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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충북서 4번째 '혁신성장 투어' 열어

14~16일까지…충북도와 동반성장 문화확산 MOU 체결도 동반성장위원회는 대·중소기업간 협업 등을 위해 충청북도와 '혁신성장 투어'를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반위 혁신성장 투어는 경남, 충남, 인천에 이어 충북이 4번째다. 혁신성장 투어는 동반위 중점사업인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운동' 일환으로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광역지자체 및 대기업·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열리는 행사다. 행사 기간 중 권기홍 동반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소·벤처기업의 판로개척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과제 발굴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및 보급 확산 ▲충청북도 소재 기업의 상생협력 활성화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기술 탈취 및 불공정 행위 개선 노력 등을 기울이기로 했다.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도 열렸다. 여기에는 삼성, 현대차, SK, LG, SK, 롯데, 포스코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103개사와 중소기업 150여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 참여 기업들은 사전 매칭을 통해 대기업 기술·구매담당자와 전면 온라인 1대1 화상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동반위와 충북도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사가 끝난 후에도 1대1 추가상담과 온라인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판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홍 위원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많은 기업들이 참여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형 선순환 성장 생태계를 구축,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4 10:01: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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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화해의 기술~' 바이럴 영상, 온라인서 화제

'부부간 사소한 다툼' 영상 시리즈에 담아 1·2편 순차 공개 씰리코리아가 최근 공개한 바이럴 영상이 많은 부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씰리코리아에 따르면 씰리침대의 바이럴 영상 '화해의 기술, 꽃잠침대'는 비대면 마케팅 가속화 트렌드 속에서 씰리침대의 레트로 콘셉트 신제품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소개하는 방안으로 기획됐다. '화해의 기술, 꽃잠침대' 바이럴 영상 시리즈는 씰리침대 창립 139주년 기획 신제품인 꽃무늬 매트리스 위에서 일어나는 부부간의 사소한 다툼을 그렸다. 부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벼운 트러블이 '꽃잠'을 통해 화해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담은 영상 2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화해의 기술, 꽃잠침대'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배우자의 이상형' 편은 지난달 초 공개됐으며 현재 누적 조회수 10만 뷰를 육박하고 있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서로의 이상형을 두고 아웅다웅 다투다, 푹 자고 난 후 자연스럽게 화해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지난 8일 새로 공개된 2차 바이럴 영상 '결혼기념일' 편은 결혼기념일을 잊고 가벼운 말다툼을 벌인 부부가 다시금 설레던 신혼 시절로 돌아가는 비결을 담았다. 씰리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기분 좋은 꽃잠을 잔 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눈 녹듯 해결되는 현실적인 내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미소가 번지는 영상", "나도 신혼으로 돌아갈래", "꽃잠은 굿잠, 굿잠은 씰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영상 시청자들에게 부부 금슬 비결도 제시하고 씰리침대 브랜드와 레트로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이기 위해 바이럴 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며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의 영상들과 관련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가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올해 브랜드 창립 139주년을 맞아 스페셜 할인 프로모션도 11월8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약 100여 개의 백화점 및 아울렛, 대리점 매장에 방문하면 창립 기획 매트리스 신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관련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2020-10-14 09:42: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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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창립 21주년 맞아 '감사이벤트' 펼쳐

휴넷 관련 추억 공유하면 선물…휴넷MBA 6.0도 선봬 휴넷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ack to the future, Since 1999'을 주제로 미래-현재-과거를 잇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서는 자사 대표 상품인 '휴넷 MBA'가 뉴노멀 시대에 맞춰 업그레이드되어 6.0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다. '휴넷 MBA'는 2003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비학위 온라인 MBA로, 실제 MBA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5개월 동안 배우는 경영학 마스터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핵심 인재 프로그램으로 각광받으며 5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수강신청자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한 '현재'에서는 샐러던트들을 위한 2500여 개 교육 콘텐츠를 소개한다. 엑셀·PPT·워드, 영어, 자격증, 데이터, 직무 스킬, 북러닝 등 분야별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교육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휴넷 캐릭터 '고놈' 인형과 노트북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과거'에서는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넷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 커피 등을 선물로 준다. 1999년 설립한 휴넷은 연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 평생교육 대표기업이다.

