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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독일서 도어 제빙 기술 특허전 '승리'

LG전자 도어 제빙 기술. /LG전자 LG전자가 '도어 제빙' 특허 권리를 지켜냈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독일 뮌헨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LG전자가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소송은 LG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독자기술 '도어 제빙'에 대한 특허를 베코와 그룬디히가 침해했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처음 소를 제기했다. LG전자는 이번 판결에 따라 베코와 그룬디히가 독일에서 도어 제빙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를 판매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다. 베코와 그룬디히가 판매하는 도어 제빙 기술 적용 제품은 모회사인 터키 아르첼릭이 생산한다. LG전자는 터키 아르첼릭에도 같은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으며, 올 연말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도어 제빙 기술과 관련해 글로벌 기준 등록 특허 400여건을 보유 중이다. 도어 제빙 기술은 제빙기와 얼음 저장 통 등 관련 부품을 냉동실 도어에 배치해 냉동실 내부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정당한 대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향후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3 10:0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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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차입금 급증" 한경연 재무제표 분석 결과 발표

코스피 상장사 차입금 추이./ 한국경제연구원 국내 상장사들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자금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총차입금이 1분기 기준 386조7000억원으로 20조원이 늘었다. 2017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데이터가 있는 코스피 상장 623개사를 대상으로 별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분기별 증가액(약 5조원)보다 훨씬 늘어난 수치다. 차입금 의존도도 지난해 말(21.6%)보다 0.9% 포인트 늘어난 22.5%를 기록했다.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은 작년 말보다 5조3000억원 늘었고, 은행 등 차입금도 14조9000억원이나 급증했다. 2∼4월 회사채 시장이 냉각되며 기업이 은행 대출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분기 영업현금유입도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보면 전년 동기 대비 13.0% 줄었다. 투자현금지출은 26.4% 감소해 투자도 위축됐음이 확인됐다. 재무활동을 통한 자금조달도 늘었다. 2019.1Q 및 2020.Q 활동별 현금흐름. KOSPI 상장사 전체 vs 삼성전자 제외. /한국경제연구원 분야별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항공, 대형유통, 관광·레저, 조선, 섬유의복 5개 업종은 올해 1분기 차입금 의존도가 모두 상승했다. 작년 말과 비교해 항공업이 5.3% 포인트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조선(2.3%포인트)과 관광레저(1.4%포인트), 대형유통(1.1%포인트)와 섬유의복(0.8%포인트) 순이다. 재무현금흐름을 보면 항공, 관광레저, 조선업은 차입과 증자 등으로 자금 조달을 늘렸다. 대형유통과 섬유의복은 총자산이 줄어들어 차입금 의존도를 낮추게 됐다. 현금흐름표로는 영업현금흐름이 5개 업종이 모두 악화됐다. 항공, 대형유통, 관광·레저, 조선업 등 업종은 1분기 수입보다 지출이 더 커지면서 영업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섬유의복 분야도 영업현금 유입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10분의 1에 머물렀다. 투자가 활발할수록 현금 유출이 커지는 투자현금흐름도 대형유통과 관광·레저 업종에서 작년 1분기보다 현금 지출 폭을 줄였다. 항공과 조선, 섬유의복은 투자 자산을 매각해서까지 현금을 확보했다. 한경연은 코로나19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투자 지출을 줄이고 자금 조달을 늘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경연 추광호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와 저유가 등 예상치 못한 경제충격으로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차입금의존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위기가 종식될 때까지 자금공급이 막힌 곳은 없는지 정부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2 16:12: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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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열리는 이재용 수사심의위…'가혹한 위기'속 삼성의 미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번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심의 기일을 결정한다. 수사심의위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 부회장을 향한 무분별한 수사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계 관심이 집중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산하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현안위원회를 소집해 이 부회장 등 공소제기 여부 심의 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부회장 변호인은 이달 초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서를 제출했었다. 검찰 수사에 대한 외부 판단을 받아야겠다는 이유다. 수사심의위는 201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거나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사건에 대해 수사 적정성과 공소제기 여부 등을 논의하는 자문 기구다. 법조계와 학계, 언론계 등 검찰 외부 인사들로 구성되며 심의기일에는 각 분야 인사 150~250명으로 이뤄진 위원들 중 선발 인원이 최소 10명 이상 참여해야 한다. 심의에서는 현안위원들이 이 부회장과 검찰 양측에서 제출 받은 의견서를 바탕으로 공소제기 여부를 논의한다. 수사 검사와 신청인인 이 부회장측 변호인단도 출석해 30분간 의견 진술이 가능하다. 현안 위원 질문을 받거나 전문가 의견도 청할 전망이다. 관건은 이 부회장이 경영 승계를 위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는지, 검찰이 이와 관련한 증거를 얼마나 확보했는지다. 검찰은 '프로젝트G'로 알려진 문건을 증거로 기소 정당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G는 이 부회장 승계 작업과 관련해 작성된 내부 문건으로, 삼성SDS와 에버랜드를 중심으로 그룹 지배력을 높이는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이 이와 관련해 사업 내용을 보고받거나 수정하고 재점검한 내용까지 포함한 관계자들 증언 등 증거를 내세우며 구속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실제로 법원도 이 부회장 구속 영장을 기각하면서 '기본적 사실 관계는 소명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검찰의 이같은 물증이 혐의를 입증할 증거는 아니라는 입장을 피력할 전망이다. 아울러 1년 7개월간 장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뚜렷한 증거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무리한 수사'라는 주장으로 기소의 부당함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구속 영장 기각 당시 법원의 의도를 "기본적 사실관계 외에 피의자들의 책임 유무 등 범죄혐의가 소명되지 않았고, 구속 필요성도 없다는 취지"라고 분석한 바 있다. 아울러 이 부회장 공백에 따른 삼성의 경영 위기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글로벌 경제가 위기에 놓인 상황. 삼성이 그동안 검찰 수사로 주요 경영진들 공백을 겪으면서 이 부회장만이 유일한 컨트롤 타워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 이 부회장이 기소되면 매주 1회 이상 법정에 출석할 수 밖에 없어 정상적인 경영은 불가능해진다. 국내외 여론도 이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주요 외신들은 지난 구속 영장 심사 당시 이 부회장이 구속된다면 삼성은 의사 결정 체제 붕괴로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수사심의위가 이 부회장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권고하면 검찰은 기소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이미 진행된 8차례 수사심의위 권고에 대해서는 모두 결정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검찰이 기소를 강행할 수 있다. 수사심의위 결정은 단순 권고 사항에 지나지 않아서다. 검찰이 수사심의위 소집을 신청한 이 부회장에 급하게 구속 영장을 청구한 이유도 재판 강행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해석이다. 단, 검찰이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무리하게 진행했음이 외부 인사를 통해 확인되는 것인 만큼, 수사심의위 결정에 따라 삼성에 대한 수사 강도가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는 있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은 관련 수사로 경영진 모두가 수사 대상에 오르면서 이재용 부회장에 모든 경영을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찰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삼성의 경영 행보도 크게 달리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2 15:27: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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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출 中企 위해 '비대면 기술교류 화상 상담회' 열어

