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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체감형 ‘보이는 바다숲’ 조성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FIRA) 동해본부는 경북 포항시 장길리 복합낚시공원과 울릉군 천부 해중전망대에 '보이는 바다숲'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약 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이는 바다숲이 조성되면 해당 지역에 방문한 관광객은 바다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전망대에서 쉽고 안전하게 바다숲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해양 관광객에게 안전한 관광 인프라를 제공해 바다숲에 대한 이해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은 포항시 구룡포읍 장길리에 있는 낚시공원이다. 해상 투명도가 높고 육지에서 보릿돌교로 이어지는 주변 일대에는 감태, 모자반, 미역 등 다양한 해조군락이 형성돼 있다. 이런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관광객이 해안가를 산책하며 쉽게 바다숲을 관찰할 수 있도록 감태숲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천부 해중전망대는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 위치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중에 있는 전망대로 수심 6m를 누구나 관찰할 수 있다. 이런 장점을 살려 전망대 주변의 천연해조(海藻) 군락지 보호·보존과 병행해 울릉도·독도해역 자생해조류인 대황을 활용해 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험관 및 전망대 내부시설에 VR 체험 장비, 바다숲 사진 및 영상 등을 전시해 청소년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석희 FIRA 동해본부장은 "해조류 보호·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인식하게 하는 일 역시 우리 공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대국민 체감형 보이는 바다숲 조성은 해양 관광객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바다숲을 가깝게 인식하게 하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블루카본으로서 해조류의 역할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며 "바다숲의 이산화탄소(CO2) 흡수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2-22 13:0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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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2년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하동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2년 하동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약용작물과정(일반과정·1년)과 농촌체험관광마케팅과정(심화과정·2년)으로 개설되며 과정별 50명 미만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PC·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강의 수강이 가능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심화과정은 이전 하동군 농업인대학 수료자만 시원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일반과정은 오는 3~11월 매주 화요일, 심화과정은 3월~내년 11월까지 2년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심화과정의 경우 기존의 농업인대학보다 더 깊이 있고 다양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약용작물과정 교육내용은 약용식물, 약용버섯, 삼과 같은 약용작물의 재배법 및 활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농촌체험관광마케팅과정은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업, 팜파티 등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상품개발, 체험농장의 마케팅 방법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방법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군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 밖의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업인력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문호명 농촌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환경이지만 농업인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가는 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2 13:00: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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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세계은행에 기술평가 노하우 소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부산광역시 기보 본사에서 세계은행(World Bank) 서울금융혁신센터 방문단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새로 부임한 스튜어트 이코나(Stuart Yikona)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장이 아시아, 유럽 등 세계가 주목하는 기보의 기술평가와 기술금융 기법을 이해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기보를 방문하면서 마련됐다.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에 자금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관이다. 서울금융혁신센터는 동남아 및 태평양지역 국가에 대한 금융혁신 정책과 지식공유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2012년 6월 인천 송도에 설립돼 운영 중이다. 기보는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유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 (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의 구성 원리, 모형별 구조 등을 설명하고 평가시스템의 해외전파 사례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어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에 관해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기보의 기술금융기법을 아시아 및 태평양국가에 적용가능한지 검토하기로 했다. 기보는 2015년부터 기획재정부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프로그램을 통해 태국, 베트남, 페루 등 개발도상국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전수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주도하는 혁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의사 결정을 위한 유럽형 기술평가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InnoRate)에 참여해 평가모형을 공동설계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종배 기보 전무이사는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에 전파되고 있다"며 "이번 세계은행과 협의를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가 전 세계 기술 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2 13:00: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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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신청 접수

남해군은 농촌 고령화로 토양개량제를 수령하고도 방치하는 경우가 늘면서 공동살포 신청을 통해 대행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소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대해 규산질·패화석·석회질 비료를 공급해 지력을 유지 보존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3년 주기로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공급되는데 올해는 이동·남·서면은 규산질 비료를, 남해읍·삼동면은 패화석 비료를, 고현면은 패화석·석회질 비료를 공급하게 된다. 올해 공급되는 물량은 6개 읍면 157마을 2933농가의 1167ha의 농지에 2억9662만원의 사업비로 규산질 1327톤과 석회질 141톤, 패화석 663톤 등 총 2131톤을 공급하게 된다. 토양개량제 공급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 및 35마력 이상의 트랙터가 진입 가능한 필지를 대상으로 공동살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3월 중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농가별 시기를 최종 결정하고 공동살포 대행업체가 읍면별 마을별로 날짜를 정해 공급할 계획이다. 민성식 농업기술과장은 "공동살포를 희망하는 농가는 반드시 신청기간 내에 신청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며 "토양개량제 공급 후에는 농가창고가 아닌 도로변이나 빈 공터 등에 쌓아둬 경관을 해치거나 민원을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2-22 13:0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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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RCEP 발효 뒤 기대효과 보고서 발표

