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위니아에이드, 카톡 활용한 구독 서비스 실시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에이드가 온라인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니아에이드는 19일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렌탈과 정기 배송을 신청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카카오톡 기업자원관리 플랫폼(SSP)를 활용해 가전제품 렌탈과 케어서비스, 고객 맞춤 구독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와 프라우드 냉장고, 위니아에어컨과 당질저감 압력밥솥 및 위니아 공기청정기가 렌탈+케어서비스 대상 상품이다. 5년에서 최대 7년까지 무상 A/S를 제공하고 방문 클린 서비스, 소모품 교체 등 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구독 상품으로는 딤채 식품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담은 김치와 황사/방역용 마스크를 준비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구독 사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영역 구축 및 렌탈 사업 강화를 준비 중이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비즈니스 광고와 SNS 채널 강화, 전문점 내 홍보 등 구독 확대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위니아에이드 김준 유통사업본부장은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렌탈/구독 서비스는 상담신청에서 계약까지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다양한 위니아 제품과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한 케어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19 13:55:57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유진 계열 동양,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 참여

광화문 광장 동측 일대 도로정비 등 사업 맡아 진행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은 '새로운 광화문 광장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서로 나뉘어 있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를 통합하고 차량중심의 도시구조를 시민이 쉬고 걷기 편한 광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세종문화회관쪽인 광장의 서측도로는 광장에 편입해 보행로를 확장한다. 반대편 미국대사관 앞인 광장의 동측 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7~9차로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동양은 이 사업에서 광화문 광장 동측인 교보빌딩~KT 광화문지사~미국대사관~의정부 터(열린시민마당) 일대 도로정비 등을 맡게 되며, 내년 초 준공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은 이번 프로젝트를 비롯해 풍부한 공사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가 매년 발표하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도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은 2017년 토목건축에서 244위를 기록했지만 2018년 176위, 2019년 133위, 2020년 121위로 최근 4년간 123계단 상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산업환경설비 분야에서도 지난 해에는 58위였으나 올해는 40위로 18계단 올라서며 수주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성에 따른 수요전력 공급과 주변 변전소 중부하 해소를 위한 전기공급설비(변전소)의 토건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또 이달에도 경기 파주 금촌 다목적체육시설 건축 공사와 경북 고령군 우곡 답곡(봉산)지구 하수관거 설치공사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는 등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건설경기가 위축되면서 여느 해보다 수주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풍부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 전 부문에 걸쳐 역량을 집중해 수주 성과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1-19 11:11: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생존전략 모색 세미나 열어

20일 서울 마포 DMC홀에서 온라인으로…소상공인 경제 및 산업 전망 등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시대 소상공인들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서울 마포 중소기업중앙회 DMC홀에서 '미리 보는 2021~2024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전망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와 세계경제 전망 ▲한국경제 전망 ▲소상공인경제 및 산업 전망 ▲미래의 소상공인 성장유망업종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발표는 미래전략정책연구원 박경식 박사의 '2021~2024 세계경제 전망', 서울여대 노용환 교수의 '2021~2024 한국경제 전망', IBK경제연구소 이성룡 박사의 '2021~2024 소상공인경제 및 산업 전망', 중소기업연구원 이동주 박사의 '소상공인에 유리한 성장유망업종' 주제가 이어진다. 발표 후 진행하는 토론에선 김세종 박사(전 중소기업연구원장)가 좌장을 맡고, 이철규 교수(건국대), 박주영 교수(숭실대), 고준성 박사(산업연구원), 김홍기 교수(한남대), 이은청 과장(중소벤처기업부), 김경숙 상임이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지정패널로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는 소진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모든 환경이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목적"이라면서 "소상공인들이 미래의 환경을 진단하고 이를 경제활동에 적용해 소상공인 스스로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11-19 11:08:2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기술혁신기업 고용지원위한 '행복일터 유지보증' 출시

