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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늘봄학교 일일강사…"전담 행정인력 배치 등 교사 부담 해소"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일일강사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늘봄수업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경기 김포 사우초등학교를 방문, 1학년 늘봄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반적 규칙을 알려줬다. 이어 체육 활동 시 지켜야 할 스포츠맨십에 대해 그림 맞추기 등을 활용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돌봄전담사, 교사, 교직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 총리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는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늘봄학교의 전담 행정인력 배치 등을 통해 교사의 행정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점진적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838개교에서 3월 29일 기준 약 13만6000명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2학기부터는 1학년을 대상으로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될 예정이다.

2024-04-04 16:45: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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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 후보가 궁금하다]與 인천 연수을 김기흥 "송도 유권자들, '젊고 힘 있는 정치인' 원해"

"송도 유권자들은 '젊고 힘 있는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 4·10 총선에 출마하는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후보는 지난달 29일 <메트로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보수의 표심이 결집하고 있고, 선택을 유보해온 중도층이 결국 김기흥을 선택하는 이유는 명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기흥 후보는 10년 이상 송도에 거주하며 직장까지 통근한 '송도 아빠'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정치에 입문했을 때부터 함께해왔다. 그리고 현재는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친 뒤, 본선에서 지역구 현역인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하게 맞서고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통합과 헌신, 희생을 통한 쇄신을 누가 폭넓고 깊이 있게 가져가느냐의 싸움"이라며 "오만하면 절실하지 못하며, 절실하지 못하면 통합도, 변화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권자들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분노조장 정치와 무책임한 정치에 실망도 깊다"며 "결국 김기흥이라는 사람이 호응을 얻은 것은 책임정치와 송도의 발전을 명확하게 제시한 점이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통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초심, 진심, 뚝심으로 간직하며 더 많은 유권자를 찾아가는 것이 승리를 위한 남은 과제"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 후보는 송도의 정주 여건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가 자족 기능이 있기 위해서는 교육·교통 등 정주 여건이 중요한데,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부족함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 송도 내 '일자리'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송도를 국제도시화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 투자 기업 유치다. 외국인 투자와 국내 투자를 통한 일자리를 꾸려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송도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적·상업적 수요를 채워주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도시의 빈 공간에) 주민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계획에 없던 아파트나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곳은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상업시설을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민의힘 내에서 '수도권 위기론' '총선 위기론' 등이 언급되는 데 대한 김 후보의 생각을 들어봤다. 그는 "송도는 젊고 역동적인 곳이자,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큰 곳"이라며 "진보냐, 보수냐의 관점보다 기존 정치인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내 지역을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결코 오만한 쪽에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민주당의 오만하고 위선적인 공천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인물경쟁력에 대해 우위를 점한 만큼 각 후보들이 '선민후사'라는 정신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연수을 유권자들을 향해 "초심, 진심, 뚝심을 잊지 않고 국민과 송도 주민을 섬기고 싶다"며 "정부가 국민만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보탬이 되고, 송도와 인천이 수도권이라고 받는 역차별을 해소하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힘을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4-04 16:43:0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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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아이컴' AI 기반 B2B 전문 커뮤니케이션 사업 확대

4일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의 메시지사업부 아이메시지(iMessage)가 '아이컴(iComm)'으로 명칭을 바꾸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아이컴은 AI를 기반으로 한 B2B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 기업과 고객 간 소통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명칭 변경과 사업 재편은 기술적 발전과 서비스 개선을 향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AI 기술을 통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컴은 지난해 11월 수주한 NH농협은행의 UMS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시작으로 어떤 업종에서도 도입 가능한 표준화 한 UMS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UMS는 결제 알림, 마케팅, 공지사항, 인증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보유한 중·대형 기업 고객을 위한 메시징 서비스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메시지 발송 채널 통합, 통합 관리자 페이지 등을 제공한다. 또 과거 구축했던 챗봇을 생성형 AI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챗봇, 채팅상담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사업영역도 확대한다. AICC는 AI상담사가 고객 상담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도입할 경우 기존 상담사들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고객들은 상담 연결 대기나 시간 제약 없이 AI상담사와 편리하게 문의를 해결할 수 있다. 최근 보험, 금융, 통신 등을 선두로 다양한 업종에서 각광받고 있다. 아이컴의 홍승표 대표는 AI 기술이 고객 서비스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아이컴이 이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4-04 16:40: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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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국제인증 획득

