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대형 글로벌 행사 대비 종합 시설점검 진행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5일, 올해 예정된 대형 글로벌 행사들을 앞두고 관람객의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한 전방위적 시설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26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주재한 대형공연 유치 사업 행정지원 대책 회의의 후속 조치로, 글로벌 공연과 국제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오는 3월 지드래곤 콘서트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시작으로, 4월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 7월 블랙핑크, 10월에는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3월 20일에는 대한민국과 오만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이 개최될 예정으로, 스포츠와 문화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는 만큼 종합적인 시설점검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특히, 고양종합운동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래퍼 칸예 웨스트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글로벌 대형 행사 개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사는 올해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을 유치하여, 지드래곤 콘서트에서 6만 4천석이 초고속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설점검은 건축, 전기, 통신, 소방, 안전 등 전 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점검으로 진행되며, 공연 및 경기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승필 공사 사장은 "고양종합운동장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총동원하여 시설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올 한 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대형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민선 8기 정책에 발맞춰 고양시가 세계적인 문화·공연예술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글로벌 공연과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를 계기로 고양종합운동장을 국제적 문화·스포츠 허브로 발전시키고,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03-05 18:38:4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의회, ‘고령자 생산지표 및 생산활동 강화 방안’ 의정토론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공소자)와 고양시정연구원(원장 김현호)은 지난 2월 27일 고양시의회에서 '고령자 생산지표 적용 및 생산활동 강화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정화 연구위원이 고령자 생산지표 개발 과정, 개념과 구성, 분석 결과, 그리고 생산활동 강화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고령화 사회에서의 문제점과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고령사회 대비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철조 의원은 고령층의 높은 빈곤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김영식 의원은 연구 결과가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수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결정권자들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진 의원은 고령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이 필수적이며, 정민경 의원은 고령자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권용재 의원은 고령자 패널 분석을 통한 장기적 데이터 축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소자 위원장은 고양시의 빠른 고령화 추세를 고려할 때, 고령자의 생산활동을 지원하는 경제·사회적 구조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어 고양시의 고령자 일자리 정책과 연계되고, 민간 및 공공 부문의 협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기획행정위원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아홉 번째 토론회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정책 제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연구 기반의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05 18:38:2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기초의회 부문 대상 수상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이정은 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복지 분야에서 탁월한 정책을 펼친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이정은 의원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을 펼치며 파주시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그가 제정한 조례로는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 ▲정신질환자 지원 및 자립촉진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썼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직접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입안 과정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애인, 정신질환자, 취약계층 아동 등 다양한 복지 대상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정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며 직접 뛰어왔던 종사자로서, 지금도 파주시의회에서 복지에 대한 진심을 담아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 곁에서 따뜻한 정책을 펼치며, 삶에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파주시의 복지정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성과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5 18:38:0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국내 탑5,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달성하겠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5일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31년 창학 100주년을 겨냥한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5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서울캠퍼스와 충주글로컬캠퍼스의 새로운 슬로건은 각각 'KONKUK WAVE 2031', 'KONKUK GLOCAL RISE UP 2031'이다. 원종필 총장은 "건국대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두 캠퍼스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하고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길을 대내외에 제시하는 것"이라며 새 비전 선포의 의미를 밝혔다. 