1년간 고용유지 확약 기업 대상…보증비율 상향·보증료 감면등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일터 유지보증'을 18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기보는 창업·벤처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창업·벤처기업 코로나 특례보증'을 통해 40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했다. 행복일터 유지보증은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혁신기업의 고용안정 중요성을 감안해 일자리 유지에 필요한 추가자금을 중단없이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내놓은 보증 프로그램이다. '행복일터 유지보증'은 사업주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용 규모에 맞춰 이미 지원한 보증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3억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고용유지 신청기업, 고용위기·고용재난지역 소재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우선해 지원한다. 기보는 향후 1년간 고용유지를 확약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95%까지 상향 ▲보증료 0.3%p 감면 ▲심사기준 및 전결권 완화 등 우대사항을 적용해 사업주가 2021년까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혁신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고용창출 중심의 지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고용유지를 통해 근로자의 행복한 일터를 지키고, 기술혁신기업의 핵심기술도 사장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1-19 10:11:4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LG디스플레이, '사랑의 김장 나눔' 16년째 이어가…지역 경제에도 보탬

18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LG디스플레이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에서 LG디스플레이 김상철 파주/구미경영지원담당(오른쪽)이 장세용 구미시장에게 김장김치를 기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올해에도 김장 나눔을 이어간다. LG디스플레이는 18일 구미 시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김치 6000㎏을 장애인 시설 등 80개 관내 복지시설과 결연 세대에 배송했다. 20일에는 파주시청에서도 전달식을 열고 김치 6000kg과 쌀 5000㎏을 지역 소외계층에 선물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16년째 김장 나눔을 이어왔다. 2005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을 담궈 사업장 인근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지금까지 9만2000포기, 185t(톤) 김치를 5600여세대와 700여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취소한 대신 완성된 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파주 교남어유지동산과 구미 업체에서 김치를 구매해 나눔 효과를 극대화했다. LG디스플레이는 그 밖에도 임직원 대상 지역 농산물 구매 장려 활동인 '가치소비 캠페인'과 임직원 기부 물품을 독거 노인에 전달하는 '1석3조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양재훈 부사장은 "LG디스플레이의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추운 겨울에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19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일 수록 주변의 힘든 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18 15:06:4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새로운 C랩 스타트업 18개사 선정…키워드는 사회공헌·언택트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타트업들과 코로나19를 뚫고 미래로 함께간다. 삼성전자는 18일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에서 선발한 18개 신규 스타트업을 공개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아웃사이드를 통해 외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에도 지난 8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비대면으로 접수한 스타트업은 501개로 경쟁률이 28대 1에 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여럿 뽑혔다. '테크 포 굿' 분야에서 와들과 펫나우, 닷과 실비아헬스 등 4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와들은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온라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배리어 플랫폼이다. 실비아헬스는 음성과 안구 패턴 등을 분석해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비대면 서비스로 C랩 아웃사이드로 선정됐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플렉서블 점자형 촉각 디스플레이, 펫나우는 반려견 비문 정보로 유기 동물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했다. 인공지능(AI) 부문에서도 4개 업체를 선발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 대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옴니어스와 딥엑스, 메이아이와 셀렉트스타 등이다. 옴니어스는 옷과 신발 등 상품 속성을 인식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는, 메이아이는 카메라로 사람의 나이와 성별, 행동 등을 알아서 분석해주는 AI솔루션을 개발했다. 셀렉트스타는 AI 기반 학습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해주는 플랫폼을 내놨다. 딥엑스는 저전력 고성능 NPU를 개발해 AI 처리 속도를 제고할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콘텐츠 & 서비스' 부문에서도 선정 기업이 대폭 늘었다. 더블미와 프레센스, 버시스와 플랫포스, 디지소닉 등 5개 업체다. 더블미는 RGB와 뎁스 카메라로 실시간 홀로그래픽 이미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로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됐다. 프레센스는 텍스트가 아닌 음성으로 원거리에서 협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버시스는 음악의 리듬과 음색 등을 AI로 분석 및 변환해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탄생해주는 플레이어, 디지소닉은 이어폰 사운드를 실시간으로 3차원 입체음으로 변환해주는 기술을 선보였다. 플랫포스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하는 플랫폼으로 소상공인에도 폭 넓은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한다. '헬스&피트니스' 부문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한 언택트 솔루션이 삼성전자 지원을 받게 됐다. 아토머스는 원격으로 전문가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꾸내컴퍼니는 여러 회원들이 원격으로 트레이너와 운동할 수 있는 양방향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내놨다. 고품질 레이더로 주목받았던 유명 스타트업 비트센싱도 레이더로 특정 공간에서 사람의 현황과 생체정보 등을 정확하게 센싱하는 기술로 C랩 아웃사이드에 합류했다. 고급 기술을 가진 업체도 있다. '딥 테크' 부문에 선정된 멀티플아이는 초광각 어안렌즈로 영상을 촬영하면 AI로 거리를 인식해 3D맵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솔루션을 만든다. 페르세우스는 칩 하나로 다양한 OS를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자동차용 시큐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출품해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1년간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 전용 사무공간과 전문가 멘토링, 최대 1억원 사업 지원금을 받게 된다. 우수 업체의 경우 CES 등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도 가능하다. 육성 기간이 끝나면 '데모데이'를 통해 삼성전자뿐 아니라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 그동안 성과를 소개하는 '데모데이' 참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12월 2일 온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지난해 선정된 20개 스타트업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를 주제로 제품과 서비스 소개 및 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을 통해 C랩 아웃사이드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상생 활동과 청소년 교육 활동을 진행 중이다.

