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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규제 혁신, 중기벤처지원 혁신 등 4가지 분야…8월21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28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관 운영 및 사업구조 혁신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신규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최대 3인까지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 지원 혁신 ▲조직운영 혁신 ▲국민참여·사회적 가치 실현 ▲규제 혁신 4가지 분야로 이중 하나를 선택해 8월21일까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올해 중진공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제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공모 주제 선정과정부터 국민 참여단을 운영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국민참여단 투표결과와 기관 이슈를 반영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지역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혁신성장 아이디어' 등의 주제를 최종 발굴했다. 시상 규모는 총 2100만원으로 대상 1팀(300만원)과 최우수상 2팀(200만원) 등 15편을 선정한다. 공모전 심사과정에는 해커톤 방식을 도입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응모작 30편을 대상으로 20만원의 아이디어 제안포상을 실시하고 1차 심사의견과 질의내용을 제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2차 심사에서 전문가 5인의 평가결과와 국민참여단 투표결과를 반영해 15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중진공 이병철 디지털혁신실장은 "국민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실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과 사업을 혁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0-07-26 12:0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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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수출 지원 온라인 전시관 '확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기존의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상의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플랫폼으로 현재 200여개사의 400여개 제품이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확대 개관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수출지원의 확대를 위해 이뤄진 것이다. 입점 제품을 400여개사, 600여개 제품 이상으로 늘리면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등 전시관 규모와 질을 모두 높였다. 전시 제품은 해외 수요가 많은 헬스케어, 뷰티, 푸드 등 소비재와 IT,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등 산업재로 나뉘어 선별됐으며 품목 특성에 따라 테마별 특별관 형식으로 운영한다. 입점 제품에는 해외소비자 체험 마케팅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쇼케이스, 현지 해외 상담장 전시와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연결한 디지털 시장개척단의 운영 등 후속 O2O 마케팅도 연계 지원된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관의 플랫폼과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기대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전시관 개관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무역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26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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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정용 가구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고객들에게 더 큰 감동·행복 줄 것"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 가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총 84개 상품군(17개 서비스 포함), 275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5만5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고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위 기업에 뽑혔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7-26 09:1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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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어

韓 19개사·베 53개사 매칭…73회 상담 진행등 협력 모색 이노비즈협회가 마련한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한 한국 기업 관계자가 화상으로 베트남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들의 베트남 시장 추가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2~23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잭팟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2020년 제1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중소기업 19개사와 베트남 53개사가 매칭돼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제품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총 73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베트남 정부도 한국 기업들의 기술이전 시도가 한국과 베트남간 상생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도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와의 관련 협업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계를 시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상담회에선 특장차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지톤그룹 등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 기술·수출 협력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상담회에 참석한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신남방정책의 중심 거점인 베트남에 국내 혁신 기술 전수가 이어진다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의 제조장비들의 수출길도 같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게 협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모델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21개 국내기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돼 현지기업간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베트남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터키, 우즈벡, 캄보디아, 아르메니아, 이란을 상대로 총 11회의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0-07-26 09:0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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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조달청과 中企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고비즈코리아 통해 온라인 전시관 입점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조달청과 손잡고 중소기업들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 입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특화된 중소기업 20개사를 별도 선정해 온라인 전시관 입점에 필요한 3D, 가상현실 등 IT기술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기업선정은 이날부터 7월30일까지로 조달청이 인증한 'G-PASS기업' 등 조달특화 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단계별 지원책도 마련한다. 8월부터 공고해서 10월까지 40개사 중소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선정 시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유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달청 혁신 시제품·우수제품기업 및 K-방역 기업 등을 우대한다. 선정기업에게는 1단계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 및 특화 컨설팅을 제공해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외시장진출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1단계 참여기업 중 성공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집중해 홍보동영상, 전자카탈로그 등 마케팅 키트 제작에 대한 지원 및 목표시장에 함께 진출할 바이어 매칭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화상상담회 등 중기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해외진출 지원도 연계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K-팝, K-방역 등 대한민국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알려진 것을 계기로 이를 우수한 중기제품의 해외조달시장 진출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수출활로를 찾아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4 10:11: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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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항공우주硏·기초과학지원硏과 손잡고 창업 지원