2020-10-14 09:34: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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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 재인증

대한상의로부터…2016년 시스템 도입해 소비자 보호 서울 마곡동에 있는 홈앤쇼핑 전경. 홈앤쇼핑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운영매장'으로 재인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2년 10월까지다. 홈앤쇼핑은 2016년부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관련 인증은 2년 단위로 이번이 3회 연속 획득이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식품의약안전처,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 감사기관에서 판정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 전자상품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으로 전송하면 각 사업자에게 전달되어 판매를 즉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홈앤쇼핑은 건강한 상품 제공과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위해상품이 확인될 경우 판매중인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처리하고 해당 상품 및 미취급 상품의 처리결과를 곧바로 회신해 고객들의 불량 상품 구매를 사전 방지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재인증 획득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홈쇼핑으로써의 역할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상품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4 09:28: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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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베트남 정부에 의료용 방호복 17만여벌 기증

코로나19 사투 의료진들 위해…약 70만 달러 상당 문양원 한세실업 아시아 총괄 법인장(왼쪽)이 쭝 꿕 끄엉 베트남 보건부 차관에게 방호복을 전달하고 이를 기증하는 판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세실업 한세실업이 베트남 정부에 70만 달러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을 기증했다. 한세실업은 2001년 당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재 한국인 직원을 포함해 약 1만6000명이 공장에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법인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근 베트남 정부에 의료용 방호복 17만600벌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보건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문양원 한세실업 아시아 총괄 법인장과 쭝 꿕 끄엉 베트남 보건부 차관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한 방호복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현지 병원 및 의료관련 시설에 보내질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경기침체는 한국의 어려움이 된다"며 "모두가 함께 그리고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한세실업의 노력이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주력하며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베트남 보건부가 권장하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 및 방제 절차를 준수해 공장 및 사무실 내부 방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 모든 근로자에 대한 체온 측정을 통해 상태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준수하며 사업장 내 소독제 및 체온계 배치, 의료실 마련을 통해 엄격한 생활방역을 실행하고 있다.

2020-10-14 09:1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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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경제, 도전과 응전의 5년] ②코로나19 극복 '일등공신'은 기업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왼쪽)과 구동휘 LS 전무. /LS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축으로 거듭났다. 미래 사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환경과 빈곤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에서 물심양면 지원으로 'K-방역' 성공을 견인하며 진심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사회 변화가 빨라지면서 정부의 문제 해결 역량에도 한계가 드러나는 상황,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서며 우리 사회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LG가 생활치료센터로 지원한 LG인화원. /LG인화원 페이스북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올해 말까지 4만명 고용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해말까지 3만2000명을 새로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신규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약속을 그대로 실현한 것이다. 이 부회장은 2018년 당시 4만명 채용 계획을 밝히며 고용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다른 기업들도 코로나19 충격에도 채용 규모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면접을 활용하는 등 노력으로 인재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기준 청년 실업률이 8.9%로 OECD 평균(4.4%)을 2배 이상 넘어선 상황에서 취업 시장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초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는 데에도 기업 역할이 컸다. 단순 기부금뿐 아니라 치료 시설 및 의료진 지원, 응원 캠페인 동참 등 전방위적인 노력에 나섰다. 기부금 규모만 하더라도 수백억원대다. 4대 그룹만 봐도 삼성 계열사들이 300억원을 쾌척했으며, 현대차그룹과 SK그룹, LG그룹이 각 50여억원씩 내놨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방역 물품을 따로 지원하기도 했다. 의료 시설도 빌려줬다. 재계가 보유한 전국 연수원 10여곳이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됐다. 덕분에 병상 시설 부족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삼성은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헌혈 행사에 예고 없이 방문한 뒤 헌혈에 앞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SK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투자도 단행했다. 삼성은 마스크 생산 업체에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부족한 필터까지 공수하면서 국가적인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국제백신연구소에 개인적으로 10억원을 기탁하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돕기도 했다. 재계가 힘을 합쳐 상생 활동도 이어갔다.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꽃을 구입해 여러 사람들에 선물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을 시작으로 권영진 LG 부회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조현상 효성 사장 등 국내 주요 경영진들이 동참했다. SK그룹은 헌혈 캠페인으로 부족해진 혈액 모으기에 나섰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계열사별로도 주요 경영진이 일제히 동참했다.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오르막길'을 통해 의료진과 국민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협력사도 살뜰히 챙겼다. 그룹별로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자금 순환을 돕는 것은 물론, 따로 자금을 마련해 저리 대출을 해주기도 했다.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 등 장기적인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갤러리를 둘러보는 모습. /삼성전자 미래 먹거리 사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준공을 비롯해 현대차 전주공장 수소트럭 라인 증설 등이다. 스타트업 육성에도 팔을 걷어 붙혔다. 최태원 SK 회장은 직접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곳에 투자를 단행해왔다.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소셜 밸류 커넥트(소백)'를 통해 사회적 가치 해결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시도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가 C랩이라는 이름으로 사내외 스타트업 육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다른 여러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스템을 갖추고 미래 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는 상황이다. '인간중심의 모빌리티 개발 철학'을 설명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그 밖에도 기업들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데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를 충족하는데 힘을 쏟는 모습이다. SK는 사회적 가치 측정 기준을 마련해 계열사별 성과를 판단하고 있을 정도다. 삼성전자도 반도체 사업장에서 탄소발자국 인증과 폐기물 매립제로 골드 인증을 받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같은 활동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기인한다. 2012년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경영자들이 논의한 내용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기업이 정부와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만 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기업들을 가로막는 것은 끊이지 않는 규제다. 법인세 인상이 꾸준히 안정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가운데, 상법 개정안 등 경영권을 위협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경영이 흔들리면 지원 활동을 결정하기도 어려워지고, 사회적 문제 해결도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사회가 다변화하는 미래에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야만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가 기업을 이윤만을 따르는 '악'으로만 생각한다면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5:20: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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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中企 옴부즈만, 인천지역 수출기업 애로해결 나서

