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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AI기반 신기술평가모형 개발해 기술평가에 적용

기보, AI기반 신기술평가모형 개발해 기술평가에 적용 기술보증기금은 그동안 기술평가에 적용하던 기술평가모형에 대한 자체적인 진단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신기술평가모형 개발을 끝내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기술평가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보는 기술금융에 4차산업 기술 도입을 위한 선제적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평가자의 평가 패턴을 인공지능이 학습해 특허의 가치를 평가하는 시스템인 KPAS를 앞서 개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신기술평가모형을 통해 기술의 가치를 등급화하는 기술평가시스템에 인공지능 알고리즘도 구축했다. 기보의 기술평가모형은 기업의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경영주의 기술역량,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의 관점에서 평가하는 대표적인 기술평가시스템으로 2005년부터 기술평가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또 전 직원 중 기술평가인력 74%, 박사급 인력 20%를 보유하고 전문기술평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2018년 기준으로 국내 전체 기술평가의 83.4%를 담당하고 있다. 기보는 지난 15년간 축적한 71만여건의 방대한 기술평가 데이터를 분석해 기술평가모형을 표준화하고 기술평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내부 전문가 집단이 진단 및 연구에 착수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신기술평가모형'을 개발을 완료했다. 신기술평가모형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예측 정확도를 기존모형 대비 미래성장가능성은 6%(70%→76%), 기업부실가능성은 12%(66%→78%) 이상 높여 전체적으로 9%(68%→77%)이상 향상시켰다. 아울러, 전문가 의견과 인공지능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모형의 안정성도 확보했으며, 그동안 금융권에서 인공지능 도입에 장애요인이었던 평가항목 등급 결정시 해석의 어려움을 인공지능 해석기법을 통해 해결했다. 또한, 신기술평가모형은 세분돼있던 다양한 모형을 표준화해 기술평가업무 처리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모형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다양한 정책적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해 기술평가를 통한 기술금융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개척함했고, 태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기술평가시스템을 수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신기술평가모형 개발로 기보의 고유 업무 영역인 기술기반 중소벤처기업을 선별·지원하는 역할을 더욱 공고히하고 기술평가모형의 대외개방 요구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23 11:26: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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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서 점유율 1위 기록

美 유명가구잡지 퍼니처 투데이 조사 결과 씰리침대 여주공장 전경. 씰리침대가 매트리스 본고장인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씰리침대, 씰리코리아는 미국의 유명 가구 잡지인 '퍼니처 투데이' 보도를 인용해 씰리침대가 2019년 전년 대비 12.5% 증가한 약 14억36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미국 상위 20개 매트리스 생산 업체 중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과거 35년간 지켰던 부동의 1위 자리를 8년 만에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퍼니처 투데이는 1976년 회사 설립 때부터 매년 침구 생산업체, 공급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공공회사 보고서와 개인 소유 침구 생산업체의 실적 평가 분석 보고서 등을 종합 검토해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씰리침대는 첫 해부터 2011년까지 퍼니처 투데이 랭킹 1위를 차지했었다. 140년에 가까운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수면 솔루션 기술을 지난 70여년간 진화시켜 왔다. 씰리코리아는 외국계 투자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16년 경기도 여주에 5만5000㎡ 규모의 생산 공장을 설립해 국내 시장 및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씰리 설립 139년이자 씰리 고유의 정형외과적 스프링 기술인 '포스처피딕' 탄생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퍼니처 투데이의 2019년 미국 시장 점유율 브랜드 1위 등극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포스처피딕' 기술이 접목된 씰리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백화점과 대리점 아울렛 매장 등 10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07-23 11:13: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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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자상한기업' 15호됐다

해외 네트워크 활용해 스타트업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화 등 지원 22일 열린 자상한기업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LG상사 윤춘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LG상사가 자상한기업 15호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LG 광화문 빌딩에서 LG상사, 한국무역협회와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상한기업은 기업과 기관 등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의 강점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LG상사는 자상한기업에 선정되면서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판로개척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LG상사와 무역협회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화를 돕기로 했다. LG상사의 스타트업 해외진출 거점(ICT 혁신센터)과 무역협회의 해외 스타트업 인프라 등을 중기부의 K-스타트업 센터의 인프라·네트워크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LG상사가 보유한 현지 대기업과 유통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고, LG상사가 직접 선별한 우수?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현지 오프라인 쇼룸(가칭 Brand K Zone)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IBK기업은행과 함께 '글로벌 K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망 스타트업, 브랜드 K 등 우수 중소기업에 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자금은 LG상사가 200억원을 예탁해 총 6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마련한다. LG상사 윤춘성 대표는 "종합상사만의 강점인 해외의 풍부한 네트워크를 통해 중소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에 일조할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번 자상한 기업 협약은 우리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해외진출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대기업의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22 15:57: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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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타트업 적극 뒷받침할 것"

