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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녹취파일 내용 어떻길래? "XX놈의 XX" 충격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어머니이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갑질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녹음파일까지 공개돼 충격을 낳고 있다. 18일 SBS는 이명희 이사장이 5년 전 자택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시기 작업자들에게 욕설을 한 녹취파일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이사장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녹취 파일 속 여성은 "세트로 다 잘라버려야 해! 아우 저 거지같은 놈. 이 XX야. 저 XX놈의 XX 나가!"라고 언성을 높였다. 해당 녹취 파일은 2013년 여름 조양호 회장의 자택에서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에 작업자로 참여한 A씨가 녹음한 것으로, A씨는 고함을 지르는 여성이 이명희의 음성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아침에 오면 오늘 뭘 보자, 뭘 보자, 해서 한참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성질낸다"며 "무릎을 꿇리고 갑자기 (한 작업자의) 따귀를 확 때렸는데 직원이 고개를 뒤로 해서 피했다. 그랬더니 더 화가 나서 막 소리를 지르며 무릎 꿇은 무릎을 걷어찼다"고도 폭로했다. 하지만 대한항공 측은 이에 대해 "회사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 녹음 속 목소리의 여성이 이 이사장이 맞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로부터 시작된 '갑질' 의혹은 이명희 이사장으로 이어지는 등 한진그룹 총수 일가로 번지고 있다.

2018-04-19 16:12: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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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세요"

서울시는 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자치구청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지방소득세율(1~2.2%)을 적용해 매년 4월 법인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이다. 법인세와는 달리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마다 과세권이 있어 사업장별로 안분신고를 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이 안분해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 20%가 부과된다. 서울시내 둘 이상의 자치구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본점 또는 주사무지 소재지 구청에서 일괄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신고할 때에는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신고·납부만 하고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로 간주돼 20% 가산세가 부과된다.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는 법인은 이자와 배당소득에 대해 특별징수된 세액을 기납부 세액으로 공제해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서울시 이택스시스템과 행정안전부 위택스시스템에서 전자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신고 후 전자납부번호만 알면 'S-TAX'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올해 지방소득세 세입예산은 법인 1조7222억원, 개인 1조669억원, 특별징수분 2조592억원 등 총 4조8483억원이다. 이는 서울시 지방세 세입예산 17조965억원의 28.4%에 해당한다. 조조익 서울시 세무과장은 "해당 기업들은 법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 해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미리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19 15:46: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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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일부 흡연카페 금연구역 된다

오는 7월부터 전국의 일부 흡연카페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내년부터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에서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흡연카페(실내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소)'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지난해 12월 30일에 공포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2018년 7월 1일 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흡연카페의 경우, 영업소면적이 75m2 이상인 업소는 올해 7월 1일 부터, 그 나머지 업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금연구역 지정 이후 해당 시설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흡연카페(2018년 7월 1일 시행)'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 부터 10m 이내의 구역(올해 12월 31일 시행)에 대한 금연구역 안내표지 설치방법 등에 대해서는 기존의 기준과 방법을 준용하도록 했다.또 그 밖에 법령해석의 혼란방지를 위해 사문화된 조문과 다른 법령을 인용한 조문을 현행 법령에 맞게 정비했다. 올해 4월 기준 현재 영업 중인 흡연카페는 전국적으로 총 30개소로, 주로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전국에 총 4만9267개가 있으며, 금연구역 지정 후에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의 간접흡연 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04-19 15:46:0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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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장남 '마약 밀반입·투약' 2심도 집행유예