23일 카자흐스탄 시작으로 인도,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지난해 12월4일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에서 열린 한-카자흐 기술교류센터 개소식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해외 기술수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비대면 기술교류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라별 화상 상담회 일정은 23~25일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인도(6월29~7월1일) ▲미얀마(7월) ▲태국·말레이시아(8월) 순이다. 중진공은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공사(DAMU), 인도 중소기업공사(NSIC),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MPFI)와 함께 의료기기, 바이오,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식품가공 등 현지 수요가 높은 유망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교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현지 기술 바이어와 국내 기술보유기업을 1대1로 매칭해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상담회 이후 실제 기술수출계약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통역, 번역, 법률자문 등을 밀착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기술수출은 대면 상담과 현지기업 방문이 효과적이지만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봉쇄됨에 따라 온라인 상담회를 먼저 진행하고 현지 상담회를 후속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외기술교류사업은 국가 간 기술협력을 기반으로한 대표적인 G2G 모델이다. 특히, 현지 정부와 중진공 해외거점을 통해 현지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 분야의 진성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 매칭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진공은 현지 정부 내 설치된 기술교류센터를 통해 양국 기업 간 기술 이전, 기술 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과 국내 55개사, 해외기업 278개사의 기술교류를 지원했다. 올해는 8개국과 14회 상담회를 진행하고 국내 140여개사, 해외 700여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중진공 정진우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국내 우수기술을 해외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신북방, 신남방 정부들과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면서 "중진공 현지거점을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상담회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우수한 기술의 해외진출 활로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해외기술교류사업 참가신청은 온라인 기술교류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2020-06-22 09:16: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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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기억에 남는 대한민국 이슈 설문…'삼성 반도체 진출'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64K D램 개발생산을 축하하는 기념사를 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진출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업적으로 꼽혔다. 국민건강보험제도 실시는 세대를 넘어 최고의 역사로 등극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한국전쟁 70년,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대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밝혔다.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중복 응답도 가능했다. 산업 부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지목한 기억은 '삼성 반도체 진출'이었다. 64.2%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슈로 선택했다. 60대가 포항제철 설립(33.9%), 20~30대가 TV 세계 시장 석권 등 디스플레이 강국(35.9%), 네이버·카카오 등 정보기술(IT) 벤처 신화(33.9%) 를 선택하는 등 연령대별로 차이가 있었던 것과 달리, 삼성 반도체 진출은 전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경제 부문에서 'IMF 외환위기 극복'(52.1%)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선택한 것보다도 비중이 높았다. 국민들이 IMF 극복만큼이나 삼성 반도체 진출을 국내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 인식한다는 얘기다. 그 밖에 경제 부문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42.9%)와 새마을운동(39.6%), 경제개발 5개년 계획(39.1%) 등이 많이 기억됐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60대 이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었다. 경제·산업·사회 부문 기억에 남는 이슈들 조사 결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 부문에서 '국민건강보험제도 실시'는 무려 80%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역사로 집계됐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93.4%가 국민건강보험제도 실시를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질병과 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아울러 '초·중등 무상교육'(40.3%), '금융실명제 실시'(39.5%), '국민연금제도 도입'(39.4%) 등이 사회 부문 기억에 남는 사건이었다.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 인식하는 국민도 83.9%에 달했다. 그 계기로는 코로나19 K-방역(36.1%)이 가장 많이 언급됐고,1인당 국민소득 3만불과 인구 5천만 달성을 의미하는 3050 클럽국 진입(15.2%),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13.5%) 등도 뒤를 이었다.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시급한 과제로는 '저출산·고령화 대응'이 가장 많은 28.3%였다. 일자리 창출(23.0%), 차세대 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16.8%), 사회갈등 해소를 통한 사회통합(16.4%) 등도 적지 않았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으로는 신재생에너지(20.0%), 인공지능(16.2%), 바이오·헬스(13.4%), 지능형 반도체(13.3%) 등이 거론됐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일자리 창출 등 개선 과제와 신재생에너지 육성 등을 위해서는 민간이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관련 산업을 적극 개발하도록 정부 차원의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으로 기업 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6-21 13:37: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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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19 공공기관 경영평가서 A등급 획득

