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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수수료 無" 해외 '필수템' 장착…부작용은?

카드업계가 여행 특화 상품을 통해 해외여행객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환전수수료 100% 우대, 결제수수료 면제 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일각에서는 환전수수료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비용이 포함된 만큼 손실을 볼 수 있단 지적이 나온다. 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신한카드는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환율우대 및 해외결제·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전 세계 공항라운지 1200여곳을 연간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본 주요 3대 편의점에서는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가파르게 증가한 일본여행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상품은 신한금융그룹의 야심작인 만큼 하나카드의 '트레블로그'를 추월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상품출시 당시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또한 경쟁력을 장담하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실제로 출시 4영업일만에 10만장 가까이 발급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같은달 우리카드는 '트래블월렛 활용 가이드'를 발표했다. 트래블월렛은 지난해 8월 우리카드가 출시한 여행특화카드다. 환전수수료와 결제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체크카드에 신용거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재환전 수수료를 1%로 책정해 업계에서 가장 낮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카드업계가 해외여행객 확보에 몰두하는 이유는 우량차주와 시장점유율(M/S)을 동시에 늘릴 수 있어서다. 특히 하나카드가 트레블로그를 선제적으로 출시해 홍보에 나서면서 여행특화카드의 효과를 제대로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달 말 기준 트래블로그의 가입자는 370만명을 돌파했다. 해외승인금액 또한 눈에 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카드의 해외승인금액은 1조109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41.08%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 1월 집계된 하나카드의 체크카드 해외이용금액은 1351억원이다. 업계 2위를 차지한 신한카드(691억원)의 약 두배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한 상황이다"라며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해외여행객 확보가 '1년 농사'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여행특화카드의 서비스를 두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간 금융사가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수료를 받은 이유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환율로 인한 손해를 충당하기 위함이다. 장기적으로 손실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카드업계에서는 여행특화카드 기반으로 점유율 제고와 연계상품 출시 등 수익구조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테면 여행적금, 여행자보험 등이다. 아울러 아직은 해외여행 '필수아이템'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경쟁 단계에 놓여있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카드업계 관계자는 "수수료를 100% 우대하다 보니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다"며 "향후 여행 특화 상품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28 08:48:4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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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신한카드·하나카드

롯데카드가 팬시 브랜드 '버터'와 협업을 통해 신상품을 공개했다. ◆ 한정판 2종 출시…키링 교환권 증정 롯데카드는 '티니 카드 버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드 플레이트에 '버터패밀리' 캐릭터를 적용했다. 곰 세 마리 캐릭터 '버터곰' 카드와 버터의 대표 캐릭터인 ▲버터군 ▲밀크캣 ▲스크래빗 등을 담았다. 부모의 신용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후불교통 탑재 선불카드다. 월 용돈 금액을 설정한 후, 자녀가 이용한 금액만큼 부모가 결제할 수 있다. 한 달 용돈은 최대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출시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첫 달 이용금액의 5%를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한다. 이어 기간 내 카드를 발급 받으면, 밀크캣 포토카드 키링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버터패밀리 캐릭터를 담은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경영 활동에 참고하기 위한 소비자 의견을 수집한다. ◆ '자이낸시어'…젊은 고객 목소리 청취 신한카드는 소통 창구인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고객 패널은 총 3가지로 구분해서 운영한다. Z세대와 대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한 '자이낸시어', 금융 경험이 많고 카드업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자문단',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고객으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 등이다. 패널들은 ▲금융시장 트렌드 모니터링 ▲신상품 및 서비스 관련 심층 인터뷰 ▲플랫폼 베타테스트 ▲각종 선호도 조사 등을 비롯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한 '자이낸시어'를 통해 금융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수집한다. Z세대가 선호하는 SNS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패널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경영 전반에 반영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23/24시즌 우승기념 카드를 공개했다. ◆ 추첨 통해 김병호, 김가영 선수 원데이클래스 하나카드는 '원더 하나페이 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원더 프리+'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 ▲전 가맹점(0.8%) ▲온라인 쇼핑·배달·택시(4%) ▲쿠팡·슈퍼마켓(2%) ▲간편 결제(1.2%) 부문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손님 중 추첨을 통해 김병호, 김가영 선수 등 하나페이팀 소속 선수와의 당구 원데이클래스 레슨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당구 업종 이용 시 100% 캐시백 및 PBA팀리그 및 개인 투어 경기 무료 관람 혜택을 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하나페이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는 우승이란 의미를 담아서 만든 한정판 카드로서, 하나페이팀 선수들과 원데이클래스 행사, PBA 경기 무료 관람 등 당구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26 11:11: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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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리볼빙 잔액만 7.5조원…평균 이자율 16.9%