연구원내 우수인력 창업 촉진 위해 최대 30억 보증·투자 부여 기술보증기금은 고기술인재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구기관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R-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R-TECH밸리'는 연구기관 출신 우수인력이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직접 창업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보증과 투자를 최대 30억원까지 사전한도를 부여하는 보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R-TECH밸리 협약 연구기관은 총 19개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국내 항공·우주분야와 기초과학지원분야의 첨단·고급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직접 창업으로 이어져 사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연구원은 기관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기업공개(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특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협약기관의 이공계 교수,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에 최대 30억원 이내에서 보증과 투자 사전한도를 부여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기보는 2017년 TECH밸리보증을 도입해 지난 6월까지 총 5969억원의 보증을 지원해 기술인재의 창업과 벤처혁신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출연 연구기관의 기술창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초기 시제품 단계에서 창업해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과 많은 자본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어 안정적인 사업자금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에 기보의 테크밸리보증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하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넥스트 뉴노멀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력을 높이고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기관의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연구기관의 창업이 활성화돼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기보가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07-24 09:3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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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제조 돕는 AI 공공플랫폼 구축

기존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고도화…'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계획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이 생산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첨단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는 공공 플랫폼이 구축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한국판 디지털 뉴딜 가운데 제조업 디지털화의 핵심 후속 조치로 기존에 추진하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우선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저장·분석·활용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을 만들 계획이다. 개별 스마트공장 내에 머물러 있던 데이터를 모아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데이터 그 자체로 수익을 내는 시대를 열겠다는 전략이다. 이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과정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 표준 모델'을 50개 구축한다. 여기에 더해 전문가 컨설팅과 실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기부는 또 이 플랫폼과 연계해 2025년까지 제조 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최첨단 '5G+AI 스마트공장'을 1천개 만든다. AI·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제조 공급기업도 육성한다. 중기부는 ▲ 대·중소기업 간 데이터 공유를 위한 가치사슬 연계기술 ▲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을 위한 유연 생산기술 ▲ 현장 노하우의 디지털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워크 기술 등 3대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인공지능 분석이 가능한 전문인력 등 인공지능 제조인력 1만5천명을 양성하고, 혁신 인공지능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도 이어간다. 중기부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자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 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것"이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제조혁신 관련 법률도 제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하반기 중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제조혁신 고도화 사업을 이끌어갈 민관합동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사업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0-07-23 15:0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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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한·러 혁신플랫폼 온라인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22~24일 사흘간…국내 15개 기업 참여해 100여건 상담 진행 행사에 참여한 기업이 해외 기업과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한-러 혁신플랫폼 온라인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러 혁신플랫폼은 지난 2018년 6월 스타업간의 교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등 한국과 러시아 간의 기술협력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양국 정상간 합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노비즈협회에서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창업진흥원, 한러혁신센터, 기정원, 코트라 등 한-러 혁신플랫폼 지원기관과 협력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러시아 등 신북방 진출과 창업아이템 현지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회는 러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알려진 '스콜코보 재단'과 협력해 지난 6월 29일과 30일에 걸쳐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참여기업이 러시아 등 진출 계획을 협의하고, 스콜코보 전문가와 현지화를 위한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흘간의 행사기간 국내의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메디컬 등 디지털 뉴딜을 대표하는 국내 15개사와 러시아에서 디지털경제를 선도하는 MailRu, Lanit, Rosatom 등이 참여해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협회는 한-러 기업간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기업의 현지 및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면인식 AI기술을 보유한 CUBOX사 관계자는 "러시아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력을 바탕으로 한 AI분야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러시아의 기술기업과 협력을 통해 러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협회는 창업·혁신기업의 현지화를 위해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러시아 스콜코보 재단에서 주관하는 버추얼 현지보육(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회는 우리기업의 신북방 진출과 한-러 기업간 협력을 통한 기술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디지털 뉴딜 분야의 혁신·창업기업이 러시아 및 신북방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신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3 14:35: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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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LH와 간담회 갖고 中企 판로지원등 논의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활성화등 건의 (왼쪽부터)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사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간담회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LH의 구매력을 활용해 ▲조합추천 수의계약 제도 활성화 ▲공사용자재 직접구매(분리발주) 등 중소기업계의 판로확대와 적정단가 보장 ▲재난극복 위한 부정당업자 제재조치 완화 ▲시험성적서 제출방식 개선 등 관련 제도 개선사항 13건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LH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와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들이 우리 경제회복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해 달라"며 "중소기업들도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난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기중앙회와 LH는 향후에도 제도개선 성과 점검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정례적으로 만나 협의키로 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고용이 늘기 위해서는 결국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들은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20-07-23 14:06: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