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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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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FAN', 지문 결제 가능해진다

신한카드는 지난 21일 업계 최초로 글로벌 생체인증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지문인증 서비스를 FAN 결제 서비스에 적용해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FIDO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지문, 얼굴, 음성 등 생체정보로 빠르고 안전하게 본인을 식별하는 인증기술이다. 개인의 생체정보는 스마트폰의 보안영역에 저장하고 금융사에는 전달되지 않아 보안 측면에서 안전성이 높다. 신한 FAN은 지금까지 6자리 비밀번호로만 결제가 가능했다. 앞으로는 비밀번호 대신 지문으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신한카드는 FAN 결제 외에도 홈페이지 가입과 로그인 등에서 지문인증 서비스로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모두에 지원하며 이후 신한카드 여타 비대면채널의 인증수단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기존 신한카드의 온라인과 모바일 전자상거래에 적용하여 검증이 완료된 폰 OTP인증 서비스를 신한카드의 모바일 결제 수단인 신한 FAN으로 확대한다. 폰OTP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보안영역인 트러스트존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인증하는 서비스이다. 신한카드 고객은 모바일 결제환경에서 더욱 보안이 강화된 인증수단인 폰OTP인증으로 쉽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FAN 지문인증 도입과 폰OTP인증 서비스의 확대 외에도 향후 보다 다양한 인증 수단을 도입하여 금융거래 시 정보유출 등 고객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보해 나아가 사회적 금융거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등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22 14:33:2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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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간편결제로 적립은 많이 '하나멤버스 1Q Pay' 선봬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130만 발급좌수를 돌파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시리즈의 또 다른 상품인 '하나멤버스 1Q카드 Pay'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이곳저곳에서 손쉽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멤버스 1Q카드 Pay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1%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일단위 적립해 준다. 모비페이(하나카드)·삼성페이(삼성전자)·카카오페이(카카오)·네이버페이(네이버)·SSG페이(신세계)·페이나우(LG U+)·시럽페이(SK플래닛)·엘페이(롯데)·페이코(NHN엔터)·케이페이(이니시스) 등 10곳에서 카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간편결제를 제외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도 사용금액의 0.3%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일단위 적립이 가능하다. 또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영역별 월 최대 1만하나머니(영역별 누적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 최대 3만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업종은 편의점·약국·택시·커피·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올리브영·이케아 등 생활문화영역, SK텔레콤·SK브로드밴드·KT·LG U+·헬로모바일·7모바일·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광역버스·공항철도 등 통신과 대중교통영역, 온라인 해외가맹점을 포함하는 해외영역 등으로 구분된다. 이 외에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은행과 연계하여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혜택(월 1회)도 제공한다. 적립된 하나머니(하나금융그룹 하나멤버스 포인트)는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ATM을 통해 현금인출도 가능하다. 뷰티포인트를 비롯한 OK캐시백·SSG머니·CJ원포인트 등 타 포인트와 하나머니 간 전환도 가능하다.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그 동안 출시된 하나멤버스 1Q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를 많이 적립하는 것에 초첨이 맞춰져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하나멤버스 1Q카드 Pay는 전통적인 특정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 시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결제방식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주고 있어 하나머니를 쉽게, 많이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1Q카드 Pay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한편 하나카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하나멤버스 1Q카드 시리즈를 사용하는 모든 손님에게 첫 1만원 이상 사용시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주유쿠폰을 증정하며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3대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시 커피빈 쿠폰 6매도 증정한다.

2016-07-21 10:10:0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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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용카드 부문 브랜드 가치 7년 연속 1위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용카드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평가기관의 카드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신한카드는 지난 3월에도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올 상반기 중에는 인터브랜드 대한민국 브랜드 탑10(브랜드 가치 2조2000억원)과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6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 FAN을 통해 모바일 간편결제와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PA(Mobile Platform Alliance) 전략을 통해 O2O 생활편의 서비스를 넘어 삶에 유익하고 재미있는 서비스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또 미래성장 모델 다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중심 마케팅 체계 '코드9' 활성화와 빅데이터 컨설팅 등 빅데이터 경영 체계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외에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미얀마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도 활성화하고 있다.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은 "창의와 혁신으로 업계의 '판'을 새롭게 흔들고 리딩 카드로써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 이를 통해 규모의 1등을 넘어 차별화 된 Only 1으로 도약하겠다는 'BIG to GREAT'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20 15:55:02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내달 28일 문화공연 '스테이지 06 Live in Art' 진행

삼성카드는 내달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연 '삼성카드 스테이지 06 Live in Art'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활동이다. 관객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볼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준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내달 진행되는 공연에는 젊은 뮤지션들의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는 가운데 움직이는 드로잉이 무대 위에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팝 스타 준우승을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샘 김과 함께 선우정아, 빌리카터, 치즈 등 실력 있는 인디밴드와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은 열린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회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2016-07-19 09:29:45 이봉준 기자
현대카드, SK텔레콤 비금융 정보 활용 카드 발급 심사한다

앞으론 통신 요금만 안 밀려도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 시 우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는 SK텔레콤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발급 심사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 초년생 등 기존 신용 거래 정보가 없어 금융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아온 고객들도 통신 요금 납부와 멤버십 등 SK텔레콤 통신 정보를 활용해 현대카드 발급 시 우대를 받게 된다. 기존 신용 정보 시스템에선 신용정보 축적에 필요한 최소 기한을 충족시키지 못 하는 경우 신용등급 산정이 되지 않아 신용카드 발급 등 금융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었다. 현대카드와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기존 카드 발급이 거절된 고객들에게 발급 기회를 제공하고 카드 발급이 가능했던 고객에게도 SK텔레콤 통신정보(서비스등급, 통신료 납부정보 등 비금융 정보)를 활용해 이용한도를 추가 부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신청서 내의 'SK텔레콤 정보 제공 선택 동의'에 동의를 하면 된다. SK텔레콤에서 제공된 정보는 혜택 제공 용도로만 활용된다. 이달에는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추후 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통신정보는 신뢰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객관적이고 정확한 신용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7-19 09:29:3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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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빅데이터 기반 가맹점 지원 서비스 'BMP' 론칭

삼성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가맹점 지원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BMP(Big-data Marketing Partnership)'를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BMP는 가맹점 대상 맞춤형 분석·컨설팅 서비스인 '비즈인사이트', 가맹점 이용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집·반영해 가맹점에 알려주는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 가맹점 혜택을 타겟 회원에게 자동 제공하는 '삼성카드 LINK'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카드는 이를 통해 가맹점에 유용한 정보와 효율적인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비즈인사이트는 스마트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가맹점이 필요로 하는 고객 소비성향과 시장·업종 트렌드 등 맞춤형 분석정보를 제공하여 가맹점에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스마트알고리즘은 고객 소비 패턴 등 314개 유효 변수를 분석하여 보다 정교하게 소비성향과 트렌드를 도출하는 삼성카드의 고유한 빅데이터 분석 방식이다.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은 고객이 가맹점을 이용하고 결제하는 동시에 모바일을 통해 설문을 발송하고 실시간으로 고객의 생생한 피드백을 수집한다. 실시간 설문 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 고객 피드백의 정확성·적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 LINK는 지난 2014년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로 회원이 본인 카드에 혜택을 미리 연결시켜 놓으면 쿠폰 등을 제시할 필요없이 평소처럼 결제해도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카드는 이와 같은 세 가지 서비스를 BMP로 통합해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더 실용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BMP 사업을 중소가맹점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맹점 지원 사업을 통해 모바일·디지털 기반의 실용적인 혜택을 가맹점과 회원 모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18 10:31:4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