2020-11-18 14:55:3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중견기업인의 날…샘표식품 박진선 대표 금탑 훈장

정세균 총리 축사서 "연대와 협력의 고리 핵심축이 중견기업" 강호갑 중견련 회장 "산업 생태계 조성·역동성 회복에 진력"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제6회 중견기업인의 날'을 맞아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 남인봉 아이마켓코리아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0년 중견기업 주간(11월16~11월20일)을 맞아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식 축사에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다시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선순환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대와 협력이며 이 고리에서 중견기업은 핵심 축"이라며 "대기업에 의지하지 않고도 글로벌 틈새 시장을 공략해 우위를 확보하는 차세대 혁신 기업군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성장 단계별 체계적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모범이 되는 기업 실현에 적극 정책적 효과를 높이겠다"며 "중견기업들도 변화를 넘어 글로벌 선도 경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형 강소 중견기업 성장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산업 훈장을 수상한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는 1946년 설립한 국내 최장수 브랜드로 74년 역사의 발효기술 전통을 계승,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글과 컴퓨터 김상철 회장은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기업이 4차 산업혁명과 산업계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며 ICT 융복합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산업 포장을 수상한 아이마켓코리아 남인봉 대표는 2012년 이후 연평균 2338개 중소 협력사를 발굴하고,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해 산업생태계 내 상생가능한 신유통모델을 제시했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금융기관, 기업 등 사회 전반의 '연대와 협력' 노력은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중견기업계는 '연대와 협력'에 바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데 진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회장은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은 국무총리의 대표 성장 전략 브랜드로서 산업부장관 시절인 2006년에 내놓은 '중견기업 중심 항아리형 경제 구조 전환' 아이디어가 시간을 견디며 단단하게 진화한 것"이라며 "오랜기간 숙고의 결과물인 만큼 중견기업을 중심에 둔 과감한 산업 정책 추진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을 가동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1-18 11:42:1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최태원 제안한 행복얼라이언스, 100개 회원사 돌파…글로벌로 나간다

행복얼라이언스가 100개 회원사를 돌파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함께 성장을 축하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최 회장이 처음 제안해 시작된 사회 공헌 연합체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 안전망'으로 결식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행복상자'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참여사는 처음 14개에서 100개로 늘었다. 금융과 법률,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결정했다. 그동안 아동 2만여명에 100만끼를 제공했으며, 앞으로 전국 226개 지자체와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 회장과 관계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임형준 한국사무소장과 지자체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했다. 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많은 사회문제 중에서도 아이들이 영양 불균형에 놓이는 문제를 먼저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업과 사회가 힘을 합쳐 하나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사례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사회문제들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출범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지만 정부, 지자체, 시민 등 여럿이 힘을 모으니 길이 열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의 협력이 아이들을 위한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형준 WFP 한국사무소장은 주제 강연에서 "WFP와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제로(0)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며 "행복얼라이언스의 촘촘한 협력 시스템이 좋은 사례가 되어 진정한 결식 제로를 만들고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은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 사례를, 홍보대사 배우 이연희 씨는 '시민의 작은 움직임이 만드는 큰 물결'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회원사인 포스코와 딜리버리히어로, 법무법인 지평도 전문 역량을 활용한 활동과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100번째 회원사가 된 한국바스프는 기존 회원사들과 협력과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더 많은 외국계 기업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소망하기도 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앞으로 해외로도 활동을 확대한다. 오는 23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SK와 중국 공익단체 광화기금회가 결성한 해피 러닝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며 현지 학습환경 개선과 빈곤지역 교육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0-11-18 10:37: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