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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0 FE 사전 예약 돌입…갤럭시핏 등 혜택

삼성전자 갤럭시 S20 FE. /삼성전자 갤럭시 S20 팬 에디션(FE)가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6일붜 12일까지 갤럭시 S20 FE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16일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S20 FE는 갤럭시 S20에서 120Hz 디스플레이와 고사양 칩셋, 트리플 카메라 등 선호하는 기능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헤이즈 마감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다. 사전 예약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이동통신사 매장 등 오프라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한다. 가격은 89만9800원이다. 클라우드 레드와 라벤더, 민트, 네이비, 화이트 등 5개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13일 수령 및 개통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혜택은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2(Galaxy Fit2)'·커스텀 스킨(Custom Skin) 2종과 UV 살균 무선 충전기·커스텀 스킨 2종,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3개월 이용권 등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과 TJ노래방 애플리케이션 3개월 무료 체험 등 콘텐츠 혜택도 있다. 갤럭시 S20 FE 구매 고객을 위한 중고 보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31일까지 기존 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가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주는 내용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5 11:00:22 김재웅 기자
현대경제연구원, "내년 말에야 한국 경제 코로나19 벗어날 것"

대한민국이 내년 하반기에서야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일 발표한 '2021년 국내 경제 이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원은 국내 경기가 매우 완반한 '비대칭 U자형' 회복 곡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일시적 안정 양상이 반복되면서다. 내수는 일정한 추세선을 기준으로 작은 파동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는 내년 하반기 정도에서야 코로나19 이전 경제 상황을 회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에는 유동성이 풍부하게 공급되겠지만, 통화량 증가가 물가상승률 확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역의 관계'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봤다. 또 유동성이 실물경제를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막고는 있지만, 자산 가격을 높여 금융 불균형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 양극화도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소비 양극화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단, 비대면 경제가 확산하면서 반도체와 가전제품 등 주력 품목 수출은 내년에도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긍정적인 기대도 내비쳤다. 정부에는 경제 주체 생존을 지원하고, 민간 경제 활력을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통화정책에 따른 실물경제의 과도한 위축을 방지하고 가계와 기업 부채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4 14:04: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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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긴급 재해에 시민 목숨 구한 의인 3명 선정

왼쪽부터) 김태석 경장, 진창훈 씨, 남현봉 씨. /LG 목숨을 걸고 시민을 구한 영웅들이 새로운 LG 의인으로 선정됐다. LG복지재단은 김태섭 경장과 진창훈 씨, 남현봉 씨 등 3명에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경장은 대전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으로, 지난달 1일 신혼여행지인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파도에 휩쓸리는 관광객 2명을 아내에게 전해듣고는 스노쿨링 장비와 오리발을 이용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에 성공했다. 피해자도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김 경장은 "수중 사고 발생 시 증거물을 찾는 수중 과학수사 업무를 맡고 있어 평소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당시 파도가 높고 관광객이 의식을 잃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진 씨는 지난 8월 29일 새벽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가운데 살려달라는 비명을 듣고, 본인의 사다리차를 이용해 6층 창문 틀에 매달려있던 학생을 구조했다. 이후에도 구조할 이웃을 기다리다가 구조대원을 확인하고 나서야 자리를 벗어났다. 남 씨는 지난 8월 18일 군산 옥돌해변에서 '살려달라'는 구조 요청을 듣고 고무보트가 뒤집힌 것을 발견한 직후 100여미터를 헤엄쳐 한 남성을 구해내 의인으로 선정됐다. LG 관계자는 "위험에 처한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시민들을 구한 의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했다.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수상 범위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들까지 확대했고,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모두 136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4 11:00:13 김재웅 기자
마이크론 호실적에 K-칩도 대박 기대감…화웨이 공포에 걱정도↑