-금감원, 카드사 리볼빙 소비자 피해 우려 사항 정비 카드 리볼빙(일부 결제금액 이월약정) 잔액이 7조5000억원까지 불어났다. 카드 결제대금을 다음으로 미룰 수 있어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꼽히지만 평균 이자율이 17%에 달해 가계부채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감독당국은 리볼빙 이월잔액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만큼 소비자들이 위험성을 알 수 있도록 카드사의 리볼빙 광고를 개선할 방침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드사의 리볼빙 잔액은 작년 11월 말 기준 7조5000억원으로 지난 2020년 말 5조4000억원 대비 2조원이 넘게 늘었다. 평균 이자율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6.9%에 달하는 상황이다. 금감원은 먼저 리볼빙에 적용되는 이자율에 대해 안내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등의 리볼빙 광고에 평균 이자율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특히 일부 카드사는 광고 첫 화면에 일반 금융소비자가 적용받기 어려운 최소 이자율만 표기해놨다. 앞으로 리볼빙 적용이자율을 고시할 때는 최소·최대 범위 뿐만 아니라 평균 이자율도 같이 기재해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이자율 수준을 가늠한 후 있도록 바뀐다. 또 리볼빙에 가입할 때는 리볼빙임을 명확히 인지토록 문구를 변경한다. 앱이나 홈페이지의 리볼빙 가입화면에 '최소결제', '일부만 결제' 등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표현 대신 소비자에게 익숙한 '리볼빙' 또는 표준약관상 용어인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으로 분명하게 표기토록 했다. 리볼빙의 장기이용 위험성도 고지한다. 금감원은 "리볼빙은 장기간 이용할수록 결제부담이 확대되고 상환불능 가능성도 증가하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미흡했다"며 "특히 일부 카드사는 리볼빙 신청과정 설명 자료에 다음달 신용카드 사용액이 '0' 또는 감소하는 것으로 가정해 설명하는 등 실제 신용카드 이용행태에 부합하지 않는 사례를 위주로 했다"고 지적했다. 앞으로는 3개월 이상 장기 사용이나 현실적인 결제부담 수준을 보여줘 금융소비자가 리볼빙 장기 이용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추진한다. 이와 함께 '개인신용평점 하락을 방지하는 결제 편의상품'이라 광고하는 등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저해할 수 있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못하며, 리볼빙 이용대금명세서에 리볼빙 (예상)상환기간·총수수료 정보를 별도 항목으로 명확히 고지해야 한다. 금감원은 "리볼빙은 고금리 대출성 계약으로 편의성에만 집중하여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이용할 경우 과다부채 및 상환불능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소비자경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5 12:00: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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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신한카드

하나카드가 소비자 패널을 구축하고 개선 사항을 수집한다. ◆ 역대 최고 지원율 기록 하나카드는 제8기 고객 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 패널은 지난 2017년부터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8기 패널을 맞이했다. 역대 가장 많은 지원율을 기록하면서 치열한 심사를 거쳤다는 설명이다. 총 15명을 선정했다.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령, 직업, 거주지를 다채롭게 선발했다. 이번 8기 고객 패널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 자기소개를 하던 한 패널은 "모바일 플랫폼 개발 등에 대한 업력을 바탕으로 하나카드의 앱·웹 등 디지털 채널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하여 손님 친화적인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 패널분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사항에 대해 적극 경청하고 내부 프로세스에 반영하는 등 손님에게 먼저 다가가는 하나카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가 롯데렌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대여 시장 협업을 통해 미래 수익 확보에 나선다. ◆ 금융·정비 협력 추진키로 신한카드는 롯데렌탈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롯데렌탈에서 카드 결제 및 금융 상품 이용 시, 신한카드를 통해 우선 진행한다.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렌터카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계약으로 카드 결제 가맹점 수수료를 확보하고, 금융 상품의 취급액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롯데렌탈이 중고차 사업을 시작하면 신한카드 금융 상품 이용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한카드의 금융상품을 만날 수 있는 '임베디드 금융'을 확대해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25 10:26:3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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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우리카드