전체 129개 평가대상 기관중 21곳만 A등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재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13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가운데 중진공을 포함한 3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전체 129개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A등급을 받은 기관은 21곳이다. 중진공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벤처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혁신성장을 이끌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진공은 올해 4대 혁신방안으로 ▲스마트·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과 일자리 창출 ▲사업효과성·효율성 강화로 혁신성장기업 육성 ▲전문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질 및 조직성과 향상 ▲현장소통 강화를 통한 고객중심 경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재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 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1983년부터 매년 경영실적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2020-06-21 09:5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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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 참가社 모집

7월16일까지 45개사 정도…피칭 아카데미 제공 자료 : 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은 오는 7월16일까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 속하는 피칭 경진대회에 참가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다국적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포르투갈의 웹 서밋(Web Summit)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바이 스위치(SFFxSwitch) ▲두바이 자이텍스(Gitex FST)의 피칭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총 45개사 내외로, 뽑힌 창업기업들에게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Sparklabs)'과 함께 피칭 경진대회 우승을 위한 피칭 아카데미를 제공한다. 피칭 아카데미는 ▲피칭 멘토링 ▲피치덱 디자인 컨설팅 ▲피칭 리허설 등으로 구성된 창업기업 맞춤형 피칭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해 관련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국내 창업기업 '만드로'가 UAE 두바이에서 열린 '자이텍스 퓨처 스타즈(GITEX FUTURE STARS) 2019'에서 소셜 임팩트 분야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글로벌 피칭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진흥원이 지난 3월 발행한 '글로벌 피칭경진대회 가이드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06-21 09:32: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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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 저변확대' 나서

문화유산채널 통해 공영쇼핑 핵심가치 등 전달 공영쇼핑이 전통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한국문화재재단과 뜻을 모았다. 공영쇼핑은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 콘텐츠 교류 및 확대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내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공영쇼핑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전통문화 기반 방송 및 영상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전통문화 활용, 보급을 위한 유통망 확대 ▲전통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 보급 ▲기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유산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문화유산채널(K-heritage TV)'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유산채널을 통해 공영쇼핑의 핵심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영쇼핑은 홈쇼핑 채널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단의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하고, 공동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채널과 콘텐츠가 만나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콘텐츠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21 09:31: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