미국 마이크론이 예상대로 호실적을 거두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도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나 미중무역분쟁에 따른 시장 침체 공포도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미국 회계기준 4분기, 올 6월부터 8월까지 실적을 최근 발표했다. 매출액은 60억600만달러(한화 약 7조원), 영업이익은 11억5700만달러(약 1조3500억원)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4%, 78%나 증가한 수치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하반기에도 '후끈'했다는 얘기다. 마이크론은 코로나19로 인한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와 함께 PC와 게임콘솔용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 실적은 국내 반도체 업계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마이크론과 마찬가지로 메모리 반도체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 3분기 국내 반도체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실제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하며 3분기 실적 발표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2세대 10나노(1y) D램 비중을 높이는 등 수익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하반기 위기설에도 힘이 빠지는 모습이다. 문제는 미중무역분쟁이다. 마이크론은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를 52억달러로 이번 분기 뿐 아니라 증권가 전망보다도 크게 낮춰 설정했다. 화웨이에 대한 무역제재가 강화됐다는 이유다. 국내 반도체 업계도 마찬가지다. 화웨이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삼성전자가 약 3%, SK하이닉스가 11% 정도로 알려졌다. 화웨이 수요가 완전히 빠지면 급격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3 17:58: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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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열 일'한 인덕션,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삼성전자 더 플레이트 2구 제품. /삼성전자 인덕션이 올 추석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전기팬보다 안전하면서도 높은 화력으로 명절 음식 만들기에 전천후 역할을 해냈기 때문. 가전 업계에서도 명절 이후 인덕션 시장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 문제는 관리다. 아직 인덕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자칫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제품 파손이나 화재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온다. 인덕션 핵심 부품인 코일을 수십년간 제작해왔으며, 최근에는 조리 정수기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범일산업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가 인덕션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신 대표는 인덕션으로 조리를 끝내고 나면 우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하라고 조언한다. 기본적으로 수분이나 유분에 대비한 상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전기 제품인 만큼 자칫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미리 용기에 물을 2/3 수준에 맞춰 물을 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요령이다.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하우스쿡 철 수세미나 올이 굵은 수세미는 사용 금지다. 내열을 위해 특수 제작된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흠집을 낼 수 있어서다. 사용한지 5분 정도 기다린 후 젖은 행주로 부드럽게 닦아내야 하며, 찌든 때는 인덕션 전용 세제와 스크래퍼를 이용하라고 권했다. 용기를 미리 가열시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뜨거운 제품을 인덕션에 올리면 글라스 상판에 무리를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 장치를 파손시켜 제품 고장 원인이 된다. 전용 용기가 아닌 용기에 은박지를 감싸거나 붙이는 것도 우려했다. 은박지만 타다가 대형 화재를 낼 수 있어서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등 일부 인덕션은 일반 인덕션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스테인리스 304계열 용기도 사용할 수 있으니 지원하는 용기를 확인해보라고도 조언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3 09:00: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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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업계는 '신가전' 삼매경…탈모부터 다이어트까지

딤채쿡 당질저감 50 레트로 /위니아딤채 가전 업계가 새로운 시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안에 'LG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적용한 기술을 마스크로 만든 것이다. 최근 열린 IFA2020에서 정식으로 공개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겨냥한 새로운 가전으로 이름을 알렸다. 프라엘 메디헤어. /LG전자 특히 LG전자가 공개한 탈모 치료기 'LG 프라엘 메디헤어'는 LG전자 주가를 들썩이게 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데다가, 임상실험을 통해 모발밀도가 21.6% 증가하는 등 실제 효능까지 확인했다. 부작용이 심한 탈모약을 대체할 수 있다면 엄청난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LG전자는 다양한 신가전을 출시하며 시장을 주도한 바 있다.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가 대표적, LED 마스크 프라엘과 맥주 제조기 홈브루 등이다. 최근에는 실링팬과 식물재배기를 내놓으며 시장 경계를 허무는데 일조했다. 삼성전자는 신가전를 출시하는데에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이지만, 올 초 CES2020에서는 신발관리기를 공개하며 MZ세대를 겨냥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위니아딤채도 딤채쿡 당질저감 압력밥솥으로 특히 로봇과 인공지능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두각을 나타냈다. 바로 반려로봇 볼리다. 사용자를 따라다니면서 다양한 명령을 처리할 수 있어 미래형 가전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도 로봇 부문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서빙 로봇과 요리 로봇 등을 실제 매장에 도입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

2020-10-02 15:07: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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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수혜주' 된 테스, 반도체 소부장 독립 기업이었네?