마약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합의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를 받는 남씨에게 "형량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다"며 1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200시간, 약물치료 강의 80시간, 추징금 102만원을 선고한 원심도 그대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남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모(여) 씨에게도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추징금 102만원도 원심과 같이 선고했다. 다만 이씨가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 개발 수강으로 시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1심의 약물치료 강의 80시간을 40시간으로 줄였다. 남씨는 지난해 중국 베이징과 서울 강남구 자택 등에서 수차례 필로폰·엑스터시·대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해 9월 휴가차 들른 중국에서 현지인에게 필로폰 4g을 구매하고, 이를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도 있다. 남씨는 이후 즉석만남 채팅 앱으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할 여성을 찾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에 대해서는 엄벌하는 법원의 태도가 있다"고 전제했다. 다만 "수사기관이 압수수색 할 때 수사기관이 발견 못한 필로폰을 피고인이 자진해서 내고, 밀수한 필로폰을 제3자에게 판매하지 않고, 다른 죄로 집행유예는 있는데 마약 범죄 처벌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1심 이후 병원에서 마약 관련 전문 치료중이고 정신 상담 치료도 받는 점, 마약 범죄에 대한 권고 형량을 참작하면 피고인에 선고한 1심 판결이 적절한 형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사실오인 및 양형부당으로 항소한 이씨에 대해서는 "남씨에게 빌려준 3000위안이 필로폰 구입 비용인지 몰랐다고 말하지만, 증거관계를 보면 이를 알았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전과가 없는 점, 사건 일어나기 전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해 우울증·불면증·공황장애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18-04-19 15:43:1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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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美 FDA로부터 1% '리도카인' ANDA 승인 획득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미국 FDA로부터 1% 리도카인주사제 5mL 앰플(1% Lidocaine 5mL amp.)에 대해 제네릭 품목허가(ANDA 승인)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5mL 앰플 품목에 대해 미국에서 약식 신약 허가신청(ANDA, 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을 추진해왔으며, 대조의약품인 Fresenius Kabi USA社의 Xylocaine Injection 1%와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되어 ANDA승인 획득에 성공했다. 휴온스는 美 FDA에서 1% 리도카인주사제 5mL에 대한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으로, FDA 홈페이지 'Drug Shortages Database'에 따르면 기존 2개의 FDA 등록 업체가 모두 공급을 중단해 미국 내에서 '리도카인주사제' 부족 사태를 겪는 중에 ANDA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휴온스는 1% 리도카인주사제 5mL 제품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으로서 미국 전역에 '리도카인주사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미국 국소마취제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으로, 그 중에서도 리도카인주사제의 시장 규모는 6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동안 미국 리도카인주사제 시장을 독점했던 Hospira사의 공급이 중단돼 휴온스만이 미국 FDA 등록된 기업으로써 독점 공급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휴온스는 ANDA 승인 취득과 동시에 지난 2010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미국 파트너 Spectra社로부터 1300만 앰플의 선주문을 받았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이번 '리도카인주사제'의 ANDA 승인 획득은 지난해 7월 생리식염주사제의 미국 ANDA 승인에 이은 것으로, 다시금 자사 제품의 품질과 최첨단 주사제 생산 시설의 우수함을 세계적으로 입증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2018-04-19 15:18:1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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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DMC역 인근 삼표에너지 부지에 29층 빌딩 들어선다

서울 은평구 수색·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 삼표에너지 부지에 29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 결정에 따라 삼표에너지 부지 9065.8㎡ 중 도로로 기부채납되는 650.9㎡을 제외한 8414.9㎡가 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광역중심기능 강화에 필요한 업무·판매시설 등을 도입하기 위한 것"이라며 "서울 서북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종로구 익선 도시환경 정비구역 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 해제 구역으로 결정된 종로구 익선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지난 2014년 1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됐다. 위원회의 금번 결정으로 정비구역 지정이 해제된다. 이로써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에서 해제된 익선동은 지난 3월 29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익선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라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로 남게 된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복지시장 등 4곳에 대한 폐지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마포구 복지시장, 광진구 워커힐아파트 상가, 서초구 삼호아파트 상가, 구로구 오류시장 등은 시장이 아닌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8-04-19 15:13: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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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로··· 6만가구가 1년동안 쓸 에너지 생산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서울시내 물재생센터(중랑·난지·탄천·서남)가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로 변신하고 있다. 서울시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유휴공간에 신재생 발전시설을 설치·가동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총 7만437TOE(석유 1t에 해당하는 열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6만4000 가구가 1년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해 물재생센터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하수 찌꺼기를 자원으로 사용하고, 태양광, 소수력 같은 친환경 발전시설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활용했다. 시는 바이오가스를 물재생센터 운영에 필요한 도시가스 대체연료로 자체 사용해 127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민관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는 열병합 발전사업과 바이오가스 도시가스화 사업에 바이오가스를 판매해 42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아울러 시는 하수 찌꺼기의 함수율을 10% 미만으로 낮춰 친환경 연료로 활용 가능하게 했다. 건조 처리한 하수 찌꺼기 4만t은 화력발전소에 연료로 판매해 5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하수 과정을 마치고 한강으로 방류되는 고온의 방수류는 인근 지역 5만6000가구에 난방열원으로 공급한다. 시는 물재생센터 시설 상부에는 태양광(5.6MW)을 방류수로에는 소수력(116Kw)의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찌꺼기 건조시설, 바이오 가스 발전기, 보일러 등 센터 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원 발굴과 생산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한제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수 찌꺼기를 친환경 연료로 바꾸는 건조처리시설을 내년까지 확대 설치하고 물재생센터에 잠재된 신재생에너지를 지속 발굴해 현재 50%인 서울시 물재생센터 에너지 자립률을 2030년까지 100%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2018-04-19 15:13: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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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구의 날 맞아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행사 진행

서울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과 같은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나선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족참여 프로그램,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무료강좌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플라스틱을 이용한 재활용 저금통·화분·필통 만들기, 기후변화와 플라스틱의 연관성에 대한 기후변화전시관 특별 해설 등이 마련돼 있다. 1층 드림갤러리에서는 폐기물들의 새로운 활용법을 찾기 위한 실험인 '쓸모전'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청바지 원단으로 브로치, 열쇠고리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에너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다양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자체 실천 운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19 15:13:3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