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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MD 추천 '네고끝판왕' 단독 특가 쇼핑 기회

위메프가 카테고리 담당MD들이 직접 나서는 '네고끝판왕' 특별전을 새롭게 오픈하고 압도적 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고 25일 밝혔다. '네고끝판왕'은 카테고리별 담당 MD들이 직접 등판해 실명은 물론, 사진 등과 함께 상품을 소개하며 위메프 단독 특가를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위메프는 특별전을 27일까지 사흘간 펼치며, 식품부터 생활·유아동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압도적 혜택가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위메프는 'MD추천관'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들을 추천해왔다. 그 결과 추천상품들의 고객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이상으로, MD추천관에서 소개한 이후 거래액이 31배까지 증가한 파트너사도 등장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 '슈퍼네고딜'에서는 매일 6개의 상품을 전문 MD의 상품 후기, 평가와 함께 강력한 할인을 제공한다. 식품MD가 추천하는 풀무원녹즙 케일&사과(20병 2만8600원)과 유아동패션MD, 생활MD가 전하는 싱글 스판내의(6230원), 테리파머 호텔수건(10장 1만961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위메프의 서울 마케팅캠페인실장은 "MD실명제로 상품에 대한 책임감과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상품에 대한 후기를 전하며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위메프는 계속해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특별한 가격에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5 09:23: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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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테러 용의자 범행시인 배후는 누구?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모스크바 교외 콘서트 테러 범죄의 용의자 4명 가운데 3명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법정에서 혐의를 시인했다. 모스크바의 바스마니 지방법원은 이 날 타지키스탄 국적의 19세~32세 청년 용의자들 4명을 "집단 테러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희생시킨 테러 범죄" 혐의로 공식 기소했다.용의자 가운데 미르조에브,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 등 3명은 자신들의 범행을 시인하고 유죄를 인정했지만 4번째인 부상자 파이조브는 재판 내내 휠체어에 앉은 채 눈을 꼭 감고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뉴시스는 전한다. 그는 재판 도중에도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았으며 여러 곳에 절상을 입은 채 병원 환자복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유죄를 인정한 3명의 용의자들도 심한 타박상으로 얼굴이 부은 채 법정에 섰다. 러시아 언론들은 이들이 보안군에 의해 심문을 받는 과정에서 고문을 당한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용의자 가운데 사이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는 귀를 붕대로 심하게 감은 채 법정에 나왔는데 러시아 언론들은 23일 그가 심문과정에서 고문을 당해 귀를 잘린 것이라고 보도했다.AP통신은 이를 증명할 만한 동영상이나 다른 증거물을 통해 보도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이번 재판은 지난 주 22일 모스크바 교외의 크로쿠스 시청 콘서트홀에서 발행한 테러 공격으로 총 137명이 숨진 다음날이 '국가 애도의 날'로 결정된 이후에 열렸다. 이슬람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 집단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이번 테러는 러시아 국내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일어난 테러 사건 중 최악의 것으로, 최대의 희생자를 냈다.러시아 당국은 23일 테러의 용의자로 4명을 체포했고 이와 연루된 혐의로 추가로 7명을 구금 중이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3일 밤 대국민 연설 방송을 통해 밝혔다. 그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쪽으로 달아나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 배후설을 시도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를 완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공연장을 공격한 테러범 일당 중 자국민은 없다고 주장했다.AFP통신에 따르면 라흐몬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테러리스트는 국적도 고국도 종교도 없다"며 자국민 중 테러범은 없다는 점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2024-03-25 09:22: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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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수원시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가구에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신혼 희망터치(Touch)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4월 3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8~39세(1984년 3월 21일~2006년 3월 20일 출생자)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7년 3월 20일 이후 혼인)인 부부에게 대출잔액의 1%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150가구·신혼부부 100가구 등 250가구를 선정해 청년은 50만 원,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 원을 연 1회 지원한다.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다시 신청 후 선정돼야 한다. 청년 대상자 선정 기준은 ▲미혼이면서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단독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1억 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2억 99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등이다. 신혼부부 선정 기준은 ▲부부 모두 무주택자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3억 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등이다. 신청은 4월 3~9일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겪는 청년·신혼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25 09:21: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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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용자 중심의 도시공원 변신

