 더불어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DS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원신한(One Shinhan)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 기업 지원을 위한 CIB(Corporate&Investment Banking)구축, 고자산 고객을 위한 PWM,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통해 현지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행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6 09:58:5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