먼저, 서울캠퍼스는 'KONKUK WAVE 2031'라는 슬로건 아래 '연구와 교육으로 건국다움의 명성을 만드는 글로벌 100년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이를 통해 2031년까지 '국내 TOP5·세계 100대 대학'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는 ▲대형 R&D 과제 확대를 통한 연구비 수주 5000억원 달성 ▲학생중심 교육을 통한 취업률·진학률 국내 3위 도약 ▲글로벌 우수 인재 유치 확대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 수 5000명 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경쟁력 확보를 통한 평판도 1위 달성을 제시했다. 또 건국대 서울캠퍼스만의 특성화 전략으로는 'KU 원헬스'를 기반으로 '동물-인간-환경'이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글로컬캠퍼스는 'KONKUK GLOCAL RISE UP 2031'의 슬로건 아래 '지역과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지속가능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창의융합 교육강화 ▲산학연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 기여 ▲학생 성장을 위한 입체적 학생지원 ▲글로벌&지역상생 실천역량 강화 ▲대학의 지속가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는 ▲의료 바이오 ▲ICT 융합 ▲K-컬쳐의 학문을 특성화해 강화하는 방안 ▲취·창업 지원 ▲현장실무 중심 교육 ▲평생직업 교육 ▲지·산·학·연 협력 지원체계 구축 등의 학내 기능을 특성화하는 방안을 꼽았다. 건국대 측은 "2031년 창학 100주년을 바라보며 새로 선포된 비전 아래, 이번에 제시된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05 16:22:12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김동연 지사, ‘내 삶을 바꾸는 5대 빅딜’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내 삶을 바꾸는 5대 빅딜'을 제안하며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했다. 이는 그가 제시한 '경제 대연정' 개념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김 지사는 이를 통해 여야, 진보와 보수, 그리고 노사 간 협력으로 경제와 사회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지사는 오늘 김대중 도서관에서 열린 '일곱번째 나라 Lab'과 '포럼 사의재' 주최의 공동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심포지엄에서 "이대로는 대한민국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며, "여야, 진보 보수, 노사가 통 크게 주고받는 빅딜이 해법"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탄핵 이후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종합비전'을 통해 향후 국가 발전 방향을 명확히 했다. <5대 빅딜 제안의 주요 내용> 1. '기회경제 빅딜' 김 지사는 첫 번째로 '불평등 경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회경제 빅딜'을 제안했다. 그는 대기업의 미래전략산업 투자와 청년일자리를 촉진하고, 노동자의 노동유연화와 정년연장을 추진하며, 정부는 규제개혁과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업 CVC의 외부 자본 조달 제한을 완화하고, 비정규직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2. '지역균형 빅딜' 김 지사는 '서울공화국'을 해체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역균형 빅딜'을 제안했다. 대기업과 대학의 지역 이전을 추진하고, 지역 대학을 서울대 수준으로 특성화하여 지역 경제와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기후경제 빅딜' 김 지사는 기후 경제를 미래의 먹거리로 삼고, 기후산업에 400조 원을 투자하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고, 탄소세 도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복지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 '돌봄경제 빅딜'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병국가책임제'를 포함한 '돌봄경제 빅딜'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간병비 급여화와 함께 재택의료, 재가요양을 확대하여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 '세금-재정 빅딜'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세금과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며, 200조 원을 투자하여 경제 대연정을 실현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국가채무비율 상승을 감수하고, 필요시 증세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5대 빅딜 제안의 배경> 김동연 지사는 이번 제안을 통해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비전과 정책이 사라지고 정치공학만이 남아있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가 부자인 나라에서 국민이 가난한 나라가 되어선 안 된다"며, "국민 모두가 주인인 나라, 내 삶이 선진국 수준으로 달라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 즉 '삶의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며, 향후 3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점임을 역설했다. 김 지사는 이번 5대 빅딜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전환시키는 역사를 만들어 가자며,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을 위한 실천 전략으로서 경제 대연정과 5대 빅딜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2025-03-05 16:21:05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도의원 생활안전 체험교육 실시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국민안전의식 함양과 실질적인 생활안전 이해증진을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의원 생활안전 체험(참여형)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중심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의정활동에 적용 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실전 감각을 높이고,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운 것을 실제로 적용하는 집중도 있고, 몰입도 높은 체험(참여형)학습으로 기획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조용호 의원은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이 포함되어, 보다 실감나고 효과적이 학습이 가능했다"고 말했으며, 남경순의원은 "몸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도민 안전의 중요성을 더 깊히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체험(참여형)교육은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윤성근,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건설교통위원회 문병근 등 6명의 의원들이 참여하여 6가지 체험종목(소화기 사용체험, 연기대피체험, 완강기체험, 지진체험, 생존배낭꾸리기체험, 다중밀집상황 체험)에 참여했다. 전국 최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경기도 오산에 위치해 있으며, 국민의 위기 대처능력과 생활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곳은 ▲어린이 안전동화 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등 9개 존과 63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5-03-05 16:20:47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The legendary SUV Musso returns as an electric vehicle... KGM launches its first electric pickup, the Musso EV.