수원시 도시공원이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며 즐기는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변신한다. 수원시는 최근 '수원시 도시공원 조성지침' 2차 개정을 단행하고, 기후 위기에 작동·대응하는 공원계획과 설계, 수요자 중심의 공원 이용환경 조성 등으로 최상의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침의 핵심 내용은 ▲생태환경과 유지관리 비용을 고려한 저관리형 도시숲 공원계획 ▲2만㎡ 이상 공원에 대한 전문총괄기획가(MP) 지정·운영 ▲ 양질 토양 기반 조성으로 수목의 지속 가능성 확보 ▲폭염,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다층숲 디자인 ▲친환경 에너지 시설 도입 등이다. 이번 2차 개정 주요 내용은 ▲친환경 토양개량자재 바이오차(Biochar)를 활용한 '탄소중립 토양 기반 조성 기준' 마련, '탄소흡수 우수 수종·초종 선정' 제시 ▲수원시 도시 물순환 계획에 따른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기법' 제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제 법적 기준, 적용 시점 명시 안내 ▲어린이의 기초적 놀이 형태에 집중하는 놀이공간 계획 ▲공원 내 맨발 걷기길 설치 기준 수립, 기존 이용 형태와 조화로운 공간계획 유도·관련 시설 난립 방지 ▲'공원녹지법' 제16조 제3항에 따른 '민간공원추진자'의 입안 제안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결정 절차 안내 등이다. 지침의 명확한 전달·이해를 위한 지침 세부 내용을 보완해 사업시행자의 지침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침 적용 대상은 민간개발 등에 따른 무상 귀속 예정 도시공원, 시 자체 사업으로 조성하거나 재정비하는 도시공원 사업이다. 수원시는 공원 조성계획의 결정·실시계획의 인가 고시 전 사업시행자의 지침 반영 점검내역을 면밀히 확인하고 점검해 지침이 지향하는 도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수원시 도시공원 조성 지침'은 2022년 8월 31일 최초 고시됐고, 2023년 7월 13일 1차 개정 고시된 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의 수원시 정책 기조에 부합한 지침을 운영하겠다"며 "공원 조성 사업 일련의 과정에 우리 시가 지향하는 일관된 지침을 적용하고 점검해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보전하고, 이용자 중심의 무장애 도시공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3-25 09:21: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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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융자지원

경기도가 자금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10억 원까지 저리 융자지원에 나선다며, 참여자를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융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된 사업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공동체 활성화, 공유·협업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 업종은 제외된다. 다만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기업은 연합체(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융자 한도는 개소당 최대 10억 원으로 매매계약서상 매입 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융자 금리는 2.0%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융자 기간은 10년(4년 거치 후 6년 균등 상환) 또는 15년(5년 거치 후 10년 균등 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자금 용도는 영업활동에 필요한 부동산 매입, 기계기구나 설비 매입 등이 가능하며, 융자 조건과 지원 대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도는 투명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1차 심사 결과에 따라 우선순위 기업들에 대해 총예산 40억 원 내에서 금융기관 융자심사를 거쳐 융자가 실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협약 은행인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5월 8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기도청 사회혁신경제과 , 신한은행 수원역지점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김하나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고자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라며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2024-03-25 09:20: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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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취업지원금 대상자 모집

경기도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 1차 사업 대상자 1천700명을 모집한다.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은 재취업을 위한 경기도 여성에게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최대 120만 원의 구직활동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3~4월 1차 모집 1천700명에 이어 하반기에 2차로 1천700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35~59세 여성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고,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의 미취업 여성이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 조건 중 중위소득을 100% 이하에서 150% 이하까지로 확대했다. 선정 기준은 연령, 경기도 거주기간, 미취업기간, 가구소득기준(건강보험료)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격증 취득비, 취·창업 학원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용을 시군 경기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월 40만 원씩 최대 1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취업역량 진단, 전담상담사 매칭,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교육, 취업박람회 연계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에 해당하는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 방법 및 세부 지원 자격은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6천803명이 신청해 3천358명이 취업지원금과 취업특강 및 컨설팅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사업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경력보유여성 등을 위해 구직활동 비용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미취업 여성들에게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여성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5 09:19: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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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확대 시행

