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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벨벳' 패션쇼 콘셉트로 온라인 공개

패션모델들이 LG 벨벳을 들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7일 'LG 벨벳'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LG 벨벳의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강조하기 위해 신제품 행사를 온라인 패션쇼 콘셉트로로 꾸몄다. 총 23분 분량의 영상은 LG 벨벳의 4가지 색상에 맞춰 스타일링한 패션모델들의 런웨이와 함께 시작된다. 이어 '디에디트', '영국남자' 등 유명 유튜버가 LG 벨벳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모델들은 스트랩을 활용해 LG 벨벳으로 크로스백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LG 벨벳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모델들의 의상 스타일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직접 연출했다. 한혜연 씨는 "스마트폰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한 이유는 무엇보다 LG 벨벳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모델들의 런웨이 이후에는 유명 유튜버 디에디트(구독자 20만명)와 영국남자(구독자 384만명)가 등장해 LG 벨벳을 소개했다. 디에디트는 "LG 벨벳의 아름다운 후면 디자인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거울을 보면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후면 디자인이 사진에 함께 나와 만족스러운 사진이 연출된다"고 말했다. 영국남자는 요리 영상을 LG 벨벳으로 촬영하며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영국남자는 "대화면 스마트폰은 대체로 너비가 너무 넓어 한 손으로 쥐기도 불편했었다"며 "LG 벨벳은 시원하게 큰 화면임에도 한 손 조작이 아주 편하다"고 호평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LG 벨벳은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고,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진다. LG 벨벳은 오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07 10:00: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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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출시, "저렴한 가격에 홈버튼 부활 매력"

6일 오전 11시경 찾은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는 약 20명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구서윤 기자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애플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심을 막지 못했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한 소비자가 큰 비중을 차지해 현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예년보다 확연히 줄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SE'를 보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애플이 6일 보급형 스마트폰인 2세대 아이폰S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아이폰SE는 애플이 4년 만에 내놓는 보급형 모델로, 4.7인치의 작은 화면에 동그란 홈버튼의 부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11'과 '아이폰11 프로'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5만원부터 시작하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의 3종이다. 아이폰SE 전면과 후면 모습. /구서윤 기자 6일 오전 11시40분경 찾은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에는 약 20명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날 애플스토어는 12시에 문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당시에는 매장 개점 시간인 8시경에 1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었다. 이날 현장에 있던 애플 직원들은 방문자의 열을 체크하고, 2m 간격으로 줄을 세우는데 분주한 모습이었다. 마스크 미착용 시 매장 입장이 불가해 마스크를 구매하러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도 눈에 띄었다. 애플 관계자는 "매장이 열린 후에도 앞사람이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경한 후 퇴장하면 새로운 사람을 들여보내는 등 내부 인원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시가 되자 "10, 9, 8…."하는 카운트 다운과 함께 매장 문이 열렸다. 환호성이 나왔지만 이전 출시 때를 떠올리면 비교적 차분한 모습이었다. 하이파이프를 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 간 접촉이 줄이려는 노력 탓이다. 한 테이블에 직원과 소비자 한명씩 서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애플 가로수길점에서 아이폰SE를 1등으로 구매한 최준서(17) 군(왼쪽)과 한승민(17) 군. /구서윤 기자 이날 가로수길의 1호 구매자는 8시부터 4시간 가까이 줄을 서서 기다린 고등학생이었다. 경기도 용인에서 찾아온 최준서(17) 군은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지만,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온라인에서 사면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큰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현장에 와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 군과 함께 온 한승민(17) 군은 "홈 버튼이 다시 생긴 점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 군은 아이폰SE 실물을 보기 위해 제주에서 왔다. 각각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던 최 군과 한 군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가격이 50만원 대로 저렴하게 나와서 교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시경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 앞에 신제품 '아이폰SE'를 보기 위해 50여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구서윤 기자 1시경에는 50여 명이 좁은 간격으로 줄을 서 매장 입장을 기다렸다. 경기도 안양에서 왔다는 한 모씨는 "온라인 구매를 할까 생각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여서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애플이 지난 2016년 출시한 1세대 아이폰SE는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2세대는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분위기 속에 아이폰11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까지 탑재하면서 가성비 폰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이 급감하며 전년동기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판매량은 2억9500만대에 그쳐, 2014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3억대 미만으로 떨어졌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06 15:18:3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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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벨벳'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 공개