에쓰오일이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대한 친환경 국제인증 제도인 ISCC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인증 3종을 동시에 취득했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 본사사옥에서 글로벌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언으로부터 ISCC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국내 정유사 최초로 국제항공 분야에서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을 공식 인증하는 ISCC CORSIA(탄소 상쇄 및 감축제도) 인증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지침(RED)에 따른 저탄소 연료제품 생산을 인증하는 ISCC EU와 자발적시장(비규제시장)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를 동시에 받았다. 특히 에쓰오일은 ISCC CORSIA 인증으로 국내 최초로 CORSIA 인증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에쓰오일은 지난 1월부터 바이오 원료(폐식용유, 팜 잔사유 등)를 정제설비에서 처리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기존의 석유계 항공유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90% 저감 가능한 SAF를 생산하여 항공 분야의 탈탄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UN 산하기관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국제 항공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국제항공 분야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를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26개국의 항공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7년부터는 의무화되어 전세계 모든 항공사들이 적용을 받게 된다. CORSIA가 의무화되기 시작하면 항공분야의 탈탄소를 위한 SAF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항공분야의 기술적 특수성 및 안전성을 고려하면 SAF가 대체 불가한 탈탄소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에쓰오일은 국내 최초로 CORSIA 기준을 충족하는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을 위한 국제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항공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바이오 원료 사용을 통한 토지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류 사장은 "전세계적 탈탄소 흐름에 부응하여 자원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바이오 연료 및 자원순환 제품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4-04 16:40:5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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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주 상승에 강세...2742.00 마감

반도체 업종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03포인트(1.29%) 오른 2742.00에 거래를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168억원, 562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587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4.60%), 반도체·반도체장비(2.17%) 등이 오르고, 화장품(-1.31%), 음료(-1.24%)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상승 기류를 보였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삼성전자(1.43%), SK하이닉스(4.91%) 등 반도체주도 동반 상승했다. 대만 지진으로 인한 TSMC 생산 우려와 마이크론 신고가 경신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밸류업 수혜에서 멀어진 대표적인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인 현대차(4.63%), 기아(4.81%) 등이 올랐다. 상승종목은 418개, 하락종목은 468개, 보합종목은 4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포인트(0.33%) 상승한 882.90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286억원, 704억원을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홀로 1072억원을 사들였다. 다만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최근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엔켐(5.84%)을 비롯해 이오테크닉스(20.19%)도 급등했지만 이외 7개 종목은 모두 내렸다. 특히 바이오 관련주인 에이치엘비(-5.77%), 알테오젠(-2.40%), 에이치에스피(-1.53%), 셀트리온제약(-0.10%) 등이 일제히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705개, 하락종목은 835개, 보합종목은 106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347.1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4-04 16:40: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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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바닥난 바이오 기업…의견거절로 상폐기로