경기도가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경기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세~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에 재가(在家)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 이용자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는 지난해 용인시 등 5개 시군에서 시행된 서비스를 올해는 수원시 등 2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과 서비스 내용도 대폭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중장년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기본 서비스는 제공 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혹은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12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서비스 유형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 가사간병, 보훈재가복지, 장애인활동서비스 등 다른 공적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를 제외하고 신청 가능하다. 기본 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돌봄형, 월 36시간), C형(추가돌봄형, 월 72시간)이 있으며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가사형, 월 12시간), B-2(추가가사형, 월 24시간)으로 나눠진다. 특화 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이동 불편 대상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재활 담당자가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재활 ▲침구류 등 대형 빨래 배달을 해주는 세탁서비스와 청년 및 가족돌봄청년에게만 제공하는 ▲미래 설계, 재무·재정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독립생활 지원 ▲자세 교정 등 청년신체건강증진까지 총 7개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용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거쳐 최대 5회까지 연장을 통해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 등을 준비해 가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복지사업과 및 27개 수행 지역(과천시,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제외) 시군 및 읍·면·동,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으로 문의 가능하다. 서비스 시작일은 시군별로 상이하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그동안 돌봄서비스는 노인과 아동을 중심으로 제공됐지만, 일상돌봄서비스 도입 확대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청년과 중장년의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5 09:19: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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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혁신성장 이끌 인재 5.5만명 '양성'

스마트공장, 시스템반도체, 미래형 자동차등 다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인재 5만5000명을 육성한다.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디지털 신산업, 뿌리산업 등 '2024년 연수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스마트제조 인력을 양성하기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추진실무', 'ESG와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등 실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스마트 제조 분야 전문 인력 1만6500명을 양성한다. 또한 '미래형 자동차 핵심기술의 이해', '시스템반도체 제조공정 연수' 등 총 220개 연수과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인재 3300명도 추가로 확보한다. 이외에 중진공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등 정책변화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중소벤처기업의 발 빠른 현장 대응도 돕는다. 특히, 중진공은 제조현장의 생산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재직자 중심이었던 연수대상을 외국인 근로자 및 외국인 유학생까지 확대해 잠재인력의 노동시장 진입을 유도한다. 집합과정(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던 금형, 용접, 표면처리 등의 뿌리기술연수는 온라인 방식과 병행해 교육생들의 접근성을 제고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6개 연수원에서 ▲직무역량 향상연수 ▲정책목적 연수 ▲온라인 연수 ▲CEO연수 과정을 운영하며 5만여명의 인재를 양성한 바 있다. 올해는 디지털 제조혁신 등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환경과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연수과정을 중점 개설해 핵심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은 산업 환경 및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양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중진공의 다양한 연수과정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및 재직자 대상 연수시설을 추가로 개방해 공공연수원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연수과정 참여 및 연수시설 이용을 희망자는 중진공 연수 누리집이나 지역별 연수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03-25 09:15: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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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벚꽃놀이 피하려면…SKT 에이닷에 물어보세요

"윤중로 벚꽃길 경복궁. 0요일 00시 가장 붐벼. 혼잡한 시간 피하세요." SK텔레콤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에서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신분당선·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쇼핑몰·관광지·체육시설 등)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에이닷에 혼잡도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시의성에 맞춰 혼잡도 정보가 필요한 장소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벚꽃 시즌이 도래하는 이날부터 벚꽃 명소 37곳을 추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벚꽃 나들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기있는 벚꽃 명소들의 요일,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와 실시간 혼잡도, 최근 방문 트렌드, 방문자 연령대별 분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SK텔레콤은 2022년과 2023년 벚꽃 시즌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많이 찾았던 전체 방문객 수 상위 10곳과 연령대별 인기 장소 상위 5곳을 공개했다. 2년 연속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은 석촌호수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잠원한강공원, 매헌시민의숲, 물왕호수 등이 새로운 인기 장소로 부상했다. 또한 인기 장소의 선호도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20대는 서울 시내를 선호하는 반면 30~40대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을 찾았고, 50대 이상은 경기도 외곽 지역을 주로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의 1위는 석촌호수이고 다음으로 윤중로 벚꽃길, 경복궁이었다. 30대는 석촌호수, 도산공원, 동탄 호수공원이고 40대는 동탄 호수공원, 광교 호수공원, 동탄 여울공원이다. 50대는 물왕호수, 백운호수, 두물머리 순이며 60대는 물왕호수, 선유도공원, 안양예술공원 순이다. 윤현상 SK텔레콤 AI서비스사업부 인터랙션 담당은 "벚꽃 명소 혼잡도 서비스가 벚꽃 나들이로 이동이 많은 시기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닷을 통해 SKT의 빅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AI 비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25 09:12: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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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양시 최대호 시장,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실현· · ·시민들께 보답"