경기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서 현장 간담회 갖고 강조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은 22일 "자금, 수출, 인력 등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해 지원하고 정부, 타 기관과 협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2일 오후 경기 안산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미래성장을 이끌 스타트업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중진공은 토스와 직방을 키워낸 10년 간의 창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넥스트온과 같은 졸업기업과도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 외에도 20명의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 해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한샘 알케미랩 대표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고 투자심리도 나빠져 자금조달력이 약한 스타트업은 버티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지원에 중진공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이사장은 "지난해 대비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기존보다 300억원 늘어난 총 1600억원까지 확보했고, 이를 통해 신산업 분야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복합금융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K-유니콘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중진공이 올해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직접투자 연계지원 사업과 강원랜드 등 유관기관과 함께한 지역상생형 넥스트 유니콘 사업 등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 이사장은 전문가 협업기반 코칭 프로그램인 스타트업클리닉에도 참여했다. 클리닉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내부 전담교수와 외부 전문가가 집단지성을 활용해 다각도로 코칭을 진행하는 것으로 코칭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6차 산업분야 농업자동화 장비를 개발하는 한정인 도구다 대표가 참가한 이날 클리닉에는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인 7기 졸업기업 최재빈 넥스트온 대표, 조남철 신안산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작물재배와 환경 자동제어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코칭을 진행했다.

2020-07-22 14:13: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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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聯, 출범 6주년 기념 '퀴즈 이벤트'

22일부터 8월4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서 진행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법정 단체 출범 6주년을 맞아 22일부터 8월4일까지 2주간 공식 페이스북에서 '나는 누구일까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그러면서 2014년 출범한 4635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 등 위상과 역할을 힌트로 제시했다. 페이스북 댓글로 퀴즈 정답과 중견련 일반앱 이벤트 팝업 캡쳐 이미지를 올리면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파리바게뜨, 이디야커피 교환권 등을 선물로 준다. 92년 9월에 한국경제인동우회로 출발한 중견련은 2014년 7월 22일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법정 단체로 전환했다. 이후 중견련은 중견기업 관련 연구개발 및 중견기업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구간 신설, 공공구매시장 초기 중견기업 참여 허용, 하도급 대금 지급 시 수급사업자 보호 등 여러 제도를 개선화고 ▲온라인 기술문제 해결 플랫폼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 서비스 ▲중견기업 열전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 등 중견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과 중견련 법정단체 출범을 기념해 2015년부터 매년 같은 날 진행해 온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중견기업 정책이 산업부로 이관된 2017년 이듬해부터 11월 셋째 주 '중견기업 주간'에 개최하고 있다. 오는 11월18일로 예정된 올해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중견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원로 중견기업인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 기업에는 '중견기업 성장탑'을 전달한다.

2020-07-22 13:56: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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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바라보는 민심…'경영 전념' 연관어가 '검찰기소' 압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 발표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지난달 26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불기소 권고' 결정 이후 빅데이터로 민심을 집계한 결과, 국민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에 전념해주기를 더 바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재용 부회장'을 키워드로 한 게시물 내 연관어를 조사한 결과 '경영 전념' 관련 연관어가 '검찰 기소' 연관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5일 동안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8개 채널을 대상으로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검색 결과 총 6851건의 게시물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정확한 민심을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 개진할 수 있는 채널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며 "보도자료에 의해 영향을 받는 1000여 곳의 언론사 뉴스와 정부·공공, 기업·단체, 지식인 등 4개 채널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이재용 부회장 키워드 포스팅 중 '경영 전념'과 관련된 연관어는 2만962건으로 확인됐다. 반면 '검찰 기소' 연관어는 1만94건에 그쳤다. 민심과 연관이 없는 중립 키워드 2만9285건을 제외한 2개 키워드 비중을 따져보면 '경영 전념'이 67.50%로 '검찰 기소' 32.50%에 비해 35%포인트 많았다. 이재용 부회장 연관어 빅데이터 분석. 이재용 부회장 연관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소'가 2087건, '불기소'가 2039건으로 기소가 소폭(48건) 많았다. 그러나 톱50 연관어를 심층 분석할 경우 ▲미래 ▲반도체 ▲글로벌 ▲경영 ▲개발 ▲생산 ▲공장 ▲협력 ▲전략 ▲정의선 ▲배터리 등의 '경영' 관련 연관어가 ▲검찰 ▲기소 ▲못한다 ▲우려하다 ▲의혹 ▲경영권(방어) 등 '검찰' 관련 연관어보다 훨씬 많았다. 선처 의견으로 분류될 수 있는 수사심의위의 '권고' 키워드는 뉴스 인용 과정에서 많이 거론됐다고 판단, '경영 전념'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지난번 구속 적부심때 선처의견으로 분류됐던 '한국' 역시 원문을 클릭한 결과 가치 중립적인 글이 많아 이번 조사에서는 중립으로, 불기소란 의견을 개진할때도 인용돼 사실상 중립어로 볼수 있는 '검찰'을 '기소'의견으로 분류했는데도 이 부회장에 우호적인 의견이 직전 조사때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51위에서 100위권 연관어를 보면 ▲전기차 ▲현대차 ▲바이러스 ▲현장 ▲차세대 등 '경영 전념' 연관어들이 ▲대검찰청 ▲재판 ▲삼성물산 등 '기소' 의견 연관어보다 더 많았다.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만 7번 사업장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전날(21일)에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을 만나 미래차 및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계 1·2위 총수들의 만남으로 인해 '모빌리티 드림팀'이 구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현숙 빅데이터분석보도센터장은 "4년에 걸친 송사로 동정 여론이 조금씩 늘어나는 상황인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위기가 고조되면서 일각의 강한 '단죄' 의견 대신 투자 시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경영 전념'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달 8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구속 적부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국민들의 59.05%가 선처를 바란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국민 58.4%가 이재용 부회장 구속을 반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과 비교할 때 한달만에 사실상 8%포인트 이상 선처 의견이 늘어난 셈이다.

