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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소기업, 기술지원·마케팅 지원한다

서울지방중기청, 10억 예산 편성…60여곳 지원 예정 서울에 있는 소기업들이 기술지원, 마케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열렸다. 경영 위기 등을 맞은 기업을 위한 재기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2차 사업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편성, 60여개 기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7월8일까지 관련 사업 참여 기업들을 모집한다.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과 평가를 거쳐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분야의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5000만원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다만 매출액에 따라 정부가 지원(표 참조)하는 보조금, 자기부담금은 조금씩 다르다. 서울지방중기청 지원 대상은 서울에 있는 제조기업이면서 평균 매출액(120억 이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한다. 아울러 컨설팅 중에서 경영 위기, 한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재기컨설팅도 별도의 접수를 통해 지원한다. 특히 재기컨설팅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정보통신업으로까지 대상이 넓어졌다. 바우처 사업은 의복·모피, 인쇄, 섬유, 쥬얼리, 신발 업종에 대해선 우대한다. 신청 및 접수는 기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아닌 제조혁신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울지방중기청 김영신 청장은 "서울지역에서는 올해 정부의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정책에 맞춰 데이터 활용과 스마트화 추진에 있어서 성장유망기업으로 판단되는 제조업체는 심사 시 선정 우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의 제조 소기업들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28 08:26: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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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하지 마라" 수사심의위, 과반 이상 의결

외부 전문가들이 검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하지 말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는 26일 현안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 계속 여부와 삼성물산 주식회사에 대한 공소 제기 여부를 심의했다. 그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수사를 중단할 것과 불기소 의견을 결정했다. 현안위원은 14명이 참여했으며, 임시위원장을 뺀 13명이 심의에 참여했다. 이날 삼성과 검찰 측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어디까지 보고 판단할 것인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고 알려졌다. 결국 위원 중 절반 이상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입증하기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내면서 수사 중지와 불기소로 의견이 모아졌다는 전언이다. 앞서 전문가들도 이 부회장이 승계 작업에 관여했다는 점을 증명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왔다. 검찰은 꾸준히 증거가 있다고 주장하며 기소 정당성을 얻어내려 했지만, 결국 심의위원회에 의해 1년 7개월간 강도 높은 수사에서도 뚜렷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음이 밝혀지게 됐다. 이번 수사심의위 결정은 권고에 불과하다. 때문에 검찰이 기소를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지난 수사심의위에서는 모두 권고를 따랐던만큼, 이번에도 기소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수사심의위가 끝난 후 "위원님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에게 기업활동에 전념하여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2020-06-26 20:17: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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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 온도 실험…"요리 후에도 안 더워져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LG전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여름철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최근 인덕션 화구(火口)가 3개인 디오스 전기레인지(모델명: BEI3MT)와 가스레인지(모델명: HB622AA)를 이용해 요리 전후의 주변 온도를 측정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자체적으로 진행된 실험결과, 가스레인지에서 최대 화력으로 설정한 뒤 냄비 안의 물이 끓는 시점부터 약 3분 동안 요리한 후 측정한 주변 온도는 요리 시작 전과 비교해 5도(℃) 이상 상승했다. 반면 같은 조건의 인덕션은 약 0.3도 높아졌다. 인덕션 화구는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구 주변의 온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나마 인덕션 온도가 0.3도 가량 높아진 것도 조리과정에서 냄비가 뜨거워지고 뜨거운 수증기가 발생한 탓으로 풀이된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올해 판매량 중 약 80%가 화구 2개 이상이었다. 고객들이 조리시간을 줄여주고 쾌적한 조리를 도와주는 인덕션을 선호한다는 해석이다. 인덕션은 자기장이 상판을 통과하며 용기에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라 열손실이 적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위생 관리도 편리하다. 다이아몬드 커팅 글래스와 엣지 디자인이 적용돼 이물질 제거가 쉽다.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社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는 긁힘에 강해 늘 새 제품 같은 느낌을 준다. 안전성도 뛰어나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만지는 경우를 대비해 작동이 안 되게 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을 설정하는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코일의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최대 14가지의 안전기능을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를 이용해 LG 씽큐(LG ThinQ) 앱을 사용하면 거실이나 집밖에서도 원격으로 손쉽게 화구의 상태를 확인하고, 화구를 끄거나 출력을 낮출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인덕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LG만의 차별화된 인덕션 기술과 안전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12:1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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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기업 EDGC, '3D 프린팅 기술 활용' 소 배양육 사업 본격화

노아바이오텍과 손잡고 3년 내 시제품 출시키로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배양육 사업을 본격화한다. EDGC는 서울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노아바이오텍과 지난 25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협약식을 맺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 없이 연구실에서 살아있는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첨단생명공학기술로 세포증식을 통해 얻게 되는 친환경 식용육류를 의미한다. 동물사육에 따른 환경오염(토지 사용량 99%, 온실가스 배출량 96%, 에너지 소비량 45%)감소 및 항생제와 호르몬제의 과도한 사용에서 자유롭고, 윤리적으로 기피되고 있는 일부 보양식을 대체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은 물론 기생충으로부터 통제된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어, 글로벌 식량자원화에 맞서 인류의 미래 식량확보를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업체들의 기술적 한계는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으며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 이는 3D 프린트를 활용해 소에서 유래된 근육, 지방세포가 담지된 생체 재료를 3차원 형상으로 프린트해 고속으로 3차원 배양상태로 만들고, 3D 프린터 기반 조직 모방형 구조체를 이용해 근육, 지방세포 분화상태 모니터링 기법과 표준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EDGC 신상철 공동대표는 "이번 공동개발은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시행하게 됐고, 3년 내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노아바이오텍의 기술 혁신성과 축적된 노하우, EDGC의 전략적 경영 및 추진력, 네트웍을 통해 배양육 시장 본격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팀,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팀, 인제대 바이오테트놀러지팀 등이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연구진은 선행연구 및 관련 특허 출원을 끝낸 상태다.