오는 7월이면 민선 8기 최대호 안양시장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게 된다. 이런 가운데 최대호 시장은 "지난 시간, 지난 성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더 힘껏 달려가겠다."고 했다. 안양시민 앞에 서서 읽어 내려갔던 민선 8기 첫날의 취임사를 항상 떠올리며 흔들리지 않고 시정에 임하겠다는 최 시장의 각오가 느껴졌다. 특히, 최 시장은 악성 민원과 갑질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포시청 9급 공무원을 추모하고, "공무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라며 안양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메트로신문은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실현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는 최대호 시장을 만나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 GTX-C노선 인덕원역 착공 ▲평촌신도시 재정비 등 주거환경 정비 대책 ▲경부선 지하화 문제 등의 시정 구상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들어본다. ◇ 오는 7월이면 임기 반환점을 돌게 된다. 이에 따른 시장님의 소회는? 오는 7월은 민선 8기의 반환점이자, 재임시장인 제가 민선 5기와 민선 7기, 민선 8기까지 안양시민들과 함께한 지 10년이 된다. 안양의 도약을 위해 정신없이 달려왔지만, 혹여 놓친 것은 없는지, 시민의 삶은 얼마나 녹록해 졌는지 다시금 살펴본다. 급변하는 시대에 시민의 삶과 행복을 위한 이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지 깨닫게 된다. 그래서 항상 치열하게 고심하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 민선 8기 공약 추진율은 95%(2023년말 기준)를 넘어섰다. 시민과 약속한 공약 총 161건 중 86건을 완료했고, 68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시기 미도래 등의 이유로 착수하지 못한 사업 등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할 것이다. 모든 행정은 시민들이 일깨워주신 지점에서 시작했고 시민들의 지혜가 추진력이 됐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양의 미래', '안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민선 8기 공약 중 올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년 주거안정 지원,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등을 포함해 올해 추진하는 청년사업은 총 64개이다. 이에 대한 예산은 462억원에 이른다. 우리시는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를 안양의 5대 비전(▲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 ▲민생우선 경제중심도시 안양, ▲더불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안양, ▲삶이 풍요로운 문화녹색도시 안양) 중 하나로 꼽고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중장기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해 촘촘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청년의 주거 안정과 안양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시는 2032년까지 3106세대의 청년주택을 단계적으로 공급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중 첫 번째 청년임대주택으로 덕현지구(평촌센텀퍼스트) 105세대를 확보해 지난 1월 입주자를 모집했다. 오는 5월 경 입주가 시작된다. 이어 비산초교주변지구에 청년임대주택 133세대를 확보해 하반기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19~39세 청년 대상 이사비 지원사업도 시작했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청년은 이사비용 20만원 한도, 중개보수비 30만원 한도로 총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같이 성장하는 미래도시 안양'은 오는 4월 17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신축 이전으로 더 강력해진다. 시청 본관 7층에서 운영하던 센터를 동안구청 옆 부지에 건물을 신축해 확대 개소한다. 이곳에 안전·교통·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4차 산업혁명기술이 집약된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차고지도 갖췄다. 주야로는 4월 중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범운행을 시작해 8월 대중교통으로 정식운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자 주간(10~17시)에는 대중교통 사각지역인 동안구청~비산체육공원 구간을, 대중교통 취약시간인 심야(0~2시)에는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안양역~인덕원역 구간을 운행한다. 341억원을 투입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및 주민이 어우러지는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공약사업은 올해 마무리된다. 만안평생교육센터 테니스장 부지의 장애인복합문화관을 오는 4월 말 준공하고 하반기에 개관할 계획으로 반다비체육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올해 GTX-C노선 인덕원역 착공 등 교통인프라 구축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이 있다면? 민선 7기 시민과 함께 유치에 성공한 GTX-C노선 인덕원역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설치협약을 지난 1월 민자사업시행자와 체결했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 월곶~판교선(만안교역(가칭)~안양역~안양운동장역(가칭)~인덕원), 인덕원~동탄선(인덕원역~안양도매시장역(가칭)~호계역(가칭)), 신안산선(석수역)은 이미 착공돼 차질 없이 진행 중에 있다. 신안산선이 2025년 가장 빨리 준공될 예정이고, 나머지 노선도 2028년까지 준공될 계획으로, 안양시에서는 1·4호선와 함께 총 6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 지난해 '안양권 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도 시작했다. 위례과천선·광명시흥선·서울 서부선·인천 2호선 안양 연장 등 신규 철도망 구축을 면밀히 검토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국토교통부 상위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현 시청사 부지에 미래 신성장 기업을 유치하고, 현 시청사는 만안구로 이전하여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하는 공약사업은 '선 기업 유치 후 청사 이전'을 원칙으로 한다. 또 시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추진할 것이다. 