테스의 반도체 클리닝 장비. /테스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가 갑자기 '나훈아 테마주'로 떠올랐다. 가수 나훈아가 콘서트를 통해 신곡 '테스형'을 발표하면서다. 노래속 테스는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뜻하지만, 최근 반도체 장비 부문이 주목을 받아온 만큼, 테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스는 2002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있으며, 경기도 화성과 이천, 평택과 충북 청주 등 주요 반도체 팹이 있는 곳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분 구조는 주승일 회장이 19.86%를 소유했고, 배우자와 아들, 임원 등 특수관계인이 총 29.26%를 보유 중이다. 공동 대표인 이재호 사장이 지분율 5.16%로 2대주주다. 국민연금공단도 5.09%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장비 제조다. 메모리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 OLED 등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공정 중 해외 의존도가 높은 에칭 부문에서 국산 장비 중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 밖에 정관상으로는 태양전지와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과 유통과 부동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도 명시해놨다. 자회사로는 시안테스반도체설비와 우시테스반도체설비를 지분율 100%로 두고 있다. 각각 삼성전자 시안 메모리 반도체 공장과 SK하이닉스 우시 팹 및 SK하이닉스시스템IC가 있는 중국 시안과 우시에 위치했다. 그 밖에 이엠아이티(28.6%), 제니스 마테리알즈 테크놀로지(20%), 애강그린텍(41.9%), 에타콤(43.1%)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은 1784억원이다. 2018년(2871억원)과 2017년(2758억원)보다는 크게 떨어졌다. 영업이익도 117억원으로, 2018년(578억원)이나 2017년(633억원)보다는 크게 낮다. 단, 이는 지난해 반도체 시장 불황에 따른 투자 감소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 들어 상반기 매출액은 1358억원으로, 전년 동기(1093억원)보다 30% 가량 회복했다. 영업이익은 247억원으로 전년동기(114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최근 들어 호재도 계속 이어지는 추세다. 올 초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잇딴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을뿐 아니라, 기판과 유기금속화학기상증착장치 등 특허권 취득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일본 도쿄일렉트론이 거의 독점하던 삼성전자 파운드리 가스패이즈에칭(GPE) 부문에 장비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반도체 소부장 독립' 대표 기업으로도 이름을 떨쳤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2 14:17: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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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시비' 가전으로 시장 트렌드 이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랑데AI 건조기,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시간을 절약해주는 '가시비'를 앞세워 가전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가사노동을 돕는 것뿐 아니라 시간 효율성을 높여주는 가전에 비중을 높이고 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대표적이다.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밥 횟수도 크게 증가한 상황, 식기세척기는 맞벌이 부부에게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한국인 식생활에 최적화해 개발됐다. 오목한 그릇에 최적화된 형태에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스팀 불림' 기능으로 밥 공기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4단 세척 날개가 입체 물살을 만들어 사각지대도 없앴고, 75도 고온수를 이용한 살균 세척 기능도 있다. 헹굼과 건조까지 55분이면 세척을 끝내는 표준 세척 코스와, 정수 필터도 장점으로 꼽힌다.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와 청정스테이션도 있다. 삼성 제트는 최대 200W 흡입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한국에 적합한 물걸레 브레시와 펫브러시로 청소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 99.999% 배출 차단 시스템으로 미세 먼지 유출을 완전히 차단한데 더해, 청정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미세먼지 걱정뿐 아니라 먼지통을 비우는 번거로움도 해결할 수 있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이미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사용 습관과 날씨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술뿐 아니라, 올인원 컨트롤로 편의성도 잡았다. 36분이면 셔츠 한벌을 건조해주며,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해주는 에어살균+ 기능도 탑재했다. 정유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최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가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일상이 바쁜 소비자들에게 생활의 편리함과 차별화된 위생 기능을 선사하는 무선청소기와 건조기의 판매량이 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1 16:04: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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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공고히…화웨이 빈자리는 샤오미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월(왼쪽)과 8월. 카운터 포인트 Market Pulse OEM Sales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달 '월별 글로벌 스마트폰 마켓 펄스' 보고서를 통해 8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22%로 글로벌 1위를 지켰다. 16%를 점유한 화웨이와도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점유율 20%로 화웨이에 1위를 내준 바 있다. 글로벌 침체에 더해 인도 락다운에 따른 것이다. 화웨이는 21% 점유율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그러나 화웨이가 이후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양사의 점유율 격차는 1년 중 가장 큰 수준으로 벌어졌다. 미국 무역 제재가 계속 심화하는 만큼, 점유율 격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애플은 점유율 12%를 꾸준히 유지하며 3위를 지켜냈다. 다만 샤오미가 4월 8%에서 11%로 점유율을 확대하며 화웨이의 빈자리를 채우는 모습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강민수 애널리스트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스마트폰 시장의 브랜드별 점유율을 크게 변동시킬 수 있는 강력한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다양한 가격대에서 화웨이와 경쟁하던 삼성의 경우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0-01 16:04:3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