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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겨울철 얼었다 녹은 맥주, 맛 변할 수 있어 주의해야

겨울철 맥주가 얼면 맛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실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한파에 주류 보관방법이 적절하지 않을 경우 석유냄새나 혼탁 침전물이 생기는 등 품질이 저하될 수 있어 주류 판매업소나 가정에서는 보관·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맥주는 겨울철에 유통과정 중 유리병이 얼면서 파손될 수 있으며, 동결과 해동이 반복될 경우 혼탁현상이 일어나 품질 저하가 생길 수 있다. 혼탁현상은 맥주 성분인 단백질과 폴리페놀 등이 결합해 만들어진 침전물로 인해 발생하며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지만, 맛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식약처는 판매업소는 맥주가 얼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정에서는 되도록 실내 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소주는 겨울철 난방용 석유 등과 함께 보관하는 경우 병뚜껑 사이로 석유 증기가 스며들어 소주에서 이취(석유냄새)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석유 등 화학물질과 분리·보관해야 하며, 주류를 운반할 때는 석유가 묻은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식약처는 "주류 유통업소를 대상으로 보관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취나 혼탁 침전물 등이 발생한 제품은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를 통해 교환, 환불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12-05 16:06: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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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DGB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대구·경북지역 사회배려층 대학생 20명 선정, 1인당 240만 원씩 연간 5000만 원 지원키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5일 재단 본사에서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과 대구·경북지역 사회배려계층 대학생에 대한 생활비 지원 사업(가칭 위드유)에 적극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 사회배려계층 대학생에 대한 생활비 지원 ▲공동사업과 관련한 보유자료 제공에 대한 상호 협력 ▲학업의지가 있는 학생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명의 지역 대학생에게 1인당 240만 원씩, 연간 50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지원된다. 생활비 마련이 힘들어 학업을 중단하거나 취업 준비에 집중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우 이사장은 "재단은 고등교육 공공성 강화정책의 핵심 실행 기관으로서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대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덜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공동체 이익을 위한 기부 문화 활성화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8-12-05 15:47: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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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사회, 먹방으로 달랜다지만 시민도 전문가도 "규제해야" 한목소리

