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美연준,양적완화 월 2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초저금리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현재 월 350억달러인 양적완화(QE) 규모를 내달부터 2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추가 축소하기로 했다. 연준은 이와함께 앞으로 상당기간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29일부터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월 850억 달러였던 3차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달러 줄이는 자산매입 축소를 처음 결정한데 이어 올 들어서도 1월과 3월, 4월, 6월에 매번 100억 달러씩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해왔다. 이에따라 이번까지 여섯 차례 회의 연속으로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한 것이다. 연준은 "실업률이 떨어지는 등 노동 시장 여건이 개선되고 있지만 다른 여러 지표를 볼 때 노동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주택 부문 역시 계속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물가 상승률은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에 앞서 발표된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4.0%로 미국 경제가 2분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3.0%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미국 경제가 정상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연준은 그러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014-07-31 07:44:44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인터넷 사용기록 포함한 개인정보 판매 통신사 '된서리'

브라질의 거대 이동통신사인 오이(Oi)가 고객 정보를 팔아 넘긴 혐의로 350만 헤알(16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법무부 소속의 소비자 보호부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침해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를 선고 받은 오이 사는 자사의 인터넷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 되는 나비가도르(네비게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인터넷 사용 기록을 모조리 기록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사측은 이렇게 불법으로 수집한 자료를 광고주와 광고 업체, 포털 사이트에 팔아 넘겼으며 이들은 구매한 정보에 기반해 개개인에 '맞춤 광고'를 제공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비자 보호 부서는 "오이 사가 더 나은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위한다는 핑계로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약관 공지를 소홀히 했다"며 "나비가도르 서비스는 고객의 정보를 필터링 해 이용자의 '인터넷 프로필'을 작성했으며 개인의 동의 없이 이러한 정보를 사익을 위해 사용했다는 점에서 인터넷의 중립성을 심각히 훼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오이 사는 성명을 통해 "자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침해한 적이 없다"며 법무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이에 항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30 18:00:49 손동완 기자
기사사진
에볼라 바이러스 급속 확산 홍콩서 감염의심 환자 발생…예방수칙 철저 준수상보)

홍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중화권 매체인 봉황위성TV가 30일 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뒤 발열과 현기증, 구토 등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과 유사한 증세를 보였다. 봉황위성TV는 현재 이 환자가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부 항공사가 발병국에서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전 세계가 에볼라 공포에 휩싸였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5%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병원체다.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28일 밝혔다. WHO에 따르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엔 의료진 100여 명도 포함됐으며 이 중 절반 가량은 사망했다. 라이베리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하고 공공집회를 금지했다. 기니와 인접한 세네갈 및 라이베리아 정부 또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국경을 폐쇄했다. 또 장례의식 때 시신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도 최근 아프리카 기니 및 주변 국가에서 에볼라 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에볼라 출혈열 발생국으로 출국하는 해외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출혈열이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되므로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 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본부는 지난 4월부터 바이러스성 출혈열 대책반을 구성해 국내외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추적조사 및 역학조사에 대한 지침을 수립해 국내 유입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에볼라 출혈열 발생 국가 방문 후 발열과 출혈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입국 시 공·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로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14-07-30 17:41:24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 사회보장금 여성 우선 지원 혜택

브라질 여성들의 혜택이 늘어난다. 정부가 사회적 지원금 지급 시 여성을 우대한다는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기 때문.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에 의해 통과된 이 법안은 사회보장과 소농민 지원 제도의 기본법을 바꿔 놓을 정도의 중요성을 갖는다. 입법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들은 돈 관리에서 더 효율적이었다. 따라서 여성들에게 지원금을 우선 지급해 가정 경제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이번 한 번의 개정으로 여성들을 고통과 탄압에서 구하려 한다"고 그 목적을 밝혔다. 국회에서 수정될 뻔한 위기를 맞기도 한 소위 '여성 우대법'은 상원 측의 반대를 통해 본안을 유지한 채 통과됐다. 정부는 1차적으로 '다정한 브라질(Brasil Carinhos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노동 뿌리뽑기'와 '환경보전과 농민 지원' 프로그램에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이름으로 지원을 받는 제도는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인 보우사 파밀리아(Bolsa Familia)에서는 이미 실행되고 있으니 이를 확대하는 셈이다. 한편 공공재난이나 사고 지원의 경우에서도 여성은 우선권을 가지게 돼 남성 보다 먼저 지원을 받게 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30 16:02:30 손동완 기자
기사사진
브라질 계속되는 총격전에 마을 전체 마비, 경찰 병력 300명 긴급 투입

연 3일간의 총격전으로 아수라장이 된 브라질 히우 지 자네이루(Rio de Janeiro)의 알레마옹(Alemao) 빈민촌에 경찰 병력이 강화된다. 마약밀매 갱단과 경찰 간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서가 습격 당하고 경찰이 부상을 입는 등 상황이 점점 극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 평화유지 병력 300명을 증원하기로 결정하기로 한 경찰은 총격전이 일어난 빈민촌의 순찰을 강화했다. 파견된 추가 병력은 무기한으로 지역에 머물며 치안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틀에 한 번씩 거리에 총소리가 울리자 문을 연 가게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졌으며 주민들도 바깥 출입에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시 교육 담당과에 따르면 주변의 11개 학교의 수업이 전면 취소 돼 학생 5023명이 밖에도 나오지 못하고 집에 갇혀 있어야 했다. 하루에만 1만 2000명이 이용하는 케이블카의 운행도 안전 상의 이유로 중지돼 사람들은 마을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 평화유지군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레데리쿠 카우다스 대령은 "경찰은 물러설 생각이 전혀 없다. 따라서 우리는 병력 증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반드시 범죄 조직을 소탕하겠다는 목표로 임무에 임하고 있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2014-07-30 15:59:31 손동완 기자
기사사진
암흑천지 가자지구…이스라엘 맹폭에 유일 발전소 파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암흑에 휩싸였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맹폭을 가해 가자지구에 하나밖에 없는 화력발전소가 완전히 파괴됐다. 현재 가자지구는 외부의 전력공급선이 대부분 끊긴 상태다. 이런 가운데 내부 화력발전소까지 가동이 중단, 가자 주민의 고통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발전소는 가자지구 전력 공급의 3분의 2를 담당해 왔다. 가자 당국은 전력 부족으로 양수기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물 사용을 줄이라고 당부했다. 가자지구 에너지 담당 관리인은 "모든 것이 불탔다"면서 "발전소를 복구하려면 최소 1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육상, 해상, 공중에서 무차별 폭격을 퍼부었다. 이스라엘군은 무기저장고와 로켓발사대 등 가자지구 110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화력발전소는 디젤유 300만ℓ가 저장된 연료탱크가 포탄에 명중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이 때문에 검은 연기가 몇시간 동안이나 하늘을 뒤덮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이번 폭격은 지난 8일 양측 간 교전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가자 북부 제발리야 난민촌 인근에서는 이스라엘군의 탱크 포격으로 일가족 10명이 숨지는 등 하루에만 가자 주민 128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자택과 방송국 2곳, 재무부 청사 등 주요 시설도 폭격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와 중부에 54발의 로켓탄을 발사했지만 미사일 방어시스템 '아이언돔'에 요격되거나 공터에 떨어져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다. 가자 보건부는 22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1200명을 넘었고 부상자는 7000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에서는 군인 53명과 민간인 3명 등 5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이스라엘 텔아비브대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스라엘 유대인 중 95%가 가자지구 공격이 정당하다고 답했다. 공격 수준이 과하다는 응답자는 4%에 그쳤다.

2014-07-30 15:29:55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