2020-06-26 10:58: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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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한전과 차세대 충전 서비스 개발 협약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와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SK렌터카 SK렌터카가 한국전력공사와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발했다. SK렌터카와 한전은 25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新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선두주자인 SK렌터카와 국내 최대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인 한전이 렌터카 시장에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시장을 렌터카 분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전 충전인프라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V2G(Vehicle to Grid, 전력망 연결), Smart Charging 등 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 및 실증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 사업 개발 등 3개를 중점 협력 과제로 선정·추진하기로 했다. V2G란 전력망 연결 또는 양방향 충전 기술로 불리며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필요할 때 외부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여름 등 전력 피크 시간대 차를 운전하지 않는 전기차 소유주는 한전을 통해 전기가 필요한 고객에 유휴 전기를 전달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충전 시스템을 비롯한 스마트 차징 기술도 협력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앞으로 전기차 이용 고객에 한전이 운영하는 전국 8600여 충전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한전의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전은 SK렌터카의 차량 관제 및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차량의 상태를 진단·분석한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 전기차 충전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 현몽주 SK렌터카 대표이사와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신재생사업처장은 "이번 협력사업은 전기차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선례로 향후 전기차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시장에 도입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09:1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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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장동민과 '여행가SHOW'로 지역 호텔 특가 판매

/트립닷컴 트립닷컴이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지역 호텔 매출 회복을 지원한다. 트립닷컴은 26일 오후 9시 첫방송으로 매주 '여행가SHOW'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트립닷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한다. 방송은 개그맨 장동민이 진행자이자 판매자로 나서, 트립닷컴 CEO 역할로 호텔과 액티비티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콘셉트다. 장동민 씨도 방송 취지에 공감했으며, 자비로 마련한 300만원을 추첨을 통해 고객에 여행 경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히 장동민은 '여행가SHOW'의 취지에 공감해 선뜻 이번 방송을 진행하게 됐으며, 300만원을 직접 자비로 준비해 추첨을 거쳐 상품 구매 고객에게 여행경비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방송마다 1개의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호텔들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며, 제주, 부산, 강릉, 서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방송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주 지역의 호텔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트립닷컴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 또는 호텔 등에서 조용한 휴가를 보내는 여가 방식인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지를 제공하며, 호텔업계에게는 그동안 감소했던 고객들을 다시 유치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텔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별히 장동민씨가 참여해 단순한 설명 위주의 방송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며, 푸짐한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하니 많은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6 09:17: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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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 팔 걷어

약 2억원 상당 바닥재, 벽지 제품 등 지원키로 현대L&C가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에 힘을 보탠다. 현대L&C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벽지 제품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09년부터 진행해왔다. 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올해는 친환경 바닥재 '명가', 벽지 '큐티에' 등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및 벽지 제품을 기부해 사회 취약계층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성 질환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L&C에서 이번에 기부할 '명가'는 국내 최초 순수원료를 사용하고, 프탈레이트계 가소재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바닥재다. 항균·항곰팡이 기능이 우수해 알러지 걱정없는 안전한 바닥재로 알려져 있다. '큐티에'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벽지로, 종이를 겹쳐 만들어 유해성이 없으며 통기성이 좋아 습기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현대L&C 류기현 토탈인테리어사업부장(상무)은 "환경기술원이 추진하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저희의 작은 도움이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08:55: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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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 중·소 호텔 살리기 나서

28일 방송서 '여수 오션힐' 1·2박 패키지 판매 여수 오션힐에서 바라본 전경. 홈앤쇼핑이 지역의 중·소 호텔들을 살리기위해 나섰다.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입은 지역 중·소호텔을 위해 숙박권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방송은 28일에 시작, '여수 오션힐 호텔이용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가정보통계에 따르면 여수는 연간 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여수 오션힐 호텔이용권'을 소개해 지역관광을 활성화 시키고 내수경제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여수 오션힐 호텔'은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여수 관광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 2박 상품을 각각 선보이고, 오션뷰 객실 1박(조식 2매)을 7만9000원에, 오션뷰 객실 2박(조식 4매)은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방송 중 추첨을 통해 150만원(30만원씩 5명)의 현금을 지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집중 피해를 입은 대표적 산업이 관광산업이기 때문에 지역 중·소호텔을 소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론칭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호텔을 소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6 08:49: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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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참'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친환경 인증마크' 등 획득한 바닥재 기부하기로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오수 KCC글라스 총무구매이사,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한국환경기술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생활 환경이 열악한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에 대해 환경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KCC글라스는 이번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기부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글라스의 PVC바닥재 '숲' 시리즈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인 만큼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KCC글라스 숲 시리즈는 표면 코팅 층에 편백나무 오일이 첨가됐을 뿐만 아니라 제품 제조공정에서 KCC글라스만의 독자적인 유해물질 휘발공법을 적용했기 때문에 유해물질 방출 걱정이 없다. 또, 업계 최초로 아토피 안심 마크를 취득해 아토피 환우가 있는 가정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논슬립 표면층 적용으로 미끄러움을 방지해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CC글라스는 이번 환경부의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 사업 외에도 KBS의 대표 사회공헌 TV 프로그램인 '동행'에도 바닥재를 지원했다. 지난 6일 방영된 '은호의 입학하는 날' 편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조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8살 은호의 사연이 소개돼, KCC글라스는 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바닥재를 지원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바닥재 기부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주변 소외 계층이 생활하는 공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힘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된 공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26 08:38: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