KB국민카드가 책가방 선물을 통해 어린이들과 동행에 나섰다. ◆ "입학 축하해"…예비 초등생 1812명에 책가방 KB국민카드는 10년 연속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내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1812개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책가방 ▲보조 주머니 ▲문구세트 ▲축하 카드로 구성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초등학생들에게 전국 지역 아동 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이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책가방 선물은 지난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진행했다. 지금까지 1만8700여명 어린이에게 총 13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해외여행 특화 카드의 사용 요령을 공유했다. ◆ 해외여행 수요 증가…특화카드 관심↑ 우리카드는 '트래블월렛 우리카드'에 외화충전 결제방식 및 결제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외화 충전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거래로 승인을 허용한다. 앱을 활용해 결제방식을 설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및 해외이용 수수료 기본으로 무료다. 국내이용 금액의 1%와 해외이용 금액의 2%를 트래블 포인트로 적립한다. 아울러 재환전수수료 1% 수준이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환테크 고객도 트래블월렛 활용을 눈여겨보라는 조언이다. 트레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 계좌 역시 제한이 없다. 원화 입출금이 가능한 전 금융사 계좌를 통해 외화를 환전할 수 있다. 특히 주요 통화인 달러, 유로, 엔화의 환전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이용시 똑똑한 고객들도 결제수단을 선택할 때 환전수수료만 고려하는 경향이 크다"며 "금융사가 앞장서서 해외이용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편의성을 높여서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22 09:58: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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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비씨카드·롯데카드

현대카드가 제로 에디션의 혜택을 강화해 재출시했다. ◆ 적립·할인, 조건 없이 누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3' 포인트형과 할인형 2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적립률과 할인율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형은 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이어 할인형은 이용금액의 0.8%를 할인한다. 횟수 및 한도에는 제한이 없다.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해 계산 고민을 덜었다. 제로시리즈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출시했다. 실적과 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지원해 현대카드 내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보장한 상품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로에디션3를 시작으로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키워드로 한 상품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해피포인트' 앱에서 이용 가능한 선불충전카드를 공개했다. ◆ 연회비 무료, 계획적인 소비 지원 '정조준' 비씨카드는 SPC섹타나인과 함께 SPC그룹 첫 자체 카드인 '해피페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SPC계열 브랜드 가맹점과 더불어 비씨카드의 가맹점 343만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족한 결제금액을 연결 계좌에서 자동 충전한다. 계획적 소비에 혜택을 더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주간 이용 실적별 캐시백 ▲SPC계열 및 생활 밀착형 제휴 브랜드 10~50% 캐시백 ▲일별 목표 금액 챌린지 등의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만 17세 이상 해피포인트 앱 회원이면 별도 연회비와 가입비 없이 발급할 수 있다.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해피페이는 물론 비씨카드 간편결제 서비스에 발급 즉시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김호정 비씨카드 상무는 "해피페이 카드 출시를 통해 고객은 보다 계획적이고 혜택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검색 편의성을 높였다. ◆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확인 롯데카드는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하루 최대 2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디지로카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터치(TOUCH) 쿠폰을 기간 내 1회만 신청하면 된다. 소비자는 '내 주변' 서비스 내 '로카지도'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내 주변 서비스는 고객 위치 정보와 지도를 활용해 고객 주변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을 한 눈에 보여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작년 12월부터 서울시내 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1월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해 전국 업소 위치를 제공 중이다"라고 말했다.

2024-02-21 10:10: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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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KB국민카드·비씨카드

하나카드가 신규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 무제한 적립으로 강력한 혜택 하나카드는 프리미엄 신용카드 상품인 '제이드(JAD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하나카드만의 프리미엄한 색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상품은 '제이드 클래식'이다. 올 상반기 중 3종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드 클래식'은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하나머니 무제한 적립(1.0%)한다. 이어 전월 실적에 따라 ▲해외 ▲항공 ▲면세 ▲여행 부문에서 하나머니를 1.5% 쌓을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및 백화점, 아울렛에서는 1.2% 하나머니를 지급해 월 최대 10만 하나머니까지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신청 조건 충족 시 10만원 상당의 ▲호텔 다이닝(10만원) ▲신세계 상품권(10만원) ▲SK 주유권(10만원) ▲배달의민족 상품권(10만원) ▲하나머니 적립(9만원)을 매년 1회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규 런칭한 'JADE'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탕후루의 유행에 힘입어 지난해 디저트 전문점의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탕후루 먹고 코인노래방 가요! KB국민카드는 최신 소비트렌트를 분석하기 위해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 및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탕후루 전문점의 신규 가맹점 등록률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339%, 1678%씩 증가했다. 이는 디저트 업종 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신규 가맹점 유입과 매출 증가율로 집계된다. 오락서비스 중 코인노래방의 매출이 연간 60% 상승했다. 신규 가맹점 등록률은 보드게임카페(37%)와 코인노래방(34%)이 상위권에 위치했다. KB국민카드 데이터사업그룹 관계자는 "떡과 한과의 인기를 알 수 있었던 작년 디저트 종류별 소비 분석에 이어, 올해에는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매출을 살펴보았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고물가와 연말 소비 증가 여파로 지난달 매출액이 지난해 말 대비 감소했다는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 교육분야, 전월대비 매출액 '유일 반등' 비씨카드는 'ABC 리포트' 13호를 공개하고 주요 7개 분야의 매출을 비교·분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펫·문화 분야의 매출이 한 달 사이 48.9% 급감했다. 동일 분야 내에서도 펫 관련 매출이 21.5% 감소하는 등 분석 대상 중 매출 하락폭이 가장 컸던 업종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스포츠(17.5%↓) ▲주점(16.2%↓) ▲숙박(14.2%↓) ▲식당(14.1%↓) ▲음료(13.2%↓) 등 분야의 매출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냈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상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로의 활용은 물론, 정부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된 분석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20 11:12:4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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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에서 제작한 웹드라마가 앤어워드에서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 누적 조회수 1500만 돌파 비씨카드는 페이북 컴퍼니가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힙지로딕댱인'이 앤어워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핀테크' 분야에서는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이어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는 위너상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심사를 통해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수상하는 디지털산업계 행사다. 힙지로딕댱인은 을지로에서 펼쳐지는 직장생활 이야기를 다루는 웹드라마로 현재 시즌3까지 공개했다. 페이북을 통해 시청자가 참여하는 스토리로 구성해 누적조회수 1500만회를 돌파했다. 조명식 비씨카드 페이북컴퍼니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페이북을 고객 친화적 금융서비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페이 정기결제로 '요기패스X' 결제하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 추첨 통해 최대 100만원 혜택 제공 KB국민카드는 'KB페이 자동·정기결제'서비스를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말까지 요기패스X를 첫 결제하면 총 111명에게 ▲KB페이 머니 100만원(1명) ▲KB페이 머니 5만원(10명) ▲KB페이 머니 2만원(100명) 등을 제공한다. 이어 생애 첫 결제인 경우 페이머니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결제, 정기결제 이용 시 실물 카드정보 입력 없이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가상카드 번호로 결제가 이뤄져 카드정보 노출 위험을 차단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동·정기결제 서비스는 업권 최초로 가상카드 번호 결제를 통해 실물 카드번호 노출에 대한 불안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19 10:21:0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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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NH농협카드