LG전자가 6일 자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에 LG 벨벳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캡처 이미지. /LG전자 LG전자가 6일 자사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LG 벨벳'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약 2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LG 벨벳의 디자인을 탄생시킨 LG전자 MC디자인연구소 김영호 전문위원과 유승훈 책임연구원이 등장해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독특하고 개성있는 컬러 등 LG 벨벳의 디자인을 소개한다. 김영호 전문위원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한 끗 차이'로 LG 벨벳을 완성시킨 디자인의 한 끗이 벨벳 터치 디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G 벨벳은 손으로 쥐었을 때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준다"며 "후면 글라스의 좌우를 완만하게 휘어서 최적의 그립감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또 LG 벨벳의 4가지 색상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에 대한 질문에 '일루전 선셋'이라고 답하며 "파란 하늘에서 석양으로 물드는 순간의 색인 핑크를 베이스로, 보는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색상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유승훈 책임연구원은 "6.8형의 대화면을 사용하면서도 슬림한 느낌을 주기위해 20.5:9 화면비를 적용했고, 여기에 7.8㎜의 얇은 두께로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LG 벨벳의 가장 큰 디자인 특징인 물방울 카메라에 대해 "후면 카메라를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으로 배치하면서 심미성을 높였다"며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후면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개발팀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벨벳을 국내 출시한다.

2020-05-06 14:20: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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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외 특허 1000건 이상" 스팀 가전으로 승승장구

LG전자 트루스팀 광고 장면. /LG전자 LG전자가 국내외에 스팀 특허를 1000건 이상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비롯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스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최근 위생과 건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을 높이고 있다. LG전자 스팀 기능은 2005년 세탁기에 처음 적용된 후, 2006년 산업자원부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미세한 스팀을 분사해 세탁력을 높이고 냄새와 세균도 제거할 수 있다. LG전자 트루스팀 광고 장면. /LG전자 이어서 2008년 디오스 광파오븐, 2011년 트롬 스타일러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스팀 식기세척기와 건조기를 내놓는 등 적용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최근에 선보인 트루스팀은 물을 100도(℃)로 끓여 스팀을 발생시켜 탁월한 탈취와 살균은 물론 의류의 주름 완화, 세탁력 향상 등에도 효과를 낸다. 트루스팀을 적용한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은 올 들어 가파른 상승세다. 2월 기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한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 판매량은 같은 기간 50%나 증가했다. 아울러 작년 3월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도 창원 공장 생산량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식기세척기 대중화를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3월 판매를 시작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역시 출시 2주 후부터 건조기 전체 판매량 중 절반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06 10:23: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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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실외기 일체형 '창문형 에어컨' 출시

소비자가 직접 설치…높은 냉방능력·절전 효과 갖춰 귀뚜라미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집에서 주문하고 배달받아 직접 설치해 사용하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모델명 KWC-060R·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건물 외벽이나 베란다 등에 별도의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설치 기사가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에어컨 설치 시 타공비, 배관비 등 추가 비용도 없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드라이버를 이용해 창문틀에 전용 거치대를 고정하고, 본체를 거치대에 연결하면 된다. 소비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방문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제품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로 2100~2300W 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높아 더욱 빠르게 실내를 냉방한다. 또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전기세 부담이 적고, 오존층 파괴지수(ODP) 제로인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실내에 두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형태에 전면 히든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밖에도 ▲예약기능(1~24시간, 30분 단위 설정) ▲자동기능(자동 풍량 조절, 1~3단계) ▲오토스윙(좌우 100° 조절) ▲제습기능(시간당 0.92ℓ) ▲자가진단(이상 발생 시 디스플레이에 에러코드 표시) 등 편의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2020-05-06 08:59: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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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라엘 새 TV CF 공개…배우 이나영·김희애 호흡 맞춰