부산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는 지난 21일 'RCEP 발효의 부산 수출입 영향 및 기대효과'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RCEP 발효로 부산 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 자동차부품, 철강, 기계부품 등의 아세안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에는 수출품목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원산지 기준 통합과 증명 절차 간소화 등으로 기업의 FTA 활용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자유무역협정인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 발효돼 지역의 수출 증가 및 수출 품목 다변화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세안과의 협력이 강화돼 신남방정책 추진이 가속화하고 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로 부산 문화콘텐츠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RCEP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으로 아시아·태평양 국가가 참여해 지역경제통합을 목표로 추진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2011년 아세안 정상회담에서 제안된 RCEP은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인도를 포함해 16개국이 협상을 시작했으나 인도가 최종단계에서 불참을 선언하며 15개국이 2020년 11월 협정문에 최종 서명했다. 한국은 지난 1일자로 발효됐다. RCEP은 전자상거래, 지식재산권 도입 등 무역환경 변화를 반영한 최신 무역규범을 확립하고 통합 원산지 기준을 설정해 기업의 FTA 편의성 제고, 서비스와 투자 규범 개선, 신남방 핵심국가들과의 장기적 파트너십 확보를 통한 역내 경제발전 및 성장을 위한 협력기반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부산의 대RCEP 교역현황을 보면 수출은 2021년 기준 59억48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40.1%를 , 수입은 87억700만 달러로 56.6%를 차지해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 중이다. 주요 수출품목은 철강판, 청강관 및 철강선, 어류, 동광 등이고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철강판, 선재봉강 및 철근, 연체동물 등이다. 부산의 대RCEP 수출품목 중 동광은 100%, 어류는 82.7%, 편직물은 79.7%가 RCEP 지역으로 수출되는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수입품목 중에는 철강판, 선재봉강 및 철근, 신변잡화, 철강과 및 철강선 등의 RCEP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80%가 넘는 등 수입 의존도도 매우 높다. RCEP 참여국별 부산 수출입 영향을 보면 먼저 중국은 기존에 체결된 FTA 개방 수준을 유지하나 일부 품목의 양허 수준이 개선됐다. 특히 부산의 대중국 주요 수출품목 중 조선기자재와 기타산업기계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RCEP은 한국과 일본 간 체결한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으로 한·일 양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양허 수준이 낮은 편이다. 자동차, 기계, 농산물 등 민감 품목은 관세철폐 대상에서 제외돼 부산의 기존 주요 수출 품목의 수출 확대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관세철폐 품목들을 대상으로 수출품목 다변화가 기대된다. 호주ㆍ뉴질랜드와는 호주와 뉴질랜드 모두 기체결된 FTA에서 이미 전 품목 관세를 철폐하고 있고 부산은 호주와 뉴질랜드와 무역 규모가 크지 않다. 그러나 두 나라 모두 공산품 수입 의존도가 높아 향후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다만 축산물과 낙농품 수입 증가로 국내 농축산업계의 타격도 예상되고 있다. 아세안 지역은 기존 한·아세안 FTA와 비교할 때 최대 약 14.7%의 관세가 추가 철폐돼 관세 철폐율이 91.9~94.5%로 큰 폭 증가했다. 특히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기계부품, 섬유 등에 대한 추가 관세철폐가 이뤄져 관련 품목들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부산의 대아세안 주요 수출품목이 섬유, 철강제품, 기계류 등으로 구성돼 있어 관련 품목들의 수출 확대와 부산의 주력 제조업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수출 확대도 기대된다. 경제동향분석센터는 RCEP 발효로 ▲역내 교역 장벽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안정적인 수출시장 확보 용이 ▲한국과 일본의 최초 자유무역협정으로 일부 품목의 시장개방 효과로 수출 품목 다변화 기대 ▲아세안과 협력 강화로 신남방정책 추진 가속화 및 서비스 시장 진출 확대 ▲원산지 기준 통합과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 등으로 기업들의 활용 편의성 증대 등의 기대효과를 전망했다. 이미정 경제동향분석위원은 "특히 RCEP을 통해 아세안은 서비스 시장이 추가 개방되므로 온라인게임, 애니메이션, 영화제작, 음반제작 등 부산 문화콘텐츠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2-22 13:0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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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숙명여대, ‘LINC3.0’ 협약식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지난 17일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LINC3.0은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모델을 확산시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으로, 다음 달까지 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5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일반대 75개, 전문대 59개 내외이며 지원액은 총 4070억원가량이다. 이날 상호협약식은 화상회의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 체결,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사업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 및 지원 ▲인적교류(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교육, PBL, 현장 견학 등) ▲기술개발 및 사업화(기업사업화센터, 산학공동기술개발 등) ▲산학연 연계 협력 관련 공유·협업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겼다.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은 "지역을 넘어 대학이 상생하는 것이 고등교육을 둘러싼 환경적 변화에 대응해 생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영산대가 축적한 다년간의 LINC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영산대가 보유한 마이스(MICE)·수소산업 등과 관련한 환경적 인프라와 숙명여대가 가진 디지털 휴머니티의 가치와 융·복합 교육·연구가 만나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LINC3.0에 대해서도 두 대학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2 13:0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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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지원 차원서 지방세 감면 연장