2020-07-22 09:38: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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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돕는다

성장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유, 홍보 협력등 공동 모색 소진공 김수암 소상공인본부장(왼쪽 3번째) 등 소진공 관계자들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 관계자들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손을 잡았다. 소진공은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소상공인의 성장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보유한 프로그램 및 시설 등을 활용·교류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 창업·성장을 위한 창업 교육, 교육 프로그램·강사진 교류, 보유 시설 이용편의 제공 등을 탄력적으로 교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 기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협조 ▲희망재단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협업 ▲양 기관 입주기업 모집 홍보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소진공 김수암 소상공인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창업에서 성장까지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이루어진 만큼 협력이 640만 소상공인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7-22 07:55: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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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일룸과 손잡고 '시너지 창출' 나선다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공유, 상품 공동개발 등 '맞손'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G지인 스퀘어에서 LG하우시스 인테리어 사업부장 최영일 상무(왼쪽)와 일룸 강성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와 퍼시스가 손을 잡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뭉쳤다.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공유, 공간 패키지 상품 공동 개발 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LG하우시스는 퍼시스 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인테리어 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의 이번 협약은 최근 국내 인테리어 소비 트렌드가 인테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의 상담부터 구매까지 한 곳에서 끝나는 '원스톱(One-Stop) 쇼핑'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관련 수요를 유도해 성장해가고 있는 B2C 인테리어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와 일룸은 향후 인테리어 공간 패키지 상품 개발부터 유통, 판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상품개발 분야에서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 등 LG하우시스의 주요 인테리어 소재를 적용한 일룸의 다이닝 제품 같은 콜라보레이션 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테마별 인테리어 공간 패키지 상품도 공동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판매 분야에선 LG하우시스가 일룸 전시장에, 일룸이 LG하우시스 전시장에 숍인숍 형태로 교차해 입점한다. 당장 내달부터 서울에 있는 일룸 마포서대문 전시장에 LG Z:IN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상권에 양 사의 숍인숍 전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LG Z:IN 몰'에 일룸이 입점하고 '일룸 공식몰'에서 LG하우시스 제품 및 공동 개발한 패키지 상품을 연계 판매하는 등 온라인 몰에서도 양 사는 고객들의 인테리어 쇼핑 편의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LG하우시스 인테리어 사업부장 최영일 상무는 "고객들에게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의 조합이라는 최상의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룸 강성문 대표는 "일룸은 LG하우시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22 07:37: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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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역 농산물 소비위해 '직거래 장터' 열어

경남 진주서 2번째 개최…매월 1회 정기적으로 행사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21일 열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김학도 이사장(왼쪽)이 물건들을 살펴보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경남 진주 본사 1층 로비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농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진주시 관내 사회적기업인 진주텃밭과 협업해 학교 급식 중단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사내 장터를 준비했다. 이날 장터에는 진주텃밭 소속 조합원 20명이 판매자로 참여했다. 김학도 이사장을 비롯한 중진공 임직원 350여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 등 진주지역 농산물 장보기를 진행했다. 지난 6월24일 처음 연 직거래 장터에서는 점심시간 한 시간 동안 당초의 예상을 뛰어넘는 140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되는 등 직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중진공은 향후에도 진주텃밭과 함께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장터를 열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면서 "중진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친화 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2020-07-21 15:32: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