요즘은 외로움을 '먹방(먹는 방송)'으로 달래는 '허기사회'다. 먹방은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정부는 지난 7월 '국가비만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건강한 식품선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식 조장 미디어·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두고 야당 등 일각에서 "지나친 규제다", "국가주의적인 발상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규제가 아닌 자율적인 가이드라인"이라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먹방으로 인한 부작용(폭식·비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먹방이 폭식과 비만을 유발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달 공개한 '2018년 비만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먹방이 비만 유발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1.2%가 '그렇다'고 답했다. 사람들은 방송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음식이나 과도한 포식 영상이 불필요한 허기나 식욕을 촉진, 비만을 일으킨다는 데 동의했다. 또 설문 참가자 10명 중 6명(60.5%)이 본인의 현재 체형에 대해 '매우 살이 쪘거나 살이 찐 편이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객관적인 비만 수준이 높을수록 본인의 주관적 비만 수준에 대해 유의하게 높게 평가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먹방이 언론에 본격적으로 오르내리기 시작한 건 2013년이다. 영화 '황해'의 주인공 하정우가 국밥과 김 등을 맛깔나게 먹어치우는 모습이 화제가 됐고, 이후 '아빠 어디가' 등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먹방' 열풍이 불었다. 먹방의 인기가 치솟을수록 비만율도 높아져만 갔다. 국내 비만율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오름세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자료를 보면, 2014년 30.9%였던 국내 비만율은 2015년 33.2%, 2016년 34.8%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먹방 규제 반대론자들의 "먹방은 대리만족일 뿐 실제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부분이다. 실제 연구 결과도 있다. 대한비만학회 유순집 이사장(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외과 교수)은 지난 1월 한 기자 간담회에서 "먹방 프로그램이 급증하면서 비정상적인 식욕의 자극이 심해졌다"며 "이로 인해 젊은 층의 비만이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 '두뇌와 인지 연구실'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음식 사진을 보여주기 전후 뇌의 MRI 사진을 비교해봤더니 욕망과 관련된 부분의 신진대사가 24% 늘어났다"고 했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진은 SNS 스타의 먹방 영상을 본 아이들은 평균 448칼로리를 섭취했고, 이를 보지 않은 아이들은 평균 357칼로리를 소비했다고 밝혔다. 칼로리 섭취량에서 26% 차이가 발생했다는 뜻이다. OECD는 우리나라 고도 비만 인구가 2030년에는 2015년(5.3%)의 약 2배인 9%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도 막대하다. 2006년 4조8000억원에서 2015년 9조2000억원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 증가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암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영기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과장은 "내년 상반기에 먹방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방송국 관계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비만·의학 전문가, 시민소비자단체를 주축으로 한 '건강 식생활 미디어 환경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복지부에서 먹방을 규제할 계획은 아직 없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방송을 만들 수 있게 전문가 협의체와 연구용역 결과를 논의해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5 15:46: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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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1호는 정릉동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청신호'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1호 청신호 주택인 '정릉동 행복주택' 166세대를 내년 7월 완공해 공급할 계획이다. 청신호는 '청년'과 '신혼부부', '호(戶)'에서 한 글자씩 따 이름 지었다. 주거, 육아, 취업난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의 내집 마련에 청신호를 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는 서울 거주 청년과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신호 주택을 설계했다. 맞춤형 설계는 ▲공간질서 확립 ▲알파공간 제공 ▲공간 최적화 ▲수납특화 등의 네 가지에 주안점을 뒀다. '나만의 한 평(3.3㎡)'을 제공해 SH공사의 기존 표준평면보다 면적을 확대하고(원룸형 17㎡→20㎡, 투룸형 36㎡→39㎡) 수납, 배치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같은 공간이지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청년들을 위한 주택은 ▲청년노마드형(원룸형) ▲워크&라이프형(거실-침실 분리) ▲소셜다이닝형(거실 확장형)의 3가지 유형을 선보인다. 청년들이 몸만 들어오면 살 수 있게 빌트인 가구가 완비된 일체형으로 공급한다. 요리를 하지 않는 생활 양식을 고려, 주방가구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도 건식·습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은 육아 중심으로 기획된 기존 주택과 달리 자녀가 없는 부부까지 고려해 가변형으로 지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자녀 양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부부만 생활할 때는 게임, 음악감상 등의 용도로 활용하는 전용공간 '알콩달콩 β룸'을 배치했다. 외부 현관문 근처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곳곳에는 지역의 공간복지 역할을 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신혼부부 단지에는 어린이집 설치를 의무화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놀이터와 키즈카페 등을 설치한다. 청년주택은 악기연주, 공동작업 등 집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시는 내년에 공급할 예정인 매입형 임대주택 중 2500세대를 청신호 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제 임대주택도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시대를 열겠다. 청년과 신혼부부 전용 공공 임대주택으로 본격 출범하는 '청신호'가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며 "같은 공간이라도 실제 사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생활방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주거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임대주택의 품질과 이미지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05 15:45:4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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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짜 들기름 제조·판매한 일당 적발

값싼 옥수수유를 섞은 가짜 들기름을 만들어 판매해 온 일당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가짜 들기름을 제조·유통한 식품제조업자 2명을 형사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가짜 들기름은 진짜의 10~20% 수준에 불과한 가격으로 폭리를 취할 수 있으나 눈으로 구별하기가 어려워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A업체는 들기름에 옥수수유 60~70%를 섞은 기름을 100%로 표시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2013년부터 1만리터, 50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A업체 대표 J(73) 씨는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저가의 가격으로는 들깨 100%를 사용한 들기름을 생산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거래처를 잃지 않기 위해 옥수수유를 혼합했다고 진술했다. B업체는 수입산 들기름에 옥수수유 20% 상당을 혼합한 가짜 들기름을 생산한 뒤 원재료 들깨 100%로 표시해 판매했다. 2017년부터 6400리터, 4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팔았다. B업체 대표 K(48) 씨는 가짜 들기름 제조과정에서 옥수수유를 많이 넣으면 가짜임이 들통날까봐 옥수수유를 20%만 섞었다고 했다. 이들은 또 여러 식용유지를 혼합한 향미유를 생산하면서 원재료를 거짓으로 표시해 식자재 도·소매업소에 판매한 혐의도 있다. 가짜 들기름을 제조·판매하거나 원재료 등 제품 정보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경우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시 민사단은 이들 업체에 대한 검찰 송치와 관할 행정기관에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안승대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업소용으로 유통되는 제품이라도 지나치게 싼 제품은 한번쯤 의심해보는 등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지속적인 첩보 활동과 수사를 통해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는 끝까지 추적하여 근절 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5 15:45:4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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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분야 국제기구 설립 추진··· 국내·외 16개 도시 참여