KB국민카드가 쇼핑할인 및 커피쿠폰 지급 행사를 마련했다. ◆ 추첨 통해 캐시백 및 스타벅스 쿠폰 KB국민카드는 2월을 맞아 다양한 추첨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바이 2023, 하이 2024, 와우 캐시백+쿠폰!' 행사를 운영한다. 응모 후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3000원 캐시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는 KB페이 쇼핑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단행한다. 할인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할인한다. 적용 상품은 ▲드롱기 전기주전자·토스터기 ▲필립스 핸드 블렌더·믹서기 등이다. 제휴몰에서는 결제금액의 최대 3.5%를 포인트로 적립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제휴몰은 KB페이 쇼핑 하단에 제휴몰 배너를 클릭해 조회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청소년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만 12~18세 미래고객 '정조준' NH농협카드는 알파세대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인 '폼 체크카드' 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월실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오프라인 가맹점 11곳에서 결제 건당 최대 500원을 할인한다. NH페이에 폼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국내 모든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0.2%(월 최대 1000원)를 아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후불교통체크카드 발급 시에는 법정대리인의 영업점 방문 및 지참 서류 등이 필요하다. 카드고객행복센터에 문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알파세대 청소년들을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18 10:26:4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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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현대카드

우리카드가 특화 상품 출시를 통해 여행 업계 공략에 나섰다. ◆ 연회비 2만~50만원 우리카드는 항공부터 호텔, 결제 등 해외여행 혜택에 집중한 카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상품부터 프리미엄 호텔 이용에 특화한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수수료를 면제하고 신용 기능까지 추가한 상품으로 합리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우선 '카드의정석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결제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한다. 해외 가맹점에선 2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어 동반인도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ALL 우리카드 인피니트·프리미엄' 2종은 아코르 호텔 특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인 무료 조식과 식음업장 크레딧, 전 세계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무료숙박권 2매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이용하면 기존 트래블월렛에서 제공 중인 선불 서비스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결제 시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혜택을 담은 카드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며, "항공, 호텔, 결제에 특화된 카드 라인업으로 편리하고 즐거운 해외여행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국내외 여행 혜택을 강화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 ◆ 여행 관련 업종에서 최대 5배 적립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에디션2'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결제 시 유효 기간이 없는 '멤버십 리워즈'를 기본 제공한다. 국내외 17개 항공사 마일리지와 힐튼, 메리어트 등 유명 호텔 체인 5곳의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전 세계 공항 28곳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특급호텔에서는 ▲늦은 체크아웃 ▲무료 조식 2인 ▲100달러 크레딧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더 플래티넘 카드(100만원) ▲아멕스 골드 카드(30만원) ▲아멕스 그린 카드(15만원) 순이다. 플레티넘 카드 및 골드 카드는 최초 1회 메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2-15 09:58:3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