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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5건 선정

화상시스템 통한 비대면 상담서비스 도입 등 기술보증기금이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상담서비스 도입' 등의 우수 아이디어를 중장기 혁신 계획에 반영한다. 기보는 국민의 생각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열린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난 4월27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5건의 우수 혁신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혁신성장 지원 ▲디지털 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조직 운영체계 혁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68건의 아이디어가 몰렸다. 기보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내부 공모작을 구분해 별도의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등 부문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에서 순위 및 포상 대상을 확정했다. 국민이 제안한 최우수 수상작은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보증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 추세를 반영하고 고객기업 편의를 고려한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정책추진 적합성 등을 인정받았다. 기보는 2017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국민의 혁신아이디어를 반영하 비대면 보증상품인 '원클릭 보증'을 출시하는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기보 윤범수 이사는 "앞으로도 국민참여를 확대해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국민이 제안한 혁신아이디어를 중장기 혁신 추진계획에 반영하여 새로운 변화와 열린 혁신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6-29 09:2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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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광주에 '시몬스 맨션 광주하남로점' 오픈

북구 동림동에 위치…1~2층 규모로 갖춰 시몬스 맨션 광주하남로점 내부 전경. 시몬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시몬스 맨션 광주하남로점'을 새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형태의 대리점이다. 대리점주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몬스 침대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이다. 시몬스 맨션 광주하남로점은 광주광역시의 문화생활 중심지인 광주 북구 중에서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인해 각종 편의생활 시설이 활성화된 동림동에 자리 잡았다. 주거 선호 지역에 위치한 만큼, 인근 백화점과 대형 마트와 함께 상권을 이뤄 혼수나 이사를 앞둔 가족 단위 고객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광주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하남대로에 위치해 광산구 첨단동, 서구의 동천동, 광천동 등 인근 지역 고객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시몬스 맨션 광주하남로점은 1층과 2층 총 2개의 층으로 구성됐으며, 여유로운 공간에서 혼수 침대 대명사로 알려진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제품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1층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라지 킹(LK), 킹 오브 킹(KK)의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 위주로 진열됐으며, 2층은 수퍼싱글(SS)부터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비치해 가족 구성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시몬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187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 매트리스와 150주년 기념 프레임 '1870 클래식 에디션(1870 Classic Edition)' 및 '1870 레트로 에디션(1870 Retro Edition)'도 만나볼 수 있다.

2020-06-28 15:2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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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소 권고'에 한 숨 돌린 삼성…검찰 '망신주기' 강행 우려도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검찰 깃발이 함께 보이는 모습. /뉴시스 삼성이 '사법 리스크'에서 한시름을 덜게 됐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지하고 불기소하라고 권고를 결정하면서다. 단, 여전히 검찰측이 기소를 강행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국정농단'과 관련한 파기환송심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2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수사심의위는 26일 현안위원회를 소집해 이 부회장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심의했다. 그 결과 과반 이상이 이 부회장 기소를 하면 안된다고 판단했다. 표결에 참여한 13명 중 10명 정도가 불기소 뜻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위원들은 이날 검찰과 이 부회장 변호인단으로부터 여러 자료를 검토하고 질의 응답을 진행하는 등 논의를 진행했으며, 결국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에 개입했다는 증거를 확신하기 어렵다고 결론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부회장을 계속 수사하고 재판에 넘기기 어렵게 됐다. 1년 7개월여간 수사 과정에서 꾸준히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구속 영장을 발부하는 등 강도 높은 대처를 이어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음이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확인된 셈이다. 최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를 방문한 이재용 부회장.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불기소 권고를 결정하면서 '사법 리스크'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여전히 '재벌 망신주기'를 당할 우려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 이 부회장도 '국정 농단' 관련 파기 환송심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말 대법원이 경영 승계 작업 등 논란에 따라 재판을 2심으로 돌려보낸 상황, 이 부회장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면 뇌물 공여 혐의도 성립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도 안도하는 분위기다. 오랜 수사로 경영 공백이 심각해지면서 이 부회장 역할이 더 컸었던 이유다. 올 들어 코로나19와 일본수출규제, 시스템 반도체 육성 등 여러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한시적으로나마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삼성 변호인단도 수사심의위가 마무리된 직후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님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삼성과 이재용 부회장에게 기업활동에 전념하여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할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문제는 검찰측의 향후 대응이다. 일단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심의 후 수사결과와 수사심의위 심의의견을 종합해 최종 처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선 수사심의위에서는 8번이나 결정을 따랐지만, 이번에는 불복하고 기소를 강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일부 여당 의원들도 검찰을 지지하고 나섰다. 수사심의위 결정에 불복해야한다며 기소를 강행하라고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선 것. 만약 검찰이 기소를 감행한다면 이 부회장은 또다시 오랜 시간을 법원에 출석하며 사실상 경영 활동에 심각한 제약을 받게될 전망이다. 수사심의위 결정을 보면 검찰이 이 부회장의 경영 승계작업 개입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위법성 여부를 가리기보다는 '재벌 망신주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8 14:12: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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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대표 취임 2주년, 실용주의로 고객 감동 이뤄냈다

