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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기후위기 생존을 위한 저탄소·생물농업 심포지엄 개최

고창군에서는 생물농업을 통한 저탄소농업을 실현하고자 국내외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심포지엄을 추진했다. 심포지엄에는 고창의 특화작물인 복분자와 수박, 멜론, 인삼, 땅콩을 재배하는 200여 농가가 참여해 이상기후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심덕섭 고창군수는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넷제로(NET ZERO) 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농업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창군에서 세계유산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로부터 생존하기 위한 전략으로 미생물, 천적, 둠벙 등 각종 생물자원을 활용한 저탄소농업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행된 심포지엄은 '고온성 미생물(GCM)을 활용한 농작물 면역력 강화기술 및 브랜딩 전략'이라는 주제로 ▲GCM(고온성미생물)에 의한 뿌리털 증가가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전남대학교 김길용 교수) ▲GCM이 태국 펫차부리 파인애플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태국 실바콘 대학교 사라랏 멍컹 교수) ▲고창농산물 프리미엄 브랜딩 전략(메타브랜딩 박항기 사장)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2부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스마트농업'이라는 주제로 ▲기후스마트 농업이란?(APEC기후센터 전종안 박사) ▲무토양 재배기술 기반 지하수 오염 저감 연구(미국UC Davis 대학교 헤이너 리쓰 교수)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한국농업기술진흥원 최민혁 연구원) 순으로 이어졌다. 3부 종합토론회는 기후변화매개체 감시거점센터장이며, 고창복분자 안정생산 연구에 관여한 바 있는 전남대학교 응용생물학과 한연수 교수가 '넷제로 고창 실현을 위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토론자로 초청된 국립농업과학원 김미희 연구관,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라차다완 치왕쿤 교수, MC바이오텍 전현덕 대표, 곤충산업연구소 이형근 대표이사는 각각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적용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3-09-19 08:42: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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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년 제1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정약용도서관 및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3년 제1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 '무한상상 미래로[路]'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육 정보 제공과 전략적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민선 8기 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약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박람회를 ▲상상Zone(진로뮤지컬) ▲진학Zone(중등·고등특강, 계열별 그룹코칭) ▲진로Zone(학과체험) ▲마을Zone(지역자원연계) ▲미래Zone(4차산업체험관) 등 5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예능공연, 진로뮤지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정보, 체험 부스, 4차산업과 관련 AR·VR체험, AI, 레이저 사격 체험으로 학생들의 관심사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시는 휴먼북 라이브러리(시민 멘토-멘티 프로그램)를 통해 '직업인과의 만남' 진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교육박람회가 지루하고 따분할 줄 알았는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라며 "내 적성에 맞는 학과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교육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맞는 학과와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여러분들이 각 분야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대입 수시 면접특강 및 AI면접 컨설팅'과 12월 '대입 정시전략 컨설팅'등으로 교육 복지 실현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3-09-19 08:42:1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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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제4기 복지달인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4일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핵심리더인 복지달인 43명이 참석한 가운데'4기 달서구 복지달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복지 달인 양성 교육은 9월 4일부터 23개 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중 핵심 리더 45명을 대상으로 영향력 있는 리더의 행복한 소통, 마을 복지 공동체의 가치 이해, 학대 예방 민감성 키우기, 관계를 잇는 정신 증상 이해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2019년 1기 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기 140여명의 복지 달인을 배출했으며, 우리 동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수료한 복지 달인은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와 파트너가 돼 돌봄이 필요한 1인 세대 어르신과 결연해 안부, 정서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노다지 돌봄공동체 사업 참여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수강생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달인의 역할 및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동네 구석구석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에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 동네 리더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09-19 08:42:06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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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이 그리는 네버랜드 ‘청년축제’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다산동 다산중앙공원 너른 뜰에서 2023년 남양주시 청년축제 '청년이 그리는 네버랜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청년 등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학생 100여 명과 청년 농부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의 날 기념식은 '남양주시청년축제기획단'의 박성권・박나래 두 청년이 공동 사회 진행으로 1부에서는 곽범, 가오가이, 키츠요지가 출연해 힙합과 개그 콘서트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2부는 뮤지컬 'Six the musical', '빨래', '킹키부츠'의 명장면을 재연한 무대와 K-pop 춤과 노래 등 대경대 학생들의 무대와 재학생 손지유의 데뷔곡인 'Just say love'로 마무리했다. 또한 청년 정신 건강 상담소, MBTI 성격유형검사, 타로, 페이스 페인팅, 퍼스널 컬러, 백드롭 페인팅, 플라워 아트, DIY 제작소 등 총 14개의 청년체험 부스가 운영돼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기획단을 이끈 박성권 단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이 그리는 네버랜드'라는 축제의 슬로건처럼 청년들이 기획・진행하고 한데 어우러져 추억을 남긴 것만으로도 충분의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년축제가 청년들에게 각인 되고 기대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축제는 기획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오롯이 청년들이 이끌어 가는 축제다"라며 "오늘 이렇게 멋지고 즐거운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한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정책적 제안이 시정에 반영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있다"라며 "상상더이상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남양주를 힘차게 이끌기 위해 자랑스러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재능과 능력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09-19 08:41:5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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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도비지원 대상지 최종 선정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추진 중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12일 '2023년 제7회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선6기 시절 백경현 시장이 추진한 사업이며 민선7기에 들어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업 계획이 