지난해 기업유치추진단을 발족했고, 기업유치를 위한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했다. 또 실무TF를 구성해 기업유치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기업 면담 등을 추진 중이다. 원탁회의, 전문가 토론회, 주민설명회, 시민 설문조사 등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올해 본격적으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차별화된 기업유치 인센티브(안)을 확정하고 기업대상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양시의 미래를 선도할 우수한 기업 유치를 최우선적 과제로 최선을 다하겠다. ◇ 평촌신도시 재정비 및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주거환경 정비를 위한 대책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특별법 제정 이후, 평촌신도시 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려는 아파트 단지들에서 통합정비를 위한 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주민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관련 논의가 뜨겁다. 또 정부가 선도지구 지정 기준을 5월 중 마련하고 연내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지정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우리시는 연내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적정 용적율 및 기반시설 확충 등의 계획, 선도지구 지정 계획 등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 및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경기도 승인 신청, 국토부 협의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 동안과 만안의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주거재생혁신지구는 2021년 정부가 기존 도시재생사업을 보완하기 위하여 도입한 제도인데, 우리시의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가 전국 유일하다.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주거쇠퇴지역에 공공이 주도해 신규 주택을 공급하고 지역에 필요한 주거·복지·생활편의 등이 집적된 생활SOC 복합거점을 조성함으로써 원도심의 주거환경과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이다. 안양3동 양지마을 정비사업은 낮은 사업성 등으로 민간 재개발 사업이 어려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우리시는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동의를 이끌어냈고, 안양3동 양지마을이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주거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받았다. 지난해 국가시범지구 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현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후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 및 입주를 계획으로 한다. 안양3동 양지마을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은 물론 후속 사업을 견인하는 주거재생혁신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겠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적시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최근 경부선 지하화 선도산업 선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안양시는 오래전부터 경부선 지하화를 준비해왔는데 목적과 계획이 궁금하다. 지난 20일 경부선 서울역~안양역~당정역 구간 총 32킬로미터를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안양시를 비롯해 서울 용산구, 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경기 군포시와 함께 건의하기로 했다. 공동 건의한 구간 중 안양시 구간은 약 7.5킬로미터(석수역~명학역 4개 역사)이다. 경부선은 많은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왔지만, 도시공간 및 생활권을 나누며 지역경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1월 9일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안양시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5기 공약사업으로 2010년부터 준비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근거가 마련됐다. 우리시는 최초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제안해 2012년 경부선이 지나는 인근 지자체와 공동 협약 체결 및 추진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어, 2014년 기술적 검토, 상부개발, 사업방식, 재원조달방식 등을 담은 기본구상용역을 공동으로 추진해 완료했다. 당시 경부선 지하화에 당시 안양시민을 포함, 관련 지자체 시민들이 뜻을 같이해 약 103만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특별법 이후 국토부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경부선 지하화 및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우리시는 경부선 지하화 추진 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국토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 지하화로 조성되는 지상부지에 주거공간, 체육시설, 녹지공간 등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 마지막으로, 시민에게 한 말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안양시는 이달 30~31일 석수3동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산책길 일대에서 안양충훈벚꽃축제로 시민들과 만나고자 합니다. 축제가 열리는 안양천은 70년대 산업화로 오염된 하천의 대명사에서 시와 시민의 노력으로 생태계를 회복하며 환경 회복과 희망의 상징으로 거듭난 곳입니다. 올해도 안양천을 따라 만개한 벚꽃길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입니다. 안양천의 역사처럼 안양시는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결단력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행복한 안양시의 미래를 개척하겠습니다. 시급한 민생회복의 현안을 풀어내면서도 안양시의 미래 비전인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안양'을 실현하겠습니다.