구광모 LG 대표 신년사 영상 모습. /LG LG가 구광모 대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취임 이후 그동안 실용주의를 토대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고객 중심 성장까지 성공했다는 평가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지난 2년간 업무 효율화와 격식 파괴 등 다양한 개혁을 단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올 초 온라인으로 대체된 시무식이 대표적이다. 대체로 대기업들은 연초 성대한 시무식을 통해 결속을 다지지만, LG는 시대 변화를 고려해 영상으로 전세계 25만명 임직원과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의도 마찬가지다. 분기별로 진행하던 임원 세미나를 폐지하는 대신 월별 행사인 'LG포럼'을 열어, 참여 인원을 40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고 일방적인 교육 대신 소통의 장으로 변모시켰다. 구 대표가 직접 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소통하는 등 경직된 보고 체계도 파괴했다는 전언이다. 구 대표의 실용주의는 인재 등용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취임 후 첫 정기 인사에서 파격적으로 외부 인사들을 영입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34세 최연소 여성 상무를 등용하며 오직 능력을 중심으로 한 인사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오른쪽)가 올 초 디자인경영센터에서 고객편의성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LG 지난해에는 우수 R&D 인재들을 초청하는 'LG 테크 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해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으며, 10월에는 계열사들이 추천해 육성을 약속한 미래사업가를 만나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디지털 전환 작업도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LG는 계열사 IT 기술을 2023년까지 90% 이상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등 디지털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사무직에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술을 도입해 월 1만2000시간 업무량을 자동으로 처리하기도 했다. 구 대표가 LG사이언스를 자주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구 대표는 미래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화학이 최근 GM과 합작사 '얼티엄 셀즈'를 설립한 게 대표적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를 롤러블에 이어 스트레처블 기술까지 개발한다고 공식화했다. 최근에는 처음 참여한 컴퓨터 비전 학회 'CVPR'에서 인공지능(AI) 경연대회 1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사업 효율화를 위해서는 파격적인 개혁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다. LG전자는 지난해 MC사업부 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하면서 적자 축소를 본격화했다. LG디스플레이 LCD 사업과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사업 등 실적에 도움을 주지 않는 사업부도 정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도 핵심 경영 철학은 고객에 방점을 뒀다. 공식 석상에서 '고객 만족'을 가장 먼저 강조하는 일은 이미 예삿일이 됐을 정도다. 올 초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하는 등 디자인을 강조하는 것도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 LG트윈타워를 비롯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한 제품들도 적극 출시하고 있다. 아직 해결못한 내부 사정은 있다. 바로 구본준 고문의 계열 분리다. LG그룹은 그동안 장자 승계가 마무리되면 계열분리를 통해 경영 체계를 단순화해왔다. 그러나 구 대표가 취임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구본준 고문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재계에서는 구 고문의 LG지분 7.72% 가치인 1조원 수준을 감안해 LG상사와 LG이노텍 등 계열사가 분리될 것으로 추론하거나, 구 고문의 지난 업적을 고려해 계열사의 전장 사업을 분리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LG가 더이상 계열 분리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온다. LG가 GS와 LS 등을 분리하면서 시너지 효과 감소와 규모 축소 등 불이익을 적지 않게 받았기 때문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8 12:57: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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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4차 산업혁명 인력 양성' 무료 교육생 모집