양산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로 시행했던 지방세 감면을 올해도 전년도와 같은 규모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감면 시행으로 예상 되는 지방세 감면규모는 총 4만9400여건 22억원 정도로, 이중 건축물분 재산세가 2만7000건 9억원이고, 사업소분 주민세가 2만2400건 13억원 규모이다. 감면 내용은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 감면으로 소상공인에게 2022년 1~12월 중 월 임대료를 인하한 상생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최대 75%까지 재산세를 경감한다. 또 소비위축·생산감소 등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지원을 위해 일반 상가 및 산업용 건축물에 대해서도 재산세 10%를 일괄 경감한다. 사업소분 주민세 감면으로 개인사업자와 중소법인에게 부과되는 기본세율(5만원~20만원) 대상 모든 사업자와 함께 사업소 연면적 330㎡초과시 과세되는 사업소에 대해서도 주민세 50%를 경감한다. 다만 중견기업, 대기업, 공공기관 및 골프장은 이번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3월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올해 7월 재산세 및 8월주민세 부과 시 곧바로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에게 다양한 세제 지원을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신청 시 담보 없이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 연장을 추진하는 등 납세자를 위한 적극 세정을 함께 펼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어려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제 지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2-22 12:59: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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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창원대, ‘이차전지 전문인재 육성’ 협력

창원시는 22일 오전 9시30분 접견실에서 창원대학교와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전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 및 운영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체 및 연구기관 협업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 ▲그 밖에 상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특성화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이후에는 정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젊은 일자리 창출 및 관내 배터리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해 지자체 차원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창원대학교는 화학공학과를 주축으로 이차전지산업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전문 교육과정 운영 등 산학연 교육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 및 산업고도화를 목표로 관·학이 함께 협력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정부 공모 후속사업 유치를 통한 전문 인재 지속적 양성 및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확보로 지역인재가 지역 내 핵심일자리 취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당부했다. 이어 "창원이 이차전지분야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2-22 12:5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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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추진

신안군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여 사용하는 농업용굴삭기 151명, 3톤미만 지게차 57명, 농업용 드론 55명 등 총 2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임대농기계의 활용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 빈도가 높고 영농작업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면허가 없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용굴삭기, 3톤미만지게차 소형건설기계 교육은 조작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 관련법규 교육 등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으로 2일간 진행하고 교육 수료 후 소형건설기계 조종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농업용 드론 전문교육은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 기관에서 총 3주간 진행되며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조종자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비행 및 실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소형 건설기계 및 농업용 드론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농업인 면허 취득으로 무면허 사고로 인한 형사적 책임을 방지하고 안전한 농작업 활동과 농업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2 12:59:3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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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자체 육성 딸기 ‘죽향’, 미국 수출

담양군이 자체 육성한 딸기 '죽향'이 미국 진출에 나섰다. 담양군은 지난 21일 금성농협 딸기 집하장에서 미국 수출용 딸기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차식에는 전남농업기술원 박홍재 원장, 금성농협 양용호 조합장, 금성농협수출딸기출하회 강희수 대표, 나숙자 금성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르는 '죽향' 딸기는 담양군에서 자체 육성한 고당도·고경도 품종으로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시장에 또다른 자체 개발 품종인 '메리퀸'과 함께 진출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담양군은 자체 개발한 딸기를 프리미엄 수출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고품질 우량묘, 기반구축, 딸기 수출용 선도유지 체계 및 수출전용 포장재 등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죽향과 메리퀸의 미국 품종보호출원을 위해 미국에서 재배시험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시장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한국산 딸기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수출 전략을 통해 담양 딸기의 세계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2 12:59:22 최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