프라엘 광고 영상 /LG전자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이 5일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CF는 모델인 배우 김희애와 이나영이 함께 출연한 첫 영상이다. 두 배우의 당당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을 통해 '더마 LED 마스크'의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전달하는 한편, 기존 광고모델 이나영의 도회적 이미지와 지난해 새롭게 합류한 김희애의 기품 있는 이미지를 더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했다. 영상은 화이트 셔츠와 레드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이나영이 강렬하게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당당한 워킹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LED 마스크 효과는 역시 프라엘이라는 것, 아시죠?"라고 말하며 프라엘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나영은 내레이션을 통해 더마 LED 마스크는 "LED 하나하나의 파워가 강해 더 깊이 침투하고, 피부 속까지 닿는 빛의 양도 훨씬 많다"며 '코어 라이트'의 탁월한 효능을 설명한다. '코어 라이트'는 LED 빛을 피부 겉부터 속까지 고르게 도달시켜 근본적인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LG 프라엘만의 핵심 기술이다. 이어서 김희애가 우아한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제 안전한 효과까지, 프라엘"이라며 "국내 유일 미국 FDA 클래스II를 인가 받은 건 오직 프라엘 뿐"이라며 더마 LED 마스크 안정성을 설명한다.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 중인 가정용 LED 마스크 중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클래스 II' 인가를 획득해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 안전과 효능을 만족한다. 빛을 99.8% 차단해주는 아이쉴드 디자인과 착용감지 센서 등으로 안전성을 더 높였다. LG프라엘 관계자는 "뷰티기기는 고객이 직접 착용하고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효능은 물론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LG프라엘은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05 13:20: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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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이통3사와 협력 'LG 벨벳' 스마트폰 가격 절반으로 낮춘다

LG전자가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 'LG 벨벳'의 가격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LG 벨벳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혜택 프로그램은 고객이 스마트폰을 구매해 24개월간 사용한 후,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출고가의 최대 50%를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반납 후, LG전자의 프리미엄 단말기를 재구매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고객 체감 가격은 낮아진다. 예컨대 LG 벨벳을 구매하고 월 8만원의 5G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있다면, 고객은 단말기 가격의 최대 50%인 44만9900원을 할인받는다. 또한 통신사별 요금제에 따른 선택약정할인(25%)을 더하면, 48만원(24개월×8만원×0.25)의 할인을 받게 된다. LG전자는 LG 벨벳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이동통신 3사와 협업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LG 벨벳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에 직접 방문하거나, 예약판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예약판매에 참여한 고객에게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캐릭터 액세서리팩', '스마트폰용 짐벌' 중 하나를 제공한다. LG전자는 LG 벨벳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참여와 상관없이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펭수, 카카오 캐릭터 등 전용 케이스 세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와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고,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이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벨벳을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이 LG 벨벳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5-05 10:24: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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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 6일 출시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을 6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골드 색상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우아한 프리미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미러 퍼플, 미러 블랙, 미러 골드까지 총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Z 플립은 새로운 폼팩터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글래스 마감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빛을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5월 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4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에서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 자급제 모델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5월 한달 간 갤럭시 Z 플립을 구매한 전체 고객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구매 쿠폰과 정품 액세서리 또는 웨어러블 제품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Z 플립 꾸미기, 갤럭시 Z 플립 사용 꿀팁 공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05-03 11:00: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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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60도 회전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출시…13.3형·15.6형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머큐리 그레이 색상.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를 다음 달 12일 출시한다. 13.3형과 15.6형으로 나오며,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157만5000원에서 248만원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S펜'과 360도 회전 가능한 QLE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풀 알루미늄 메탈 바디에 다이아몬드 컷팅 공법을 적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13.3형 모델 기준 13.9㎜의 얇은 두께와 1.1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 제품에 탑재된 'S펜'은 4096단계 필압과 0.7㎜ 펜 팁으로 실제 펜과 같이 정교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강의나 회의의 중요 내용을 녹음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힘든 내용을 S펜으로 필기할 수 있다.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컬러 볼륨 100%로 실제와 가까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600니트 밝기의 아웃도어 모드를 지원해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스크린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의 사용 경험을 모두 제공하며, UFS/마이크로SD·USB 타입-C·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 기기와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특히, 15.6형 모델의 경우,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5시간(13.3형 모델, MobileMark14 테스트 기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AKG 스피커를 탑재해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5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블루투스 S펜'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로 진행된다. 13.3형 모델 패키지는 238만원, 15.6형 모델 패키지는 248만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를 비롯한 삼성전자 PC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대성마이맥·스카이에듀 등 입시·IT·어학 등의 800여 개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닷컴 1년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2020-04-30 11:00:15 구서윤 기자