국민내일배움카드 있으면 공짜…8월9일까지 신청 휴넷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28일 휴넷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민간기업이 교육생 모집부터 교육, 채용 연계 등 양성 과정 전반을 담당한다. 4개월간 진행하는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정부가 100% 지원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구직자 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8월9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총 2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휴넷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중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전략 전문가' 과정을 맡았다. 교육(총 455시간)은 8월17일부터 12월4일까지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휴넷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SQL, 파이썬, R 활용 등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개념,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Power BI, GIS의 시각화 등 '데이터 시각화' 등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로 한국거래소(KRX)와 다음, 네이버 주식 정보 분석을 통한 주가 예측 시스템 구축, SNS를 활용한 영화 흥행 예측 시스템 구축,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 등도 수행한다. 휴넷은 오프라인 필수 교육 외에도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역량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이 과정을 통해 4차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및 AI를 기반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시스템 운영, 데이터 분석가, AI 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할 수 있는 데이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휴넷은 수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며 관련 교육과정을 만들고 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28 11:26: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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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도 에너지 효율 1등급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QLED TV 출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QLED TV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QT67 시리즈 43·50·55·65·75·85형 6개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크리스탈 UHD TV에 이어, QLED TV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100% 컬러 볼륨으로 색재현력이 뛰어난 QLED 디스플레이와 HDR 영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퀀텀 HDR을 적용하는 등 고화질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신제품 출고가는 제품 사이즈에 따라 99만원~549만원이다. 한국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품목으로 개인별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9월말까지 55형 이상 크기의 1등급 QLED 모델을 구입할 경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돼 환급금 포함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TV는 최근 에코 패키지 출시, 시력보호 안전등급 인증 등 화질 외에도 소비자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에 출시하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QLED TV로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8 11:00: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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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서 최장 야구장 LED 사이니지 공급

LG전자가 공급한 LED 사이니지. /LG전자 LG전자 사이니지가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을 장식한다. LG전자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KT위즈파크' 내 리본보드(띠전광판)를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F 스타디움 시리즈)'로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1루부터 3루까지 내야석 바로 위 외벽에 설치된 리본보드는 높이 1m, 가로 330m에 달한다. 이는 국내 야구장에 설치한 LED 사이니지 가운데 가장 길다. 이번에 설치한 LG LED 사이니지는 휘도가 6,000니트로 밝아 외야 관중석에서도 각종 이벤트, 선수 소개, 응원 문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1초에 4000장의 화면을 구현하는 4000헤르츠(Hz)의 고주사율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움직임도 매끄럽게 보여준다. LG전자가 공급한 LED 사이니지. /LG전자 또 LG전자는 그라운드 내 백스탑(본루 뒤쪽 공간)에도 'LG LED 사이니지(제품명: LBS 스타디움 시리즈)'를 활용해 높이 약 1.5m, 가로 약 9m 크기의 광고물을 설치했다. LG전자는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LED 사이니지 설계 및 설치부터 제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모두 제공했다. LG전자는 각종 경기장 환경에 최적화된 스타디움 전용 LED 사이니지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에 설치한 LBF, LBS 스타디움 시리즈를 포함해 모두 7종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은 "스포츠 등 다양한 산업군에 최적화된 LG 사이니지의 혁신 기술력을 앞세워 고객 가치 기반의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8 10: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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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中企 수출 지원위해 대중기협력재단과 '맞손'

홈앤쇼핑 1억5000만원 출연…대만 모모홈쇼핑 통해 제품 선봬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홈앤쇼핑 이일용 영업2본부장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광곤 상생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 멘토 역할을 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홈앤쇼핑은 지난 26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소기업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앤쇼핑은 1억5000만원의 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2억25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총 3억7500만원의 과제비를 구성, 15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이들 중소기업에게는 2500만원씩을 지원해 대만의 대표적 홈쇼핑 기업인 모모홈쇼핑에 제품을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지난해부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주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홈앤쇼핑의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일회성 마케팅 프로모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상품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소기업에게는 실질적으로 와 닿는 사업 모델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6-28 09:25:5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