재무 건전성 악화로 일부 바이오 기업들이 상장폐지 기로에 놓였다. 바이오부문 투자가 대거 끊기면서 자금줄이 막힌 상황인 데다 연구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실적 악화, 자본 잠식 등에 빠져 상장유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다. 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넨바이오, 셀리버리, 뉴지랩파마, 카나리아바이오, 세종메디칼, 제일바이오 등은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거래가 정지됐다. 외부감사인은 회사 재무제표에 ▲적정의견 ▲한정의견 ▲부적정의견 ▲의견 거절을 표명할 수 있다. 이중 의견 거절은 감사인이 재무제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려워 의견을 표명하지 않는 경우다. 적정의견을 제외한 세 가지는 코스닥 상장사의 상장폐지 사유가 된다. 해당 기업은 이의신청을 통해 1년간 개선 기간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거래소의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이 유지될 수 있지만,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거래는 정지된다.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이종이식 전문 기업 제넨바이오는 지난달 22일 주식 매매가 정지됐다. 제넨바이오는 올해로 6년째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불확실성에 따른 '한정 감사' 의견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새로운 최대주주와 기존 경영진이 갈등을 보이고 있고 핵심 연구진들이 이탈하면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신약 전문 기업 카나리아바이오는 완전자본잠식에 빠져 거래가 정지됐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말 기준 386.8%다. 개발 중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임상 3상 중단 권고에 따라 무형자산 손상차손 반영으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2018년 성장성 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셀리버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2022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로 주식거래가 중단됐으나, 이를 해소하지 못한 채 작년 회계에서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이다. 셀리버리는 지난해 매출을 전혀 올리지 못했으며 자본잠식률은 233.1%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있다. 뉴지랩파마 역시 2년 연속 감사의견거절을 받았다.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섰지만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현재 자본잠식 빠져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세종메디칼, 제일바이오 등이 실적 부진으로 인해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부회장은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들은 투자로 한 임상까지밖에 갈 수가 없는데 최근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끊기면서 후속 진행을 못하고 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또 매출 구조가 취약한 상황에서 고금리 지속으로 인해 자본 잠식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바이오 기업들은 거래 재개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이나 고금리 지속, 바이오 투자 한파 등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이 결국은 성과를 못 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며 "근본적으로 기업의 영업 성과 내지는 기업의 매출이 성과 낼 수 없는 단계로 가버렸기 때문에 외부에서 투자자금이 추가로 유입되지 않으면 개선되기는 사실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4-04 16:39: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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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지게차 사고 예방 VR 안전 체험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항만 내 지게차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VR 안전 체험교육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항만 내 지게차는 컨테이너 등의 하역 운반작업에 주로 쓰이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국내 각종 산업 현장에서 지게차에 따라 연 평균 35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다치는 등 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BPA가 이번에 도입한 VR 안전체험 교육 과정은 지게차 운전자가 사각지대 때문에 보행하는 근로자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를 가상 현실에서 체험해보고 신호수 배치, 후방 카메라 설치 등 안전수칙을 학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가상 현실에서 근로자가 간접적으로 사고를 체험하고 예방 대책을 학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이론 중심의 설명 위주였던 기존 집체식 교육보다 훨씬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VR을 이용한 지게차 사고 안전체험 교육은 한국항만연수원이 맡아서 진행한다. 한국항만연수원은 항만안전체험관에서 이번에 추가한 지게차 안전사고를 포함해 ▲야드 트랙터 충돌 사고 ▲컨테이너 깔림 사고 ▲수직 사다리 추락 사고 ▲선창 내 추락 사고 ▲코일 낙하 사고 등 6가지 VR 안전 체험교육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BPA 사장 강준석은 "VR 안전 체험교육이 근로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정착시켜 사고 없는 부산항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항만 내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발굴과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6:35: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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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대입 수험생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시행

부산 기장군은 입시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해 고등학교 수험생과 재수생에게 전문적인 진로와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대일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는 대학 입시 전형에 대비해 지역 학생들에게 개별 성적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성공적인 진학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해당 분야의 전문 기관을 공개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모두 7개 기관이 지원했고, 군은 사업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종로아카데미를 사업수행자로 최종 선정했다. 현재 홈페이지 구축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말 대상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적인 컨설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서울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전문 컨설턴트와 입시 전문 강사가 기장군 전담으로 배치된다. 이를 통해 지역 수험생들에게 ▲대면 및 비대면 진로진학 상담 ▲진학 데이터 시스템을 통한 분석 ▲수시·정시 면접 대비 집중 컨설팅 ▲학부모 특강, 입시카페 운영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가 집중적으로 제공된다. 또 군은 우선 고등학교 3학년과 N수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고1~2학년과 중학생까지 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높은 교육열과 함께 우수한 학생이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지리적으로 부산 외곽 지역에 자리해 각종 입시 및 교육 정보에 대한 격차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며 "다양한 입시 정보는 물론 진로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상담을 제공, 지역 학생들이 성공적인 진학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6:35:2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