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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외국인 기자단, SNS로 한국관광 홍보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 제 1시장인 중화권의 SNS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중화권 유학생 66명을 선발해 오는 30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첫 기자단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평균 5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30명의 대만·홍콩·몽골 '코리아 버디스(Korea Buddies)' 2기 기자단과 36명의 중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7기 '한유기' 기자단으로, 국내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한 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여행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교육, 국내 전역의 관광자원 취재활동 기회, 한국관광공사 기자단원증 및 활동 증명서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해 중화권 SNS 기자단은 전국 방방곡곡 40여개 도시를 돌며 페이스북 등 주요 SNS에 2923건의 콘텐츠 생산 및 현지 유력 온라인 여행 사이트에 50여개의 여행 테마 후기를 수록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다. 공사는 현재 중화권 현지에도 SNS 기자단 125명을 두고 동시 다발적인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중화권 외에도 '주한일본인네트워크 온라인 기자단', 아시아중동 지역 '와우 코리아 서포터즈', 구미주 지역 'Hello Korea' 등 시장별 기자단들도 곧 선발할 계획이다.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최근 SNS를 기반으로 하는 개별관광객이 방한 관광객의 주축으로 성장하면서 SNS 기자단의 역할과 기능이 한국관광 홍보의 중요한 축이 됐다"며 "향후에도 이들을 한국관광의 전도자로 양성해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2018-03-29 14:35:0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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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내달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내달 28일 부터 5월 13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 '2018 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2016년 가을 '2016 바스락(樂)길 걷기여행'을 시작으로 매년 봄, 가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걷기여행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걷기'라는 친환경 관광소재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명 걷기여행길 활용 행사를 공모, 심사하여 지원하는 전 국민 걷기여행 붐 조성 사업이다. 올해에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서 '제10회 청산도 슬로걷기축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조성된 올림픽 아리바우길을 걷는 '2018년 강릉 바우길 다함께 걷기축제', 아름다운 금강의 흐름을 따라 양산팔경을 느낄 수 있는 '2018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축제', 그리고 나들이 가듯 걷는 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영산홍, 철쭉, 순무꽃, 타래붓꽃 등 다양한 꽃향기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인천 강화도의 '봄바람 살랑살랑, 강화나들길 꽃길 걷기' 축제 등 총 10개 축제가 선정됐다..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이번 봄 걷기여행 축제는 걷기로 힐링하고, 각 지역의 먹거리, 문화공연 등으로 삶을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개최 지역도 살아나게 하는 걷기여행이 전 국민 레저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3-29 14:35:0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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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완의 서울숲 완성··· 레미콘 공장 이전

서울시는 2022년 6월까지 미완의 서울숲(61만㎡)을 완성하고 일대를 보행과 과학·문화 콘텐츠로 연결하는 '서울숲 일대 기본구상'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서울숲은 원래 61만㎡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었지만, 레미콘 공장 부지와 인근 승마장 등이 포함되지 못해 계획안의 3분의 2 수준인 43만㎡로 축소됐다. 서울숲은 지난해 10월 시와 운영사, 부지소유주가 레미콘 공장을 이전하기로 합의해 제 모습을 찾게 됐다. 시는 주차장·차고지를 공원으로 바꾼 시카고 그랜트공원, 공원과 문화시설이 연계된 뉴욕 센트럴파크를 벤치마킹해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모아 서울숲을 완성하고 부족한 기능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구상은 기존의 서울숲(43만㎡)과 삼표레미콘 공장부지(2만7828㎡)를 중심으로 수립됐다. 시는 서울숲에 포함되지 않았던 시유지인 승마장(1만2692㎡), 뚝섬 유수지(6만862㎡) 등도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레미콘 공장부지는 중랑천 둔치와 이어지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재생한다. 성수대교 북단과 고산자로 등의 간선도로로 단절된 서울숲 일대는 도로 상부나 지하통로를 통해 연결한다. 서울숲에서 서울숲역·뚝섬역으로 이어지는 기존 보행로 정비도 이뤄진다. 서울숲 핵심부지에는 2022년까지 '과학문화미래관'이 세워진다. 포스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투자한다. 파리 루이비통 미술관, 도쿄 산토리 음악홀처럼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시민문화시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체험형 과학 전시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익스플로라토리엄(Exploratorium) 과학관과 제휴해 인기 콘텐츠를 도입한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참여하는 지명설계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과학문화미래관에는 과학 전시뿐만 아니라 성수동의 공간 특성을 살린 산업 전시관과 서울숲, 한강, 중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조성된다. 김준기 행정2부시장과 오인환 포스코 사장은 이날 과학문화미래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부지 제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인허가 등을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포스코는 사업비 등 건립 과정 전반을 주관하고 조성된 시설을 서울시에 기부한다. 김준기 행정2부시장은 "서울숲은 도시와 공원을 연결하고 대한민국의 산업과 미래과학을 대표하는 공간"이라며 "향후 서울숲과 잠실을 연계해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한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9 14:34:0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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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현직 교사 370명 규모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

현직 교사 370명이 2019학년도 대입 상담에 나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입상담센터가 대학입학정보 안내를 위한 전화·온라인 상담과 지역교육청 공동 대입 설명회와 박람회 등의 정보제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입상담교사단은 17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현직 교사 370명으로 구성됐고 31일 오전 11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대입상담교사단 발대식'을 갖고 상담 업무를 시작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작년 상담교사단 활동 보고와 올해 운영 계획, 2019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 대입정보포털 활용 등의 내용이 공유·논의된다.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전화상담은 1600-1615를 통해 가능하다. 2월~7월까지는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18시까지 운영되고,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상담 집중시기인 8월부터 내년 1월까지는 22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상담과 전공상담으로 연중 상시 운영되고,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 어디가(adiga.kr)에서 '온라인 대입상담'을 클릭해 글을 남기면 대입상담교사로부터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올해 전국 순회 고교방문 대입설명회를 600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입설명회를 원하는 고교는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18-03-29 12:00:00 한용수 기자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자치구 의원 평균 재산 9억··· 1년전보다 7천만원 증가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중 재산총액 1위는 박봉규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구의원 중에선 김용철 강동구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단체장 10명, 구의원 414명) 424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서울시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고내역에 따르면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과 자치구의원 424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액은 9억3400만원으로 전년대비 70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봉규 서울테크노파크 원장은 총 49억9813만원을 신고해 재산총액 1위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21억2001만원 증가했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43억2554만원),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27억2188만원), 박현출 농수산식품공사 사장(13억5601만원),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13억2418원),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12억2245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가장 적은 1억6679만원을 신고했다. 자치구 의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의원은 김용철 강동구의원이다. 김용철 의원은 1년전보다 6억원이 증가한 133억3573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임종기 성동구의원(69억5397만원), 전희수 양천구의원(57억1466만원), 윤선경 서대문구(56억9444만원), 차정희 관악구의원(52억8391만원), 주정 동대문구(50억9081만원) 등의 순이었다. 신고 대상자 중 재산 증가자 수는 289명(68.2%), 감소자는 133명(31.4%)이었다. 재산 증가 요인은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 상승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 ▲본인·배우자 급여 저축 ▲주식가격 상승 등이다. 재산 감소 요인은 ▲사업비 손실 ▲임차보증금 상승 ▲생활비·자녀 학자금 지출 증가 등으로 신고됐다.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진행한다. 허위·누락 또는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자치구 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운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은 "재산등록과 심사제도를 엄정하게 운영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겠다"며 "이를 위해 재산취득경위, 소득원 등 재산형성과정에 대한 심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9 11:55:1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