朴 "수출기업 활력 회복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노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3일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이 인천에 있는 수출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박주봉 옴부즈만은 13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애로 간담회'를 열고 인천지역 수출기업의 규제와 고충을 청취했다. 코트라(KOTRA) 인천지원단과 함께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 소재 수출기업 9개사가 참석해 수출현장의 장애물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의약품 수출 A기업 관계자는 "국내외 수요증가로 공장 신축과 증설에 약 500억원의 시설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때 소요되는 차입금이 기업 신용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일정 기간(3~5년) 시설투자 금액 등을 부채비율에서 제외해달라"고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정책자금 지원기관에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금을 부채비율에서 제외하도록 건의하겠다"면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에 대해서도 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선 이외에도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 투자 시 중소기업 졸업 유예 ▲전략물자 수출 시 동일 품목의 경우 1회 허가로 1년간 수출 허용 등 다양한 현장애로들도 건의됐다. 박 옴부즈만은 "수출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수출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0-13 14:1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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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公, 대전서 아동보호구역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

임직원 20여명,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서 안전스티커 부착 소진공 직원들이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교통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 초·중학교 아동보호구역 일대에서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소진공과 사회적 기업인 '퍼블릭 아이디'가 함께 추진한 동반성장 협업 프로그램으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오마이컴퍼니)을 통해 400여 만원의 펀딩금이 조성됐다. 시민 350여 명의 손길로 조성된 펀딩금은 중리시장 인근 2곳의 횡단보도에 교통안전 스티커를 부착하는데 활용됐다. 소진공은 이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동이 횡단보도 앞에서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란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하고 아동보호구역 내 사고위험 예방 활동을 펼쳤다. '노란 발자국'이란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로 구성돼 학교 주변 및 교통 위험지역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하는 학생들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디자인 된 설치물이다. 소진공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노란발자국'을 지역 내 3~4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소진공은 또 대·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회적 가치 연계 공공기관 선도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ESG)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아동 및 교통취약계층의 안전에 지역민 모두가 관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3 14:02: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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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그랑데AI·청정스테이션으로 인간공학디자인상 수상

삼성전자는 그랑데AI와 청정스테이션으로 인간공학디자인상 그랑프리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와 '청정스테이션'이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최근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20년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상인 그랑프리에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가, 최고혁신상 청정스테이션이 선정됐다.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편리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정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그랑프리는 부문에 상관없이 전 제품을 통틀어 인간공학적 설계가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 그랑데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세탁기와 건조기로, 두 기기가 서로 소통하며 마치 하나의 제품처럼 움직이는 제품이다. 세탁기 조작부에서 건조기까지 제어가 가능한 '올인원 컨트롤'로 누구나 직렬 설치된 제품을 쉽게 작동할 수 있다. AI 코스 연동과 AI 습관기억 등 편의 기능도 있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배려한 점자 라벨과 소리만으로도 설정 변경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사운드 디자인, 청각 장애인을 위해 원거리에서도 세탁 종료를 알 수 있도록 진동으로 알려주는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들도 호평을 받았다. 청정스테이션은 무선 청소기 '삼성 제트' 전용 자동 먼지 배출 시스템으로, 먼지통을 분리해 청정스테이션에 꽂아주기만 하면 '에어 펄스' 기술로 내부 공기압 차를 이용해 먼지를 비워준다. 먼지통을 손으로 비울 때보다 먼지 날림이 기존 제품 대비 최대 400배나 적고, 0.5~4.2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하는 5중 청정 시스템을 갖춰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가 그간 소비자 사용 경험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민한 끝에 내놓은 제품이 그랑데 AI와 청정스테이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 가전을 통해 가사 부담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13 11:00:1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