"I am the first to approve the business investment plan as chairman, and I also resurrected the name 'Musso'." (Kwok Jae-sun, Chairman) Kwok Jae-sun, Chairman of KG Mobility, expressed his excitement on the 5th during the 'Musso EV' new car launch event held at the company's headquarters in Pyeongtaek, Gyeonggi Province. On this day, KG Mobility (KGM) shared Its strategy for the unified pickup brand 'Musso' along with the new car launch. Chairman Kwok emphasized, "Not only did I invest in the development of Musso, but I also revived the name. I made sure to perfect the design, which had been a bit disappointing in the past." He added, "Although we faced some difficulties in the past, I believe that it should not taint our products. I will make this name something we can be increasingly proud of." Given Chairman Kwok's deep affection for the vehicle, it is evident that the Musso EV, launched by KG Mobility (KGM), is a carefully crafted product in terms of both design and performance. The Musso EV features a robust silhouette with a deck and body seamlessly connected, incorporating simple and clean design elements typical of electric vehicles, all while maintaining the distinctive design of the existing Torres model. The Musso EV ensures both safety and impressive driving range for an electric vehicle. It is equipped with an 80.6kWh lithium iron phosphate (LFP) blade battery from China's BYD, which boasts excellent durability and a low fire risk. The vehicle achieves a sufficient 400 km of driving range on a single charge and a combined energy consumption of 4.2 km/kWh. The use of the Cell-to-Pack method maximizes energy density per unit area, while the battery pack is designed to be resistant to external impacts, enhancing durability and efficiency. Additionally, the next-generation multi-battery safety management system (BMS) continuously monitors the battery status in 10-minute intervals, even while parked, and automatically connects to the nearest fire station in the event of an emergency. The Musso EV delivers powerful performance with a 152.2 kW front-wheel-drive motor and an optimally tuned reduction gear, achieving a maximum output of 207 horsepower (ps) and a maximum torque of 34.6 kgf·m. The AWD model provides dynamic driving performance with a maximum output of 413 horsepower (ps) and a maximum torque of 64.9 kgf·m. Park Kyung-jun, Head of Domestic Operations at KGM, stated, "I believe the main concern customers have when choosing an electric vehicle is safety." He added, "Based on our experience of operating LFP batteries domestically for the longest time, KGM has strengthened the safety measures further." He also mentioned, "KGM offers a 10-year, 1 million km warranty for high-voltage batteries in accordance with domestic standards, and we will continue to operate a program that guarantees up to 500 million won in the event of an electric vehicle fire." Additionally, KGM announced that with the launch of the Musso EV, it will continue the heritage of the 1993 Musso model. As part of this, all pickup models will be rebranded under the "Musso" name, with the Rexton Sports and Rexton Sports Khan models being renamed Musso Sports and Musso Khan, respectively. The pre-order for the Musso EV gathered 2,000 participants. KGM has set a target sales volume of around 3,000 units for this year, with a monthly target of 500 units. Meanwhile, the Musso EV's price for the base trim MX is set at 48 million KRW, while the Black Edge trim is priced at 50.5 million KRW. With a government subsidy of 6.52 million KRW and a local government subsidy of 1.86 million KRW for Seoul residents, the actual purchase price can be reduced to the high 30 million KRW range. Small businesses can benefit from additional support and VAT refunds, bringing the final purchase price down to the low 33 million KRW range. The event was attended by around 200 people, including Chairman Kwok Jae-sun, CEO Hwang Ki-young, CEO Park Jang-ho, Labor Union Chairman Noh Cheol, and key executives, as well as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porters.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3-05 15:54: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4차 정례회의 개최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오전 화성특례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유진선) 제54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협의회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부회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감사),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규약 개정, 과천위례선 주암역·과천지구역·과천대로(문원)역·양재IC(장군마을)역 설치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06주년 3·1절을 맞이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가 개최되어 더욱 뜻 깊다. 오늘 회의를 통해 화성특례시 출범의 기쁨을 나누고 각 시의 현안과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의 장을 넓혀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남부권협의회 소속 시의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서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이다.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해 화성·평택·수원·오산·안성·의왕·과천 등 8개 시·군의장으로 구성됐다.

2025-03-05 15:49:5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