2024-03-25 09:10: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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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올해 637억원 투입

성남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종합 대책은 지난해 기준 18㎍/㎥(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7년까지 15㎍/㎥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만 637억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과 대응 등 7개 분야에서 20개 사업을 시행한다. 수송 분야는 전기 승용차·화물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4098대를 보급하며,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399억원이다. 1246대 분량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나 저감 장치 부착에는 4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수송 분야가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 1165t의 53.6%(625t)를 차지해 선제 대응조치의 하나로 이같이 시행하기로 했다. 산업 분야는 기술력, 전문인력 부족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부족한 18곳 영세사업장에 방지시설 소모품 교환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해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한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72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8곳은 민간 감시원 8명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공사장, 도로변 등 취약지역은 미세먼지 생활환경 모니터 요원 26명을 투입한다. 생활 분야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차 20대, 노면 청소차 17대가 상시 대기해 운영한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경보나 비상저감조치 발령 땐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4개 단계별 대응조치를 한다. 성남시는 시민 생활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 이어와 초미세먼지 나쁨(기준 36㎍/㎥ 이상) 이상 일수가 2017년 99일에서 지난해 43일로 줄었다.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9년 23㎍/㎥ ▲2021년 19㎍/㎥ ▲지난해 18㎍/㎥로 감소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 2.5μm(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를 말하며 ▲0~15㎍/㎥는 좋음 ▲16~35㎍/㎥는 보통 ▲36~75㎍/㎥는 나쁨 ▲76㎍/㎥ 이상은 매우 나쁨을 나타낸다.

2024-03-25 09:10: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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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5 국제 해양 및 극지공학회 컨퍼런스' 유치 성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해양기술관련 분야의 세계 최대 회의로 손꼽히는'2025 국제 해양 및 극지공학회 컨퍼런스(ISOPE)'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월) 밝혔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고양시(고양컨벤션뷰로), 킨텍스는 지난해 10월, ISOPE 실사단 방문시 킨텍스 시설과 주변 마이스(MICE) 인프라를 소개하고, 지원제도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이후 ISOPE는 이사회를 통해 ▲서울 및 공항과의 접근성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 ▲체계화된 개최지원 ▲킨텍스의 회의시설 등을 높이 평가, 경기도 고양시를 최종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최근 통보해 왔다. 2025 ISOPE 컨퍼런스는 50개국 1,000여명 이상이 참가, 내년 6월 1일부터~6일까지 6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제발표, 포스터 발표, 소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해양기술·공학 학자 등 전문가 8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 유치에 따라 경기도는 마이스(MICE) 개최지로서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고양시 역시 국제회의 도시로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경기도 내의 해양기술 산업관련 연구 및 개발 센터들과의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됨으로써 향후 경기도의 해양기술 산업 생태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마이스 행사 유치의 본격적인 회복세에 발맞춰 세계 최대 해양 및 극지공학분야 컨퍼런스를 경기도 고양시에 유치한 것은 매우 뜻깊고 고무적인 일"이라며 "만반의 준비와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동 행사를 개최하여 향후에도 대규모 해외 마이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SOPE(International Society of Offshore & Polar Engineers / 국제 해양 및 극지공학회)는 1989년 해양 및 극지 분야의 공학, 과학적 진보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2024-03-25 09:10: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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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90% 지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내구연한 15년 미만인 가스열펌프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도시가스(액화천연가스나 액화석유가스) 동력을 이용해 에어컨 실외기를 가동하는 냉난방기기로, 가동 시 질소산화물과 총탄화수소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는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30일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2025년부터는 대기배출 시설 신고가 의무화됐다. 단, 2024년 12월 31일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배출 시설 신고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고, 저감장치를 미부착한 시설은 대기배출 시설로 신고해야 하므로 시흥시는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ㆍ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비(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하는 시흥시 관내 민간ㆍ공공시설(사립대학ㆍ유치원, 병원, 우체국, 복지회관, 공설시장 등)이며, 설치비의 90%(엔진 형식별 지원, 약 246~332만 원)를 지원한다. 초ㆍ중ㆍ고, 공립대학ㆍ유치원은 교육부가 별도로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가스열펌프 소유자는 해당 시설을 2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배출허용기준 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후관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 신청은 3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시흥시청 환경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필요한 사업절차와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시흥시청 환경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가스열펌프가 대기배출 시설로 신규 편입됨에 따라 2024년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라며 "생활 주변의 환경개선을 위해 가스열펌프 저감장치를 조기에 부착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3-25 09:09: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