서울시와 뉴욕, 빈, 밀라노 등 세계 16개 도시가 '좋은 일자리 도시협의체' 창립을 추진한다. 협의체는 일자리·노동 분야 최초의 도시정부 국제기구로 국내 도시로는 서울시와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11~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년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소득·일터 불평등의 해법을 모색하고 협의체 창립에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럼에는 국내·외 16개 도시가 참여해 각 도시의 노동정책을 공유한다. 런던생활임금재단, 캐나다미디어길드(CMG), 독일노총(DGB), 남아공최저임금위원회 등 노동 관련 전문기관과 학자들이 노동 현장이 당면한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다. 포럼 주제는 '일의 불평등과 유니온 시티'다. 유니온 시티는 도시정부가 노동환경, 노동시장과 임금 등의 기준을 설정해 노동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노동자가 노동조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보장하는 도시를 말한다. 포럼 세션은 ▲좋은 일자리를 위한 도시의 실험들 ▲도시의 사회적보호와 노동권 강화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기회 찾기 ▲노동의 미래와 유니온 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미국 오바마 정부의 노동정책설계자였던 경제학자 데이비드 와일(David Weil)가 '유니온시티를 통한 불평등과 균열일터 해결'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권리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프리랜서'와 '플랫폼노동자'에 대한 노동권 보호방안과 도시의 정책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노동이 바로 서는 도시, 좋은 일자리 넘치는 도시가 선진도시이며 노동이 존중받아야 시민의 삶이 바로 설 수 있다"며 "좋은 일자리 도시 국제포럼을 통해 도시정부가 중심이 되어 전 세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범적 노동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05 15:45: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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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00회 전국체전 시민위원회 출범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기원을 위한 시민위원회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맞아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민위원회는 △평화·화합 △체육진흥 △체육100년사 △개·폐회식 △문화·공연 △손님맞이 △시민참여 등 7개 분과 229명으로 이뤄졌다.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여홍철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송승환 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서해성 성공회대학교 교수, 홍서윤 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등이 참여한다. 위원장은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주원홍 서울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아울러 시는 제100회 전국체전이 시민참여 체전이 되도록 역대 최대 수준의 시민자원봉사단 6000명과 시민서포터즈단 1만명을 구성한다. 이외에도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시민공모전, 각종 전시회 및 음악회, 거리공연, 응원 유튜브 대회, 포스터 및 백일장 대회, 전국체전 종목 체험전 등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제100회 전국체전은 체육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서울시민 나아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대축제"라며 "금일 발족식을 갖는 시민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참여형 행사를 적극 발굴해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05 15:45: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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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일 DDP서 '2018 서울봉제포럼' 개최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층에서 '2018 서울봉제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패션·봉제산업 미래전략'이다. 포럼은 봉제산업에 도입된 3D 패턴 및 자동공정화 등 의 최신기술 현황을 짚고, 봉제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세부 주제는 ▲4차 산업시대 최신 봉제기술 소개 및 봉제산업 발전방향(신구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신용남 교수) ▲차별화 전략을 통한 봉제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사례(비스포크데님 허정운 대표) ▲최근 유통산업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효과적 판로개척 방안(W컨셉 황재익 대표) 등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패널토론을 거쳐 봉제인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 포럼 현장에는 봉제업체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국내 패션브랜드와 온라인 브랜드 바이어 170명이 참석하는 수주상담회도 운영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참가업체의 경쟁력을 알리는 현장 패션쇼가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봉제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바느질, 자수 새기기, 3D 가상 피팅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모델 런웨이존'에서는 무대 의상을 입고 패션쇼 런웨이 무대를 체험할 수 있다. 봉제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등록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70~80년대 산업화를 이끈 서울 대표 도심 제조업인 봉제산업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봉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현장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5 15:45: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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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한국먼디파마와 일반의약품 등 공동판매 협약

광동제약은 한국먼디파마와 베타딘 제품군 등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내년부터 인후염, 질염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 '베타딘'류,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먼디파마와 공동으로 판매하게 된다. 베타딘은 45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살균소독 및 감염성질환 치료제다.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인후염과 후두염 등을 치료하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 다양한 품목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메디폼은 상처를 소독하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습윤 드레싱제로 국내 습윤 드레싱제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진물 흡수력이 높은 폼 타입부터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리퀴드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영업력을 보유한 광동제약과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소비자들이 먼디파마의 우수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양사 간의 원활한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제품을 널리 공급하여 국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12-05 15:45:0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