변경됐으나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무산돼 민선8기 백경현 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강력한 추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 도비지원 대상지 최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5억 원 중 도비(50%)와 한강수계기금(35%)을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810m 구간에 복개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습지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원이 완료되면 수질개선을 통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휴식처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도비 지원이 결정된 만큼 일정대로 사업을 추진하여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9-19 08:41:2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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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국토교통부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 공모에 총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환경문화사업 1건과 생활 편익 사업 4건으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환경문화사업은 팔공산 녹색길 부동지 경관개선 사업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10억 원이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휴양 공간 조성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서면 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대구 동구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발제한구역 사업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 동구는 도심 속 환경문화자원인 저수지를 활용해 수변 산책데크와 전망데크 설치, 가로 식재, 주민 쉼터 등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동구만의 문화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개발제한구역 내 농가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지원과 소득향상을 위한 생활 편익 사업으로 평광동과 금강동 일원 농로 정비 등 4개 사업 약 1억 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는 개발제한구역 외에도 K-2 군 공항에 따른 고도 제한과 공원·녹지·상수도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도 주민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9 08:41:1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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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19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8일 최근 국제유가 오름세에 대해 언급하고 물가안정에 정책적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5년간 2조2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공교육 현장에 첨단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를 도입하고, 'K-에듀테크'를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육성한다. ▲서울에 사는 북한이탈주민은 일반 서울시민에 비해 실업률이 높고 고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남한 사회에서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으로 인식했고, 정서적·심리적 취약성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40대 이하 성인과 대학생 등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가치는 '일과 삶의 균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50대 이상은 직업의 안정성을 중시했다. ▲서울시가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했다. <금융·부동산>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부랴부랴 가계대출 규제에 나섰지만 명확한 대응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01년부터 23년째 5000만원으로 묶여 있는 예금자보호한도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호제도 개선방안을 내달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가 아파트의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며 전체적인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자본시장> ▲금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내부직원에 의한 금융사고가 전체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2차전지 테마주들의 주가 조정이 장기화되면서 공매도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2차전지주에 대한 지지 심리 하락과 더불어 업황 부진까지 예고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2차전지 하락 배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 속에서 배당주에 이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는 배당 관련 ETF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한국전력공사가 김동철 전 의원을 차기 사장 선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8일부터 해외지사화사업에 참여할 '2024년 해외민간네트워크'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지역 중소기업,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유통&라이프> ▲농심그룹 창업주 고(故)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의 3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농심 지분을 처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누적 수주액이 3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취임 3년만에 이룬 역대 최대 기록이다.

2023-09-19 06:00: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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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카리브한글학교協, 도미니카공화국서 교사연수회 개최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카리브해의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한글학교에서 제9회 중미카리브한글학교 교사연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진정아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 회장,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 손일석 영사, 도미니카공화국 한인회 최상민 회장, 역대 한글학교장, 재외동포청 파견강사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교수와 이승민 미국 워싱턴 새언약한국학교 교장, 중미카리브의 멕시코, 과테말라, 도미니카 지역의 한글학교 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파견강사로 참석한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한국어교육학과 교수(국제언어교육원장)는 '훈민정음 체계 및 제자원리를 활용한 한글교육', '한국어 발음과 한글교육', '한국어 발음 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승민 워싱턴 새언약한국학교 교장도 '정체성 형성과 한글학교', '학교 및 협의회 운영', '나만의 학급운영 및 지도안 설계하기' 등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연수회에서 마련된 장기근속 근무 교사 시상식에서는 멕시코 한글학교 양민정 교장(10년), 오정아 교사(15년), 염경희 교사( 5년)와 과테말라 한글학교 이채은 교사(5년)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개회식 마지막 순서로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회장 전정아)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국제언어교육원(원장 육효창)은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장학 제도 마련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유 ▲증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 소속 한글학교 교사들의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 지원 ▲온·오프라인 연수 ▲문화예술교육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진정아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장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국제언어교육원에서 2009년부터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고, 한국어교육학과에서 한국어교원2급 및 다문화사회전문가2급 자격 과정을 갖추고 '재외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한 학사 학위 취득 장학금 지원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중미카리브한글학교 교사들의 권익 증진 및 역량 제고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19 00:11:3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